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민간위탁연구소는 세종특별자치시 민간위탁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민간위탁 사무 실무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세종시 행정사무의 민간위탁 업무처리 지침을 토대로 민간위탁 추진 절차와 예산·회계, 인사·노무, 지도·감독, 성과평가 등 실무 전반을 다뤘다.
특히 세종시가 운영 중인 민간위탁 사무와 위탁예산 등 실제 데이터를 분석해 위탁기간과 수탁기관, 예산구조 등을 점검했다.
올해 세종시 민간위탁 사무 가운데 60건이 위탁기간 만료를 앞둔 만큼 사전 일정관리의 중요성도 강조됐다.
또한 예산 편성과 정산, 계약관리, 채용과 고용승계 등 감사에서 반복적으로 지적되는 사례와 예방 방안도 공유했다. 성과평가 역시 위탁기간 종료 시점에 그치지 않고 협약 단계부터 성과목표와 측정지표를 구체적으로 설정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배성기 한국민간위탁연구소 소장은 "민간위탁은 단순히 업무를 외부에 맡기는 것이 아니라 행정과 민간이 각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공공서비스의 성과를 함께 만들어가는 협력적 운영체계"라며 "예산·계약·운영·성과평가를 하나의 관리체계로 연결할 때 민간위탁의 공공성과 책임성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남북 교류 막혔는데 또 1515억…"남북협력기금 '쌈짓돈' 우려"
李대통령 "개혁 이름으로 개혁 방해하는 것이 가장 큰 걸림돌"
김승원 "취임 시 국힘 정당해산 요건 검토…공소 취소 폐지는 신중해야"
프랑스 다음은 중앙亞…李대통령 외교엔 빈틈 없는데, 인사·부동산엔 언제 답하나
정부, 北 병원 의료장비 166종 지원 추진…김대식 "굴종적 대북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