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기장군이 일광읍에 조성 중인 복합 교육·문화시설 '일광교육행복타운' 개관을 앞두고 현장 점검에 나섰다.
기장군은 지난 17일 정종복 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입주 예정 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시설 전반을 확인하고 운영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개관 전 미비 사항을 보완하고 시설 인수·인계 과정의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진행됐다.
일광교육행복타운은 기장대로 804 일원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된 복합시설이다. 생활문화센터와 다목적강당을 비롯해 거점영어센터, 육아지원시설, 돌봄센터, 도서관, 평생학습관, 보건지소 등이 함께 들어서 교육·돌봄·문화 기능을 한 공간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날 현장점검에서는 시설 운영 방식과 공간 활용, 유지관리 체계 등에 대한 의견이 공유됐다. 특히 각 기관 간 기능 연계와 이용자 동선, 프로그램 운영 준비 상황 등을 중심으로 점검이 진행됐다.
군은 임시 운영을 통해 시설 안정성을 확인한 뒤, 오는 6월 20일 개관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개관식 당일에는 영어·과학 체험 프로그램 등 주민 참여형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군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 잡도록 운영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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