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에비앙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참석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17일 새벽(한국시간) 공식 만찬에 참석해 참가국 정상들과 친분을 쌓았다.
이 대통령과 영부인 김혜경 여사는 이날 주최국 프랑스의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 부부가 주최한 공식 만찬에서 각국 정상 부부 및 국제기구 대표들과 의견을 교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청와대는 "이 대통령이 만찬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바로 옆자리에 앉아 우호와 친목을 도모하고 긴밀하게 상호 관심사를 논했다"고 설명했다.
만찬에 앞서 진행된 기념촬영에서 이 대통령이 김 여사를 데리고 트럼프 대통령에게 다가가 "제 아내다(My wife)"라고 소개하는 장면이 포착되기도 했다.
트럼프 대통령도 이 대통령의 소개를 듣고는 김 여사와 악수를 나누며 반가움을 표시했다.
아울러 이 대통령 부부는 마크롱 대통령이 주최한 음악회에도 참석해 어린이 합창과 각종 연주 등을 감상했다.
프랑스 에비앙에서 유광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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