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지선 레이더]이삼걸 후보, "안동시청 공직자 명예 지켜드릴 것"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26일 성명서 통해 "외부에서 온 미꾸라지 한 마리가 시정농단"
공무원사회 분노에 공감…"당당하게 직무 충실해 달라" 당부

이삼걸 후보
이삼걸 후보

이삼걸 안동시장 후보는 안동시 소통비서관 출신 권기창캠프 관계자가 경찰에 구속된 사태와 관련 26일 성명서를 통해 "안동시청 공직자들의 명예를 지켜드려야 한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최근 안동시정이 혼란스러울 것으로 예상한다"며 "외부에서 들어온 미꾸라지 한 마리가 시정을 어지럽히고 공직자 전체의 명예를 실추시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평생을 공직자로 자부심을 지켜온 분들이 느꼈을 분노와 억울함에 공감한다"며 "하지만 이럴 때 더욱 당당하게 시민만을 바라보며 직무에 충실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삼걸 후보는 성명서에서 공직자는 특정 권력이 아닌 시민의 공복이라고 밝히며 직업공무원제의 근간을 흔드는 부당한 인사관행을 바로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직업공무원제는 선배 공직자들이 오랜 노력으로 얻어낸 산물"이라며 "공직자가 정권의 변동과 정치적 외풍 속에서도 신분을 보장받고 소신껏 일할 수 있도록 한 제도"라고 설명했다.

지방자치 시행 이후 단체장의 사유화된 인사권으로 직업공무원제의 근간이 흔들리고, 결국 이번 안동시장 측근비리와 같은 부작용을 낳았다는 설명이다.

이삼걸 후보는 "안동시 행정은 투명해서 예측가능해야 하고, 인사는 공명정대해 시비가 없어야 한다"며 "줄 세우기, 측근 챙기기로 성실한 직원이 눈물 흘리는 일은 결코 없어야 한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이삼걸은 공직자 여러분의 명예를 반드시 지키고 보장해 드리겠다"며 "공직자가 긍지와 보람으로 언제나 당당할 수 있는 안동시청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육군사관학교에 대한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고, 이에 대한 육사총동창회의 반발이 이어졌다. 총동창회는 대통령의 발언이 사...
삼성전자 '갤럭시Z 폴드8'의 역대급 사전예약에 힘입어 구미에서 열린 '2026 갤럭시 런칭 페스타 with 구미' 행사에는 200여 명이 ...
경북 지역 지자체들이 인구 방어선 유지를 위해 애쓰고 있으며, 구미시는 40만명 방어선 붕괴 위기를 겪고 있고, 고령군은 인구 3만명 회복을...
필리핀에서 중국인이 필리핀인으로 신분을 위조하여 전력망 사업에 개입한 사건이 발생하면서 국가 안보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필리핀 이민국은 로런..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