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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곳간 협력 확대…남구 취약계층 지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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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A·BPT, 사회공헌 협약 갱신
후원금 4000만원으로 늘려 복지 사각지대 지원

부산항만공사와 신선대감만터미널 관계자들이 부산항만공사 본사에서 BPA 희망곳간 8호점 후원금 전달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부산항만공사]
부산항만공사와 신선대감만터미널 관계자들이 부산항만공사 본사에서 BPA 희망곳간 8호점 후원금 전달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부산항만공사]

부산항만공사(BPA)와 신선대감만터미널(BPT)이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확대하며 취약계층 지원에 힘을 모은다.

부산항만공사는 14일 신선대감만터미널과 지역사회 공헌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맺은 사회공헌 협약의 성과를 바탕으로 협력을 이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BPT는 지난해 BPA 희망곳간 운영을 위해 1000만원을 후원한 데 이어 올해는 지원 규모를 4000만원으로 확대했다. 후원금은 남구 감만종합사회복지관과 용호종합사회복지관에 조성되는 BPA 희망곳간 8·9호점 운영에 사용된다.

BPA 희망곳간은 부산·경남 지역 항만 인근 16개 복지기관과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운영하는 지역 나눔 플랫폼으로, 취약계층에 식료품과 생필품 등을 지원하고 있다.

BPT는 후원뿐 아니라 '사랑의 빵나눔', '아나바다 장터' 등 부산항만공사가 추진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도 참여하며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송상근 부산항만공사 사장은 "지난 1년간 기부와 봉사활동을 함께하며 지역사회에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어 왔다"며 "더 많은 지역기업이 나눔에 동참할 수 있도록 협력의 폭을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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