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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상서고, '제 61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요리 직종 은메달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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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직종 백서윤 은상·정세욱 우수상
제빵 부문 이승현·이수민·김나연 장려

대구 상서고가
대구 상서고가 '제61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요리·제빵 직종에서 지역 첫 메달의 영예를 안았다. 요리 직종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백서윤(조리과 3학년) 학생. 상서고 제공

대구 상서고등학교가 '제61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요리·제빵 직종에서 지역 첫 은메달의 영예를 안았다.

제61회 전국기능경기대회는 22일부터 28일까지 7일 동안 송도컨벤시아 등 인천 6개 경기장에서 진행된다.

요리 직종에서는 백서윤(조리과 3학년) 학생이 은메달을, 정세욱(조리과 3학년) 학생이 우수상을 차지했다. 제빵 부문에서는 이승현(제과제빵과 3학년), 이수민(제과제빵과 2학년), 김나연(제과제빵과 2학년) 학생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서 학생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각자의 분야에서 뛰어난 기량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선보이며 완성도 높은 작품과 안정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심사 위원들의 좋은 평가를 이끌어냈다.

특히 학생들의 꾸준한 연습과 도전 정신, 지도교사들의 세심하고 전문적인 실무 교육과 학교의 전폭적인 지원까지 함께 만들어낸 결실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백서윤 학생은 "대회를 준비하면서 힘들고 부족한 부분도 많았지만 반복적인 연습을 통해 하나씩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경험을 쌓으며 실력과 경쟁력을 갖춰 세계적인 조리 인재로 성장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창호 상서고 교장은 "학생들이 갈고닦은 기량과 노력이 전국 무대에서 빛을 발하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능력을 향상시켜 실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상서고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에도 요리·제과제빵·미용 직종에서 전국 최고 수준의 인재로 양성하기 위해 교육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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