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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신 작가, 대구서 시민 150여 명과 '삶과 문학' 이야기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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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통신대 대경국어국문학과 동문회 주최·독서토론회 '다독다독' 주관

'김홍신 작가와의 만남' 현장 모습. 한국방송통신대대경국어국문학과동문회

대한민국 최초의 밀리언셀러 '인간시장'의 저자 김홍신 작가가 대구 시민들과 만나 삶과 문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대경국어국문학과 동문회가 주최하고 독서토론회 '다독다독'이 주관한 '김홍신 작가와의 만남'이 지난 22일 대구도서관 4층 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시민과 문학을 사랑하는 동문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김홍신 작가를 초청해 '삶과 문학'을 주제로 작가의 문학세계와 삶에 대한 생각을 듣고 독자들과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3부로 진행됐다. 1부 개회와 환영사에 이어 2부에서는 시 낭송과 함께 시인 백지의 진행으로 김홍신 작가의 특별강연과 북토크가 이어졌다.

김 작가는 "내가 세상의 주인임을 잊지 말고, 나 자신에게 끊임없이 경탄하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삶을 대하는 자세에 대해 이야기했다. 또 "나와 타인이 틀린 것이 아니라 다름을 인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질의응답에서는 독자들의 질문이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작가의 작품과 삶에 대한 질문을 통해 문학이 책장을 넘어 우리의 삶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이야기를 나눴다. 행사 마지막에는 친필 사인회와 기념사진 촬영이 진행되면서 마무리됐다.

'김홍신 작가와의 만남' 현장 모습. 한국방송통신대대경국어국문학과동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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