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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신협·솔잎지역아동센터, '사랑의저금통' 지역 나눔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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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신협·솔잎지역아동센터 관계자와 아동들이 성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
팔공신협·솔잎지역아동센터 관계자와 아동들이 성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팔공신협(이사장 전영호)과 솔잎지역아동센터(센터장 정경택) 아동들이 '사랑의저금통'으로 모은 200만원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팔공신협과 솔잎지역아동센터가 11년째 이어오고 있는 '어부바 멘토링'의 일환이다. 어부바 멘토링은 신협 임직원이 멘토로 참여해 아동·청소년과 결연을 맺고 협동과 경제 개념을 교육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이 프로그램에 참가한 아이들과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더해 성금을 마련했다.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1일 사무국에서 서우철 팔공신협 상임이사, 정경택 솔잎지역아동센터장과 아동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을 열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전영호 팔공신협 이사장은 "오랜 기간 이어온 저금통 나눔이 지역사회에 따뜻한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경택 솔잎지역아동센터 센터장은 "이 같은 나눔의 경험이 아이들에게 큰 교육이 되고 있다"며 "이런 활동이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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