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철우·김재원, 바닥민심 얻기 잰걸음…31일 첫 TV 토론회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이철우, 제1도시 포항 찾아 민심 호소…7대 발전 공약 발표
김재원, 산업화 중심 구미 찾아 민심 확보…경제 위기 속 무료 급식 봉사

국민의힘 이정현 공천관리위원장이 20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6·3 지방선거 경상북도지사 본경선 진출자를 발표했다. 사진 왼쪽부터 김재원 최고위원, 이철우 도지사. 연합뉴스
국민의힘 이정현 공천관리위원장이 20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6·3 지방선거 경상북도지사 본경선 진출자를 발표했다. 사진 왼쪽부터 김재원 최고위원, 이철우 도지사. 연합뉴스

국민의힘 경북도지사 본경선 후보들은 31일 첫 TV 토론회를 앞두고 각각 포항과 구미를 찾아 바닥 민심 다지기에 나섰다. 이철우 예비후보는 경북 제1 도시 포항에서 도지사 '현역 프리미엄'을 바탕으로 도정 연속성을 강조했고, 김재원 예비후보는 보수 정치 상징이자 산업 수도인 구미를 공략하며 거센 추격전을 펼쳤다.

이 예비후보는 지난 29일 포항을 찾아 박정희(산업화)·박태준(철강 신화)·이명박(경제성장)을 거론하며 역사적 의미를 강조했다. 전날까지 포항 등 광폭 행보를 벌이며 바닥 민심을 다진 이 예비후보는 이날 선거 사무실에서 지지 선언, 간담회 등 일정을 소화하며 토론회 준비에 몰두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구미를 찾아 출근길 인사를 하면서 과거 산업화의 중심지 역할을 되찾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그는 구미 산단 노후화 등으로 인한 경제 침체 어려움을 지적하고, 무료 급식 봉사도 펼쳤다.

두 예비후보는 앞선 경선에서 탈락한 이강덕·최경환·백승주·임이자 예비후보들의 지역별 주요 공약도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고 밝히면서 세 확장에 집중하고 있다.

경선 투표를 앞두고 지역 일정 등으로 바닥 민심 공략에 집중해 온 두 예비후보는 첫 TV토론회에서 '안정론'과 '교체론'을 내세워 양보 없는 한판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김재원 후보가 이철우 지사의 현역 프리미엄을 앞세운 안정적 도정 프레임을 깨기 위해 토론회에서 네거티브 공세 등을 펼칠 수 있다"며 "첫 토론이 당원 투표와 일반 여론조사에 미칠 파급력을 고려하면 기선 제압을 위해 예상보다 거친 공방이 오갈 수도 있다"고 말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명박 전 대통령은 보수 진영의 패배를 '참패'로 규정하며 책임론을 제기하고, 윤석열 전 대통령을 둘러싼 갈등을 비판했다. 그는 긍정적인 평...
대구 북구 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자율주행 지게차와 청소 로봇을 활용한 '스마트 유통·물류 효율화 시연회'가 열렸다. 대구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는 ...
올해 봄 대구·경북 지역의 벚꽃이 비와 바람으로 인해 '반짝 개화'에 그칠 것으로 예상되며, 대구지방기상청은 30일과 31일 강수량이 10~...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