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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무상의 1957 그림일기] 1957년 5월 8일 수요일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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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 4290년(1957년) 5월 8일 수요일 맑음
오늘은 아침에 일찍 일어났으나 냇가에 나가 세수하지 못하였다. 그래서 학교로 올 때 하였다 학교에 와 공부하다가 밖에 나가 뛰어놀았는데 교실(敎室)로 들어와 조회하고 밖에 나가 "마스게임" 연습을 함께 한 뒤 교실에 들어왔다. 다음에 배울 과목 Note와 그리고 교과서(敎科書), 연필등을 내어놓고 선생님을 기다렸다. 오늘은 오후에 교내 웅변대회를 하기 때문에 오전 수업만 하였다.

점심을 먹고 우리는 뒷 운동장에서 웅변대회를 실시하게 되었다.7명이 웅변한 끝에 일등 이창수(李昌秀) 군 (2학년 B반),2등 고태목(⾼泰⽊) 군 (3학년 D반), 3등 조재수(趙在洙)군 (3학년 A반) 이상 3명이 우수한 성적을 올려서 상품과 상장(賞狀)을 수여하여 많은 박수와 환영을 받았다. 다행히 우리 학급에 있는 고태목 군이 2등을 획득하여 그를 많이 환영하였다.

학교에서 할 과목 행사를 다 마치고 우리는 (⾦東必,李鐘煥) 탁구장에서 탁구 쳤는데 내가 3승을 획득하였다. 한번은 종영(鐘英) 군과 탁구 쳤는데 3 :11로 승리를 얻게되어 매우 기뻤다. 얼마쯤 치다가 탁구공이 깨어져서 그만 치고 모두 각자의 집으로 헤어졌다. 집에 와 지리(地理) 숙제를 하여놓고 조금 놀다가 저녁을 먹고 신문 잡지 등을 보고 일기(⽇記)를 써놓고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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