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북지역본부(본부장 우용하)가 관내 중소규모 사업장의 안전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해 교육과 재정 지원을 결합한 입체적인 지원책을 실시한다.
공단은 사업주의 안전보건 지식을 함양하는 소프트웨어 측면의 교육과 노후 설비를 교체하는 하드웨어 측면의 재정 지원을 병행해 산재 예방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먼저 50인 미만의 제조업, 임업, 위생 및 유사서비스업, 하수도업 사업주를 대상으로 '산재예방요율제 사업주 교육'을 진행한다. 4시간 동안 이어지는 집체 교육은 안전의식 제고, 사업주의 산재 예방 책임, 위험성 평가, 산재 예방 계획 수립 및 실습 등 현장 안전관리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 교육을 이수한 사업주는 산재보험료율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자금 여력이 부족한 중소규모 사업장을 위해서는 총 130억원 규모의 '산재예방시설자금 융자 지원 사업'을 펼친다. 전국적으로는 5천386억원 규모다. 주요 지원 품목은 CNC머시닝센터, 산업용 로봇, 국소배기장치 등이다. 시설 개선에 드는 금액을 연 1.5% 저리로 지원하며 3년 거치 7년 분할상환 조건이다. 노후 설비를 교체해 산재를 예방하려는 사업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우용하 경북지역본부장은 "산재 예방은 사업주의 명확한 의지와 이를 실현할 수 있는 환경이 만날 때 비로소 완성된다"며 "사업주 교육과 재정 지원 사업이 관내 중소규모 사업장들이 든든한 토대를 쌓는 지원책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교육 신청은 산업안전포털 교육시스템에서 가능하며 재정 지원 관련 내용은 산업안전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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