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용 메신저 대화명에 청렴 다짐을 적고 동료들과 청렴 소품을 들고 사진을 찍었다. 부산교육연수원 직원들이 직접 고른 아이디어로 일상 속 청렴 실천에 나섰다.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연수원은 지난달 전 직원이 함께하는 참여형 청렴활동을 운영했다. '원(願)하는 청렴, 함께 켜는(ON) 실천, 교육연수원(院)'을 슬로건으로 직원들이 활동을 제안하고 선택하도록 했다.
연수원은 지난달 14일부터 이틀간 아이디어 공모와 투표를 진행했다. 이 가운데 직원들의 호응이 높은 과제를 선정해 실천에 옮겼다.
직원들은 '나만의 청렴 다짐'을 한 줄로 작성해 메신저 대화명에 넣었다. 부서장과 부서원이 함께 청렴 소품을 활용해 사진을 찍는 '청렴 네컷'에도 참여했다. 직원들이 쓴 다짐 문구는 '청렴 ON AIR'를 통해 본관 옥외 전광판에 송출됐다.
배움관 입구부터 정문까지 숨겨진 청렴 글귀를 찾는 활동도 진행했다. 글귀를 찾은 직원에게는 부서원들과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커피 쿠폰을 제공했다.
허남조 원장은 "직원들이 직접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실천하는 과정을 통해 청렴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고, 세대와 직급을 넘어 자유롭게 소통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건강한 청렴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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