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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전통무용가 6인이 선보이는 우리 춤의 흥과 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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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울아트센터 20일 공연…부정놀이부터 소고춤까지

부정놀이(박성희). 행복북구문화재단 제공
부정놀이(박성희). 행복북구문화재단 제공

어울아트센터는 오는 20일(토) 오후 5시 어울아트센터 함지홀에서 '전통춤의 향연_한국의 흥과 멋, 향기로 피어나다'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며 전통무용의 맥을 이어오고 있는 예술인들의 무대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오랜 세월 이어온 한국 전통춤에 담긴 한과 정서, 흥과 멋을 다양한 레퍼토리로 소개한다.

달구벌 덧배기춤 (이정진)
달구벌 덧배기춤 (이정진)

무대에서는 무굿 의식에서 유래한 부정놀이(박성희)를 시작으로 국태민안과 국운융성을 기원하는 진쇠춤(정진용), 역동적인 장단과 흥을 담은 장구춤(엄선민), 긴 명주 수건이 달린 부채를 활용한 선살풀이춤(김현태), 경상도 지역을 대표하는 달구벌 덧배기춤(이정진), 속정 깊은 아낙네의 정서를 담은 소고춤(추현주) 등 총 6개 작품이 펼쳐진다.

문화예술학 박사 최석민이 총연출을 맡았으며, 국가무형유산 이수자인 김현태 계명대 무용학과 교수, 박성희 송림무용단 대표, 엄선민 소울무용단 대표, 이정진 정진무용단 대표, 정진용 구미시립무용단 안무자, 추현주 Do무용단 대표 등 각자의 분야에서 힘써온 예술인들이 출연한다.

전석 1만원.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 문의 053-320-5120.

소고춤 (추현주)
소고춤 (추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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