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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이안천서 60대 남성 구명조끼 벗겨진 채 물에 빠져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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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소방서 전경
상주소방서 전경

28일 오후 4시 9분쯤 경북 상주시 공검면 예주리 이안천에서 대구에서 물놀이를 온 6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당시 현장에 근무하던 물놀이 안전요원이 "하천에 구명조끼만 떠 있고 사람이 보이지 않는다"며 119에 신고했다.

그러는 사이 다른 안전요원이 수중 수색을 벌여 심정지 상태의 A씨를 발견했으며, 출동한 119구조대가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지만 끝내 숨졌다.

소방 관계자는 "사고가 발생한 지점은 수심이 깊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요원 2명이 배치돼 있었으며 A씨는 구명조끼를 입고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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