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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선 레이더] 최유철 의성군수 예비후보, '지방소멸위기 극복' 3대 공약 발표…"지방소멸을 넘어, 사람이 돌아오는 의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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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철 전 의성군의회 의장
최유철 전 의성군의회 의장

최유철 국민의힘 의성군수 예비후보는 6일 의성군의 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 위기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지방소멸위기 극복' 3대 핵심 공약을 발표했다.

최 예비후보는 "지방소멸은 단순한 인구 감소 문제가 아니라 일자리, 주거, 돌봄, 지역경제 구조가 동시에 무너지는 복합적인 구조적 위기"라며 "이제는 단편적인 지원 정책을 넘어 정주와 삶의 질을 근본적으로 바꾸는 종합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의 지방소멸위기 극복 공약은 현재 의성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정책들을 기반으로 ▷청년 정주 ▷통합 돌봄 ▷농촌경제 혁신과 같이 3대 축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청년이 돌아오는 의성형 정주 패키지'를 제시하며 청년 정책의 전환을 강조했다.

그는 "기존 정책은 주거, 일자리, 창업, 귀농귀촌이 분절적으로 운영돼 실제 정착으로 이어지지 못했다"며 "이를 통합한 청년 정주 패키지를 통해 청년이 머무를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청년거점공간 조성 및 운영 ▷주거·취업·창업 원스톱 지원 체계 구축 ▷빈집을 활용한 청년주택 확대 ▷귀농귀촌과 청년창업 연계 정책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두 번째로는 '아이 키우기 좋은 통합돌봄 도시 의성을 제시했다. 최 예비후보는 "출산율 문제의 핵심은 돌봄 부담에 있다"며 "돌봄이 끊기지 않는 구조를 만들어야 인구가 유지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이에 따라 ▷권역별 통합돌봄센터 설치 ▷영유아부터 노인까지 이어지는 생애주기별 돌봄 통합 운영 ▷방문형 건강·복지 서비스 확대 보건·복지·교육이 연계된 통합 돌봄 플랫폼 구축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세 번째 공약으로는 '농촌활력 일자리 혁신'을 제시하며 농촌경제 구조 전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귀농귀촌 인구는 늘고 있지만 안정적인 소득으로 이어지지 않아 정착률이 낮다"며 "생산 중심 농업에서 벗어나 가공·유통·브랜드까지 연결되는 구조로 전환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귀농귀촌 정착지원 통합 패키지 구축 ▷농산물 가공 및 상품화 지원 ▷온라인 판매 및 직거래 유통망 확대 ▷학교 및 공공급식과 연계한 지역순환경제 구축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최 예비후보는 "지방소멸은 피할 수 없는 흐름이 아니라 정책으로 충분히 극복할 수 있는 과제"라며 "청년이 돌아오고, 아이 키우기 좋으며, 농업이 소득이 되는 의성을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정책은 발표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현장에서 완성된다.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로 끝까지 책임 있게 증명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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