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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본_울진군 금강송 산지농업, 전시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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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4일까지 수원 국립농업박물관에서 전시

금강송곁에 포스터. 울진군 제공
금강송곁에 포스터. 울진군 제공

경북 울진군은 오는 6월 14일까지 경기도 수원시에 있는 국립농업박물관에서 기획전시 '금강송 곁에'를 개최한다.

세계중요농업유산에 등재된 울진 금강송 산지농업에 담긴 숲·농업·사람의 공생과 순환의 가치를 조명하기 위해 마련했다.

전시 내용은 '농업', '공생', '순환' 등 세 가지 주제다.

'농업'에서는 울진 금강송 산지농업의 형성과 역사적 배경을 조명한다. 금강송은 조선시대 궁궐과 관청 건축에 사용될 만큼 국가 차원에서 관리된 중요한 자원이고, 미래 가치형 농업유산의 의미도 지닌다.

'공생'은 금강송 숲과 송이버섯의 관계를 중심으로 산지농업 생태계를 소개한다.

송이버섯은 금강송과 공생 관계를 이루며 자라고, 인위적인 재배가 아닌 숲의 건강한 관리로 생산이 이어진다.

'순환'에서는 숲을 기르고 그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농업과 임업, 지역 주민의 삶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순환하는 구조를 설명한다. 숲을 보호하는 일이 곧 지역의 생계와 농업 생산으로 이어지는 지속 가능한 농업유산의 본질을 보여준다. 아울러 과거 보부상 활동과 현재 농업유산을 지켜가는 지역 주민 단체의 모습도 함께 소개된다.

박재용 울진군 산림과장은 "울진 금강송 산지농업이 지닌 생태적·역사적·문화적 가치를 국민들에게 알리는 뜻깊은 기회"라며 "농업유산이 단순한 보존을 넘어 미래 자산으로 활용될 수 있다는 점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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