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산타모니카 하이스쿨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대구 청소년 연합 오케스트라가 음악으로 하나 돼 시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31일 오후 7시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2026 대구 청소년 국제교류 음악회'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마루한 예술진흥원이 주관하고 대구시교육청이 후원했다. 한국과 미국 청소년이 음악으로 교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공연에는 양국 연주자 150여 명이 무대를 채웠다. 객석에는 1천여 명이 찾았다. 연주회는 '아리랑'으로 시작해 오케스트라별 무대와 차이코프스키 연주가 이어졌다. 마지막 합동 연주에선 청소년들이 하나의 선율로 어우러졌다.
공연 전 합동 리허설과 교류 프로그램이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참가자들은 서로의 음악적 스타일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고, 이후에도 소통을 이어가며 유대감을 쌓았다. 이번 행사는 국제 감각과 협업 능력을 키운 무대로 평가된다.
대구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청소년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함께 성장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지속적인 국제교류로 글로벌 예술 인재로 성장할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전석 5천원으로 운영됐으며 군위중학교, 청산중학교, 코리아 뮤직 라인, 월드 프로젝트, 산타모니카 HS 등 다양한 기관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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