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원이 공공건축 설계공모를 담당하는 발주기관 실무자의 전문성 강화에 나선다.
한국부동산원은 27일 서울 강남지사에서 전국 공공건축 발주기관 담당자를 대상으로 '공공건축 설계공모 실무자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공건축 설계공모를 담당하는 실무자들의 제도 이해도를 높이고 실제 업무에 필요한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설계공모 제도에 대한 이해를 비롯해 건축 설계공모 정보서비스인 '건축HUB' 활용법 등 공공건축 발주 업무 전반을 실무 중심으로 다룬다.
특히 건축HUB를 활용한 온라인 설계공모 운영 방법을 집중적으로 안내한다. 온라인 방식으로 공모를 진행하면 기존 설계공모 과정에서 발생했던 공모안 출력·제작·운송 등의 부담을 줄일 수 있어 참가자와 발주기관의 업무 부담은 물론 사회적 비용 절감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한국부동산원은 기대하고 있다.
교육 이후에는 '디지털심사장 견학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디지털 기반 설계공모 심사 환경과 실제 운영 절차를 살펴보며 디지털 심사 시스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예정이다.
김남성 한국부동산원 주택공급지원본부장은 "공공건축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설계공모를 직접 발주하고 운영하는 담당자의 전문성과 실무역량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발주기관에 필요한 교육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품격 있는 공공건축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빨간불'…6주 연속 하락, 민주당도 6%p 빠졌다 [영상]
동학농민혁명 후손 723명에 매년 120만원…전북이 첫 지원
호남 반도체 용수 예타 면제…6조원 투입해 클러스터 조성 가속
이럴 줄 몰랐나…'검수완박' 해놓고 뒤늦게 '경찰 개혁' 주문 李 대통령
李대통령 "경찰, 가장 큰 권력 행사할 수도"…개혁기구 검토 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