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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경북도씨름왕선발대회 청도군 종합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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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전 청년부 청도군 박지원 등 10개 부문 우승자 가려져
단체전에서는 포항시 우승·안동시 준우승 차지

2026경상북도씨름왕선발대회가 지난달 29~30일 청도군 청도국민체육센터에서 열렸다. 경상북도체육회 제공
2026경상북도씨름왕선발대회가 지난달 29~30일 청도군 청도국민체육센터에서 열렸다. 경상북도체육회 제공

청도군이 2026경상북도씨름왕선발대회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청도군 소속의 박지원이 남자 청년부 우승을 차지하는 등 총 10개 부문의 개인전 우승자가 가려졌으며 단체전은 포항시가 우승을 가져갔다.

경상북도체육회에 따르면 지난달 29~30일 청도군 청도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2026경상북도씨름왕선발대회는 도내 16개 시·군에서 총 500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했다.

개인전 남자부 4개 부문, 여자부 3개 부문, 학생부 등 총 10개 부문으로 나뉘어 치러졌다.

2026경상북도씨름왕선발대회 여자부 1~3위들의 모습. 경상북도체육회 제공
2026경상북도씨름왕선발대회 여자부 1~3위들의 모습. 경상북도체육회 제공

청년부는 박지원(청도군), 대학부는 김태우(안동시)가 우승했다. 중년부는 안재영(청도군), 장년부는 강석은(경산시)이 1위의 영광을 가져갔다. 여자부는 매화급(-60㎏)에 신연우(안동시), 국화급(-70㎏)에 박진주(경산시), 무궁화급(-80㎏)에 예연정(포항시)이 1위를 차지했다.

학생부에서는 초등부 최강산(영주시), 중등부 류재원(영주시), 고등부 이재욱(구미시)이 각각 우승했다.

단체전은 포항시가 우승했고 안동시, 경주시가 그 뒤를 이었다. 종합 우승은 청도군이 차지했으며, 안동시, 포항시가 그 뒤를 이었다.

한편, 각 부문별 1~3위는 오는 11월 12일부터 경상남도 고성군에서 개최되는 '대통령배 2026 전국씨름왕선발대회'에 경북 대표로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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