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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금 이상 감지…피싱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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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원 기지로 피해 예방

부산 금정경찰서 신경범 서장(왼쪽)이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부산은행 금사공단지점 직원에게 감사장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부산금정경찰서]
부산 금정경찰서 신경범 서장(왼쪽)이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부산은행 금사공단지점 직원에게 감사장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부산금정경찰서]

부산 금정경찰서는 금융기관 직원의 신속한 대응으로 보이스피싱 피해를 사전에 막은 사례를 소개했다.

16일 금정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5일 부산은행 금사공단지점을 찾아 피해 예방에 기여한 직원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해당 지점 직원 조씨는 지난 7일 창구 업무 중 과거 해외 송금 이력이 있던 고객이 추가로 180만원을 송금하려는 상황을 확인했다. 기존 거래와 비교해 이례적인 점을 의심한 조씨는 즉시 송금을 중단시키고 고객을 설득한 뒤 112에 신고해 추가 피해를 막았다.

경찰은 이번 사례가 금융기관 현장에서의 세심한 관찰과 대응이 실제 범죄 예방으로 이어진 사례로 보고 있다. 해당 직원은 평소에도 금융사기 피해 예방에 주의를 기울이며 고객 응대 과정에서 의심 정황을 확인해 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신경범 금정경찰서장은 "거래 내역과 송금 목적 등을 면밀히 확인한 직원의 판단이 피해를 막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며 "금융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유사 범죄 예방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금정경찰서는 앞으로도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와 유관기관 협력을 통해 지역 내 금융 범죄 대응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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