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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경상북도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대상'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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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일반부서 대상 수상

'제15회 경상북도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구미소방서 대표로 출전한 구미대학교 호텔관광항공서비스과 '하트비트' 팀이 대학·일반부 대상을 수상했다. 구미소방서 제공

경북 구미소방서는 '제15회 경상북도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구미소방서 대표로 출전한 구미대학교 호텔관광항공서비스과 '하트비트' 팀이 대학·일반부 대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경상북도 소방본부 주관으로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개최됐으며,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최초 목격자의 대응 역량을 높이고 생명 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대회에는 도내 각 소방서를 대표하는 총 22개 팀(대학·일반부 12팀, 학생·청소년부 10팀)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참가팀들은 심정지 발생 상황을 가정한 8분 이내의 상황극을 통해 심폐소생술(CPR)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 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받았다.

하트비트팀은 전공 특성을 살려 '카지노 객장 내 심정지 발생 상황'을 주제로 무대를 구성했다. 현장감 있는 연출과 함께 신속하고 정확한 응급처치 과정을 안정적으로 구현하며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조유현 구미소방서장은 "대회를 위해 노력한 학생들이 값진 성과를 거둬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경험이 학생들에게 의미 있는 계기가 되는 동시에, 실제 응급상황에서도 심폐소생술을 적극적으로 시행하는 문화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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