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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전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선정…그림책 작가 10인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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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4일부터 9월 12일까지 총 10회 강연 진행

태전도서관 2026 길위의 인문학 홍보물. 행복북구문화재단
태전도서관 2026 길위의 인문학 홍보물. 행복북구문화재단

태전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2026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돼 그림책 작가들의 창작 세계를 깊이 있게 조명하는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그림책을 사랑한 사람들 두 번째 이야기 : 10인 10색, 그림책이라는 우주'를 주제로 오는 7월부터 진행된다.

태전도서관은 지난해 운영한 '그림책을 사랑한 사람들'을 통해 그림책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청, 그림책 생태계를 폭넓게 이해하는 시간을 마련한 바 있다. 올해는 그림책 작가 10인을 직접 초청해 각자의 작품 세계와 창작 과정을 보다 심도 있게 들여다본다.

프로그램에는 김윤정, 권정민, 한지원, 오승현, 경혜원, 김중석, 김유대, 하수정, 이명애, 유리 작가가 참여한다. 작가들은 작품에 담긴 이야기와 창작 철학, 그림책이 지닌 의미와 가능성 등을 독자들과 나눌 예정이다.

강연은 7월 4일부터 9월 12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와 함께 9월 30일에는 그림책 복합문화공간인 '그림책정원 1937'을 탐방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참가자들은 그림책 문화공간을 직접 둘러보며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6월 16일 오전 9시부터 태전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태전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문의 053-320-5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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