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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현대 대구, 사유원과 손잡고 문화예술 콘텐츠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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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U 체결…공동 기획 프로그램 및 마케팅 추진

더현대 대구 9층 그린하우스에서는
더현대 대구 9층 그린하우스에서는 '사유원' 콘셉트의 팝업스토어가 운영 중이다. 사진은 김강진(오른쪽) 더현대 대구 점장과 박재홍 사유원 대표이사. 더현대 대구 제공

현대백화점 더현대 대구와 군위 수목원 '사유원'이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협력에 나섰다.

더현대 대구는 지난 15일 사유원과 문화예술 콘텐츠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강진 더현대 대구 점장과 박재홍 사유원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사유원은 팔공산 자락 약 70만㎡ 규모의 산지 정원으로, 자연과 건축, 예술이 결합된 공간으로 알려져 있다. 알바로 시자, 승효상, 최욱 등 국내외 건축가들의 작품과 조경이 어우러진 복합 문화공간이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기획 프로그램 및 공동 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이다. 더현대 대구 9층 그린하우스에서는 '사유원' 콘셉트의 팝업스토어를 19일(일)까지 운영하며, 향후 VIP 초청 프로그램 등 다양한 협업 콘텐츠도 이어질 예정이다.

더현대 대구 관계자는 "사유원과의 협업을 통해 문화와 쇼핑이 결합된 복합 공간으로서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며 "대구뿐 아니라 수도권과 해외 관광객까지 아우르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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