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부경찰서는 PC방 로그인 화면을 활용한 마약 예방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홍보는 학원가와 상권이 밀집해 청소년 유입이 많은 중구 지역 특성을 반영해 기획됐다. 학생들이 자주 이용하는 PC방을 주요 접점으로 삼고, 게임 시작 전 반드시 거쳐야 하는 로그인 화면에 '마약, 손대지 마세요'라는 경고 문구가 노출되도록 하는 게 골자다.
특히 로그인 시마다 메시지가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구조를 적용해 일회성 홍보의 한계를 보완했다.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마약 위험성을 지속적으로 환기시키는 데 초점을 맞춘 것이다.
이번 캠페인은 PC방 프랜차이즈 업체인 ㈜욜로에프앤씨와 협업으로 진행됐다. 해당 메시지는 대구를 포함한 전국 85개 가맹점, 약 1만3천 대 모니터에 송출되고 있다.
중부경찰서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자주 찾는 공간에서 자연스럽게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생활 속에서 마약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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