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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 뒤에 숨은 개그맨의 희로애락…뮤지컬 '오늘을 기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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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서구문화회관서 오후 두 차례 공연
안상태·정승환·송영길 등 실제 개그맨 출연

뮤지컬
뮤지컬 '오늘을 기억해' 공연 사진. 서구문화회관 제공

서구문화회관이 오는 13일(토) 오후 3시와 7시 두 차례에 걸쳐 뮤지컬 '오늘을 기억해'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예술경영지원센터의 '2026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 선정작으로 마련됐다. 개그맨 안상태, 정승환, 송영길 등이 직접 출연해 무대 뒤 개그맨들의 애환과 성장 이야기를 유쾌하면서도 진솔하게 풀어낸다.

작품은 무명 개그맨 최동석이 한 여성의 응원과 사랑을 통해 최고의 개그맨으로 성공하는 과정을 그린다. 웃음을 전하는 직업 뒤에 숨겨진 고단함과 좌절, 희망을 담아내며 "인생은 살아볼 만한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극단 상록수'가 제작한 이번 공연에는 실제 개그맨들이 무대에 올라 재치 있는 대사와 코믹한 연기로 극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안상태, 정승환, 송영길을 비롯해 김자미, 최지은, 김도후, 전소이 등이 출연한다.

전석 1만원.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보호자 동반 입장 필수). 문의 053-663-3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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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오늘을 기억해' 공연 사진. 서구문화회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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