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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또 4.5% 급락 7,730 마감…다시 '8천선' 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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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8%대 급락→급반등→급락…사흘 연속 '사이드카 발동'
외국인 23거래일 연속 '순매도'…기관 동반 '팔자'로 지수 눌러
삼전 6%·하이닉스 7%대 하락…코스닥도 약세
"이번에는 단순 변동성 아닌 '기간 조정' 가능성" 언급도

코스피가 10일 전날의 급반등 이후 다시 4% 넘게 급락, 널뛰기 장세를 펼쳤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366.11포인트(4.52%) 내린 7,730.82로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장 대비 197.16포인트(2.43%) 내린 7,899.77로 출발해 한때 장중 한때 7,541.11까지 밀렸다.

오후 들어 하락폭이 확대되면서 코스피 시장에는 프로그램매도호가 일시효력정지(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다.

지난 8일 매도 사이드카, 9일 매수 사이드카에 이어 3거래일 연속 유가증권시장에서 사이드카가 발동된 것이다.

한국형 공포지수로 불리는 코스피200 변동성지수(VKOSPI)는 전날의 역대급 수준보다는 다소 완화됐지만 여전히 80대 후반으로 높은 수준이다.

이날 오후 3시 30분 기준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장보다 22.9원 내린 1,512.1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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