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고용노동청은 27일 군위지역 건설현장 일대에서 산업안전보건공단, 대구시, 대구경찰청, 재해예방기술지도기관 등과 함께 '3단디 실천 운동' 캠페인을 벌였다.
'3단디'는 작업 전 안전점검, 작업 중 보호구 착용, 작업 후 정리정돈을 철저히 하자는 뜻이다. 이번 캠페인은 건설현장이 흩어져 있어 안전관리 사각지대가 우려되는 지역의 기초안전수칙 준수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고용노동청에 따르면 지난해 대구경북 건설업 사고 사망자의 37%가 군 소재지나 인구밀도가 낮은 '비밀집지역'에서 발생했다.
참여 기관들은 현장 근로자들에게 안전수칙을 안내하고, 합동점검을 통해 작업장 위험요인과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했다.
황종철 대구고용노동청장은 "건설현장 비밀집지역을 촘촘히 관리해 안전관리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며 "'3단디 실천 운동'이 현장의 기본 안전문화로 정착하도록 유관기관과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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