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을 맞아 가족과 어린이들이 예술을 오감으로 즐길 수 있는 레플리카 체험 전시 '모네, 향기를 만나다'가 8월 23일까지 서구문화회관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는 인상주의를 대표하는 화가 클로드 모네(Claude Monet)의 대표 작품을 레플리카로 보여주며, 향기와 함께 작품 속 풍경을 오감으로 경험할 수 있는 체험형 전시다.
전시는 5개 섹션으로 구성됐다. 1섹션 '모네의 색, 그리고 향기'에서는 모네가 그림에 사용한 색과 그 색채를 표현할 수 있는 대표 향료가 함께 전시된다. 2섹션은 '캐리커쳐를 그리는 소년'으로, 모네가 화가가 되기까지의 여정과 삶, 그에게 예술적 영감을 준 외젠 부댕에 대한 이야기가 그려진다.
3섹션은 '인상주의의 탄생'이다. 르아브르 항구의 짙은 안개 속 일출 풍경을 담은 작품 '인상 해돋이'로 근대미술의 시작을 알리는 계기를 보여주며, 4섹션 '여행, 무한한 색채의 발견'에서는 아내 카미유가 세상을 떠난 후 여행을 통해 모네가 찾은 색채와 풍경을 이야기한다. 마지막 5섹션 '영원한 빛으로'는 마지막까지 수련을 그리는 것을 멈추지 않았던 모네의 이야기를 볼 수 있다.
전시와 함께 ▷그림의 향으로 만드는 나만의 디퓨저 ▷섬유 향수 체험 ▷모네 그림 색칠하기 ▷퍼즐 체험 ▷손으로 느껴보는 모네의 작품 체험 ▷포토박스 체험 등 창의력과 예술성을 기를 수 있는 다양한 즐길거리가 마련된다.
전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매주 월요일(8월 17일 제외)은 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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