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시청 육상팀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예천스타디움에서 열린 '제37회 KTFL 전국실업단대항육상경기대회'에서 세단뛰기 금메달과 높이뛰기 은메달을 차지해 전국체육대회 전망을 밝혔다.
세단뛰기에 출전한 천영수는 15m87을 기록해 용인시청 우규민의 15m86을 1㎝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특히 종전 개인 최고기록인 15m27보다 60㎝ 향상된 기록을 세우며 한층 성장한 경기력을 입증했다.
높이뛰기에서는 박순호가 2m10을 넘어 고양시청 김주는(2m15)에 이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영주시청 육상팀은 이번 대회를 통해 전국체전을 앞두고 선수들의 경기력과 실전 감각을 점검하는 성과도 거뒀다.
조한철 영주시 체육진흥과장은 "하계훈련에서 흘린 땀이 개인 최고기록과 메달이라는 결실로 이어졌다"며 "전국체전까지 남은 기간 보완점을 집중적으로 다듬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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