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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신광면 단독주택서 불…60대 1명 골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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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진화 시도하다 손목 다쳐 병원 이송…주택 1동 전소

20일 오전 포항시 북구 신광면 한 단독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를 소방대원들이 진화하고 있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20일 오전 포항시 북구 신광면 한 단독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를 소방대원들이 진화하고 있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경북 포항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60대 1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20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15분쯤 포항시 북구 신광면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거주자인 A(60대·남) 씨가 자체 진화를 시도하다 왼쪽 손목이 부러져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불은 2층짜리 주택 1동(95㎡)과 가재도구 등을 모두 태우고 약 5시간 만인 오전 6시 12분쯤 모두 꺼졌다.

​이번 화재에 소방당국은 장비 20대와 인력 53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목보일러 취급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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