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경북 첫 통합돌봄 TF팀 신설…원스톱 돌봄체계 초석다지기
경북 상주시가 오는 3월 시행을 앞둔 국정과제 '통합돌봄지원법'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도내 최초로 통합돌봄 전담 TF를 신설했다. 13일 상주시에 따르면 오는 3월 27일부터 시행되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맞춰 의료·돌봄·요양·주거 등 분야별로 분산돼 있던 서비스를 하나의 창구로 연계해 제공하는 전담 TF를 구성하고 업무를 시작했다. 이번에 신설된 통합돌봄 TF는 노인장애인복지과 내에 설치됐으며, 팀장 1명과 사회복지직 2명, 간호직 1명 등 총 4명으로 구성됐다. 경북 시·군 가운데 통합돌봄 전담 TF를 신설한 것은 상주시가 처음이다. 통합돌봄은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과 취약계층이 병원이나 시설이 아닌, 살던 집과 지역사회에서 보건·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TF는 대상자의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을 종합적으로 파악해 개인별 지원계획을 수립하고, 방문의료 연계, 장기요양 서비스 지원,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집수리, 가사·이동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는다. 서비스 제공 이후에는 지속적인 사후 모니터링도 수행한다. 시는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관내 24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통합 돌봄 창구를 설치·운영한다. 이를 통해 상담부터 신청, 서비스 연계와 제공까지 한 번에 이뤄지는 원스톱 체계를 구축해 기존처럼 서비스별로 나뉘어 있던 복지 지원을 개인 상황에 맞춰 통합 제공할 방침이다. 아울러 TF는 관련 부서 간 협업을 조정하고, 통합돌봄지원법 시행에 대비한 제도적 기반 마련과 시범사업 추진을 총괄한다. 특히 제도 시행 초기 발생할 수 있는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취약계층을 우선 관리 대상으로 선정하고, 돌봄 사각지대 해소와 맞춤형 지원 강화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통합돌봄 TF 신설은 법 시행에 앞서 상주 지역에 맞는 돌봄 모델을 선제적으로 구축한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TF의 역량 강화와 전문 인력 확충을 통해 통합돌봄 도시 상주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6-01-13 14:59:29
경북 상주시가 오는 23일부터 열리는 상주곶감축제 홍보를 위해 곶감축제 공식 홈페이지에 체험형 온라인 게임 콘텐츠를 선보였다. 시는 축제 홈페이지 내에 온라인 미션형 게임인 '도리와 수니의 상주 어드벤처' 무료 이용 코너를 마련하고, 누구나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비대면 방식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리와 수니의 상주 어드벤처'는 상주시 공식 캐릭터인 도리와 수니를 주인공으로 한 온라인 게임으로, 상주의 주요 관광지와 곶감, 농특산물 등 지역의 매력을 다양한 미션 체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소개하는 것이 특징이다. 게임 미션을 모두 완료한 참여자에게는 디지털 굿즈인 이모티콘이 제공된다. 이번 콘텐츠는 상주곶감축제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간단한 조작 방식과 친근한 캐릭터 구성으로 어린이와 가족 단위 이용자는 물론 MZ세대까지 폭넓게 즐길 수 있도록 제작됐다. 또한 다양한 미션과 이벤트 요소를 더해 참여 재미를 높였다. 상주시 관계자는 "온라인 게임 콘텐츠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상주곶감축제와 상주의 매력을 친근하게 접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1-10 22:52:51
▶이군자 씨 1월10일 별세. 향년 86세. 정용운 (민주평통상주협의회장)씨 빙모상. 빈소=(칠원)영동병원장례식장 VIP 1(경남 함안군 칠원읍 용산2길 45-13).발인=12일 오전 6시20분. 장지=함안하늘공원(마산 회원구 내서읍 안성마을)
2026-01-10 21:45:40
당진영덕고속도로 상주 부근서 결빙 다중추돌… 심정지 5명 추정·경상 7명
10일 오전 7시2분쯤 경북 상주시 지천동 당진영덕고속도로 당진방향 71.2㎞ 지점에서 도로 결빙으로 차량 다중 추돌 사고가 발생했다. 현장에서는 아반떼 1대와 윙바디 1대에서 심정지 5명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경상자는 7명으로 집계됐다. 소방 당국은 오전 7시39분쯤 경상자 7명의 병원 이송을 마쳤다. 이어 오전 7시45분쯤 아반떼 탑승자 4명에 대한 구조를 완료해 의료지도를 진행한 뒤 경찰에 인계했다. 오전 8시23분쯤에는 윙바디 운전자 1명을 구조해 의료지도를 진행하고 경찰에 인계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2026-01-10 10:26:21
엄원식 가은읍장, 돌연 문경시장 출마 선언에 지역사회 '술렁'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경북 문경시장 선거에 정년을 4년 남겨둔 엄원식(56) 가은읍장이 돌연 명예퇴직을 신청하고 문경시장 출마를 선언해 지역 정가가 술렁이고 있다. 엄 읍장은 직권남용 혐의로 1심에서 집행유예형을 받아 사법리스크를 안고 있는 신현국 시장의 측근으로 꼽히기 때문이다. 엄 읍장은 지난 7일 문경시에 명예퇴직을 신청한 뒤 "그동안 연구해 온 문경 문화관광 발전을 현장에서 실현하기 위한 실무적 사령탑이 되고자 한다"며 문경시장 선거 출마 결심을 밝혔다. 그는 학예연구사 출신으로 26년간 문경시청에 근무하며 문화자원을 대폭 확대하는 등 문경 문화행정의 토대를 다져온 인물이다. 전국학예연구사회 초대 회장을 역임했고, 문화예술과장과 문화예술회관장을 거치며 문경 문화정책의 핵심 브레인으로 평가받아 왔다. 특히 '문경은 문화가 돈'이라는 신념 아래 '문경문화유산관광 100선 시리즈'를 집필해 지역 안팎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엄 읍장의 갑작스러운 출마 소식에 지역사회는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면서도 다양한 해석을 내놓고 있다. 신 시장과 함께 문화관광 분야에서 호흡을 맞춰온 참모격 인사인 데다, 선거를 앞두고 신 시장의 고향인 가은읍의 읍장을 맡고 있었다는 점에서 더욱 의외라는 반응이다. 특히 지역 실정을 잘 모르는 외부 인사들과 달리 오랜 기간 지역 주민들과 동고동락해 온 '토박이 문경맨'이다. 신 시장은 엄 읍장의 출마에 대해 "다소 놀라운 결정"이라면서도 "지역 정치와 행정 전반에 여러 긍정적인 자극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일각에서는 신 시장이 사법리스크를 벗어나지 못할 경우를 대비해, 지역 실정을 누구보다 잘 알면서 행정을 이끌 수 있는 내부 인사를 대안으로 생각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다. 이로써 올해 문경시장 선거는 신 현 시장과 엄 읍장이 출마 의사를 밝힌 가운데, 김학홍 전 경상북도 행정부지사까지 출마를 저울질하고 있어 다자 구도의 치열한 선거전이 예고되고 있다.
2026-01-08 14:54:38
상주 함창읍 물건 하차 중 끼임 사고… 60대 심정지 이송
6일 오후 2시44분쯤 경북 상주시 함창읍 신흥리의 한 작업 현장에서 60대 남성이 기계에 끼이는 사고를 당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A씨는 화물차에서 물건을 하차하던 중 지게차와 화물차 사이에 끼인 것으로 파악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는 현장에서 의료지도에 따른 전문소생술을 실시한 뒤 A씨를 오후 3시9분쯤 병원으로 옮겼다. 경찰과 관계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2026-01-07 14:51:22
전국 최고 공무원 배출 상주공고에 '자랑스러운 후배 사랑'…김종수씨 장학금 3천만원 기탁
지난 10여 년간 전국 최고 규모의 공무원 합격생을 배출하며 눈부신 성과를 이어가고 있는 경북 상주공업고등학교(매일신문 2025년 12월 24일 등 보도)에 졸업생의 따뜻한 후배 사랑이 더해져 화제가 되고 있다. 6일 학교법인 남산학원과 상주공업고등학교에 따르면, 상주공고 제5회 졸업생인 김종수 동문(1977년 졸업·67)이 최근 모교에 총 3천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이번 장학금은 매년 1천만원씩 3년간 지급될 예정이다. 김 동문은 "매일신문 등 여러 언론을 통해 나날이 발전하는 모교의 모습을 접하며 졸업생으로서 큰 자부심을 느꼈다"며 "학교 발전과 후배들의 인재 양성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어 후원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김 동문은 화장품 관련 사업을 운영하다 최근 이를 정리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모교 장학금 기탁과 별도로 상주시청에도 장학금 1천만원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에도 앞장서고 있다. 권희태 남산학원 이사장은 "졸업 후에도 모교를 잊지 않고 후학 양성을 위해 큰 관심과 사랑을 보내준 김종수 동문께 학교를 대표해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훌륭한 선배의 모습은 학생들뿐만 아니라 학교 구성원 모두에게 큰 귀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상주공업고등학교도 동문의 뜻을 소중히 받들어 학생과 학교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학교 측은 장학금의 명칭을 '김종수 장학금'으로 정하고, 복지 장학과 특기 장학 등 다양한 분야의 장학 제도를 마련해 학생들에게 지급할 계획이다.
2026-01-06 15:01:00
[단독]문경 특정업소 여성 폭행 시도 용의자, 도주 14시간 만에 숨진 채 발견
경북 문경시에서 20대 여성을 대상으로 한 폭행미수 사건의 용의자가 경찰의 추적을 받던 중 도주 14시간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6일 문경경찰서에 따르면 폭행 미수 혐의로 수배 중이던 30대 남성 A씨가 이날 오전 10시 50분쯤 중부내륙고속도로 문경휴게소(창원 방향) 주차장에 세워진 자신의 차량 안에서 사망한 상태로 발견됐다. 경찰은 타살 정황은 확인되지 않았으며,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9시쯤 문경 시내 한 업소에 들어가 당시 혼자 있던 20대 여성 B씨를 상대로 범행을 시도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의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CC)TV 분석 등을 통해 용의자 차량을 특정하고 추적에 나섰다. A씨와 피해자 B씨는 서로 일면식도 없는 사이로 확인됐다. 경찰은 사건과 관련한 추가 조사와 함께 피해자 보호 조치를 이어갈 방침이다.
2026-01-06 13:48:32
경북 상주시의 한 철길 건널목에서 열차와 차량이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으나, 차량 운전자가 사고 직전 극적으로 탈출해 큰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상주경찰서 등에 따르면 3일 낮 12시 48분쯤 상주시 공성면 초오리 장고개길 10-5번지 인근 철길건널목에서 SUV 차량이 건널목을 통과하던 중 차단기가 내려오며 철로 위에 갇히는 상황이 벌어졌다. 이후 해당 구간을 지나던 열차가 차량을 그대로 들이받았지만, 차량에 혼자 탑승하고 있던 운전자 A(69)씨는 충돌 직전 차량 문을 열고 빠져나와 참사를 면했다. A씨는 이 과정에서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로 SUV 차량은 크게 파손됐으나, 열차 운행에는 큰 차질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건널목 차단기 작동 시점과 차량 진입 경위 등을 포함해 CCTV 영상과 관계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2026-01-03 15:27:01
[단독] 상주서 실종된 치매 할머니, 영하 10도 벌판서 기적 같은 생존
경북 상주에서 한겨울 새벽 잠옷 차림으로 실종됐던 치매 할머니가 영하 10도의 혹한 속에서도 무사히 발견돼 주민들과 구조대원들을 놀라게 했다. 거동이 불편해 평소 기어서 이동하던 할머니가 집에서 1km나 떨어진 벌판까지 이동한 사실이 알려지며 '기적 같은 생존'이라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상주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2일 오전 5시 43분쯤 상주시 외서면 예의리에서 치매를 앓고 있는 A(89)씨가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가족과 함께 잠자리에 들었다가 이날 오전 3시쯤 집 밖으로 기어 나간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보행이 불가능할 정도로 거동이 불편해 평소에도 무릎으로 기어서 이동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구조대는 멀리 가지 못했을 것으로 보고 주택가 인근과 농로, 야외 지역 등을 중심으로 수색을 벌였다. 당시 상주 지역의 새벽 기온은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진 상태로, 장시간 노출될 경우 저체온증 등으로 생명이 위독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 구조대는 날이 밝아도 할머니가 발견되지 않자 수색 범위를 넓혀 집중 수색에 나섰다. 그 결과 실종 발생 약 12시간 만인 오후 3시쯤, A씨는 집에서 약 1km 떨어진 밭에서 잠옷 차림 그대로 발견됐다. 손과 발에는 동상 증상이 있었지만,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오범식 상주소방서장은 "고령의 할머니가 영하 10도의 날씨에 잠옷 바람으로 12시간 동안 밖에 계셨고, 거동이 불편한 상황에서 기어서 1km를 이동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기적 같은 순간이었다"며 "무사히 구조돼 정말 다행"이라고 말했다.
2026-01-03 10:38:48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경숙 경상북도의회 의원(비례대표)이 1일 탈당을 마무리 하고, 오는 6·3 지방선거에서 문경시의원 출마를 공식화했다. 김 도의원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지난 10여 년 동안 민주당을 위해 열정을 쏟아왔고, 비례대표 도의원으로서 지역위원회와 조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왔다"고 밝혔다. 그러나 현재 민주당의 모습에 대해 강한 비판을 쏟아냈다. 김 도의원은 "지금의 민주당은 민주주의와 협치를 말하는 정당이 아니라, 내부적으로는 폐쇄된 구조 속에서 줄 세우기와 파벌 중심의 정치가 난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지역위원회의 운영 방식과 관련해 "비판을 용납하지 않고, 다른 의견을 제시하면 곧바로 배척하고 고립시키는 문화가 만연해 있다"며 "조직의 목적보다 사적 감정과 진영 논리가 우선되는 구조"라고 꼬집었다. 또한 그는 "겉으로는 포용과 다양성을 말하면서도 실제로는 변화의 목소리를 차단하고 소수의 편파적 평가로 이기적 정치를 이어가는 지역위원회의 행태에 더 이상 침묵할 수 없었다"고 탈당 배경을 설명했다. 김 도의원은 "더 이상 허울뿐인 민주주의와 정쟁에 몰두하는 진영 정치, 내부 공격이 난무하는 조직 문화 속에서 들러리로 남아 있을 생각이 없다"며 "정치가 본래 있어야 할 자리인 시민의 곁으로 돌아가 생활 정치를 실천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탈당은 회피가 아니라 정면 돌파"라며 "정당보다 시민의 목소리를 우선하는 정치, 진영이 아닌 상식과 실용에 기반한 정치, 침묵하지 않고 부당함에 맞서는 정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김경숙 도의원은 오는 6·3 지방선거에서 "정당의 간판이 아니라 김경숙의 실력과 정직, 일하는 힘으로 평가받겠다"며 문경시의원(나선거구·점촌2·4·5동)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2026-01-01 21:52:54
35년 롱런 연극 '늘근도둑이야기', 문경 무대 오른다
1989년 초연 이후 35년 넘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대학로 대표 연극 '늘근도둑이야기'가 경북 문경을 찾는다. 이번 공연은 오는 16일(금)과 17일(토) 오후 7시30분, 문경 문희아트홀에서 총 두 차례에 걸쳐 관객들과 만난다. '늘근도둑이야기'는 대통령 취임 특사로 풀려난 두 명의 '늘근(?) 도둑'이 노후를 대비하기 위해 부잣집 미술관 금고를 털기로 결심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세계적인 작품이 소장돼 있는 미술관에 잠입한 어리숙한 두 도둑은 작품의 가치를 잘 몰라 오로지 금고만 노린다. 이 과정에서 시대의 흐름과 사회적 이슈를 날카로운 풍자와 코미디로 풀어내며 웃음 속에 묵직한 메시지를 전한다. 특히 당대의 화두를 반영한 촌철살인의 대사와 거침없는 애드리브, 관객과의 즉흥적인 소통이 어우러져 매 공연마다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는 것이 이 작품의 가장 큰 매력이다. 문경 공연에는 도둑질에 대한 무한한 자부심을 지닌 '더 늘근 도둑' 역에 배우 최재섭, 말솜씨로는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 허풍쟁이 '덜 늘근 도둑' 역에 배우 박철민이 출연한다. 여기에 도둑들과 티격태격 입씨름을 벌이는 수사관을 비롯한 멀티역에는 배우 이호연이 무대에 오른다. 입장권은 전석 3천 원이며, 중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다. 예매는 1월 6일(화) 오전 9시부터 문희아트홀 대공연장 현장 예매와 인터넷 예매를 통해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문경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문경시청 054-550-8393.
2026-01-01 19:07:46
경북 동문경농협(조합장 이효진)이 지역 단위농협으로는 드물게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 신품종 '미소진품' 쌀을 잇따라 수출하며 해외 판로 개척에 본격 나섰다. 동문경농협은 지난해 5월 두바이에 미소진품 쌀을 첫 수출한 데 이어, 현지 반응이 호조를 보이면서 다시 한 번 수출을 성사시켰다. 농협은 지난달 31일 자체 미곡종합처리장(RPC)에서 수출 선적식을 갖고 본격적인 해외 출하에 나섰다. 이번에 수출된 쌀은 동문경농협의 신품종 미소진품으로, 10kg 포대 800개와 4kg 포대 600개 등 10여 톤 규모다. 해당 물량은 두바이 현지 마트와 식당 등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연속 수출의 배경에는 동문경농협 조합원이자 오미자 가공업체인 ㈜문경미소(대표 김경란)의 역할이 컸던 것으로 알려졌다. 문경미소는 2년 전부터 두바이를 비롯한 해외 5개국에 오미자청, 오미자 김 등 다양한 가공제품을 수출해 왔으며, 이 과정에서 현지 바이어들에게 미소진품 쌀의 우수성을 적극적으로 소개했다. 여기에 문경시의 수출 지원 노력까지 더해지며 쌀 수출로까지 연결되는 성과를 거둬 지역 농협과 향토기업의 협업을 통해 해외 시장을 개척한 성공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이러한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동문경농협과 문경미소는 이날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향후 농산물 해외 판로 확대를 위해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김경란 문경미소 대표는 "제가 태어나고 자란 고향을 위해 지역 농민들이 정성껏 농사지은 농산물을 동문경농협과 함께 해외에 알리는 상생 모델을 만들어 보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다른 거래 국가에 동문경농협 쌀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해 수출이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효진 동문경농협 조합장도 "문경미소가 우리 지역을 대표하는 오미자 향토기업인 만큼, 앞으로도 함께 힘을 모아 지역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 확대와 농가 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1-01 11:11:18
경북 상주시장 선거는 관록의 3선 도전에 나서는 강영석 상주시장과 지역구 임이자 국회의원의 '복심'으로 불리는 안재민 보좌관의 양자 대결 구도가 형성되면서, 박영문 전 자유한국당 지역 당협위원장의 거취가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박 전 위원장 역시 임 의원과 가까운 인사로 분류돼 이번 상주시장 선거는 자연스럽게 강 시장에 대한 임 의원의 '대리전' 양상이다. 지역에서는 "국회의원과 시장이 호흡을 맞춰야 지역 발전이 가능하다"는 목소리가 꾸준히 나오고 있지만 강 시장과 임 의원은 지역 현안을 둘러싸고 오랜 불협화음을 보여왔다. 국민의힘 공천에서는 강 시장의 현직 프리미엄과, 임 의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으며 지역 정치권의 세대교체 상징으로 부각되는 안 보좌관 간 치열한 경선이 예상된다. 경선이 현실화될 경우 당원 장악력이 비교적 탄탄하고 정치 신인 가산점까지 기대할 수 있는 안 보좌관이, 현역 시장으로서 지역 조직과 행정 경험을 두루 갖춘 강 시장의 저력을 넘어설 수 있을지가 최대 관전 포인트다. 안 보좌관이 불리하다는 판단이 설 경우, 임 의원이 지역 기반과 인지도가 탄탄한 박영문 전 위원장을 대안 카드로 고려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2026-01-01 06:30:00
경북 문경시장 선거는 탄탄한 정치 기반을 앞세워 '징검다리 4선'에 도전하는 신현국 문경시장의 사법리스크가 선거 구도의 최대 변수다. 신 시장은 직권남용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상급심에서 벌금형 이하로 감형되지 않을 경우, 신 시장은 선거에서 당선되더라도 곧바로 시장직을 상실하게 된다. 공천권을 쥐고 있는 임이자 국회의원은 신 시장을 경선에 포함시킬 경우 정치적 부담과 도덕성 논란을 감수해야 한다는 점에서 고심을 거듭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신 시장이 당 공천 여부와 관계없이 완주 의지를 굽히지 않을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지역 정가에서는 신 시장의 오랜 정치적 기반과 지지층 결집력을 감안할 때 무소속 출마 역시 결코 가볍게 볼 수 없다는 평가가 나온다. 출마설이 나오는 김학홍 전 경북도 행정부지사 역시 임 의원에게는 부담스러운 선택지다. 임 의원은 지난 문경시장 선거 때 김 부지사의 이력과 흡사한 행정고시 출신으로 대구부시장을 지낸 채홍호 후보를 경선에서 컷오프한 전력이 있다. 당시 임 의원은 퇴직 무렵에야 고향으로 돌아와 단체장에 도전하는 이른바 '인생 이모작형 관료'에 대해 유권자들의 부정적인 여론이 높다며 분명하게 선을 그은 바 있다. 임 의원이 김 부지사를 경선에 포함할 경우 정치적 일관성 논란이 불거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 새로운 인물을 영입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2026-01-01 06:30:00
강영석 상주시장 송년사 "말보다 실천으로… 흔들림 없는 시정 이어가겠다"
강영석 경북 상주시장이 송년사를 통해 "2026년 시정 역시 말보다 실천으로 답하며 흔들림 없이 이어가겠다"며 " '어게인 경상의 꿈, 상주'를 현실로 만들어 가는 여정에 시민 여러분의 지혜와 힘을 계속 모아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강 시장은 "올해 상주는 빠른 길보다는 바른 길을 선택했고, 화려하지 않지만 분명한 방향으로 한 걸음씩 나아갔다"고 평가하며, 쉽지 않은 여건 속에서도 '지금 할 수 있는 최선은 무엇인가'를 끊임없이 묻고 그 질문에 하나씩 답해 왔다고 강조했다. 그 결과 인구 감소라는 시대적 위기 속에서도 산업과 경제, 시민의 일상 전반에 걸쳐 분명한 변화를 만들어 냈다고 평가했다. ◆농업도시 상주, 경쟁력 재도약강 시장은 특히 농업 분야에서 의미 있는 변화가 시작됐다고 강조했다. 상주쌀은 20여 년간 이어져 온 대표 품종 '일품'을 '미소진품'으로 성공적으로 전환하며 품질과 브랜드 경쟁력을 동시에 끌어올렸다. 경북 쌀의 입지가 약했던 제주 지역에 본격 출하하고 해외 수출로까지 이어지며 상주쌀의 명성을 다시 세워가고 있다는 설명이다. 상주곶감 역시 대한민국 대표 도매시장인 가락시장 상장을 통해 유통의 새로운 전환점을 맞았다. 상주곶감유통센터를 통한 계통출하로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했으며, 겨울 대표 농산물로서 브랜드 가치도 한층 높아졌다고 평가했다. 또한 상주 명주는 경주 APEC 한복 패션쇼와 상주세계모자축제를 통해 문화 콘텐츠로 확장되는 가능성을 보여줬고, 그린바이오 산업과 연계해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키워가고 있다고 밝혔다. ◆정체됐던 현안 사업, 본격 가속그동안 행정 절차에 가로막혀 진전을 보지 못했던 주요 현안 사업들도 올해 뚜렷한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농산물 종합물류단지는 경상북도 도시계획 심의를 통과하며 2027년 완공을 목표로 후속 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 중이다. 58만 평 규모의 이차전지 클러스터 역시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해 조기 조성을 위한 추진 동력을 확보했다. 문화예술회관과 남원동 행정복지센터는 늦었지만 마침내 첫 삽을 뜨며 시민 삶의 품격을 높이는 공간으로 조성되고 있다. 도시재생 뉴빌리지 사업 공모 선정으로 확보한 국비를 바탕으로 주거환경 개선과 생활기반시설 확충을 연계한 종합 정비도 추진 중이며, 함창과 냉림동 공동주택 사업 승인으로 주택 공급 문제 역시 단계적으로 해결해 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시민 일상 속 변화도 '체감'강 시장은 시민의 일상과 맞닿은 변화도 분명했다고 강조했다. 상주시 장애인체육회 공식 출범으로 체육 복지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고, 낙동강변 파크골프장과 인공암벽장, 제2국민체육센터 등 생활체육 인프라도 꾸준히 확충했다. 무료버스 시행으로 시민 이동권을 넓혔으며, 교육발전특구 최고등급 평가를 통해 상주형 교육모델의 경쟁력도 확인했다. 24시간 돌봄체계 운영을 위한 통합아동돌봄센터 구축, 난항을 겪던 공설추모공원 부지 선정 마무리, 외국인보호소 유치 성공 등도 주요 성과로 꼽았다. 반면 대구 군부대 유치는 간절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성과로 이어지지 못한 점을 아쉬운 부분으로 언급했다. 그러나 그 과정이 상주가 앞으로 집중해야 할 방향을 분명히 보여줬으며, 정주 여건 개선과 일자리 창출이라는 두 축을 더욱 단단히 다지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강영석 시장은 "이 모든 성과는 시민 여러분과 동료 공직자 여러분의 헌신이 함께 만들어 낸 값진 결실"이라며 "작아도 강한 상주를 향해 앞으로도 힘차게 전진해 나가자"고 신년을 겸한 송년 메시지를 마무리했다.
2025-12-31 21:12:57
신현국 문경시장, 신년사 통해 "문경의 르네상스 위해 더 힘차게 전진"
신현국 경북 문경시장이 병오년 새해 신년사를 통해 "그동안 다져온 기반을 확실한 성과로 연결해 문경의 기초는 더욱 단단히 하고, 미래를 향한 길은 더욱 넓혀가겠다"며 '문경의 르네상스'를 향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 신 시장은 "지난 3년 6개월 동안 문경은 시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명품도시'를 목표로 힘차게 성장해 왔다"고 평가했다. 특히 오랜 숙원이던 KTX 문경역 개통으로 새로운 성장의 문을 열었고, 역세권 개발이 본궤도에 오른 점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또한 단산터널과 국도 3호선 연결도로 개설 등 주요 SOC 사업 추진을 위한 국비 확보로 막혔던 교통망의 혈관을 뚫었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문경새재 케이블카를 비롯한 대규모 전략 사업들이 실행 단계에 들어섰고, 다양한 스포츠대회 유치와 파크골프 등 생활체육시설 확충으로 도시의 위상도 크게 높아졌다고 밝혔다. 농업과 지역 상권의 변화도 언급했다. 신 시장은 "문경이 자랑하는 감홍사과·오미자·약돌한우가 세계 시장이 인정하는 최고의 브랜드로 성장했다"며 '닻별거리', '점촌점빵길 빵축제', '가은 아자개장터 외식 테마파크' 등 도시 곳곳에서 변화의 흐름이 분명하게 이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신 시장은 이러한 성과의 배경으로 시민들의 참여와 선택을 꼽으며 "문경의 가능성을 믿고 함께해 주신 시민 여러분이 만들어낸 기적"이라고 말했다. ◆3대 전략 프로젝트 본격 추진신 시장은 새해를 맞아 문경의 새 역사가 될 '3대 전략 프로젝트' 완수에 시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숭실대학교 문경캠퍼스의 연내 실질적 결실 ▷문경새재 케이블카 본공사 추진 ▷외국 관광자본 테르메 유치와 연계한 관광지 개발 본격화다. 이와 함께 2027년까지 새재권역을 명품 관광축으로 완성하고, 2031 세계군인체육대회 유치를 위해 관계 부처와 긴밀히 협력해 국제행사 승인 절차를 조속히 마무리, 2026년을 '유치 확정의 해'로 만들겠다는 목표도 제시했다. ◆역세권·원도심 잇는 경제거점 구축두 번째 전략으로는 역세권과 원도심을 잇는 '문경형 경제거점' 구축을 제시했다. 역세권 도시개발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새로운 성장축을 확실히 세우고, 모터사이클 레이싱파크 조성과 농산물 도매시장 건립 등 신산업 분야를 개척해 지역경제 체질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또 '닻별 테마길'을 우체국과 중앙시장까지 확장하고, '점촌점빵길 빵축제'를 전국 규모의 명품 축제로 키워 점촌 원도심의 활력을 실질적인 상권 회복으로 연결하겠다고 밝혔다. ◆농업소득 1조원 시대 가속화세 번째 전략으로는 '농업소득 1조원 시대'의 조기 실현을 내걸었다. 감홍사과, 오미자, 약돌한우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재배면적과 사육두수를 획기적으로 늘려 농가 소득을 배가시키겠다는 방침이다. 공공형 계절근로센터를 내실 있게 운영해 일손 부족을 해소하고, 농업 기반시설 확충 등 전반적인 지원을 강화해 '농민이 대접받고 청년이 돌아오는 지속가능한 명품 농업'을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시민 삶의 질 최우선신 시장은 끝으로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시민의 삶 전반을 더욱 세심하게 살피겠다"며 시민 행복을 시정의 최우선 가치로 삼겠다고 밝혔다. 교육과 복지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시내버스 전면 무료운행과 같은 생활 밀착형 정책을 적극 추진해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하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문경'을 완성하겠다고 약속했다. 신현국 시장은 "시민 여러분과 함께 시작한 모든 약속을 끝까지 책임지고 완수하겠다"며 "2026년, 진정한 문경의 르네상스를 향해 멈추지 않고 더 힘차게 전진하겠다"고 신년 메시지를 마무리했다.
2025-12-31 19:20:32
[부음] 손대성 연합뉴스 기자(대구경북취재본부 차장) 장인상.
▶서상린(향년 77세)씨 31일 별세, 서윤정·서소욱(대구경북과학기술원 연구원)·서원교(자영업)씨 부친상. 손대성(연합뉴스 대구경북취재본부 차장)·강대천(잇츠센서 대표)씨 장인상. 빈소=대구 전문장례식장 103호. 발인=1월2일 오전6시.문의=(053-961-4444)
2025-12-31 18:10:05
문경시의회 서정식 시의원, 대한민국 지방의정봉사상 수상
경북 문경시의회 서정식 시의원이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대한민국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 지방의정봉사상은 창의적이고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주민 복리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지방의회의 위상을 높이는 데 공헌한 기초의회 의원에게 수여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의장협의회는 서정식 시의원이 재선의원으로서 제8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장과 제9대 전반기 부의장을 역임하며,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과 적극적인 정책 제안으로 지역 현안 해결에 앞장서 왔다고 평가했다. 서 의원은 그동안 ▷문경시 아동 꿈키움 바우처 지원 조례 ▷문경시 폭염·한파 피해 예방 및 지원 조례 ▷문경시 에너지복지 조례 ▷문경시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 ▷문경시 자율방범대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 ▷문경시 노인 목욕비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 ▷문경시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 ▷문경시 갈등유발 예상시설 사전고지 조례 등 다수의 조례를 대표 발의하며 시민 생활과 밀접한 제도 개선에 힘써왔다. 또한 제2민원실 활성화 방안,문경새재 오픈세트장의 적극적인 활용 방안 제안 등 다수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주민 생활과 직결된 현안을 짚고,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해 왔다는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서정식 시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앞으로도 시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지역 발전을 바라는 현장의 목소리가 시정과 의정에 제대로 반영될 수 있도록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5-12-31 14:27:55
신임 현덕규(53) 농협 문경시지부장은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높은 시민의식을 갖춘 문경시에서 근무하게 된 것을 행운으로 생각한다"며 "문경 농업인의 소득증대와 문경시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경북 영양군이 고향인 현 지부장은 1996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영양군지부에서 첫 근무를 시작했다. 이후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지점 과장, 중앙본부 감사실 팀장, 경북여신관리단장, 포항금융센터 지점장 등 은행의 다양한 분야 직책을 두루 거치면서 경력을 쌓아왔다.
2025-12-31 14: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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