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입주기업의 해외 판로 확대를 위해 7~9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ASIAWATER 2026'에 참가해 '대구관'을 운영하고, 총 370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성과를 거뒀다.
이번 전시에는 ▷에이티티㈜ ▷블루센㈜ ▷에스씨솔루션글로벌 ▷유앤유㈜ 등 지역 물기업 4개사가 참여해 스마트센서, 하·폐수 측정 시스템, 누수탐사 솔루션 등 다양한 물관리 기술을 선보였다.
또 대구시는 전시 첫날 열린 기술세미나(Smart Water Monitoring Solutions : Connecting Korea and Malaysia)에서 말레이시아 물협회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양국 물기업 간 실질적인 협력과 기술 교류 확대에 뜻을 모았다. 이와 함께 말레이시아 국가 하수처리 운영기관(IWK), 상수도 운영기관(Air Selangor), 규제기관(SPAN) 등 주요 기관과 면담을 갖고 기술 협력 및 현지 시장 진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대구시는 랑카위 시장과의 접견 자리에서 시의 선진적인 음식물 쓰레기 처리 및 자원순환 정책을 공유하고, 향후 폐기물 에너지화 분야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며 현지 네트워크를 확대했다.
김정섭 대구시 환경수자원국장은 "이번 말레이시아 물협회와의 MOU 체결은 양국 물기업 간 협력의 새로운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NSF 아태 연구시험소 유치를 통해 대구를 글로벌 물산업 인증 거점으로 육성하고, 지역 물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전면 재선거' 찬성 44%·반대 48%…2030은 60% 이상 찬성
홍준표, 검찰개혁 직격…"경찰 만능시대·범죄자 천국 우려"
'평양 무인기 침투' 윤석열 1심서 징역 30년
가변축 화물차, 내년부터 1년마다 분해점검 받는다
김계리 "尹 징역 30년 때문에 운 것 아냐…간첩 암약 깨닫고 무서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