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박근혜 입에 쏠리는 시선…연찬회서 '원팀' 강조할까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朴 전 대통령 오는 27일 국힘 연찬회 참석
유영하 "보수 단합 구심점 역할 가능해"

국민의힘 정점식 원내대표가 19일 대구 달성군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정점식 원내대표가 19일 대구 달성군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근혜 전 대통령이 27일 열리는 국민의힘 국회의원 연찬회에 참석한다. 국민의힘 내부 갈등이 좀처럼 사그라들지 않는 상황에서 박 전 대통령이 보수 진영 내 '큰어른'으로서 어떤 메시지를 내놓을지 관심이 쏠린다.

국민의힘은 26일 박 전 대통령이 27일 오후 고양시에서 개최되는 연찬회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 전 대통령은 국민의힘 의원들을 대상으로 약 20분간 마이크를 잡을 것으로 알려졌다. 박 전 대통령이 당의 향후 진로와 보수 통합 등에 대한 메시지를 내놓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박 전 대통령의 연찬회 방문은 지난 19일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예방한 자리에서 연찬회 참석을 요청하면서 성사됐다. 장동혁 대표와 정 원내대표 간 '투톱' 갈등이 불거지는 상황에서 박 전 대통령의 연찬회 참석이 정 원내대표에게 힘을 싣는 것이란 해석도 나왔으나 결국 박 전 대통령이 '원팀'을 주문하는 통합 메시지를 내놓을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연찬회 방문을 계기로 박 전 대통령이 보수진영의 구심점 역할을 할 것이라는 분석도 제기된다. 박 전 대통령 최측근인 유영하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 25일 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 출연해 "대통령이 보수 진영을 하나로 묶을 수 있고 단합시킬 수 있고 또 보수가 건전한 보수로 다시 되살아날 수 있는 구심점 역할을 하는 데 있어서 충분히 역할을 할 수 있다"고 했다.

박 전 대통령은 지난 1월 22일 국회를 찾아 장 대표의 단식을 만류한 이후 꾸준히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앞서 지방선거 때는 전국을 순회하며 지원 유세를 펼치기도 했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그동안 보수 진영에서는 어른이라는 존재가 없었고, 그렇기에 내분이 계속되는 측면도 있다"며 "전직 대통령들의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부천 공장 화재로 순직한 소방관을 애도하며 추미애 경기도지사의 '소방 재정 빨대' 발언에 대해 사과를 요구했다. 장 ...
대구에서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는 지역 경제지표와 침체한 지역경기에 대한 질의가 이어졌으며, 의원들은 높은 대출 연체율과 부동...
전북 순창에서 열린 제21회 순창장류축제 개막식에서 가수 박혜원의 공연 도중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마이크를 잡고 발언해 논란이 일었다....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