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사진으로 보는 세계: 사보세] 콩고민주공화국의 17번째 에볼라 대유행, 전례 없는 확산 속도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국경없는의사회, "매우 우려스러운 상황"
예방 수칙 준수, 접촉자 추적에 의존한 대응
콩고민주공화국에서 17번째 대유행
WHO,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 선포

5월 29일(현지시간) 콩고민주공화국 동부 접경지인 고마의 한 시장에서 보호장비를 착용한 현지 관계자가 확성기로
5월 29일(현지시간) 콩고민주공화국 동부 접경지인 고마의 한 시장에서 보호장비를 착용한 현지 관계자가 확성기로 '에볼라 예방 및 경각심 제고 캠페인'을 하고 있는 모습. AFP 연합뉴스

중앙아프리카의 대국 콩고민주공화국에서 에볼라가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감염자의 침, 소변, 땀 등 체액과 직접 접촉을 통해 전파되며 주사기, 침구, 의류 등과 같은 오염된 물체를 만지는 것으로도 감염될 수 있다. 그러나 현지 대응력은 처참한 수준이다.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와 거리 유지 등 예방 수칙 준수를 홍보하고, 감염자를 접촉한 인물들을 추적하는 것에 의존하고 있다.

국제의료구호단체 국경없는의사회(MSF)도 "매우 우려스러운 상황"이라고 우려를 나타냈다. 앨런 곤살레스 MSF 부국장은 이처럼 짧은 기간에, 이렇게 많은 환자가 기록된 전례가 없었다고 했다. 콩고민주공화국에서만 지금까지 에볼라 감염 의심 사례는 1천 건이 넘고 최소 245명이 숨졌다. 상황은 암울하다. 내전으로 치안이 불안한 데다 식량 부족 등의 삼중고에 시달리고 있어서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지난 16일 이재명 대통령의 제주 방문 당시 대통령 전용기가 예정된 통제 시간보다 53분 늦게 이륙하면서 제주국제공항에서 항공편 무더기 지연...
한국의 잠재성장률이 반도체 특수에 힘입어 올해 2.14%에서 내년 2.20%로 상승할 것이라는 IMF의 전망이 나왔다. 이는 40년 만에 두...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남편의 업무용 메신저에서 발견된 여성 팀장의 사적인 메시지로 인해 아내가 팀장에게 직접 연락하며 상황이 급변했다는 사연이...
한국으로 송환된 북한군 포로 2명의 신병 처리 과정에서 한·우크라이나 간 비공식 합의 여부에 대한 논란이 재점화됐다. 9월 23일 젤렌스키 ..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