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곤 국민의힘 청도군의원 후보(화양읍·각남면·풍각면·이서면·각북면)는 13일 청도군 화양읍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세 몰이에 나섰다.
이날 개소식에서 박 후보는 '일상은 편안하게, 삶은 풍요롭게'라는 슬로건으로 군민의 삶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보살피는 4대 분야별 핵심 공약을 발표하고, 강력한 추진 의지를 내보였다.
박 후보는 가장 먼저 농촌의 현실을 반영한 '농업 안심' 정책을 강조했다. 농업인 안전보험 지원을 확대해 자부담 비율을 10%까지 대폭 낮춰(군비 90% 지원) 농민들이 사고 걱정 없이 농업에 전념할 수 있는 안전망을 구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필수 농자재 지원 조례를 제정해 비료, 유류, 종자 등 가격 급등에 대응해 농가 경영을 안정화시켜는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청도 행복 이동 점빵 정책'이다. 이는 90년대 만물상 차량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이 스마트 상점은 콜드체인 시스템을 갖추고 오지 마을 구석구석을 찾아가 생필품 공급은 물론,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는 제도다.
이어 '사람 중심의 청도'를 강조한 박 후보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우리 동네 르네상스' 공약도 함께 내놓았다. 날씨와 상관없이 뛰어놀 수 있는 '아이-키움 센터' 조성과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는 '청소년 문화패스' 도입도 약속했다.
중년층을 위한 '힐링 케어 스트레스 상담'과 만 70세 이상 어르신들을 위한 '효(孝) 사랑 목욕 바우처' 지급 등 생애주기별 복지를 촘촘히 설계했다.
박 후보는 "군민들의 주머니가 두둑해지고 웃음소리가 시장 거리에 가득 찰 수 있도록 강력한 성장 동력을 가져오겠다"며 "어느 한 곳 소외됨 없이 각 읍·면의 색깔을 살려 완전체인 청도군을 완성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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