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현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2026년 '지혜학교' 공모사업에 선정돼 오는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이슬람 문화로 읽는 갈등과 공존의 이해 : 타문화 이해와 인문학적 성찰'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슬람 문화를 역사·사회·문화적 맥락에서 조명하며, 참여자들이 다양한 가치 체계와 삶의 방식을 이해하고 공존의 의미를 성찰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미디어를 통해 형성된 단편적인 이미지나 편견을 넘어 이슬람 문화권의 생활양식과 역사, 지역별 특성, 국제관계 속 주요 쟁점 등을 균형 있게 살펴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강의는 천호강 경북대 러시아·유라시아연구소 학술연구교수가 맡아 총 12회에 걸쳐 대현도서관 문화강좌실에서 진행된다. 강의에서는 이슬람의 기본 개념과 사회적 인식을 시작으로 중동의 역사와 국제 정세, 유럽·중앙아시아·미국·중국·동남아시아 등 세계 각 지역에 형성된 이슬람 문화의 다양한 모습, 한국 사회에서의 공존 가능성 등을 다룰 예정이다.
프로그램 신청은 17일 오전 9시부터 대현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문의 053-320-5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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