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는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동성로 일원에서 '2026 제2회 동성로 타임워프 페스타'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축제는 '시간여행'을 주제로 1990~2000년대 음악과 패션, 놀이문화를 체험형 콘텐츠로 재구성했다.
첫날인 18일에는 오후 7시 옐로은밴드의 K-POP 리믹스 공연을 시작으로 오후 7시 40분부터 혼성그룹 코요태가 무대에 오른다.
19일에는 대경대학교 K-모델연기과 학생들이 1990년대 패션을 재현하는 '레트로 패션 퍼레이드'와 내·외국인이 함께 참여하는 '글로벌 랜덤플레이댄스'가 열린다. 1990~2000년대 히트곡과 최신 K-POP을 활용한 댄스 배틀, DJ 공연도 이어진다.
거리 곳곳에서는 사방치기와 딱지치기 등을 즐기는 '90's 골목대전', 추억의 문방구·오락실, K-뷰티 체험, 플리마켓 등이 운영된다. 중구 관광 홍보·체험관에서는 자개 키링 만들기와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추억 엽서 쓰기·해외 무료 발송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같은 기간 오후 3시부터 5시까지는 '동성로 취타대 퍼레이드'가 열린다. 조선시대 경상도관찰사의 도임과 순력 행차를 재현한 행렬은 약령시 입구에서 28아트스퀘어를 거쳐 주얼리마켓사거리까지 왕복한다. 순라의식과 수문군 근무 교대식, 관찰사 점고의식, 전통무예공연 등도 진행될 예정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타임워프 페스타와 연계행사인 취타대 퍼레이드를 통해 동성로의 역사와 추억, 오늘의 즐거움을 함께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며 "세대와 국적을 넘어 많은 분이 동성로 관광특구에서 특별한 시간여행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남북 교류 막혔는데 또 1515억…"남북협력기금 '쌈짓돈' 우려"
李대통령 "개혁 이름으로 개혁 방해하는 것이 가장 큰 걸림돌"
프랑스 다음은 중앙亞…李대통령 외교엔 빈틈 없는데, 인사·부동산엔 언제 답하나
김승원 "취임 시 국힘 정당해산 요건 검토…공소 취소 폐지는 신중해야"
정부, 北 병원 의료장비 166종 지원 추진…김대식 "굴종적 대북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