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콘서트하우스 기획공연 '클래식 ON' 시리즈 4월 무대에 소프라노 류진교와 테너 하석배가 차례로 오른다.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며 유럽 무대에서도 경력을 쌓아온 두 성악가의 음악 세계를 각각의 리사이틀 형식으로 선보인다.
'클래식 ON'은 매월 두 차례 열리는 공연으로 지역에서 활동하며 국내외 무대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음악가들을 조명하는 기획이다. 4월 14일(화)에 류진교, 28일(화)에는 하석배가 무대에 올라 각자의 음악적 색채를 드러낼 예정이다.
소프라노 류진교 리사이틀은 이탈리아를 중심으로 유럽 오페라 무대에서 활동해온 그의 경력을 반영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류진교는 라우리 볼피 국제 콩쿠르 1위 등 다수의 국제 콩쿠르에서 입상했으며 다양한 오페라 작품의 주역으로 무대에 올라왔다.
이번 공연에서는 이탈리아 가곡과 한국 가곡, 오페라 아리아를 아우르는 레퍼토리를 통해 그의 음악적 여정을 조망한다. 1부에서는 레온카발로, 쿠르티스 등의 작품과 한국 가곡을 중심으로 서정적인 무대를 2부에서는 푸치니와 드보르작 오페라 아리아를 통해 극적인 표현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 28일에는 테너 하석배 리사이틀이 열린다. 하석배는 유럽 오페라 무대에서 활동하며 드라마틱한 레퍼토리와 서정적인 역할을 모두 소화해온 성악가로 이탈리아 유학 시절 다수의 국제 콩쿠르에서 입상하며 경력을 쌓았다.
이번 공연에서는 레온카발로, 벨리니, 도나우디의 가곡과 함께 베르디 오페라 '운명의 힘', 레하르 오페레타 '미소의 나라'의 아리아 등을 통해 폭넓은 레퍼토리를 선보인다. 섬세한 감정 표현과 함께 후반부에서는 보다 극적인 곡들을 중심으로 무대를 구성할 예정이다. 전석 1만원,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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