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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8,000선 겨우 지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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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기관 동반 '팔자' vs '사자'로 지수 방어하는 개인

코스피가 상승 출발한 뒤 하락 전환해 8,000선을 겨우 지킨 6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직원이 업무를 보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37.01포인트 내린 8,051.33에 마감했다. 연합뉴스
코스피가 상승 출발한 뒤 하락 전환해 8,000선을 겨우 지킨 6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직원이 업무를 보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37.01포인트 내린 8,051.33에 마감했다. 연합뉴스

6일 코스피는 8,000선을 겨우 지켰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37.01포인트(0.46%) 내린 8,051.33에 마감했다. 장 마감 시점 기준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1조3천338억원을 순매도를 나타내며 이날까지 12거래일 연속 '팔자' 행진을 이어갔다. 기관도 1조4천314억원 매도 우위였다.

반면 개인은 2조6천461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하단을 지탱했다.

대신증권 이경민 연구원은 "국내 증시는 7일 예정된 삼성전자의 2분기 잠정실적 발표를 앞두고 방향성을 탐색했다"며 "외국인과 기관이 순매도하는 상황 속 업종별 차별화 장세가 나타났다"고 진단했다.

이날 삼성전자는 2.75% 오른 31만8천원, SK하이닉스는 3.38% 내린 234만3천원에 각각 마감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21.34포인트(2.46%) 내린 847.07로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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