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학교 예술대학 국악학과 4학년 채은서가 제42회 동아국악콩쿠르 대금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경북대 국악학과에 따르면 채은서는 지난 6월 27일부터 7월 20일까지 열린 제42회 동아국악콩쿠르 본선에서 최민준 작곡의 '대금과 국악관현악을 위한 해치'와 김동진류 대금산조를 연주해 금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경북대 국악학과 설립 이후 동아국악콩쿠르에서 거둔 첫 금상이다. 앞서 2024년에는 박준범이 일반부 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채은서는 "큰 상을 받게 돼 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고 감사한 마음이 크다. 이번 수상을 통해 앞으로 더 열심히 노력해야겠다는 책임감을 갖게 됐다"라며 "늘 믿고 지도해주신 류근화 교수님과 선생님께 감사드리며,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꾸준히 노력해 좋은 연주자로 성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동아일보사가 주최하고 서울교육대학교가 후원, 롯데그룹이 협찬한 제42회 동아국악콩쿠르는 일반부와 학생부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총 43명의 입상자를 배출했다. 올해는 정가와 작곡을 제외한 전 부문에 지정고수제를 처음 도입해 심사의 공정성과 참가자들의 연주 환경을 강화했다.
심사 결과와 심사평은 동아국악콩쿠르 홈페이지에서, 본선 실황은 유튜브 동아콩쿠르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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