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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선 레이더]주낙영 예비후보, 경주 문화예술인 활성화 뱅크 공약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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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예술인의 무대, 제도적으로 보장하겠다"
경주시 주관 공연 기회 5% 지역 예술인 의무 배정 및 신진 예술인 30% 할당

주낙영 경주시장 예비후보.매일신문 DB
주낙영 경주시장 예비후보.매일신문 DB

주낙영 국민의힘 경주시장 예비후보는 1일 '경주 문화예술인 활성화 뱅크(Art Opportunity Bank)' 구축을 공약했다.

주 예비후보는 "경주지역 예술인들이 무대가 없어 꿈을 펼치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며 예술인의 기회를 '저장하고 나누는' 혁신적인 플랫폼 도입 계획을 밝혔다.

이 공약은 경주시 주관 행사의 일정 비율을 지역 예술인에게 제도적으로 배정하는 것을 핵심으로 한다. 구체적으로 ▷시 주관 축제와 공연시 지역 예술인에게 5% 이상 의무 배정제 ▷문화예술인 등록제(뱅크) ▷AI 기반 추첨 및 심사 시스템 통한 공정 배분 시스템 ▷문화 참여 포인트 제도 도입 ▷청년 및 신진 예술인 30% 이상 배정 의무 포함 ▷지역문화 순환경제 구축 등을 제시했다.

주낙영 경주시장 예비후보가 20일 경주 시외버스터미널 네거리에서 인사를 하고 있다. 주낙영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주낙영 경주시장 예비후보가 20일 경주 시외버스터미널 네거리에서 인사를 하고 있다. 주낙영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주 예비후보는 "아트 뱅크 공약은 문화예술인의 생계 기반을 안정시키고 경주 고유문화의 자생력을 강화하는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며 "시민들이 일상에서 다양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세계 10대 문화관광도시 경주'를 반드시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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