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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헤이그' 오만석·조상웅 온다…대구문화예술회관, 25일 뮤지컬 토크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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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2시, 대구시립극단 김채이 단원 진행 맡아
배우 오만석·조상웅, 시립극단 단원 최우정 출연
헤드윅·헤이그·웃는남자·레베카 등 넘버 솔로·듀엣
작품 이야기·무대 뒤 에피소드 나눠…커피·쿠키 제공

뮤지컬 토크 콘서트
뮤지컬 토크 콘서트 '김채이의 두시 데이트' 포스터.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제공

대구문화예술회관의 뮤지컬 토크 콘서트 '김채이의 두시 데이트'가 오는 25일(월) 오후 2시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열린다. 이번 토크 콘서트에는 뮤지컬 배우 오만석과 조상웅, 최우정이 함께한다.

'김채이의 두시 데이트'는 뮤지컬 공연과 토크를 결합해 배우들의 라이브 무대와 함께 작품에 대한 이야기, 무대 뒤 에피소드 등을 가까이에서 들을 수 있다. 올해부터는 기존 오전 11시 공연에서 오후 2시 공연으로 시간을 옮겨, 보다 여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관람객들에게는 커피와 쿠키도 제공된다.

대구시립극단 상임단원 김채이
대구시립극단 상임단원 김채이

공연 호스트는 대구시립극단 상임단원 김채이가 맡는다. 김채이는 연극 '첫사랑, 1919년', '해무', '여기가 집이다'와 뮤지컬 '설공찬', '미싱링크', '월곡' 등에 출연했으며, 지난해 제18회 DIMF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이번 무대에는 '믿고 보는' 뮤지컬 배우 오만석과 조상웅, 대구시립극단 단원 최우정이 출연한다.

배우 오만석
배우 오만석

오만석은 뮤지컬 '레베카', '그날들', '헤드윅', '젠틀맨스 가이드: 사랑과 살인편' 등 대형 작품에서 활약해온 배우로, 최근 창작 뮤지컬 '헤이그'에서 헤이그 특사 이상설 역을 맡아 깊이 있는 연기와 존재감으로 호평받고 있다.

배우 조상웅
배우 조상웅

조상웅은 일본 대표 뮤지컬 극단인 극단 사계 출신 배우로, '라이온킹', '레미제라블', '미스사이공', '빨래' 등에 출연하며 섬세한 감정 표현과 가창력으로 주목받았다. 최근에는 '헤이그'에서 오만석과 함께 무대에 오르며 따뜻한 감성과 해석을 전하고 있다.

대구시립극단 상임단원 최우정
대구시립극단 상임단원 최우정

최우정은 대구시립극단 상임단원으로 활동하며 지역 연극계에서 꾸준히 존재감을 보여온 배우다. 최근 뮤지컬 '설공찬'에서 채수 역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였다.

공연에서는 뮤지컬 '헤드윅'의 '디 오리진 오브 러브(The Origin of Love)', '헤이그'의 '도망가지 않아', '웃는남자'의 '그 눈을 떠' 등의 넘버를 라이브로 들을 수 있다. 또 '레베카'의 '하루 또 하루' 등 다양한 듀엣 무대도 마련된다. 무대는 지역 연주자들로 구성된 DAC 하우스 밴드가 함께한다.

전석 2만원.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 문의 053-430-76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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