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구미 스마트시티와 매일신문이 공동 주최한 '제34회 대구경북 환경사랑 공모전' 시상식이 18일 오전 11시 삼성전자 구미사업장 한마음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어린이들의 환경에 대한 관심과 창의력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모전에는 지난 4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총 1천600여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푸른하늘상 11명, 푸른강산상 51명, 푸른마음상 83명 등 총 145명이 최종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각 부문 최고상인 '푸른하늘상' 수상자들에 대한 시상도 진행됐다. 삼성전자 구미지원센터장상은 글짓기 부문 문제훈(문성초 3년), 그림 부문 최수아(사동초 5년), 숏폼 부문 김하연·박예지·김주원·신예준(해마루초 6년) 학생이 차지했다.
또한 매일신문사장상은 글짓기 부문 정리원(도봉초 6년)과 그림 부문 조서연(대구학산초 6년) 학생이 수상했으며, 대구지방환경청장상은 글짓기 임채완(영신초 5년)과 그림 조은서(대구신월초 5년) 학생에게 돌아갔다.
대구시교육감상은 글짓기 황지안(대구 경동초 2년)과 그림 장시윤(대구 범어초 5년) 학생이, 경상북도교육감상은 글짓기 정서윤(광평초 4년)과 그림 김시완(선주초 5년) 학생이 각각 수상하며 기쁨을 누렸다.
한편, '환경사랑 공모전'은 1993년 삼성전자 스마트시티가 구미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처음 개최한 이후, 2013년 경북 지역에 이어 2014년부터는 대구·경북 전체 초등학생으로 참여 범위가 확대돼 지역사회의 대표적인 환경 공모전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공모전의 전체 수상자 명단과 작품은 공모전 공식 홈페이지(www.samsungcontest.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날 시상식에서 이동관 매일신문 사장은 축사를 통해 "기후변화로 뜨거워진 지구는 전례 없는 폭염과 예측 불가능한 재해로 우리를 힘들게 하고 있다"며 "이번 공모전에서 어린이들이 출품한 작품은 우리 사회에 환경의 소중함을 다시 일깨워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류일곤 삼성전자 구미지원센터장은 "이번에 수상한 학생들은 우수한 창작 인재들이므로 스스로 자부심을 가져도 좋다"며 "앞으로도 꿈과 비전을 갖고 환경 사랑 노력을 지속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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