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도전했다가 낙선한 김하수 전 경북 청도군수가 숨진 채 발견됐다.
13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청도읍의 한 야산에서 수색 작업을 벌이던 소방 관계자가 김 전 군수를 발견했다. 김 군수 유족들은 청도읍내 모 장례식장에 빈소를 마련하고 장례절차를 밟고 있다.
김 전 군수는 재임 기간 인사 관련 비위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아왔다. 최근에는 인사 비위에 연루됐다는 의혹을 받은 측근이 숨지고 일부 관련자가 구속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전 군수는 지난 6월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공천을 받아 재선에 도전했으나 무소속 박권현 후보에게 패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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