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회천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이 취임 후 첫 해외 일정으로 13, 14일(현지시간) 체코를 방문해 정부 관계자 등을 만나 두코바니 원전 건설에 대한 체코 정부의 협조를 구하고, 원전 건설 현장을 점검했다.
김 사장은 14일 카렐 하블리첵 체코 산업통상부 장관 겸 제1부총리를 만나 두코바니 원전 건설과 관련한 의견을 교환하고 협력 체계를 공고히 다졌다.
두코바니 원전 사업은 체코 두코바니 지역에 1천메가와트(MW)급 한국형 원전 2기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2025년 6월 계약체결 이후 본격적으로 사업 이행중이다.
김 사장은 13일에는 또 체코전력공사(ČEZ)와 발주사(EDU II) 경영진을 만나 사업의 성공적 완수를 위한 의지를 피력했다. 이어 이반 베드나릭 체코 교통부장관과 면담을 통해 대형 기자재 운송을 위한 교통 인프라의 적기 구축 등 정부 차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체코 원자력안전위원회(SÚJB) 부위원장과의 면담에서는 "인허가 절차 전반에 걸쳐 관련 법규와 기준을 철저히 준수하고 성실히 이행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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