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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립국악단, 정기연주회 '젊은 국악인의 밤' 16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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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현 가야금, 대금, 해금, 소금, 타악 등 국악 협주곡의 향연
7월 16일(목) 오후 7시 30분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

대구시립국악단
대구시립국악단 '젊은 국악인의 밤' 포스터.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시립국악단 국악관현악.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시립국악단 국악관현악.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시립국악단이 오는 16일 오후 7시 30분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제222회 정기연주회 '젊은 국악인의 밤'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시립국악단의 중추적인 역할을 맡고 있는 단원들이 협연자로 나서 25현 가야금과 대금, 해금, 소금, 타악 등 다양한 국악 협주곡을 선보인다.

공연의 문은 국악관현악 '남도 아리랑'이 연다. 우리 민족의 대표 민요인 '아리랑'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남도 특유의 애잔한 정서와 역동적인 에너지를 함께 담아낸다.

이어 25현 가야금 협주곡 '비가(悲歌) 2번'에서는 시립국악단 가야금 수석 정현정이 개량 가야금의 넓어진 음역과 풍부한 표현력을 선보인다. 대금 차석 김영산은 김동진류 대금산조 협주곡 '부활'을 통해 전통 산조와 국악관현악이 어우러지는 무대를 펼친다.

해금 수석 박은경은 해금 협주곡 '푸른 달'로 달빛의 몽환적인 분위기를 그려내며, 대금 수석 김남이는 소금 협주곡 '파미르 고원의 수상곡'을 통해 광활한 자연의 풍광을 음악으로 표현한다.

공연의 마지막은 타악 협주곡 '북이라 둥둥'이 장식한다. 남사당패의 '떼이루' 선율을 바탕으로 구성된 작품으로, 시립국악단 타악팀 이현정, 이승엽, 정요섭, 박희재가 역동적인 북가락과 흥겨운 리듬을 선사한다. 전석 1만원. 문의 053-430-7655.

한상일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대구문화예술진흥원
한상일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대구문화예술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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