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응천, '김용 화이팅' 우원식에 "존경받기엔 많이 모자라…본인이 자초한 것"[일타뉴스]
-방송: 2월 13일(금) 오후 5~6시 -진행: 조정연 아나운서 -대담: 조응천 전 국회의원 ▷조정연: 이재명 대통령의 최측근이죠.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보석 상태에서 국회 의원회관에서 출판기념회를 열었습니다. 2심에서 실형 선고를 받은 인물을 위해 여당 지도부와 유력 인사들이 집결을 했습니다. 행사에는 우원식 국회의장과 민주당 지도부 그리고 오늘 2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송영길 소나무당 대표 등이 참석했는데요. 여기서 서영교 의원은 "아무리 봐도 김용은 무죄다" 이렇게 이야기했고요. 추미애 의원은 "우리가 기용이 되자 검찰 개혁을 완수하겠다" 이런 구호까지 터져 나왔다고 합니다. 이 모습 좀 어떻게 보셨어요? ▶조응천: 2심에서 징역 5년인가 받고 복역하다가 상고를 하니까 대법원의 재판이 계속 중이죠. 난 대법원에서 보석하는 건 난 보다 보다 처음 봤는데, 대부분이 수없이 많은 사건이 쌓입니다마는 구속 사건을 최우선적으로 처리합니다. 그 보석이고 뭐고 뭐 얘기 나올 필요가 없어요. 그냥 그전에 그냥 처리합니다. 구속 기간 내에. 보석을 했다 뭐 그럴 수 있다 칩시다. 그러면은 주거를 제한하고요. 사건 관계자하고 만나지 말고요. 연락도 취하지 말고요. 증거 인멸하면 안 되고요. 몇 가지 조건이 붙어요. 근데 저렇게 아마 저 중에는, 모르겠습니다. 22년 대선인가요? 22년 경선 과정에서 함께 일했던 사람도 있고 관계자들이 꽤 있을 거예요. 민주당 쪽에. 관계자들 만나지 마라 캤는데 지금 저러고 만나고 다니고 있는데 저거는 보석 조건 위반한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마구 들어갑니다. 그러면 왜 김용은 저렇게 막 만나고 다녀도 그냥 내비두고 왜 나는 못하게 하느냐. 보석 석방된 사람들이 법원에다가 항의하면 뭐라고 그럴까요? 두 번째, 김용은 그냥 무죄래, 생긴 게 무죄래 그리고 아무리 봐도 무죄래. 그리고 그 김용이란 사람은 이제 전국을 일주 한다면서요? 다니면서 이렇게 검찰이, 이렇게 법원이, 날 옭아맸다. 보석 석방 중인 자가. 이건 재판부에 부당하게 압력을 가하는 거거든요. 근데 이걸 보석 취소를 안 한다? 난 조금 이해가 안 된다. 앞으로 결코 좋은 전례가 되지 못한다. 다른 사람들이 왜 저기만 저렇게 해주냐고 하면 뭐라고 얘기할래. 그러니까 빨리 결론 내라. 보석 취소를 하든가. 그리고 참 기가 막히죠. 우원식 의장에 정청래에 뭐 또 누굽니까? 한병도에 송영길까지 현역 의원이 50명인가 60명이 오고. 김용은 무죄다. 야 뭐 독립운동하다가 나왔어요? 이거 뭐 하는 짓이에요 이게. 특히 나는 우원식 의장에 대해서 그전부터도 제가 굉장히 제가 좀 비판적으로 얘기했죠. 이분 여기 왜 갑니까? 국회의장이. 국회법에 보면 국회의장은 당선 즉시 소속 정당에서 탈당하게 돼 있습니다. 당적 이탈을 하게 돼 있어요. 여당, 야당이 본회의 안건 올리는 거, 이거 올리자 빼자 말자, 뭐 안건 상정을 둘러싸고, 그리고 회의장 내 질서를 유지하는 것, 어쨌든 조금만 자기 쪽에 불리하게 하면 왜 한쪽 편만 드냐고 난리를 치는데, 민주당 출신이면 당적 이탈하고 무소속이에요. 그러면 양쪽 얘기 다 듣고 공평하게 국회의장으로서 그 직무를 수행해라. 그런데 저거 뭡니까? 왜 민주당 행사 가가지고 한복 입고 가서 뭐 들고 뭐 이래. 그러면서 축사도 하더라고. 김용 부원장이 뭐 옹이를 세게 박아 가지고 꿋꿋이 버텼다. 선배로서 오지 않을 도리가 없었다. 파이팅 김용. 이게 뭡니까? 부당하게 기소하고, 말도 안 되게 저 실형 때리고 해도 무너지지 않고 견뎠다는 거 아닙니까? 검찰하고 법원이 잘못됐다는 거 아닙니까? 국회의장은 그냥 자연인 국회의장이 아니에요. 국회라는 헌법기관을 대표하는 국회 제1인자입니다. 그럼 뭡니까? 헌법 존중 의무가 있는 거죠. 헌법 존중은 뭐냐? 삼권 분립을 확실하게 지켜라. 그러면 사법권에 대해서 부당하게 침해하지 아니하고, 사법부 독립을 위태롭게 하면 안 돼요. 그런데 지금 이분이 하시는 게 뭡니까? 사법부 재판에 대해 지금 비난을 하고 있는 거잖아요. 그리고 지금 보석 중인 사람을 응원하고 있는 거잖아요. 이거는 사법부를 부당하게 공격하고 사법 독립을 위협하는 거다. 그리고 이분이 또 뭐라 했습니까? 이분도 철저히 진영적이야. 이거 보석 중이죠. 작년 여름에 김용현 전 국방장관이 보석으로 나왔습니다. 그때 뭐라고 했는 줄 아세요? 우원식 의장이. 이때도 얘기하면 안 돼요. 근데 뭐라 했는 줄 아세요? 불의가 득세하고 정의가 사라졌다. 자기 진영 사람은 파이팅하고, 자기 진영 아니면 보석해줬다고 '불의가 득세했다' 이게 뭡니까? 이게. 이런 식으로 플레이어로서 뛰고 싶으면은 국회의장을 그만둬야 돼. 국회의장은 심판 중에 심판이야. 왜 심판이 심판 옷 입고 볼을 차요? 볼도 이만저만 잘 차는 게 아니야. 그러니까 국회의장이 끝이 아닌 거야. 국회의장 마치고 뭘 하려고 그래요. 아니면 이렇게 할 수가 없어. 근데 자기가 뭐 하건 말건 내가 별 상관은 안 하겠는데, 왜 국회를 갖다가 당파적 정치 투쟁의 장으로 왜 만드냐고 국회를. 이렇게 되면 앞으로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사사건건 대립하는데 중간에서 중재를 하려 하잖아요? 국민의힘이 그럼 승복하겠어요? 당신이 이런 식으로 당파적으로 하는데. 그러니까 본회의장에서 필리버스터 할 때 인사하고 가세요 그러면, 인사요? 아이고 됐습니다. 이러잖아요. 당신 존경받기에는 좀 많이 모자른다. 이 사람이 자초를 한 겁니다. 그러면서 다크투어를 하고 국회에다가 온갖 기념물은 놔두고. 자기 담 넘었던데 거기를 성지화하고. 이게 뭡니까? 나 보다 보다 이런 사람 처음 봤어. 우리 이만섭 의장님 정말 꼿꼿하시거든. 여당으로부터 말도 못하는 비난을 받아서 끝까지 꼿꼿한 거지. 나는 의장은 불편한 사람이 돼야 된다. 우리 박병석 의장이라고 있어요. 욕 많이 먹었습니다. 수박이라고. 그냥 밀어붙이는 거 끝까지 버텼어요. 다 어디 갔어?
2026-02-13 22:59:22
서민 "이상민 징역 7년 과해…판사들 쫄아서 내린 선고 아닌가"[일타뉴스]
-방송: 2월 12일(목) 매일신문 유튜브 '일타뉴스'(평일 오후 5~6시) -진행: 조정연 아나운서 -대담: 정해용 전 대구부시장, 전성균 전 개혁신당 최고위원, 서민 단국대 의대 교수 ▷조정연: 오늘 내란 중요 임무 종사 등의 혐의를 받았던 이상민 전 행안부 장관이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았습니다. 법원은 "내란죄는 목적 달성과 무관하게 엄중 처벌이 불가피하다"라고 밝혔는데요. 핵심은 이 12·3 비상 계엄을 내란으로 봤다는 점, 그리고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는 내란 가담 행위로 봤다는 건데요. 이번 판결 좀 어떻게 보셨는지 궁금합니다. ▶정해용: 이미 내란으로 규정 지어 놓고 하는 재판인데, 이미 윤석열 대통령도 사형을 구형받고 할 정도로 내란이라고 다 정리해 놔 놓고 하는데, 거기에 중요 종사자라고 규정 지어 놓은 이상민 장관이 피해 나갈 수 있겠습니까? 7년이라는 중형을 선고를 받고 더군다나 단전·단수라는 그 근거가 CCTV 한 장 나오는 쪽지가 왔다 갔다 했는데 그 쪽지가 뭔지, 녹음도 안 나오는데 거기에 밀어붙이니까, 재판을 끝까지 한번 지켜봤으면 좋겠고요. 이번 정권에서 이렇게 사법부를 이렇게 옥죄고 있는데 과연 제대로 된 판단들이 나올지 그것도 좀 의문입니다. 물론 그 계엄 자체가 잘 됐다는 건 아니지만 그것을 내란으로 규정을 지어가지고 끊임없이 정권을 잡고도 공격하는 민주당의 행태가 결국 민생을 발목 잡는 일이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조정연: 이번 법원 판결에서 지난 한덕수 전 국무총리 1심 선고 때와 마찬가지로 비상 계엄 사태가 내란에 해당한다 이런 법원의 판단이 또 나왔습니다. 이거 어떻게 좀 보셨어요? ▶전성균: 제가 느낀 것은 이제 이런 언론이나 이런 소식들이 더 이상 다뤄지면 안 된다라는 생각을 해요. 왜냐하면 지금까지 민주당이 잘해서 계엄이 일어난 것도 아니고, 또 민주당이 지금까지 윤석열 대통령이 계엄을 일으켰던 이유를 헌법재판소에서 판결문에 정확히 명시하지 않았습니까? 줄 탄핵시키고, 그다음에 예산 삭감시키고, 또 입법 폭주하고 이런 것들 때문에. 저는 계엄을 지금도 잘못했다고 생각을 하지만. 그런 면에서 봤을 때 이제 더 이상 이런 것들이 언론을 타면 지금도 민주당이 마찬가지로 입법 폭주하고 있는데, 저는 그런 자꾸 이런 계엄 관련된 뉴스들이 나오면 민주당이 웃고 있을 것이다. 그래서 저는 이제 재판은 재판대로 하되 지금까지 민주당이 잘못하고 있는 것들을 좀 지적을 좀 하고, 또 헌법재판소에서 나온 탄핵 결정문에 준 교훈, 정치는 정치로 해야 된다, 폭력으로 하면 안 된다 생각해서 앞으로 올 정치는 결국 지방선거거든요. 그래서 야당이 국민과 우리 개혁신당을 포함한 야당이 지방선거를 위해서라도 이 계엄에 더 이상 파묻히지 말고, 계엄의 강을 건너서 좀 더 민생으로 나아가자 이런 생각을 좀 들었습니다. ▶서민: 저는 판사분들이 좀 많이 쫄아서, 압박을 받아서 이렇게 판결을 내린 게 아닌가 싶은 게, 그러니까 한덕수 총리 같은 경우는 처음에 계엄을 적극적으로 막지 않았다 이런 것 때문에 처음에 기소가 된 것 같은데, 특검이 15년을 구형했음에도 불구하고 23년 형을 선고한 거는 저는 너무 놀래가지고, 저게 저럴 만한 그런 건가 생각이 들어요. 적극적으로 가담한 게 아닌 것 같은데도. 이번에도 단전 단수가 실제로 된 것도 아니고, 그리고 진짜 말을 한 건지도 모르겠는데 정말 저는 7년도 정말. 그래서 사실 대통령이 하겠다 그러면 사실 밑에 있는 사람들이 이걸 어떻게 말리나 싶고. 그냥 최상목 총리 같은 경우는 이제 말리러 가긴 했지만 뭐 그걸 안 말렸다고 해서 이렇게 너무 과하게 형이 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러니까 아마 이분들도 아마 안 지 얼마 안 됐을 거고, 그러니까 그 당시에 (계엄을 한다는 사실을) 알았을 거고, 거기서 어떻게 말리나 싶어 갖고, 저는 좀 형이 너무 센 게 아닌가 그리고 이거 판사들이 쫀 게 아닌가 싶어요. ▷조정연: 7년이라는 중형이 선고된 점 다시 한 번 짚어주셨는데요. 사실 이게 오는 19일 열릴 윤 전 대통령의 1심 선고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이런 분석이 나오는데 어떻게 보고 계세요? ▶정해용: 지금 언론에서도 계속 이게 바로미터가 될 거다라고 하는데, 결국 내란이라는 걸 이미 규정을 지어놨는데 거기에 뭐 법정 형량 자체가 사형 이외에는 검사가 그렇게 발표를 했지 않습니까? 사형 이외에는 없다라고 했는데, 내란이 아니라 다른 계엄을 하는 데 있어서 요건의 불충족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을 가져오지 않고, 내란이라고 규정을 지어 놔 놓고 이렇게 들어가면, 결국은 이상민 장관한테 단순 지시 사항이 했는지 안 했는지도 모호한 그런 상황에서 7년을 선고를 했고, 또 한덕수 총리께도 그렇게 또 23년이라는 중형을 선고를 했으면, 당연히 선고는 그렇게 결론은 사형으로 계속 진행되지 않을까. 이미 규정 지어 놓고 하는 재판을 가지고 뭐 예측 자체가 불필요한 거죠. 그냥 그들은 그렇게 가겠다라고 생각을 하고 있는 상태인 것 같습니다. ▶전성균: 저는 그러니까 궁극적으로 좀 윤석열 대통령과 그 정부를 지지했던 분들에게 정말 죄송한 말씀이지만 이제 역사의 뒤안길로 좀 사라지셔야 됩니다. 왜냐하면 김민수 국민의힘 최고위원도 궁극적으로 지방선거를 이기기 위해서는 윤 어게인만으로는 안 된다라고 얘기를 했거든요. 그러니까 저 그 방향성을 한번 공감해 주시라. 그래서 뭐 물론 사법부도 신뢰를 해야 되고 하지만, 어 자꾸 아까도 반복적으로 말씀드리지만 자꾸 이걸 계속 논하면 민주당의 폭정을 막을 수 없다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서민: 지금 삼권 분립이 많이 위태롭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거에 대해서 우리 국민들이 최소한 그 경각심을 가지고. 저는 잘못한 거에 대해서 판사가 자기 법률과 양심에 따라서 판결을 내리는 거 그거 갖고 뭐라고 그럴 수 없습니다. 근데 지금 과연 그런 상황인가. 구속영장 기각될 때마다 재판부 따로 만들겠다고 협박하고 판사 조리돌림하고 이런 현상이 벌어지는데도 불구하고, 대통령 지지율은 계속 60% 이런 이러고 안 좋고 이게 이게 나라인가 싶습니다. 정말 우리나라 좌파 언론들은 대체 뭘 하고 있는지 그렇게 언론 자유 삼권 분립을 외치던 분들이 지금 뭐 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2026-02-12 22:38:06
신명고, 졸업식서 장학금 5천500만원 전달…'내리사랑' 실천
신명고등학교가 졸업식에서 대규모 장학금을 전달하며 특별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신명고는 지난 5일 교내 강당에서 졸업생과 재학생, 교직원, 학부모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학년도 졸업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신명총동창회 장학회와 권정순 장학재단이 졸업생 11명에게 총 5천5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하며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장학금 대상자는 학업 성취도와 학교생활 전반에 대한 종합 평가를 바탕으로 선정됐다. 두 장학재단은 2009년부터 매년 졸업생과 재학생, 입학생을 대상으로 장학 지원을 이어오며 인재 육성에 힘써왔다. 현재까지 신명총동창회 장학회는 누적 4억원, 권정순 장학재단은 15억 원의 장학금을 각각 지급했다. 권정순 장학재단은 신명고 60회 졸업생인 고(故) 권정순 여사의 뜻을 기려 설립된 공익법인으로, 소외 이웃 지원과 장학사업을 주요 목표로 하고 있다. 권준한 신명고 교장은 "124년 전통을 이어온 신명고등학교 졸업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학교와 동문, 장학재단이 앞으로도 졸업생들의 도전을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서호진 권정순 장학재단 이사장은 "학생들이 학교에서의 배움을 바탕으로 사회에 기여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졸업식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학교와 동문 사회가 함께 마련한 장학 지원이 매우 인상 깊고 감동적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2026-02-12 14:47:52
김금혁 "윤어게인 분노만으론 부족…선거 패배는 모두 죽는 길"[일타뉴스]
-방송: 2월 11일(수) 매일신문 유튜브 일타뉴스(평일 오후 5~6시) -진행: 조정연 아나운서 -대담: 김금혁 국민의힘 미디어 대변인, 이기인 개혁신당 사무총장, 강대규 변호사 ▷조정연: 지방선거가 다가오면서 국민의힘 내부 기류가 조금씩 달라지고 있습니다. 지도부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 옹호 세력 즉 윤어게인 세력과 거리 두기에 나선 건데요. 좀 어떻게 보고 계세요? ▶김금혁: 저는 일단 윤어게인 세력이라는 그 표현 자체에도 사실은 크게 동의하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윤어게인 세력 혹은 비윤어게인 세력 이렇게 따로 있는 게 아니거든요. 국민의힘 책임당원이 있고 일반 당원이 있는 겁니다. 그리고 물론 매우 강력하게 강성 주장을 하시는, 뭐 몇몇 분들로 대표되는 사람들이 있다라는 것 자체는 우리가 부정할 수는 없겠습니다만, 기본적인 당원들의 생각은 우리가 지방선거에서 이겨야 된다. 우리가 리더십을 잘 세워서 선거에서 이겨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어떤 여러 가지 억울함이라든가 혹은 지금 재판 과정에서, 혹은 공수처에 체포되는 과정에서 그 뒤에 여러 과정에서 정당한 재판을 받고 있지 못하다라는 그런 생각들을 하시잖아요. 근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좀 풀어드리려면 어쨌든 선거에서 이기고, 우리가 다시 주도권을 가져와야 그런 유리한 환경에서 하나 둘씩 매듭을 풀어 나갈 수 있는 것이거든요. 반대로 어떤 주장을 하고, 예를 들어서 굉장히 강한 주장을 하고, 사람들에 대해서 뭔가를 이끌어내고 그런 것이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습니다. 일면 통쾌할 수도 있고, 뭔가 그걸로 우리가 세상을 바꿀 수도 있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어요. 그러나 주장만 가지고 세상을 변화시키기는 어렵습니다. 결국 주장과 동반돼야 되는 것은 전략적인 인내와 전략적인 행동이거든요. 선거라는 건 더 그렇지 않습니까? 정치라는 것은 결국은, 내가 얼마나 선명한 주장을 하고, 내가 얼마나 이 자리에서 강하게 주장한다고 해서 모든 게 다 만사형통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그런 주장들을 뒷받침할 수 있는 근거가 명확해야 되고. 그리고 우리가 선거에서 이기기 위해서는 스텝 바이 스텝 전략이 정말 세밀하게 들어가야 되고, 사람들 특히나 일반 국민들의 마음에 와닿을 수 있어야 되고 정말 준비해야 될 것들이 너무 많거든요. 그런 상황 속에서, 다소 몇 가지 지점에서 우리가 생각하는 지점이 다르다고 해서, 왜 너는 나와 생각이 달라 넌 윤어게인 아니야라고 하면서 낙인 찍는 건, 이거는 결국은 선거를 이기기 위한 전략은 아니다라는 말씀을 드리겠고. 어떤 분들이 그런 말씀을 하세요. 윤어게인 다 부정하고, 윤 대통령 절연하고 버리면, 우리가 선거 이겨서 뭐 하냐라고 합니다. 그게 무슨 말이에요? 선거를 이겨야 우리가 주도권을 잡고, 선거를 이겨야 이재명 이 정권의 독재를 막아낼 수 있는 거 아닙니까? 저는 제 개인적인 소신을 말씀드리면, 사람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장동혁 대표, 사람 개개인, 이준석 대표 포함, 어느 누구도 중요하지 않아요. 우리한테 중요한 것은 가치와 이념이고 정책입니다. 가치와 이념 정책을 지켜 나가느냐 지키지 못하느냐에 따라서 자유민주주의가 존속할 수 있느냐 아니면 서서히 힘을 잃어가느냐가 결정되거든요. 여기에 사람들은 그것을 이뤄내기 위한 수단일 뿐입니다. 지나치게 사람한테 올인해 가지고 사람을 놓고 모든 것을 투영하는 건 저는 그렇게 바람직하지는 않다. 결국 윤석열 전 대통령도 장동혁 대표도 김민수 최고도, 거기에 전한길 씨도 다 우리가 수단으로서 활용되는 사람들이고, 중요한 것은 가치고 이념이고 자유민주주의다라는 말씀을 간곡하게 드리겠습니다. ▶강대규: 이게 이런 거예요. 그 윤 어게인 분들을 모시고, 그리고 이른바 장동혁 지지하는 분들을 모시고, 또 한동훈 지지하는 분들을 모시고 그분들을 다 모셔서 약간 야바위처럼 섞습니다. 막 섞어서 그런 다음에 결국 그 뚜껑을 열어서 하고 싶은 게 뭐예요? 목적이 뭐예요? 물어보면 다 똑같이 하는 말이 이재명이 싫어요. 우리가 정권 잡아야 되는 거 아닙니까?(라고 합니다.) 결국 목적은 다 똑같다는 것이죠. 물론 뭐 개개인 분들은 나는 누구를 꼭 대통령으로 만들겠다 이런 분들도 있는데, 그건 대선이 아직 많이 남아 있고, 그런 분들은 제가 보기에 뭔가 일련의 선거를 빌미로 대통령을 만드는 빌미로 해서, 경제적 이득을 취하려는 일부 이른바 '꾼'입니다. 그거 말고 대다수의 분들은 윤어게인, 한동훈계, 장동혁계 김금혁계, 강대규계 다 해가지고 다 섞었을 때, 결국 목적은 우리가 다시 정권을 재창출하는 게 목적 아닙니까? 선거에서 이기는 게 목적이 아닙니까라고 한다는 거죠. 그러한 사관에서 이러한 현상을 바라봐 줬으면 좋겠고요. 그래서 장동혁 대표가 말을 아끼고 신중히 가는 게 그런 것 같습니다. 또 장동혁 대표의 그 심정은 그런 것 같아요. 예를 들어서 뭐 절연에 대해서 입장을 밝혀라, 입장을 밝히잖아요? 또 꼬리에 꼬리를 뭅니다. 절연을 만약 한다라고 하면, 그럼 언제 할 거냐, 어떤 방식으로 할 거냐, 아직도 절연이냐. 사과를 하면 이게 사과냐, 진정성이 있냐, 절연도 진정성이 있냐라는 거고 절연을 안 한다고 그러면 또 왜 안하냐 어쩌고저쩌고 얘기 나오기 때문에, 큰 그림에서 봐서는 목적이 똑같기 때문에 이걸 왈가왈부할 필요가 없다라는 게 아마 장동혁 대표의 의중이 아닐까. 하지만 저는 장동혁 대표를 실제로 제가 만나본 적이 없어 가지고 제가 추측하기에는 그렇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김금혁: 제가 하나만 더 말씀을 드리면 예를 들어서 김금혁의 주장도 틀렸고, 김민수의 주장도 틀렸고, 장동혁의 주장도 틀렸다. 윤어게인만이 승리할 수 있는 그리고 그게 전략이다라고 주장하시는 분들이 있어요. 저는 그런 주장 다 뭐 제가 동의하는 건 아니지만 존중합니다. 누구나 다 주장은 할 수 있어요. 그런데 주장만 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주장을 하고 그것을 입증시키려면 결국은 책임을 져야 되거든요. 그러니까 저는 그렇게 주장하시는 분들이 이번 선거에 한번 나와서 후보로 뛰면 어떨까라는 그런 제안을 조심스럽게 드리는데. 윤어게인만이 이길 수 있는 전략이고, 정말 윤석열 대통령께서 돌아와서 복권하셔야 되고, 이런 주장을 하시는 분들이 이번 투표에 나와서 그 주장을 본인들의 선거 어젠다로 내세워서 이기는지 지는지를 우리가 한번 두고 보자고요. 저는 사실은 이렇게까지 세게 하고 싶지는 않았습니다마는, 저는 엊그제 제가 전한길 씨의 방송을 봤는데, 정치 그렇게 하는 거 아니다라고 하면서 되게 정치를 통달하신 분처럼 말씀하시는 걸 봤는데, 그 주장에 대해서 제가 뭐라 하고 싶지는 않지만 ,그러면 나오셔서 후보로서 한번 뛰어보는 게 어떻겠냐. 그런 주장을 가지고 이길 수 있는지 없는지를 본인이 직접 체감하시면 그 뒤에는 좀 달라지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있거든요. 그러니까 진다 이긴다 제가 모르겠습니다. 이길 수도 있고 질 수도 있겠죠. 하지만 정치하는 사람들은, 결국은 주장을 하면 그건 시사평론가이지 정치인이 아니잖아요. 내 주장에 따라서 책임을 지는 게 정치인입니다. 제가 이렇게 말하고 이렇게 얘기한 것들에 대해서 당원들이 들고 일어나서 김금혁 나가라고 하면은 책임지고 나가면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런 책임을 가지고 좀 말씀을 하셨으면 좋겠다. 특히나 선거를 앞둔 시점에는 제발 우리 모두가 다 막중한 책임을 좀 느꼈으면 좋겠습니다. ▷조정연: 이준석 대표는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앞에서는 절연 뒤에서는 포옹, 낱말은 절연이오 밤말은 기다려 달라 이렇게 하면서 이 상황을 꼬집었는데요. 국민의힘 이런 행보가 실제로 중도 확장으로 이어질 가능성을 어떻게 보세요? ▶이기인: 저는 이 국면에서 이준석 대표가 과거 국민의힘 당대표로 출마했을 때, 출마 선언문을 다시 한 번 꼭들 읽어보셨으면 좋겠어요. 제가 뭐 하나만 소개를 해 보자면 제목이 이거였습니다. '비겁하지 않아야 한다. 그리고 모든 것을 개방해야 한다'라고 하면서 한 구절이, 부정 선거는 아니라도 부실 선거는 있었다라는 나약한 주장을 하면서, 음모론자들에게 면죄부와 땔감을 제공해 줬습니다. 그의 기세등등해진 음모론자 유튜버들은 전당대회가 치러지는 이 순간까지도 당을 흔들고 있습니다. 자기들 진영에서 발생하는 문제에 대해서 추상 같지 못한 비겁자들을 바라보면서 문재인 정부의 내로남불에 실망한 어떤 젊은 지지층이 우리에게 표를 주겠습니까? 좋은 게 좋은 거지라는 비겁함 속에, 우리가 남이가라는 유치한 동지 의식 때문에, 우리는 틀린 것을 다르다고 하지 못했고, 악의에 찬 궤변과 야만을 막아 세우지 못했습니다. 당원 여러분 잊지 맙시다. 우리는 박근혜 정부가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을 때, 그에 대해 경종을 울릴 용기가 없었던 비겁자들에게 벌을 받는 것입니다. 전 지금 적용할 수 있는 딱 적절한 구절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전 운어게인 세력이라고 하는 말을 잘 쓰지 않아요. 윤어게인 분들은 처음부터 윤어게인이 아니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황당한 계엄을 했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 공감을 하지 못했으니까 운어게인으로 변질이 돼 버린 건데, 그 1차적인 책임은 정치인들한테 있는 거잖아요. 무엇이 옳고 그른지에 대해서 선명하게 선을 긋고, 더 나아가서 부정선거를 맹신하는 사람이든, 윤석열 대통령이 다시 돌아오라고 주장하든 사람이든 간에, 그 사람들이 자기의 주장이 의미를 잃고 볼륨을 줄이게끔 하는 리더십을 통해서 비전과 어떤 담론을 제시해 가지고 그분들도 동의하는 그런 정당을 만들어야 되는 건데, 지금 그런 리더십이 안 보이니까 문제인 것 같습니다. 지금 지도부가 좀 이런 선언문을 다시 한 번 읽어봤으면 좋겠다라는 제안을 드리고 싶네요. ▷조정연: 지금 또 언급되는 게 과거 자유한국당이 태극기 부대와의 관계를 정리하지 못하고 총선을 치렀다가 참패한 사례 이것도 좀 언급이 되고 있습니다. 현재 국민의힘 상황과 좀 어떻게 다른지 말씀해 주세요. ▶김금혁: 저는 이준석 대표의 당시 당 대표 선거를 할 때가 저도 떠오르는데, 그때의 상황과 지금의 상황은 조금 다르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그러니까 그때는 사실은 우리가 문재인 정권을 경험을 하면서, 사실상 어떻게 보면 탄핵이라는 상황도 처음 당해본 상황이었고, 문재인 정권을 경험하면서 보수 지지자들이 우리가 어떻게든 정권을 다시 찾아야 된다라는 그런 생각들이 있었기 때문에, 이준석 대표가 저런 주장을 할 때에도 그걸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이 있어도, 그래 젊은 사람 한번 대표 내세워 가지고 한번 당 일괄 한번 갈아치우고 우리가 좀 이기는 게 중요하지라는 생각이 강해서, 이준석 대표가 당선이 될 수 있었던 거거든요. 저도 그때의 분위기가 기억납니다. 하지만 지금 같은 경우에는 우리가 이해를 해야 되는 것이 우리 지지자들의 분노입니다. 그러니까 윤어게인 외치시는 분들의 분노를 저는 우리가 이해할 수 있어야 된다라는 게, 우리가 지금 두 번 연속 탄핵을 당했어요. 그리고 심지어 우리가 정권을 잡았음에도 불구하고 임기 다 채우지 못한 3년 내내 더불어민주당한테 시달렸거든요. 여러 가지 입법 독재, 30번이 넘는 탄핵이 있었고, 예산도 발목을 잡았고, 정말 가는 곳마다 지뢰가 있어 가지고 대통령이 제대로 국정 수행을 못할 정도로 내몰렸던 상황에 대해서, 지지자들이 정권은 잡았지만 아무런 힘이 없었던 그 상황에 울분이 있는 것이고 두 번 탄핵 당한 것에 대한 울분이 있어 가지고 다시는 이런 것들을 겪지 않겠다라는 그런 울분의 발호가 바로 지금 윤어게인 같은 것. 물론 윤어게인을 강하게 외치시는 분들의 모든 행위와 모든 주장에 동의하는 건 어렵지만, 그들의 마음속 깊이 자리 잡은 좌절과 분노까지도 우리가 배척을 하면은, 사실은 정치는 지지자들의 지지를 밥으로 먹고 사는 사람들인데, 이런 지지자는 이래서 안 되고 저 지지자는 저래서 안 되고라고 갈라치는 것은 저는 조금 우리가 지향해야 된다. 그런 사람들까지도 우리가 설득을 하고 함께 갈 수 있어야 더 큰 정치를 할 수 있다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게 결국은 뺄셈이 아니라 더하는 정치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장동혁 지도부가 가고자 하는 길은 그런 길입니다. 그런 분노를 표출하시는 분들, 그리고 정말 그 울분, 좌절을 표출하시는 분들의 마음을 우리가 조금 들여다보고 보듬어 주면서 그분들과 함께 승리하는 길로 가기 위해서는 분노만 가지고 안 된다. 전략이 필요하다. 울분만 가지고 안 된다. 우리가 스텝 바이 스텝의 여러 가지 전술 그런 것들이 필요하다라는 점에서, 울분을 표출하신 분들이 보기에는 왜 갑자기 약해졌어? 왜 갑자기 다른 얘기를 해? 왜 갑자기 방향을 틀어?라고 보일 수는 있겠지만 강대규 변호사가 설명한 것처럼 결국 우리가 가고자 하는 목적지는 승리예요. 이겨야 뭐든 할 수 있습니다. 선거에서 이기는 것 말고 다른 선택지는 없습니다. 졌잘싸 같은 거 선거에서 없어요. 졌잘싸는 그냥 다 죽음입니다. 모두가 죽는 길이에요. 그래서 이기려고 그러는 것이고, 나중에 평가는 좀 지켜봐 주시고, 지면 그때 회초리를 드십시오. 그럼 맞겠습니다. 책임을 지겠습니다. 하지만 이기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제발 지도부가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끔 공간을 좀 내어줬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좀 드리고 싶어요. ※발언 전문은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26-02-11 22:12:39
권현서 "'윤어게인=尹복귀' 아냐…헌법·자본주의 가치 세워달란 뜻"[일타뉴스]
-방송: 2월 10일(화) 매일신문 유튜브 '일타뉴스'(평일 오후 5~6시) -진행: 조정연 아나운서 -대담: 김영임 개혁신당 개혁연구원 부원장, 경민정 경이로운 메시지전략연구소 소장, 권현서 경제사회연구원 미래센터장, 정경욱 국민의힘 미디어대변인 ▷조정연: 오는 19일 설 연휴가 끝나자마자죠 윤석열 전 대 대통령의 내란 혐의 1심 선고가 예정돼 있습니다. 뭐 중형이 선고될 거다 아니다 무죄다 아니면은 공소 기각이 될 것이다 이런 여러 가지 시나리오들이 나오고 있는데 여러분들은 지금 어떻게 보고 계세요? ▶정경욱: 사실 제가 지난번에 살짝 말씀을 드린 적이 있었는데 이제 뭐 계엄에 관해서는, 불법적인 요소가 있고 절차를 따르지 않은 문제들, 또 계엄을 선포할 만한 요건이 충족이 되었던 것이냐에 대해서는 조금 이견이 있을 수는 있으나 어쨌든 결과적으로 계엄은 잘못되었다라고 지금 우리가 어느 정도 인정하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물론 계엄을 왜 하게 됐느냐에 대해서는 또 논란의 여지가 있지만 그 부분은 정치적인 문제인 것이고요. 지금 우리가 얘기하고자 하는 거는 이제 법적으로 법리적으로 인정될 수 있는가의 문제는, 계엄이 불법인 것과 이 단시간에, 또 이거에 대해서 이론을 제기하실 수는 있겠지만 단시간에 이 계엄이 과연 내란으로 평가될 정도이냐, 한 지방의 평온을 해할 정도에 이르러서 내란이라고 평가될 수 있을지는 법리적으로 또 다른 의견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물론 이제 재판부에서 부담도 많이 느낄 것이고요. 결과가 나오면 어느 쪽으로 결론을 내시던 비난을 많이 받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만, 그냥 저는 제 정치적인 견해와 누구를 지지하고 무엇을 잘했다 잘못했다 이런 걸 따지기에 앞서서 법리적으로만 본다면, 제가 배웠던 법리로만 본다면 내란은 성립되기가 좀 어려운 게 아닌가 보통 내란죄에서 얘기하는 이제 폭행 협박 이런 게 수단이잖아요. 근데 내란죄에서는 어떤 거냐면 이게 광의의 폭행 협박이라고 해서요. 굉장히 폭행 협박으로 해서 그냥 우리가 폭행죄에서 말하는 폭행은 제가 이렇게 손으로 이렇게 때리거나 이렇게만 해도 폭행 당연히 인정되잖아요. 근데 내란한다고 제가 난 내란할 거야 하면서 사람들이 한 서넛 모여가지고 누구를 이렇게 좀 때렸다 한두 대 때렸다 이걸로 내란으로 평가될 수가 없습니다. 굉장히 그 한 지방의 평온을 해야 한다는 게요. 정말 대혼란이 일어날 때 정도여야 되거든요. 그래서 제가 그냥 예전에 공부할 때를 생각하면 이 정도가 과연 내란으로 평가될 수 있을지에 대해서 의심이 든다. 충분히 법리적으로 많이 고심을 할 만하다라고 저는 생각을 해서 어떤 식으로 결론이 나오든 좀 국민들도 그렇고 정치권에서도 일단은 1심의 평가를 받아들이고요. 물론 당연히 항소심을 가지 않겠습니까? 이게 뭐 대법원까지 당연히 가야 할 수밖에 없는 문제라고 생각이 드는데, 저는 재판부의 판단을 정치적으로 비난하지 말고 법리적인 내용의 설명을 좀 들으시고 받아들이고, 이견을 이성적으로 좀 제시하는 그런 문화가 형성이 되었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김영임: 근데 그 한덕수 전 총리가 1심에서 징역 23년 선고 받았거든요. 그리고 그때는 법원이 비상계엄이 형법상 내란에 해당한다고 판단을 했어요. 그래서 형법상 내란에 해당한다고 판단한 첫 사례라고 그러면은, 이 판결로 인해서 계엄이 내란이냐 아니냐에 대한 거는 어느 정도 저는 정리가 된, 그러니까 사법부에서의 기준이 하나는 세워졌다라고 저는 보거든요. 그러면 여기에서는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기소가 되어 있는 거죠. 그런데 중간에 윤 전 대통령이 뭐 그런 지시한 적 없다 내가 지시한 게 아니라 부하들이 왜 했다, 이런 취지의 발언을 하신 기록들도 있고, 그래서 어디까지 이분이 지휘하고 결정하고 공모했느냐도 저는 중요한 것 같거든요. 근데 저는 이렇게 한덕수 전 총리에 대한 선고와 거기에서 재판부가 얘기했는 것들을 우리가 간과할 수는 없지 않나 그것이 그리고 분명한 의미가 있지 않나라는 생각은 좀 개인적으로 합니다. (중략) ▷조정연: 국민의힘 이야기 조금만 해 보겠습니다. 김민수 최고위원이 어제 보수 유튜브 연합 토론회에서 "윤 어게인을 외쳐선 지방선거에서 이길 수 없다" 이렇게 말을 했어요. 전한길 씨가 장동혁 대표에게 유어게인에 대한 공식 입장을 요구한 이후 지도부 차원에서 나온 첫 공개 발언인데요. 이 발언은 어떻게 들으셨어요? ▶정경욱: 김민수 최고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게 보통 말씀하신, 이제 민주당에서 프레임을 갖추는 윤어인의 의미와는 조금 다른 게 아닌가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요. 윤어게인에 대해서 생각하시는 것이 조금씩 다르긴 하겠지만, 저는 결국에 윤어인을 해야 된다라고 외치시는 우리 당원분들은, 아마 보수의 가치를 계속 지켜 나가야 된다, 내란이라는 프레임에 갇혀서 '보수, 나는 뭐 국민의 힘을 지지한다'라고 얘기하는 것도 좀 조심스럽다라고 하는 분위기도 처음에 있었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것들을 좀 지켜내자라는, 좀 강성한 당원들의 입장일 수 있고 그것이 이런 단어로 집약이 된 게 아닌가 싶습니다. 아마 최고위원님께서도 그런 의미에서 우리가 윤어게인이라고 저쪽에서 갖춘 프레임에 우리가 갇히면 안 된다. 우리가 보수의 가치를 지킨다는 그거를 보고, 그 가치를 가진 사람들은 모두 다 우리가 포용해야 된다라는 취지로 어 말씀하신 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그런 입장으로 모두가 윤어게인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계신 게 아닌가 그 상징적인 단어라고 생각합니다. ▶경민정: 지금 윤어게인으론 지선 못 이겨, 표변에 엇갈린 당내 평가, 김민수 최고위원, 이 기사 밑에 댓글을 쫙 딱 보니까, 사람을 바보로 아나, 윤어게인 외치다가 정적 쫓아내고 잠시 안 할게요. 선거 이겨야 되니까요 하면 누가 찍어주나. 이런 게 아니라니까. 이런 이게 국민의힘이 진짜 원하는 만큼 후보를 내고, 거기서 당선되는 구조를 만들려면은 전략적으로 선택을 해 주셔야 된다는 말씀을 드리고 있는 거예요. 김민수 최고위원은 집회 이런 거 가면 굉장한 유세로 막 인기를 끄는 사람이에요. 그리고 김민수 최고위원은 눈빛도 상당히 상당히 정말로 매서워, 완전히 거기에 그게 꽂혀 있구나 느껴지는데 이런 사람이 오죽했으면 이런 메시지를 내겠어요. 그래서 저는 김민수 최고가 이 메시지를 냈을 때 국힘이 이제 중도 지향적인 방향으로 노선을 조금 돌리나 이런 생각을 해서 되게 반가웠어요. 이런 메시지를 내주는 게, 사실은 이게 속보로 채택이 되는 현실이 비정상적인 거야. 이런 이야기가 왜 속보가 돼요? 이건 당연한 거란 말이에요. 그래서 이렇게 메시지가 이렇게 극단적으로 달리고, 너네 못 쓰겠다 내가 찍어주나 봐라, 이런 식으로 우리 윤어게인을 주장하시는 분들께서 이런 식의 메시지 내면 정말로 운동장을 이만큼 쓰고 지선을 치르겠다는 것밖에는 안 돼서 이게 너무 안타까워요. ▶권현서: 근데 저는 이런 윤어게인을 주창을 하거나, 소위 언론에서 극우라고 하는 청년들을 많이 만나요. 그런데 그 친구들은 정치를 몰라요. 다만 이제 윤석열 대통령이 계엄을 시작했을 때부터 정치에 관심을 가지면서, 왜 윤석열 대통령이 계엄을 했지? 아 우리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위협, 그리고 우리가 자본주의 국가로서 가져야 할 가치가 무너지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그 가치를 위해서 윤어게인을 해야겠다라고 한 게, 진짜 윤석열 대통령이 감옥에서 나와 가지고 다시 대통령을 하라는 그게 아니거든요. 그냥 대한민국의 가치, 그러니까 내가 가지고 온 헌법 정신이 좀 살아났으면 좋겠다라고 하는 친구들이에요. 그래서 그런 가치를 가지고 이번에 국민의힘에 입당한 친구들이 많고, 그러면서 당대표 선거 때에도 처음에는 김문수 후보를 막 밀다가, 김문수 후보가 4강에 들어와서 윤어게인과 절연을 하겠다라고 하는 순간 바로 장동혁으로 이제 표가 변했단 말이죠.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건 그 친구들이 정치의 고관여자들이 아니에요. 그냥 대한민국이 잘 굴러갔으면 좋겠다, 다른 큰 위협 없이 우리가 자유를 느끼면서 살아가게 해줬으면 좋겠다, 그거 하나면 되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저는 경민정 소장님의 말이 틀렸다라는 게 아니고, 다만 국민의힘에서 지금 부족한 게 뭐냐면, 이런 친구들의 이야기를 들어줄 공간이 있느냐라는 거예요. 오히려 지금 정말 이렇게 되다가는 그 친구들 입장에서는 이용했다라고 생각을 할 수도 있는 거거든요. 그래서 차라리 그런 친구들의 이야기를 듣고, 그 친구들이 궁금해하는 게 제일 뭐냐면, 왜 지방선거를 꼭 이겨야 돼요? 예요. 그러니까 그 아예 정치를 모르는 친구들이에요. 그러니까 정당이 왜 지방선거를 이겨야 되고 총선을 이겨야 되고, 대통령 선거를 이겨야 되는지에 대한 그런 메커니즘을 이해를 못하거든요. 그런 설명 하나하나 해 주면 또 다 이해할 친구들이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저는 오히려 국민의힘에서 그런 설명이 좀 부족했고, 김민수 최고가 아마 제가 풀 인터뷰 영상을 봤을 때 앞에 무슨 내용을 했냐면, '제가 당의 최고위원으로서 다 말씀드릴 수 없습니다만' 이라고 시작을 했단 말이에요. 아마 뭔가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을 다 꺼내놓고 설명은 할 수는 없더라도, 김민수 최고 굉장히 좋은 스피커거든요. 그 청년들이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이 분위기를 좀 설명을 해주면, 그 윤 어게인이라고 하는 그 친구들도, 극우라고 하는 친구들도 충분히 국민의힘에 이해를 할 수 있지 않을까. 그런데 저는 그게 굳이 윤석열 대통령이 감옥에서 메시지를 내야 할 정도는 아니다라고 보는 거죠. ※발언 전문은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26-02-10 22:24:12
박민영 "전세계 우파 바람 거센데…한국만 이상하게 좌경화되는 중"[일타뉴스]
-방송: 2월 9일(월) 매일신문 유튜브 '일타뉴스'(평일 오후 5~6시) -진행: 조정연 아나운서 -대담: 박민영 국민의힘 미디어 대변인, 이민찬 국민의힘 미디어특위 부위원장 ▷조정연: 마지막 이슈 빠르게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본 얘기 나눠볼 텐데요. 일본 중의원 선거에서 집권당 자민당이 대승을 거뒀습니다. 그런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역사적인 승리다라면서 공개적인 찬사까지 보내기도 했습니다. 이 모습은 좀 어떻게 보셨어요? ▶박민영: 일단은 지금 일본 같은 경우에는 조기 총선을 한 거죠. 총리가 국회 해산권이 있기 때문에, 다카이치 총리 지지율이 상당히 압도적인 수준을 유지를 하니까. 지금 총선을 하면 우리가 압승하겠다라고 하는 철저한 정치적인 계산 하에 이루어진 조기 총선이라고 봐야 합니다. 그리고 실제로 465석을 뽑거든요 일본은. 그중에 316석을 차지했으니까 3분의 2가 넘는 거죠. 그러니까 305석을 차지하면 개헌선을 차지하는 게 되는데, 개헌선보다 10석이 넘게 더 많이 지금 의석을 확보를 한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본 내에서도 역사적인 승리다 라고 평가를 하는 거죠. 단독 정당으로 단독 내각을 구성하고 개헌까지 할 수 있다. 이건 정말 다카이치 총리가 일본 국정 전반을 좌지우지할 수 있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의 압승인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우리가 일본 정치로부터 좀 얻을 수 있는 함의가 굉장히 많다라고 생각을 하는데. 지금 동서양 가릴 것 없이 우파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만 지금 이상해요. 우리나라만 지금 좌경화가 되고 있는 거고. 일본만 그런 것이 아니라 지금 영국 같은 국가들도 기존의 그런 전통 보수 이시바 총리가 딱 일본에서 그랬잖아요. 적당히 친중하고, 적당히 친미하면서 이도 저도 아닌 메시지 보내면서 점잖만 떨다가 결과적으로 미국과 협상 실패한 책임을 지금 묻고 내려온 상황이지 않습니까? 지지율 엄청나게 폭락을 했었거든요. 전통 보수는 지금 몰락을 하고, 오히려 더 선명성을 강조하는 새로운 보수, 지금 자민당의 그런 지금 새로운 보수의 바람이 불고 있는 것이 바로 다카이치 총리 현상이라고 저는 보거든요. 그래서 이렇게 압승이 나온 것이고. 지금 일본만 그런 게 아니라 영국 같은 경우에도 리폼 뉴케이라고 하는, 일종의 우리나라로 치면 똑같이 언론들이 극우 정당이라고 욕하는 정당이거든요. 지금 10석 남짓밖에 없는 정당인데 지지율이 40%가 넘습니다. 다음 총선을 치르면 압도적으로 다수당이 될 거라고 하는 전망이 많은 정당이 된 거예요. 그러니까 지금 미국 미국뿐만 아니라 동서양을 막론하고 이런 현상이 벌어지고 있는데, 오히려 지금 우리나라는 뭘 하고 있냐는 겁니다. 그러니까 지금 사실 다른 좌파 이 공산 국가 같은 경우에는요. 경제적인 실패부터 자유권에 대한 박탈 때문에 지금 전부 다 독재 국가로 전락을 하고, 부정 선거가 벌어지면서 마두로 체포 작전까지 벌어지는 상황이 반복되고 있거든요. 우리가 정말 일본을 보면서 특히 정치권 플레이어들이 많은 것들을 지금 배우고 깨달아야 합니다. 이제 대중의 니즈가 달라졌고, 정치의 문법이 달라졌고, 세계의 흐름이 달라졌다라고 하는 것을 정말 수치로 입증한 것이 어제 일본의 총선 결과이기 때문에, 굉장히 큰 함의를 갖는다라고 총평을 하겠습니다. ▷조정연: 사실 이 미일 동맹이 계속해서 확고해지고 있다, 이런 생각이 강하게 드는데 우리나라는 지금 미국과의 상황이 좀 안 좋지 않습니까? ▶이민찬: 신뢰가 흔들리고 있죠. 관세 협상에서 보듯이. 이재명 정부가 이제 본격적인 시험대에 오를 겁니다. 지금까지는 셔틀 외교를 복원했다. 서로 과거사 문제는 제쳐두고 경제 협력 분야에서만 논의를 하고, 한미일 동맹을 강화하겠다는 그런 얘기를 주로 해왔지만 이제부터는 달라질 수밖에 없어요. 그러니까 민주당이 자민당과 열린 여당인 유신회까지 하면 352석이에요. 전체 의석의 4분의 3을 차지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그 참의원 선거까지 끝나면 개헌까지 가능할 수가 있어요. 그런데 다카이치 총리가 추진한 것을 보면, 물론 재정을 확장하면서 경기 부양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이 부분도 있지만, 또 한편으로는 안보 분야에 대해서 굉장히 확고히 하겠다라는 부분이 있습니다. 미국과의 동맹을 강화하면서 그동안 자위대 문제, 그리고 헌법을 개정하는 문제들, 그동안 일본이 전후에 일본이 하지 못했던 부분들을 내가 해결하겠다, 일본을 정상국가화 해서 일본의 국익을 더 극대화하겠다, 이런 메시지를 일관되게 던지고 있습니다. 이 문제를 풀어가는 과정에서 미국과는 더욱 밀착할 수밖에 없고, 그러면 공급망 문제 등을 통해서 중국과는 거리를 둘 수밖에 없어요. 그러면 대한민국의 위치에서 어디를 선택할 것이냐라는 요구를 강요받을 수밖에 없을 겁니다. 지금처럼 적당히 한미일과 보조를 맞추는 척하고 또 중국에도 손을 내미는, 이런 식으로 지속적으로 간다면 이도 저도 아닌 상황에 처할 수가 있어요. 그래서 윤석열 정부에서는 지속적으로 한미일 동맹을 강화하는 쪽으로 갔단 말이에요. 그러면 이재명 정부가 과연 이 중간에서 어떤 위치를 취하고, 어떤 식으로 문제를 풀어갈 것이냐. 또한 이 일본 내부에서 여러 가지 군사 문제 그리고 역사 문제가 대두됐을 때, 본인이 과거 야당 시절에 했던 말처럼 그 문제를 풀어갈 수 있을까. 그건 저는 그 시험대가 이 후쿠시마 지역 수산물 수입 문제라고 보여져요. 얼마나 후쿠시마 오염수가 한국으로 온다고 얼마나 민주당이 난리를 쳤습니까? 얼마나 정부를 공격했습니까? 그런데 정권 잡고 나서는 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 관련해서는 한마디도 하지 않고 있어요. 이런 부분들, 민주당이 어떤 식으로 대처를 할 것이며, 이재명 정부가 과연 그 가운데서 얼마나 성과를 보일지 그것이 곧 대한민국의 국익과 부합하는 것이란 말이에요. 지금과 같은 행보를 보였을 때 대한민국의 국익이 더 담보될 수 있다고 판단을 하는 것인지, 저는 이재명 정부가 현명하게 선택을 해야 하는데 아직까지 그 현명함을 보지 못해서 우려가 많이 됩니다. ※발언 전문은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26-02-09 21:49:06
조응천 "민주당, 장동혁 있는 한 뭔 짓을 해도 악재 아냐"[일타뉴스]
-일시: 2월 6일(금) 매일신문 유튜브 '일타뉴스'(평일 오후 5~6시) -진행: 조정연 아나운서 -대담: 조응천 전 국회의원 ▷조정연: 민주당 이야기부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민주당이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을 하면서 내부 갈등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이런 가운데 민주당이 합당 관련 대외비 문건을 작성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문건에는 합당 완료 시점은 물론이고요. 공천 마감 시한, 조국혁신당 인사를 지명직 최고위원으로 배분하는 등 구체적인 합당 방안까지 담겨져 있었는데요. 사실 지금까지 이 합당 제안에 대해 정청래 대표 측은 합당 의사를 타진해 본 수준이다 이렇게 이야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문건을 보면 굉장히 구체적인 합당 로드맵이 나와 있는 걸 알 수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게 단순한 실무적 검토를 넘어선 것 아니냐 이런 의문이 제기되고 있는데요. 어떻게 보셨습니까? ▶조응천: 글쎄 실무자 입장에서는 지방선거, 그러니까 지금 120일, 넉 달도 지금 안 남았단 말입니다. 거기다가 광역단체장 예비후보 등록은 벌써 시작됐어요. 사실상의 지방선거 레이스가 지금 시작이 된 거죠. 근데 민주당도 그렇지만, 조국당도 거기서 그 당 기호를 달고 출마할 의향자들이 꽤 있을 겁니다. 이 사람들을 따로따로 각 당에서 공천 심사를 했다가, 그 이후에 합당이 돼서 합쳐버리면 많은 파열음이 날 거예요. 날짜는 얼마 없지, 합당 관련 절차도 골치 아픈 데다가, 출마하려고 하는 사람이 전국적으로 수천 명이 되는 가장 큰 규모의 지방선거를 앞두고 큰일 난 거죠. 실무자로서는. 조승래 사무총장이 합당 제안 얘기를 듣고. 자기가 보고 안 하고 실무자한테 지시해서 만든 거다. 그러니까 사무총장이 실무자한테 지시해서 만든 거일 수가 있겠다. 거기까지는 동의를 하는데. 그러면 과연 정청래 대표는 그 말대로, 오늘 아침 최고위에서 얘기한 대로, '나도 이거 신문 보고 알았다. 깜짝 놀랐다. 이게 어떻게 유출됐는지 좀 조사했으면 좋겠다'는 거잖아요. 글쎄 그러면 이걸 과연 정청래 대표한테 보고가 됐냐 말았냐, 이 대외비 보고서에 정청래 대표의 의지가 들어갔냐 말았냐, 그게 사실은 중요하지. 이게 어떻게 해가지고 유출됐어라고 하는 거는 사실 그 이후의 얘기입니다. 정청래 대표로서는 작성보다는 유출이 더 할 말이 많겠죠. '이거는 합당을 방해하는 세력이 일부러 유출을 한 거다' 이렇게 답정너로 정해 놓은 상태에서 합당을 하겠다고 밀어붙이는 거 아니냐라고 말할 건덕지를 주는 거고. 민주당 내에 합당을 반대하는 세력이 아주 강고하게 있습니다. 그 사람들로 하여금 '합당 죽어도 안 된다'라고 주장할 만한 그런 명분을 줬기 때문에, 도대체 누가 이걸 이렇게 한 거냐라고 유출 경위에 대해서 조사를 하라라고 지시를 했는데. 이게 좀 균형 있게 가려면 자기가 진짜 보고를 안 받았다면, 이거 왜 작성했니? 누가 했니? 그러면 자연스럽게 그 관련자가 좁혀질 거 아니에요. 이게 왜 빠졌냐? 어떻게 빠졌냐? 누가 뺐냐? 어떤 의도로까지 연결이 돼야죠. 근데 앞단에 거는 얘기 안 하고 뒷단의 것만 얘기하니까 아마 합당 반대하는 쪽에서는 더 난리 칠 것 같은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근데 그중에 이제 가장 자극적인 게 한 두어 가지가 있는데, 과거 민주당에 몸담았다가 탈당하고 조국당에 들어간 사람이 이번에 묻어가지고 한꺼번에 들어오는데. 5년 내인가 8년 내인가 하여간에 탈당했다 들어온 사람들은 일률적으로 감점 주는 그 규정이 있거든요. 그거 적용하면 안 그래도 불리한데 그 25%까지 감점 받으면 조국당 출신은 공천 안 돼요. 전략 공천 말고는. 두 번째 지명직 최고위원 하나 준다. 거기다가 황명선 최고가 했던 얘기가 '비례, 광역 단체장도 뭐 주기로 했다는 얘기가 있다 밝혀라' 만약에 그게 사실이면 큰일이죠. 하필이면 왜. 지금 지방선거 앞두고. 8월 전당대회를 앞두고 정청래 당신의 정치적 야욕을 위해서 지금 이렇게 무리하게 하는 거 아니냐 그런 주장에 더욱더 지금 힘이 실리는 그런 형국이 되게 됐습니다. ▷조정연: 당을 떠나지 않고 이제 묵묵하게 당을 지키고 있었던 기존 예비 후보자들 입장에서는 조금 기회주의적 역차별 아니냐 이런 이야기도 ▶조응천: 원래 대선 때는 정말 지게 짝대기도 데리고 와서 쓴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다 합니다. 그때는 상대 진영에 있는 사람 오면 북한 귀순 용사처럼 엄청나게 대우도 해주고. 또 탈당했다가 밖에 있었던 사람도 다 합치는데, 그때마다 대사면을 해요. 그래서 25% 감점 이런 거 허용 안 하고 저 다 면제해 주고 그렇게 합니다. 대선 때는 무조건 하는 거고 왜냐하면 그거는 진영 대 진영의 대결이니까. 총선 지선에 과연 한 적이 있느냐인데, 제가 곰곰이 생각해 보니까 22년도 지선에 이미 한 번 했었어요. 이런 걸 했었어요. 그리고 총선 때도 합니다. 그래서 이거 뭐 유별나게 요번에 특별나게 그렇게 한 건 아니다. 그리고 지명직 최고 1석 주는 거, 그리고 당명은 그대로 더불어민주당으로 가는 거, 이거는 2021년 2022년 사이에 있던 그 열린 민주당과의 통합 모델이에요. 그때 꼭 이렇게 했거든. 근데 이게 오픈되면은 열린민주당은 3석이다. (중략) ▶조응천: 조국당의 입장에서는 '아니 그때 안철수는 그렇게 몸값을 쳐 가지고 1 대 1로 공동 대표 하면서 모든 거 1 대 1로 다 했는데 우리는 12석임에도 불구하고 열린민주당하고 똑같이 해' 근데 사족을 잠깐만 드리면 그땐 두 석이 그냥 두 석이 아니고, 그때 안철수 의원의 새정치가 아직 맛이 가기 전이에요. 그래서 기초의원 공천은 안 한다라고 하면서 정치 개혁에 대한 열망이, 그리고 인적 쇄신에 대한 열망이 꽉 차 있었습니다. 안철수 자신이 정치 개혁의 상징 자본이었거든요. 그에 비해서 민주당은 그때 호남에서도 위험하고, 선거마다 연전 연패하고 이거 이래가지고는 당에 못 간다는 그런 우려가 안팎으로 있었죠. 그래서 2석에 불과하지만 안철수라는 상징 자본을 데리고 오는 값을 그렇게 후하게 쳐준 거예요. 그러면 조국이 과연 그 정도의 몸값이 되느냐 또 그 얘기를 민주당에서는 하겠죠. 어쨌거나 간에 지금 이 문건이 꺼지면 대외비 문건이 오픈되면서 많이 시끄럽게 됐다. ▷조정연: 조국혁신당 측에서도 조금 기분이 안 좋을 수 있겠어 ▶조응천: 조금이 아니고 많이 흡수되고 지명직 최고 하나 먹고 떨어지는 건데 오케이 하겠어요? ▷조정연: 그렇게 생각하고 있지 않았겠죠? ▶조응천: 모르죠 뭐 이런 거는 물밑 협상을 하는 거죠. 원래 순대 만드는 거 하고, 예산 하는 거 하고, 다른 정파들끼리 서로 합의하는 과정은 그거는 절대 노출되면 안 됩니다. 밥상에 올려놓으면 예쁜데 그 과정은 정말 지저분하거든요. 그거 보면 못 먹어요. 순대나 소시지 만드는 과정을 보면 ▷조정연: 이 문건에 그러면은 정청래 대표의 의지가 좀 들어가 있다 이렇게 볼 수 있을까요? ▶조응천: 아직은 모르겠는데 그런데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날짜가 얼마 안 남았다 그러면, 실무를 총괄하는 사무총장으로서는 당연히 야 이거 좀 검토해라라고 얘기가 나오겠죠. 그렇지만 그 단계에서 제가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정청래 대표한테 보고를 하고, 지침을 받았는지 여부는 그거는 불명인데, 지금 조승래 총장이나 정청래 대표나 그거 보고 한 거 아니고 정청래는 '처음 들은 얘기다'라고 하는데 그걸 믿을까 말까는 조금 더 지나봐야 되겠죠. ▷조정연: 네 실무자가 다 작성했다라고 보기에는 조금 너무나도 자세한 방향들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 좀 무리하게 합당을 하는 모습에 아무래도 명천 대전 이야기가 나올 수밖에 없을 것 같은데요. 조국혁신당 인사들은 주로 친문 성향으로 분류가 되죠. 그러다 보니 친명계 일각에서는 정청래 대표가 친문 세력을 대거 복귀시켜서 자신의 세력을 확장하거나 차기 대권을 도모하려 한다 이렇게 보고 있기도 하거든요. ▶조응천: 그게 기본적인 의심의 지점입니다. 오늘 혹시 얘기할 기회가 있을지 없을지 모르겠습니다만 검찰의 보완수사권, 대통령은 그거 좀 인정해야 되는 거 아니냐. 그리고 정부 법안이 중수청에 수사관 말고 변호사 자격 있는 사람을 다른 타이틀로 주는 것까지 입법 예고가 됐어요. 의총 하면서 그거 전부 다 없던 걸로 다 돌려버렸잖아. 지금 집권 완전 초반기인데, 힘이 제일 셀 때인데 근데 그거 그냥 개무시했다고요? 그러니까 이런 일들이 자꾸 벌어지는 게 과거 우리가 일찍이 보지 못했던 일들이고. 수직적 당청 관계보다 수평적 당청 관계 그게 바람직하다 항상 얘기를 해 왔지만은, 이게 서로 간에 대화와 타협을 통해 가지고 합의를 해서 그 방향으로 가는 것과, A로 가는 게 낫겠다라고 하는데, 웃기지 마라 B가 낫다라고 파열음을 내면서 부딪히는 거 하고 다르거든요. 근데 지금 파열음을 내는 상황이에요. 그러면 저게 청와대에서 보기에는 원내 지도부 말고 당 지도부가 지금 딴 생각하고 있는 것 같다라는 생각을 하지 않을 도리가 없는 거죠. 근데 친청 계열의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과 친명 계열의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들어가 보면 같은 당이라고 할 수가 없습니다. 서로가 상대방을 향해서 아주 저속한 그 비속어를 쓰면서 비난을 하고, 또 자기 쪽을 쉴드 치고 하는 그런 상황인데. 흔히들 정청래, 조국, 유시민, 김어준, 문재인까지 해가지고 한 팀이고 이재명, 김민석 이렇게 한 팀이고 그렇게 지금 하고 있죠. 그러니까 이 뒤에 문재인 대통령이 있다고 보는 겁니다. 근데 여기에 대해서 친명들은 지난 22대 총선 공천 과정에서 얼마나 무리를 해가며 어렵게 친문들을 다 솎아냈는데, 이제 그것들 다시 들여서 쟤들이랑 같이 같은 살림을 하라고 하는 얘기냐 못한다. 그러니까 국민의힘은 윤어게인이잖아요. 윤 어게인이 지금 주류 세력이잖아요. 근데 민주당은 친명쪽 비당권파가 보기에는 당권파는 문어게인 세력이다 이거죠. 문재인 어게인 세력이다. 지난 20대 대선인가요? 그 22년도에 그때 이재명 대표와 윤석열 후보가 맞붙었던 그때, 이낙연 후보가 대장동을 얘기했고 그게 공격 포인트가 됐고, 그래서 자기들끼리 난리가 났습니다. 그러다가 이재명 쪽이 공천 확정되니까 대통령 후보로 확정되니까, 그 문파들이 대개 이낙연을 밀었는데, 문파들 중 일부가 '우리는 도저히 이재명 못 밀겠다. 윤석열 지지한다' 이런 경우가 있었어요. 그 사람들을 무슨 파라고 하는지 아십니까? 문파 플러스 윤파를 오버랩을 시켜가지고 뮨파라고 그랬어요. 그러니까 친명 쪽에는 이 뮨파들의 아픔이 아직 있는 거야. 그래서 이번에 문파들이 섞여 오면은 분탕질 한다 이거지. 그래서 안정적인 국정 수행에 태클을 걸 거다. 그리고 조기에 레임덕을 만들려고 애를 쓸 거다. 초기에 대권 구도를 각을 잡아가지고 공격할 거다. 친명들은 그런 걱정을 하는 거예요. 근데 친청 내지 문파는 이제 이재명 대통령 됐고, 이제 우리는 더 이상 할 거 없고, 사법개혁 검찰개혁 언론개혁 등 각종 개혁 작업을 시급히 완성을 해야 된다. 그래서 굉장히 강성입니다. 그래서 아까 그 보완수사권 같은 것도 완전히 다르죠. 뭐 대통령이야 이런 개혁 작업하는데 그냥 도움만 주면 되지 우리가 더 이상 할 거 없다. 같은 당 내에서 이런 싸움이 있는데 조국당 지지자들은 문파들 중에서도 강성이다 이거죠. 강성 지지자들이 왕창 당으로 유입되게 되면 안 그래도 지금 당원 구성 비율상 친청이 더 우세한데 거기에 10% 20%가 더 되면은 이거는 완전히 기울게 되고, 그러면 지방선거 공천도 그렇고 또 올해 8월 달에 있을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 연임 거진 게임은 끝나는 거다. 그러면 이재명 정부는 당장 레임덕에 찌그덕거릴 거다. 지금 아직 쌩쌩히 살아 있는데도 불구하고 검찰 해체법에 대해서, 정부안에 대해서 브레이크를 걸잖아요. 그러니까 만약에 연임을 하게 되고, 총선 공천권을 갖게 되고 하면은 오죽할까. 거기다 당원도 훨씬 더 정청래 쪽이 많은데 그 꼴은 못 보겠다. 합당하지 마라, 하는 사이에 지금 이 문건이 터진 거야 얼씨구지 뭐 ▷조정연: 그러면 지금 친청 계열들은 거의 합당에 대해서 찬성하고 있다 이렇게 보면 될까요? ▶조응천: 그렇죠. 그래서 정청래가 자꾸 전당원 투표로 가자라고 하잖아요. 장동혁하고 정청래 진짜 비슷해. 장동혁도 당원 투표 하자는데, 원래 비둘기파와 매파가 싸우면은 비둘기가 이깁니까? 매가 이깁니까? 항상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매가 이겨요. 더 센 매파들 친청이 다수니까. 합당 당원 투표 올리면 무조건 통과야. ▷조정연: 지금 당내 갈등이 거의 내전 수준이다 이런 말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인데, 이런 상태에서 만약 충분한 공감대 없이 합당이 이루어졌다 졸속으로 이루어졌다 이랬을 경우에, 또 지방선거에 오히려 악재가 될 수 있지 않겠습니까? ▶조응천: 악재 아닙니다. 장동혁이 있는 한은. 뭔 짓을 해도 악재가 아닙니다. 국민의힘이 저짓거리를 하는 한은, 그래도 내란수괴 윤석열을 감싸고, 오른쪽으로 오른쪽으로 가는, 전두환 존영을 당사에 걸자고 하는 국민의힘보다 낫다. 그러니까 민주당 보고 한숨 짓고 욕하다가도 돌아보면 더한 집단이 있다 이거지. 그래서 그걸로 안 가 다시 일로 가. ※발언 전문은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26-02-06 22:18:07
이종배 "장동혁 중심으로 똘똘 뭉쳐야…보수 결집해야 지선 이길 것"[일타뉴스]
-일시: 2월 5일(목) 매일신문 유튜브 '일타뉴스'(평일 오후 5~6시) -진행: 조정연 아나운서 -대담: 권영현 국민의힘 미디어대변인, 김연기 변호사, 이종배 서울시의원 ▷조정연: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대표직은 물론 의원직까지 걸고 정면 승부를 선언했습니다. 오늘 오후 기자회견을 통해서 내일까지 전 당원들을 대상으로 재신임 요구가 있다면 수용하겠다. 다만 그런 요구를 하는 의원들이나 광역단체장도 정치적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이렇게 이야기를 한 건데요. 당 일각에서 제기된 이 재신임 요구를 피하지 않고 정면 돌파로 선택을 한 것 같습니다. 정치권에서는 초강수다 이런 평가가 나오고 있는데요. ▶권영현: 오늘 저는 기자회견 보면서 야 정말 진짜가 나타났다 너무 멋지시다 이런 생각을 했는데요. 우리의 손으로 뽑은, 전당대회를 공정하게 거쳐서 선출된 당 대표를 향해서, 특정한 사유도 없이 제가 봤을 때는, 자기 마음에 들지 않아서 그런 거 아닌가 싶은데요. 재신임을 요구한다거나 이런 당을 흔드는 행위가 저는 이제 너무나 지나치다고 봅니다. 그래서 아마 이러한 결단을 하신 게 아닌가 생각을 하는데요. 여당도 마찬가지일 거라고 생각합니다.이 공당의 주인은 개인이 아니라 당원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당원의 총의를 모아서 뽑은 대표인데, 이번 기회를 통해서 당의 기강을 바로잡고 이러한 재신임이나 지도부를 향해서 흔들기를 하는, 그런 시도를 하는 분들도 자기의 정치 생명을 걸지 않는다면 이것은 그냥 아마 지나가는 초등학생도 이러지는 않겠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자기가 하는 발언에 대해서는, 한번 찔러보고 아니면 그만이고, 이렇게 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공당에 소속된 일원이라면 제가 봤을 때는 자기가 한 말에는 책임을 져야 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오늘 기자회견에서 대표께서는 수사도, 또 당원의 판단도, 정면으로 받겠다고 말씀을 하셨고, 저는 오늘 고구마 100개 먹었던 그 마음이 사이다 먹은 것처럼 시원했습니다. ▶김연기: 저는 솔직히 뭐, 장동혁 대표가 스스로 고립되는 길을 택했다. 사실 저는 상당히 부정적으로 보고. 왜냐하면 당 대표라는 직위에 있는 사람인데,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한 제명 축출 그 과정에서 어쨌든 당이 아픔을 겪은 것이 있고, 국민의힘이 전체주의 정당이 아니지 않습니까? 각자 다른 소리도 낼 수 있고, 그 다른 의견들이 어느 정도 갈등을 만들고 싸움이 되더라도, 거기서 대화와 타협을 통해 가지고서 새로운 방안을 제시하고, 그런 거를 좀 더 추진해야 되는 게 기본적으로 당 대표의 역할인데. 싸움닭도 아니고 사실 이런 식으로 승부를 거는 건 좀 저는 당 대표의 직위에 있는 사람은 좀 해서는 안 되는 좀 한심한 태도라고 생각하고 저는 상당히 좋지 않게 봅니다. 사실 이런 행태를 했던 게 강성 당원들에게는 심리적 만족감을 상당히 주겠죠. 그런데 지방선거를 이기고자 하는, 실제로 이번에 당무감사위에서 교체를 권유했던 당협위원장들 다 계속 직을 유지시키지 않았습니까? 그게 바로 지방선거 이기겠다는 것인데, 지방선거 이기겠다는 그 전략과 별도로 당 대표가 이에 맞지 않는 이런 태도를 보인다는 거는 모순된 것이고 저는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종배: 제1 야당 대표로서 지금 절체절명의 순간에 모든 책임을 다 짊어지고 결단을 내렸다고 생각하고요. 왜냐하면 올해 선거가 너무나 중요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선거라는 게 다 떠나서 아무리 잘해도 집안 싸움하면 선거 이길 수가 없습니다. 아무리 잘 해도 내부적으로 집안 싸움하고, 내부 총질하면, 예를 들어서 캐스팅 보트라고 하는 중도층에서는 '아 저기 한심한 정당, 우리 먹고 살기 바쁜 국민들은 이렇게 힘이 드는데, 자기들끼리 내부 총질 집안 싸움이나 하고 있구나' 하고 절대 표 안 줍니다. 또 두 번째는 집안 싸움 하면 지금 저희가 호재가 얼마나 많습니까? 이재명 정부나 민주당이 엄청나게 지금 악재가 많잖아요. 그 내부 싸움 때문에 다 묻혀버리는 거예요. 그런 우리가 득점을 할 수 있는 그런 것들이. 그래서 장동혁 대표 입장에서는 이걸 정리를 해야 되는데, 정리 안 하고는 선거를 치를 수가 없다. 그런 깊은 또 절체절명의 순간에 제1 야당 대표로서 모든 짐을 짊어지고 결단을 내렸다고 생각하고. 그리고 두 번째는 이게 어쨌든 그 윤리위라는 당의 조직에서 결정을 했잖아요. 그게 결정이 옳으냐 그르냐는 각자 주장할 수 있지만, 어쨌든 시스템 하에서 결정을 했고 또 최고위에서 9명 중에 7명이 찬성을 했잖아요. 이건 정상적인, 합법적인, 절차적 정당성이 있는 결정이거든요. 무엇보다 당원 65%가 지금 제명에 찬성하고 있잖아요. 그럼 여기서 모든 절차를 다 거쳤고, 아무런 문제가 없고, 당원들도 65%가 찬성을 하는데, 그러면 당원들의 뜻을 무시하고 해도 되느냐. 그래서 사실은 이 결정에 대해서 갑론을박은 있을 수 있겠지만, 선거라는 절체절명의 순간에서는 저희가 장동혁 대표 중심으로 똘똘 뭉쳐 가지고 선거 준비를 해야 되는데, 계속 시끄러우니까 어쩔 수 없이 최후의 수단으로 장동혁 대표가 이런 결단을 내리지 않았나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권영현: 저는 아까 변호사님 얘기에 제가 좀 반문을 드리고 싶은 게, 만약에 개혁신당에서 이준석 대표에 대해서 어떤 의원이, 뚜렷한 사유 없이 지속적으로 재신임하자, 사퇴해라라는 발언을 한다면, 과연 그것을 그냥 당헌 당규에 맞춘 그런 것에 대입해서 처리하지 않겠나 저는 그런 생각이 들고요. 다양한 의견이라는 미명 아래에 또 당의 기강을 흔드는 것은 그것은 의견이 아니라고 봅니다. 그건 흔드는 것과 의견은 다르잖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서 저는 아까 굉장히 좀 이제 혹평을 하셨는데 생각이 많이 다른 것 같습니다. ▶김연기: 솔직히 더 말씀드리면, 말 그대로 시스템, 윤리 거치고 다 했다, 뭐 그런 것들, 그러니까 절차적 정당성을 갖췄다 지켰다, 독일 히틀러가 했던 거죠. 다수면 다 된다. 사실 65% 그리고 나머지 35%는 어떨 겁니까? 사실은 그 갈등 상황에 대해서 흔드는 게 좋다는 얘기를 하는 것이 아닙니다. 당 대표가 정리를 하는 과정이 배제의 방법이 있고. 통합의 방법이 있죠. 사실 저는 한동훈 전 대표를 너무 안 좋아해요. 그 사람은 사실 '한한 체제' 얘기했을 때 그때부터 저는 '왜 비선출직이 왜 선출된 권력을 어떤 근거로 위임받으려고 하지' 해서 저는 안 좋아했어요. 근데 왜 그러냐면은 한동훈 전 대표가 만약에, 공동선대위원장이든 뭐든 해 가지고서 지선에서 같이 있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그 이미지를 생각해 보세요. 저는 뭐 그분에 대해서 저는 평을 안 좋게 하지만, 틀림없이 중도 소구력이 그래도 국민의힘에 있을 때는 있고, 남아서 무소속일 때도 있는지 모르겠지만, 또 한동훈 지지자들이 당연히 또 표가 될 것이고. 그러니까 장동혁 전 대표가 지금 단합을 위해서 이런 선택을 했다는 그 명분은 제가 이해를 하겠는데, 전략적으로 이길 수 있는 길이 아니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기 때문에 한심하다고 얘기를 하는 겁니다. ▶이종배: 제가 한 가지만 말씀을 드릴게요. 이런 게 있어요. 당이 이제 대학 동아리도 아니고, 이 공당이라는 게 많은 사람들의 의견이 충돌이 되죠. 그러면 예를 들어서 65% 절대적인 다수가 찬성함에도 소수가 반대를 하니까, 아 그러면 소수 말 듣고 결정을 못 하게 되면, 결정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습니다 ▶김연기: 그러면 민주당이 마음대로 하는 거 국민의 힘은 비판할 수 없습니다. (중략) ▶이종배: 저는 이제 장동혁 대표가 저는 전략적인 행보를 해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처음부터 즉흥적으로 그때그때 임기응변식이 아니라 처음부터 구도와 절차를 다 계획하고 오고 있는 게 뭐냐 하면. 지방선거는 투표율이 낮거든요. 그래서 아무래도 지지층 결집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래서 우리 층이 실망해 가지고 우리 층이 찍으러 안 오면 한 표 잃는 거예요. 아무리 우리가 공을 들여서 중도표 한 표 가져 오더라도, 우리 찍어줄 우리 지지층이 안 찍으면 소용이 없는 거거든요. 그래서 장동혁 대표는 첫째는 우리 지지층, 탄핵 때문에 굉장히 지금 우리 지지층이 상처받아 가지고 의기소침해 있고 힘들어 하잖아요. 그러면 우리 지지층을 상처를 치유하고 또 달래기도 하고 하면서 우리 지지층을 먼저 묶어놓고, 그래서 우리 국민의힘을 지지하고 또 이재명 정부를 비판하는 이런 우리 보수층을 일단은 단단히 묶어 놓고, 그다음 외연 확장을 해도 충분하다라는 판단 하에 그거는 여러 차례 말씀을 하셨어요. 그 시간표대로 타임 라인대로 지금 오고 있다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발언 전문은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26-02-05 21:56:38
김금혁 "트럼프와 다른 李대통령 SNS…가볍고 즉흥적"[일타뉴스]
-방송: 2월 4일(수) 매일신문 유튜브 '일타뉴스'(평일 오후 5~6시) -진행: 조정연 아나운서 -대담: 김금혁 국민의힘 미디어대변인, 강대규 변호사, 김연기 변호사 ▷조정연: 과거 문재인 정부 시절에도 수많은 부동산 대책과 강력한 메시지가 있었지만 결국 집값은 폭등을 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정교한 정책 수립보다는 SNS를 통해서 여론전에 집중 집중하는 모습인데요. 단순히 이렇게 SNS로 호통치는 게 이게 집값 안정에 도움이 된다고 보십니까? ▶김연기: 전혀 안 되죠. 대통령이라는 직위에 있는 사람이 정책의 정교함이나 국민들에 대한 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거나 그런 식으로 해야지. 거기서 메시지라는 게 더 나와봤자 결국은 인상적인 것밖에 나올 수 밖에 없단 말이죠. 오로지 선거만을 위해서 얘기하는 게 아닌가. 왜냐하면 절대적으로는 다주택자보다는 집이 없거나 1주택인 사람들이 많으니까. 그런 그 사람들도 근데 그런 지지자들도 그 생각을 하셔야 돼요. 당장의 감정적 만족으로는 다주택자를 마귀화하고 그런 것들이 감정적으로는 뭔가 만족감을 주겠지만, 결국은 나의 지금 현재 상태, 경제적으로, 좀 더 미래를 바라볼 수 있는 그런 상태가 오지 않는다는 것은 사실은 정권이 계속 얘기하는 거거든요. 그런데 감정적인 그런 만족 때문에 지지하고 시원하다 통쾌하다 이러는 건 상당히 문제고, 그리고 이 대통령이 이렇게 하는 것도 문제지만, 그 지지자들이 그런 거에 호응을 하니까 더욱더 이렇게 하는 것이 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해서 부디 정책의 정교함이나, 좀 더 나라를 생각하는 그런 정책을 좀 했으면 좋겠다라는 게 제 생각입니다. ▶강대규: 최근에 경제학자들이 집값 원인을 통계학적으로 밝혀냈습니다. 뭐냐 하면 정치권에서는 이렇게 얘기하잖아요. 김영상 정부부터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박근혜 문재인 윤석열 이명박. 여기에서 보수 정권일 때에는 집값이 내려갔고, 진보 정권일 때 집값이 올라가지 않았냐. 특히 문재인 정부 때는 뭐 38%까지 올라가지 않았냐 이렇게 얘기를 하잖아요. 이거를 경제학자들이 쭉 보니까, 결국 보수 정권 진보 정권이 문제가 아니라 그 당시에 통화량이 문제라는 거예요. 그래서 문재인 정부 때도 집값이 올라간 이유가 코로나 때문에 통화량을 엄청 풀었습니다. 이것저것 지원한다고 그래서. 시중에 돈이 풀리니까 그것이 부동산으로 옮겨가면서, 부동산 가격이 올라갔다는 것인데, 지금 이재명 정부도 경제학자들의 얘기를 들어야 돼요. 특히 통계 수치에 대해서 얘기를 들으면서, '이건 정치 싸움이 아니라 통화량이 문제였어. 그럼 통화량을 억제해야 되겠네. 가뜩이나 케빈 워시 연준 의장이 됐으니까 통화량 억제를 하면서 민생 지원금 철회를 하고 관리를 좀 해야 되겠네. 그러면 부동산 가격이 잡히는 거구나'라고 바라봐야 됩니다. 그러니까 보수 정권이 부동산 정책을 잘해가지고 부동산 가격이 잡힌 게 아니에요. 보수 정권은 긴축 재정을 했죠. 작은 정부를 표방하면서. 그랬는데 진보 정권에서는 확장 재정을 해 가지고 이게 결국에는 부동산 시장에 불을 지폈다라는 거고, 지금 이재명 대통령이 밤 한밤중에 트위터를 쓴 이유는 코스피 5천이 깨져서 그럽니다. 본인은 6천, 7천 가야 되는데, 지금 현재까지의 유일한 업적인데. 관세도 욕 먹고 환율도 욕 먹고 있는데 이거를 지켜야 되는데, 이 주식으로 돈 번 사람들이 주식 돈을 빼가지고 부동산에 갈까 봐. 그래서 주택 하나 갖고 있는 사람이 또 주택을 또 살까 봐. 여기에 대해서 트위터로 좀 강력하게 글을 글을 짚으셨는데 경제학자들의 통화량 원인을 좀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조정연: 요즘 진짜 이재명 대통령이 SNS로 굉장히 메시지를 강하게 내고 있는데 안철수 의원은 이런 대통령의 SNS 메시지에 대해서 이런 메시지 역시 대통령 기록물법에 따라서 엄격히 관리되어야 한다라면서 법적 위반 가능성을 제기했습니다. ▶김금혁: 지금 이재명 대통령이 갑자기 SNS 병이 좀 든 것 같아요. 그러니까 트럼프 대통령을 따라 하는 것 같은데 트럼프 대통령은 원래 그런 사람이고요. 원래 그 사람은 야인이던 시절부터 그런 SNS를 굉장히 잘 활용을 해 온 사람이고, 트럼프 대통령의 SNS 관리는 굉장히 계획적으로 관리를 합니다. 그냥 자기 마음대로 자기 기분에 따라서 막 올리지 않아요. 여러 가지 계획을 세워두고 한꺼번에 올리거나, 아니면 대변인들과의 어떤 긴밀한 조율 끝에 올리는 게 많거든요. 그래서 올라온 글 하나하나가 다 의미심장해서 그걸 분석하게 되면 미국의 다음 행보를 예측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재명 대통령 같은 경우에는 지극히 감정적으로 그리고 즉흥적으로 올리는 거잖아요. 우리가 이걸 어떻게 유추할 수 있냐면 올라가는 시간대가 보통 늦은 밤이거나 새벽입니다. SNS를 많이 해보신 분들은 아실 거예요. 새벽 시간대가 가장 위험합니다. SNS 할 때에는 이거 뻘소리 있을 가능성이 굉장히 높거든요. 나중에 이불 킥 합니다. 이거 쓰면 우리 유명하신 알렉스 퍼거슨 경께서 이런 말씀을 남기셨어요. SNS는 인생의 낭비다. 지금 대통령으로서 본인이 야당 대표 시절 때 주목도를 끌어오기 위한 그 위치가 아니지 않습니까? 대통령님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국정에 영향을 주고 또 그것이 국정 철학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저는 물론 모든 대통령이 다 무게감을 잡고, SNS도 하지 말아야 되고 그런 걸 주장하는 건 아닙니다만 SNS 해도 좋아요. SNS를 통해서 국민들과 소통하고, 뭔가 조금 더 낮은 단계로 내려와서 대통령을 우리가 바라볼 때 친근감 있게 느껴지게 만드는 거 홍보 효과로서 좋죠. 그러나 나오는 메시지는 그러니까 이 우리가 수단을 SNS를 쓴다라고 해서 그 내용까지 더 가벼워지면 안 되거든요. 수단은 가벼워지되 내용은 정교하고, 내용은 그리고 항상 아귀가 맞아야 됩니다. 그런데 이재명 대통령은 지금 내용까지 더 가벼워지면서 많은 어떤 우려를 낳고 있는 거죠. 이러다 실수할 것 같아. 그리고 캄보디아어로 썼다가 시급히 지웠잖아요. 이거 굉장히 외교 결례거든요. 아무리 캄보디아에서 우리 국민을 상대로 한 그런 납치 범죄가 일어난다 할지라도, 그걸 캄보디아 정부를 상대로 캄보디아 어로 그렇게 겁박을 하는 건 이건 좀 선을 넘었죠. ▷조정연: 중국어로 써야 되는 거 아니냐 이런 의견도 있던데요. ▶강대규: 이거 제가 정확히 말씀드릴게요. 왜 글을 한밤중에 지웠냐. 우리 김연기 변호사님도 아마 캄보디아 사건을 하실 텐데. 저는 어제도 서울구치소에 가서 캄보디아에서 잡혀온 사람 접견하고 왔습니다. 캄보디아 관련 사건을 제가 한 열 몇 건을 하고 있어요. 그런데 이 캄보디아 사건에 10명인 조직도 있고 100명인 조직도 있고 30명 조직도 있는데, 그 조직원들 중에 캄보디아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어요. 조직 수뇌부는 다 중국인입니다. 특히 조선족 중국인들이 실장급으로 하고 있고 한국인하고 짝짝꿍인데 이 글을 썼어요. 캄보디아에 대해서 뭐 패가망신하겠다 글을 쓰니까, 캄보디아 정부에서 '야 우리가 자료 줄게 봐봐' 봤더니 아 이게 다 중국인들 범죄구나, 중국인 조선족들이 연관돼 있구나라고 해서 중국한테는 뭐라 못 그러니까 그러니까 글을 삭제한 게 아닌가 저는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장소만 캄보디아에서 일어난 범죄지 거기서 범죄를 저지른 사람들은 한국인 혹은 중국인 이렇게 두 집단이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발언 전문은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26-02-04 21:57:28
경민정 "文정부 믿고 헐값 처분한 집 폭등…윗분들은 안 팔았더라"[일타뉴스]
-방송: 2월 3일(화) 매일신문 유튜브 '일타뉴스'(평일 오후 5~6시) -진행: 조정연 아나운서 -대담: 김영임 개혁신당 개혁연구원 부원장, 김효은 국민의힘 대변인, 경민정 경이로운 메시지전략연구소 소장, 권현서 경제사회연구원 미래센터장 ▷조정연: 이재명 대통령이 최근 SNS에서 부동산 관련 메시지를 쏟아내고 있는데요. 오늘 아침에도 메시지를 냈습니다. 무슨 수를 써서라도 반드시 잡는다. 이번이 마지막 탈출 기회다. 이재명은 합니다. 뭐 이렇게 올렸는데 메시지가 갈수록 수위가 높아지고 있다 이런 평가들도 나오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고 계세요? ▶김효은: 저는 이렇게 수위가 강해진다라고 하는 거야말로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아 긁히셨구나 아 긁혔다. 왜냐하면 메시지가 올라오는 시간을 보면, 시차 있나? 미국인가? 싶어요. 그러니까 밤이거나 새벽이거나 그러잖아요. 그래서 보면, 아 잠 못 이루시다가 분노에 SNS를 하셨구나, 그렇게 생각할 수 있을 만큼, '마귀' 이런 표현까지 나오는 거 보면, 이 부동산 정책에 대한 국민의 불신, 그리고 야당의 공격이 확실히 타격감이 있구나. 그럴수록 더 우리는 열심히 조사해서 또 국민들에게 알려야겠구나 뭐 그런 생각이 듭니다. ▶경민정: 정부를 이기는 시장은 없다라는 말이, 좋은 말로 대통령 증후군이지 '대통령병' 같은 느낌이 들어요. 그래서 최근에 설탕세 이야기하다가 그게 좀 마땅치가 않자 설탕 부담금으로 조금 선회했잖아요. 여러 가지 세간에 국민들의 그런 인식들이 어떻게 변할지를 알고 있을 텐데. 예전부터 이런 얘기가 있잖아요. '집 가지면 보수화 된다' 그래서 민주당은 국민이 온당한 집에 살고, 그러니까 국평, 33평 이상의 안락한 공간에 살면서 내가 집을 가지는 순간 이 집이 가격이 떨어지는 걸 원치 않지 않습니까? 그래서 굉장히 보수적인 투표를 할 성향이 높아진다. 그래서 집 가지면 보수화가 된다라는 기치 아래 이분들이 아마 집을 가지고 안락하게 사는 국민의 삶을 근본적으로 원치 않고 있는 것이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들어요. 이런 것은 예전에 문재인 정부의 정부 시절에 정책에 큰 영향을 미쳤던 김수현 전 사회수석의 '부동산은 끝났다'에 나오는 내용이기도 해서 이런 부분이 계속 반영이 되면서 그냥 국민을 겁박하는 그런 태도로 일관하는 것이, 김현미 전 장관이 있잖아요. 저는 그때 주택이 한 채가 더 있었거든요. 불이 나케 팔았습니다. 저는 그때 민주당 소속이었고 주택을 한 채 팔면서, 정말 헐값에 팔았어요. 그래서 부동산 중개업자가 미안하다 그랬어. 헐값에 팔고 있던 집도 내놓고 막 이렇게 했었어요. 저는 그때 민주당이었고 가지고 있는 게 죄책감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팔아야 되겠다. 그래서 없는 형편에 있는 걸 팔았는데 나중에 한 6개월 뒤에 천정부지로 올라가는 거예요. 그러니까 저희 남편이 부동산 사이트에 들어가서 이렇게 보면서 '여보 집값이 왜 이래' 이러더라고요. 제가 그래서 문재인 정부의 그런 기치를 믿고 거기에 부응하고자, 나 같은 기초의원 따위가 집을 파는 이런 행동을 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까 위에 계신 분들은 아무도 집을 안 판 거야 나만 그러고 있었던 거예요. 조금만 견뎠으면 그래도 몇 억이 더 나갈 수 있는 물건이었다. 지금 그러면 이런 부분을 볼 때 진짜 국민을 위한 정책을 편다면은, 예를 들면은 제가 사는 집 근처에 보면 목동이 있어요. 목동역을 지나가면서 보면은 거기 재개발하고 보면 한 40년 넘은 주택이 많이 있잖아요. 그런데 재개발 재건축을 한다든지, 또 영등포 쪽에 낙후된 쪽에 재건축을 통해 가지고 충분히 확보할 수 있는 물량이 한 300만 호 정도는 되는 걸로 알아요. 그런 것들을 시행하지도 않고 계속 이렇게 윽박만 지르고 한 채 정도 더 가지고 있는 사람이 더 내놔라. 3주택을 갖고 있는 사람의 비율이 7%밖에 안 된대요. 그 사람들이 집을 내놓기를 바란다는 건데, 이게 진짜 국민이 온당한 집을 가지기를 바라는 정부의 처사인지 그거는 좀 생각해 볼 부분인 것 같습니다. ▶김효은: 지금 다주택자가 전국에 237만 명이 있습니다. 근데 그분들이 그러면 다 뭔가 죄책감을 가지고 살아야 되는 건지 그게 좀 저는 의심스럽고, 이제는 그러니까 더더욱 더 학습 효과가 있기 때문에 그 말 안 믿는 거죠. 저는 매물 잠긴다고 봐요. 그리고 차라리 증여를 할 거라고 봐요. 이 또한 지나가리라고 생각하는 거죠. ▶권현서: 최근에 이재명 대통령이 본인 트위터에다가 개포동 집값이 3억이 떨어져서 급매로 나왔다라고 해서 봤어요. 38억에 올라온 게 3억 떨어진 가격이더라고요. 38억이면 이제 일반인들은 아무리 떨어져도, 3억이 떨어져도 살 수 없는 가격이 (된거죠). 그래서 아무리 사고 싶어도 살 수 없고 그리고 이제 팔고 싶어도 팔 수 없는 세상이 된 거 아닌가. 심지어 거기다가 이제 양도세까지 중과 유예를 한다고 하면은, 저는 더 이상 이제 팔 수도 없고 살 수도 없고 그냥 쭉 가지고 있어야 되지 않나라는 생각이 좀 듭니다. ▶김영임: 저는 SNS 수위가 점점 세지는 거에 대해서는 일단 두 가지, 첫 번째는 이재명 대통령이 도파민의 과잉 상태가 아닌가, 그리고 다른 하나는 2030을 직접 타깃으로 해서 표를 얻으려는 정치적 전략은 아닌가라는 생각이 좀 들어요. 그러니까 주말에는 뭐라고 했냐면 그 어려웠다는 계곡 정비도 해냈고 주가 5000도 해냈다. 그런데 신년 기자회견에서는 집값 급등에 대해서 사실상 해결책이 없다라는 발언을 했거든요. 그런데 불과 몇 주 만에 톤이 완전히 달라진 거에요. 그래서 계곡 정비도 하고 주가 5천도 달성하고, 그러면서 뭔가 자의식 과잉 도파민 과잉의 상태에서 메시지를 좀 강경하게 내는 것은 아닌가. 그런 생각이 좀 들었고, 그다음에 오늘 발언을 보면 높은 주거 비용 때문에 결혼과 출산을 포기하는 수백만 청년들의 피눈물을 언급을 하면서 다주택자를 마귀라는 이렇게 표현을 했어요. 근데 예전에 김수현 전 청와대 정책실장이 다주택자를 악마화하는 그 프레임을 가지면서 이렇게 굉장히 구도를 갈라놨었거든요. 다주택자는 문제가 있고 그래서 그 프레임을 가져갔는데 저는 지금도 청년세대, 기성세대 그다음에 다주택자, 무주택자 이 프레임으로 가지고 가면서, 갈라치기를 하는 식의 전략적인 접근이 아닌가. 왜냐하면 정말 주택의 공급과 주택의 문제를 해결하고 싶으면 굳이 이런 센 언어 혹은 청년, 그다음에 신혼부부에 대한 것들을 본인이 이렇게 막 챙기는 것처럼 이렇게 어필하는 식의 워딩은 필요 없다고 보거든요. 이거는 전략적으로, 이번에 공급 대책을 봐도 굉장히 청년과 신혼부부에게 맞춰서 공급하겠다라는 발언들이 있거든요. 서울 중심에. 그래서 그때도 제가 이거 지금 2030들에게 타겟하는 공급책이구나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번에도 발언하는 걸 보면서 2030 표심을 잡고 싶고 그다음에 2030들과 기성세대 간의 갈라치기, 다주택자와 무주택자들의 갈라치기 프레임을 다시 또 가져가는 것은 아닌가 좀 그런 생각들이 들더라고요.
2026-02-03 22:14:06
박민영 "부동산 투기가 나라 망쳤다? 망친 사람은 盧·文·李 세 사람"[일타뉴스]
-방송: 2월 2일(월) 매일신문 유튜브 '일타뉴스'(평일 오후 5~6시) -진행: 조정연 아나운서 -대담: 박민영 국민의힘 미디어 대변인, 전성균 개혁신당 전 최고위원, 김해바른 국민의힘 부대변인 ▷조정연: 요즘 이재명 대통령이 연일 부동산과 관련한 강력한 메시지들을 쏟아내고 있죠. 오늘 오후에 또 속보가 나왔죠. 청와대에서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는 5월 9일에 반드시 종료한다. 그간의 이 대통령의 메시지와 일치하는 메시지인데 분명히 종료한다 이렇게 다시 한 번 못을 박았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굉장히 뭔가 쫓기듯이 강한 의지를 표명하고 있는데 이렇게 부동산에 대해서 대통령이 직접 메시지를 쏟아내는 거 이거 좀 어떻게 보세요? ▶박민영: 좋지 않죠. 제가 대통령실에서 일할 때도요. 정책실장 선에서 고위 관계자 메시지로 부동산 관련돼서 진화 작업에 나섰다라고 하는 그런 기사 하나 만드는 것도 굉장히 민감하게 관리를 했습니다. 왜 그러냐면, 부동산 대책을 수립한다는 것 자체가 부동산이 과열됐다라고 하는 인정이 될 수가 있기 때문에, 그 자체가 또 다른 시장 과열로 이루어질 수가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특히 이 시장 관련, 특히 부동산 관련된 메시지는 굉장히 저희가 섬세하게 다루는 것이 기본 상식입니다.그런데 지금 정책실장이나 경제부총리도 아니고, 국토부 장관도 아니고, 대통령이 그것도 SNS를 통해서 이렇게 과격한 메시지를 낸다라고 하는 것은요. 어떤 제도권의 문법과 상식에는 맞지 않는 행태다. 일단 이걸 좀 지적을 드리고요. 그러니까 지금 결과적으로 난리가 났습니다. 왜냐하면 이건 대국민을 상대로 일종의 협박을 한 거죠. 그러니까 '조만간 부동산 무조건 떨어질 거니까 지금 안 팔면 큰일 날 걸'이라고 시장을 넘어서 국민들에게 지금 도전을 한 상황이기 때문에, 이 에티튜드 자체도 굉장히 잘못됐고요. 저는 그중에서 내용이 제일 황당합니다. '부동산 투기가 나라 망쳤다'라고 표현을 했잖아요. 그럼 나라 망친 사람은 노무현 문재인 이재명 세 사람입니다. 맞잖아요? 국민의힘 정권에서는 부동산 이렇게 폭등시킨 적이 없습니다. 보수 정권에서는요. 오히려 윤석열 정권 초기에는 금리가 올라가고, 이 양적 완화 기조에서 긴축 재정 기조로 바꾸게 되면서 부동산은 오히려 떨어졌습니다. 노무현 정권 때 2배 올랐고요. 문재인 정권 때 더 올랐습니다. 그리고 이재명 정권 6개월 동안 문재인 정권이 역대 최대, 6개월간 8%가 올라서 역대 최대치였는데, 그 기록을 8.4%로 갈아 치웠습니다. 나라 누가 지금 망치고 있죠? 부동산 폭등을 누가 시켰습니까? 본인들이 지금 나라 망쳤다고 자백하고 있는 거잖아요. 뭐 그렇게 당당합니까? 그러면 부끄러움을 알아야 되는데, 마치 언론이 선동을 하고, 국민의 힘이 준동을 해 가지고 부동산이 올라가는 것처럼 인식을 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굉장히 이제 메타인지적인 문제가 있다. 그러니까 지금 상황 자체를 진단을 못하고 있는 거고요. 뭐 '5천 피도 하는데 부동산 못 잡겠냐'라고 하는데, 참 이런 오만하고 이 경제에 대해서 일천한 이런 얘기들에 대해서는 추후 더 논평을 하겠습니다. ▶전성균: 저 같은 경우에는 주말 새 보면서, 트럼프의 소통 방식을 따라 하고 있나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너무 엑스 활용을 많이 해서, 트위터죠. 그래서 되게 열심히 하신다라는 생각이 들고, 두 번째는 자신감이 대단하시다. 왜냐하면 코스피 5천에 대해서 좀 오래 걸릴 거라고 생각했던 사람들도 있었지만, 아주 단기간에 올린 것에 대해서 주변에서 칭찬을 많이 들으셨나 봐요. 그래서 되게 자신감이 넘쳤는데, 코스피 5천에 관련해서는 다들 많이 논평하셨으니까 좀 줄이기로 하고. 결국은 주식으로 부양된 금액들이 돈들이 결국 부동산으로 들어갈 텐데. 이재명 대통령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주식으로 투자하겠다'하다가 이제 부동산으로 넘어가는 것을 낌새를 차렸는지 급하게 이제 SNS에 올리신 건 아닌가. 이제 돈 벌었으니까 부동산으로 넘어가나 그래서 이제 딱 겁 주려고 이제 SNS에 올리신 건데, 결국은 정치는 행동이 결부돼야 된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오늘 이준석 대표께서 여당과 대통령실 주요 인사들이 5월 9일까지 아파트를 팔 것이냐 라고 논평을 하셨거든요. 최고위에서 발표를 하셨는데, 그런 것들이 결부되면 좀 신뢰가 좀 올라가겠지만 그렇지는 않을 것 같고. 결국은 직보다는 집을 선택할 것이 뻔하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결국은 이런 문제들이 계속 반복될수록 집 있는 자, 그다음에 돈 있는 자들은 뭐 견디겠지만, 저처럼 무주택자와 전세로 살고 있는 사람들은 피똥을 싼다 이런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김해바른: 이렇게 국민들을 상대로 호령을 친 경우가 또 문재인 정권에 한 번 더 있었죠. 아까 말씀하셨다시피 집값만큼 자신 있다라고 하면서 집값을 잡겠다고 김현미 전 장관이 열심히 하셨는데, 결국 그 결과는 어떻습니까? 역대 정말 최고 수치로 부동산 가격이 오르지 않았습니까? 결국에는 어제인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그 불법 계곡 정상화를 자기가 했고, 그리고 코스피 5천을 했으니 부동산은 내가 잡을 수 있다, 이거 논리적인 좀 비약이 있습니다. 사실 부동산을 잡는 것과, 코스피 5천을 하는 것과, 그 불법 계곡을 정상화시키는 거 무슨 관계가 있습니까? 아무 관계도 없는데 내가 이걸 했으니 자신감이 있다라는 반론인데요. 팩트 체크 하나 좀 하고 넘어가자면은 불법 불법 계곡 정상화 말입니다. 이게 사실 예전에 지금 국민의힘 최고위원이신 조광한 전 남양주 시장님께서 경기도 최초로 하신 거고, 이거를 어떻게 보면 이재명 전 지사가 가져간 거거든요 그 성과를. 그리고 코스피 5천, 예전에 윤석열 정부 시절에 k 칩스 관련법 해가지고 우리 반도체법을 더 발전시켜야 된다(는 법인데) 이런 법들을 막은 사람이 이재명 대통령입니다. 그때 당 대표였던 이재명 대통령 이거 재벌 퍼주기냐라고 할 정도로 비판했던 건데 지금 반도체가 잘 되니까 또 자기 덕이라고 하고. 이거는 결국에는 앞뒤가 안 맞는 이 논리이기 때문에 그 자신감이 어디서 나왔는지 저는 좀 궁금하네요.
2026-02-02 22:05:08
이유있는김자탕 상인월성점이 10일 대구 달서구 월곡로 155에 문을 연다. 이유있는김자탕 상인월성점은 정성스럽게 우려낸 육수와 깊은 맛을 바탕으로 한 김자탕을 주력 메뉴로 선보이며, 가족 단위 고객은 물론 인근 직장인과 지역 주민들에게 든든한 한 끼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명라 대표는 "지역 주민들이 편안하게 찾을 수 있는 따뜻한 식당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맛과 정성을 기본으로 신뢰 받는 매장으로 자리 잡고 싶다"고 전했다.
2026-01-09 15:57:48
대구 서구 비산동 팔달요양병원이 오는 16일부터 전문재활치료센터를 운영한다. 팔달요양병원은 요양병원을 운영한 경험을 바탕으로 노인성 질환은 물론, 뇌혈관질환이나 퇴행성 질환, 근골격계 질환 등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에게 맞춤형 의료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전문재활치료센터 도입으로 앞으로는 '일상으로 돌아가는 연습'이 진행되는 요양병원으로 자리매김 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재활의학과 전문의와 물리치료사, 작업치료사 등이 팀을 이뤄 환자들의 필요에 맞는 운동치료, 작업치료, 언어치료, 연하장애치료 등이 원활하게 제공되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타과의 전문의 협진을 통해 전인적인 치유가 이루어지도록 할 전망이다. 한편, 팔달요양병원은 감염관리 전담인력 배치를 통해 대한의사협회와 보건복지부의 감염 관리 지침을 준수함으로써 최근 늘어나는 다제내성균 감염성 질환이 동반된 환자들에게도 원활한 치료가 이루어지도록 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 5일부터 시행한 가정간호서비스를 통해 퇴원 후에도 의료 서비스가 지속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최주열 병원장은 "요양병원은 생을 마감하기 위해서 온다는 인식을 탈피하고, '회복이 있는 곳, 일상으로 돌아가도록 돕는 곳'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2026-01-09 09:17:34
국제라이온스협회 356-A(대구)지구 100년 사자회 제8·9대 회장 이·취임식
국제라이온스협회 356-A(대구)지구 100년 사자회는 지난 16일 라이온스회관 4층에서 제8·9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그동안 100년 사자회를 이끌어 온 제8대 회장의 노고를 기리는 이임식과 함께, 김태련 회장이 제9대 회장으로 공식 취임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100년 사자회는 국제라이온스협회의 핵심 가치인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 발전과 이웃사랑을 선도해 온 단체다. 특히 대구에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오며 모범적인 봉사단체로 자리매김해 왔다. 이날 취임한 김태련 회장은 "라이온스의 숭고한 봉사정신을 계승해 회원 간의 화합을 다지고,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봉사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며 "100년의 전통 위에 새로운 도약의 역사를 만들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5-12-31 09:36:39
대구 강남종합병원, '2025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100개사' 선정
대구 강남종합병원이 고용노동부가 선정한 '2025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100개사'에 지난 11일 선정됐다. 고용노동부는 민간 일자리 창출 성과를 격려하고 확산하고자 일자리 으뜸기업 선정과 일자리 창출 지원 유공 포상을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일자리 으뜸기업의 고용 증가율은 같은 기간(2023년 대비 2024년) 전체 사업장(20인 이상) 대비 7배 가량 높았고, 이직률은 1.2%(전체 사업장: 3.4%)로 낮았다. 일자리 양과 질 측면에서 모두 우수한 실적을 보인 것이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일자리 으뜸기업'에는 금리 및 신용평가 우대, 산재예방시설·장비구입 자금 지원, 정부 조달 가점 부여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고용24'와 민간채용 플랫폼의 '일자리 으뜸기업 전용 채용관'을 통해 기업 인지도 제고와 맞춤형 인재 채용 지원을 받게 된다. 고용노동부는 이번에 선정된 기업들에게 이재명 대통령 명의의 인증패와 고용노동부 인증서를 함께 수여했다. 한편, 강남종합병원은 스마트 의료기기 도입, AI 기반 환자관리 시스템, 환자 안전 전담 인력 배치 등 혁신적 투자와 함께 안정적인 고용 구조를 마련해 지역 의료 일자리의 질적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최용석 대구 강남종합병원장은 "지역 여성·청년과 의료 인재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 환자 중심의 첨단 의료서비스를 위해 지속적으로 인력을 확충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모범적 의료기관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2025-09-12 10:08:51
조응천 "'후쿠시마 오염수' 단식 李, 일본 가서 해산물 잘 드셨을 것"[일타뉴스]
-방송: 8월 29일(금) 매일신문 유튜브 '일타뉴스'(평일 오후 5~6시) -진행: 최훈민 매일신문 기자 -대담: 조응천 전 개혁신당 의원(이하 조응천) ▷최훈민: 최근에 전당대회가 끝나고서 전한길 씨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 것 중에 이번에 제일 자극적이었던 건 대구시장 관련해서 '내가 양보할 수 있다' 그 얘기를 나온 걸 보고서, 그러면서도 또 자기는 '정치하지 않겠다' 이런 메시지가 계속 나왔었어요. 유튜버들이나 자기들만 지지하고 있는 사람들을 위로하기 위해서 계속 그런 식으로 얘기를 던져주는 사람, 이게 현재 양당의 정치 흐름을 만들어가고 있는 거는 혹시 어떻게 보세요? 이게 언제부터 이렇게 됐다고 생각하세요? 민주당에도 계셨었고 너무 잘 아시는 분들도 거기에 편승하고 계시는 분들이 많으니까. ▶조응천: 적폐 청산 때부터 문재인 때부터. 그리고 이재명으로 체제가 바뀌면서 그다음부터는 방탄으로만 계속 갔잖아요. 더 심해진 거죠. 거기다가 나 요번에 아주 웃기는 게 2023년 8월 말인가 (이재명 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 단식 시작했어요. ▷최훈민: 저 그때 그 텐트 갔다 왔었어요. ▶조응천: 영장 들어오기 한 달 전에. 그때 명분이 뭔지 아십니까? 후쿠시마. 그러면서 매 주말 남대문 앞에 신한은행 본점 앞에 집회하고 난리가 났어요. 후쿠시마. 나는 끝까지 안 나갔습니다. 1번, 저건 방탄이다. 2번, 과학적으로 증명 안 됐는데 나중에 광우병처럼 사실 아닌 걸로 밝혀지면 자료 화면으로 계속 나오는데 그거 어떻게 견딜래? 근데 이번에 방일 했는데 일본 해산물 아마 잘 드셨을 거야. 왜 언론은 그때 후쿠시마 가지고 그 난리 친 걸 가지고 얘기를 안 해? ▷최훈민: 허니문으로? ▶조응천: 허니문 끝났지. 허니문은 강선우로 끝났다고 봐야 돼요. 쪼는 거지 뭐 서로. 괜히 얘기했다가 찍힐까 봐 ▷최훈민: 그거라기보다는 회사에서 그거 '뭐 하려 쓰노' 약간 이런 분위기가 있어요. '그거 옛날 얘기인데 뭐 하려 쓰노 어차피 그거 다 아는 거 아닌가' ▶조응천: 어쨌거나 제가 이렇게 빵빵빵 지를 수 있는 거는 한 번도 내 생각하고 달리 다른 방향으로 행동한 적이 없습니다. 말도 그렇고. 어쨌거나 이게 벼가 익어야 기울지 않겠습니까? 숙이지 않겠습니까? 아직 벼가 자라고 있는 상황인 것 같아요. 벼가 익으면 누래지면 황금들판이 되면 그때는 숙이겠지. 그럼 타작하고 다시 갈아엎어야지. 아직 때가 덜 된 것 같아. ▷최훈민: 이번에 전한길 씨가 어떤 말씀을 하셨냐면, 유튜브 방송에서 "설령 내가 공천을 받는다고 해도 이진숙 위원장이 대구시장으로 나온다면 무조건 양보하겠다" ▶조응천: 아니 그거는 국민의힘 진영의 자기가 김어준급으로 자리매김을 했다. 뭐 이런 얘기인 것 같고요. 대구시장이라고 구체적인 공직을 자꾸 찍어서 말씀하시는데, 그건 대구 시민에 대한 모독이다. 대구 시민을 좀비로 보는 정말 망언 중에 망언이다. 듣는 대구 시민들 기분이 어떻겠습니까? ▷최훈민: 의원님도 근데 혹시 대구(시장) 얘기가? ▶조응천: 아니 그건 저번에 기자들이 하도 물어가지고, 가능성을 닫아두진 않겠다라고 하는데, 지금처럼 양극화된 정치 환경에서 과연 맨날 맨정신 가지고 얘기하는 사람. 아니 어느 한쪽으로는 편을 들어야 되는 그래야 먹고 사는 세상이야. ▷최훈민: 근데 이거 이거 어떻게 해결해야 돼요? ▶조응천: 그래서 제가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신문 칼럼들 같은 걸 쭉 보시면요. 저 같은 얘기하시는 분들이 거의 대부분입니다. 그런 필진이 한 20~30명, 한 100명도 넘어요. 그리고 만나면 이거 안 된다라고 말씀하신 지식인들, 학자들, 또 정치 고관여층들 많습니다. 그래서 일단 제가 여러 분들을 만나고 다녀요. 뭘 하느냐, 자기 이름 석자로 그런 의견을 계속 발표하게 되면 이게 파편화된다. 귀담아듣지도 않는다. 언론도 개가 사람 무는 거는 보도 안 하고 사람이 개를 무는 것만 보도를 하는데, 지금 다 사람이 개를 무는 것만 한다. 그런데 우리가 하는 거는 개가 사람을 무는 거다. 그러면 주위를 괄목상대하고 귀를 기울이게 하려면, 각자의 이름으로 해서는 안 된다. 예를 들어 마가라고 합시다. 마가라는 그룹을 만들어서 자기 이름, 현직, 마가를 쓰자. 수십 명이 수백 명이 전부 다 마가라고 이름을 쓰면 쟤들 뭐야? 라고 관심을 기울여 주지 않겠냐. 그러면 이 양극단의 정치가 지속 가능성이 없고 대한민국을 파멸로 이끄는 길이다라는 얘기를 하고 싶어 가지고 우리는 마가라는 모자를 쓰고 완장을 차고 같이 외친다. 우리 얘기 들어주라 이걸 하자. 이게 정치 결사체는 아니고요. 아까 제가 잠깐 말씀드렸지만 사람이 개를 무는 짓을 지금 양당이 하고 있단 말입니다. 매일 악수 안 한다고 그러고. 사람이 개를 무는 짓이 저게 얼마나 얼토당토 않고, 좀 정상적인 얘기가 메인 스트림으로 나가야 된다. 근데 혼자 얘기해 봐야 아무도 듣지를 않으니, 뭐 어떡하라고라고 하니까, 그래도 빅스피커들이 좀 모이고 뜻이 있는 사람들이 모여서 가장 느슨한 형태의 그룹을 한 개 만들자. 정치 결사 아니다. 다만 완전히 닫아두기는 힘드니 적당한 때가 되면 3년 후가 됐든, 총선이 됐을 때 정치 결사체로 전환하는 거를 닫아두지는 않겠다. 이거는 제3지대는 했다 그러면 항상 결론이 안 좋고, 1당 2당 사이에서 벽보 걸기 힘든 사람들 나와서 하니까 아무래도 b급 c급 사람들이 좀 모여 가지고, 반짝 전국 단위 선거에 임했다가 선거 비용 보전도 못 받고 사그라들고 하는 거잖아요. 레코드를 한 2~3년 전부터 계속 쭉 이어가면, 그리고 우리는 '내가 뭘 정치적으로 다음 선거 때 뭘 어떻게 하겠다', '어떤 공직을 맡겠다'는 게 아니고 도저히 개가 사람 무는 세상에는 못 살겠다는 목소리를 계속 내자는 거니까. 그러면 그걸 갖다가 계속 목소리를 내는데, 개는 계속 사람을 몰고 그러면 전국 단위 선거는 다가왔을 때, 그거 아닌 사람들입니다 우리들이, 그동안 얘기했던 사람들입니다. 우리가 그러면 나서겠습니다라고 할 수도 있지 않느냐는 정도의 가능성을 열어두자. ▷최훈민: 혹시 액션 하고 계신가요? ▶조응천: 아니 그래서 많은 사람들 만나고 다녀요. ▷최훈민: 나중에 뭔가 실체가 나오면 알려주십시오. ▶조응천: 다들 실체가 나오면 알려주십시오 그러는데, 이게 눈뭉치를 모으고 처음에 모으기가 힘들어. 그다음에 모아지면 가능하지. 그렇지만 이게 좀비 세상이 되고 완전히 개가 사람을 무는 상황에서 맨정신 가지고 하는 게 일단 언론들이 반성하세요. 맨날 엽기적인 것만 쫓아가 가지고 그 기사가 수십 개가 나오고, 이거는 안 된다라고 하면 댓글도 뭐 없어. 관심도 없어. ※발언 전문은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25-08-29 23:29:27
김민수 "李, 지지율 떨어지니 영수회담 제안…尹부부 인권유린 수사 중단이 조건"[일타뉴스]
-방송: 8월 28일(목) 매일신문 유튜브 '일타뉴스'(평일 오후 5~6시) -진행: 서수현 아나운서 -대담: 김민수 국민의힘 최고위원(이하 김민수), 최경철 매일신문 편집위원(이하 최경철) ▷서수현: 당 대표, 최고위원, 청년 최고위원 다 뽑혔기 때문에 지지자분들이 거는 기대가 굉장히 높아요. 국민의힘에게 앞으로 국민의힘 많은 변화 그리고 좋은 변화 기대해 보겠습니다. 민주당과의 관계를 어떻게 풀어갈 것이냐 이게 과제이면서 지지자분들이 가장 궁금해하시는 내용이긴 합니다. 저희가 다른 패널분들께도 여쭤봤는데 특히 정청래 당 대표와의 관계가 궁금하신 분들이 많아요.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이냐 우선은 악수를 패싱하겠다 이렇게 정청래 당 대표가 언급했습니다. 그런데 전당대회장에 축하 화환이 왔단 말이죠. 근데 악수 패싱은 하고 화환 패싱은 안 하는 것이냐 이런 얘기들도 항간에 들려오던데, 이번에도 장동혁 대표의 선출 축하 화환을 보냈잖아요. 그래서 민주당이 전통적으로 의례에 따라서 보내는 것이다 이렇게 할 수는 있겠지만, 어쨌든 여야 대표끼리는 아무래도 만날 것 같아요. 그 자리에서도 악수나 인사는 없이 패싱을 할까요? 화환은 패싱은 안 했지만 어떻게 보세요? ▶김민수: 저는 화환이나 꽃 보낸 거에 대해서 의미를 두는 게 많던데 의미 둘 필요 없다. 의례적이다. 그것까지 안 보내면 본인들이 더 욕 먹을 수 있기 때문에 보내지 않았을까. 그리고 어차피 사람과 악수하는 것이다라고 하면서 우리 당 의원들이나 소속원들을 사람 취급하지 않겠다라고 말한 것인데 제가 볼 때는 정청래는 그런 말을 할 자격이 있습니다. 그런 말 할 자격이 있다라고 하는 것이 사람으로 취급하지 않겠다는 것은 지지율에서 나오는 자신감이었거든요. 그런데 민주당 지지율이 곤두박질을 치고 있기 때문에 이제는 야 이걸 사람으로 봐야 될까 말까 고민에 살짝 빠지기는 할 거예요. 그리고 앞으로 지지율이 더 붙게 된다면 엎드려서라도 우리 야당과 이야기를 해야 되는 상황까지도 저는 올 거라고 봅니다. 그런데 결론은 무엇이냐면 제가 계속 하고 있는 얘기인데 투쟁이 혁신이고 투쟁이 살 길이다. 정말로 이거를 한번 객관적인 데이터를 놓고 보자고요. 계속 상상 속에서 살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저는 국민의힘 모든 구성원들이 왜 계속 화합해야지 지지율이 오를 것이라고 생각하고, 왜 계속 온화함을 유지해야지 지지율이 오를 것이라고 생각하고 좌클릭을 해야 지지율이 오를 것이라고 생각하냐. 우리 지난 한 달 동안 싸운 것뿐이 없어요. 전당대회를 통해서 치열하게 공격하고 공방한 것뿐이 없습니다. 지지율 떨어졌습니까? 올라가고 있잖아요. 왜 데이터를 옆에 두고 데이터를 안 보고 계속 상상 속에 말을 하느냐. 왜 계속 눈에 보이지 않는 파랑새를 쫓냐 앞에 데이터가 있는데 데이터를 두고 얘기해야 되는 거 아닙니까? 우리 지난 한 달 동안 싸워온 거 빼고 한 거 없잖아요. 그런데 왜 지지율이 갑자기 오릅니까? 그렇게 떨어지고 있던 10%대까지 추락했던 지지율이 투쟁해야 지지율이 올라간다. 왜? 국민들이 들어주시는 거다. 그리고 우리를 지지하는 지지층이 집결하는 거다. 일단 우리 편이 집결돼야 싸움이 될 거 아닙니까? 이게 부딪히게 될 때 제가 계속 하는 얘기지만 여와 야의 의견이 부딪히게 될 때 국민들이 얘네 왜 싸워 하면서 듣기 시작한다. 무당층들이 듣기 시작하면서 여론을 결국엔 결정하는 것인데. 왜 싸워 할 때 누가 옳은지 그른지를 평가하는 것이지 부딪히지조차 않으면 시끄러운 쪽 말이 진짜인 줄 안다. 그러면 항상 민주당이 시끄럽죠. 우리는 조용하고. 그러니까 민주당 말이 계속 진실이 되는 거다. 부딪혀야 된다. 그리고 이렇게 부딪히게 된다라고 하면 민주당 지지율 잘하는 게 없는데 어떻게 계속 올라갑니까? 그럼 민주당 지지율 급락하고 있는 것이고 우리는 상대적으로 계속해서 치고 올라가서 오차 범위 안에 좁혀지고 있는 것인데. 이렇게 되면 민주당이 화해의 제스처를 할 수밖에 없는 것이고, 우리가 대화하지 않겠다라고 해도 대화하자라고 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결국에는 우리가 손에 쥔 무기는 제가 반복하지만은 여론뿐이 없다. 민심뿐이 없다. 여론이 우리 쪽으로 움직여주면 우리가 대화하지 말자 그래도 민주당이 찾아올 것이고 그런 제스처를 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머뭇대지 말고 다시 회귀할 생각하지 마라. 여기에서 만약에 온화한 모드로 또 화합이나 외치면서 회귀한다면 다시 지지율 곤두박질 칠 것이다라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서수현: 알겠습니다. 우선 이재명 대통령은 국민의힘 당 대표와의 만남에 그래도 우호적인 입장을 밝히긴 했는데, 원래 새 정부가 추구하는 게 협치고 화합이니까 대통령이 만난다고 하는 거는 당연하겠죠. 그런데 장동혁 대표가 되려 단순한 만남은 큰 의미가 없다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런데 전당대회에서 정청래 당 대표를 만나겠다고 했으니까 이재명 대통령도 만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하는데 우선 첫 만남의 흐름을 장동혁 대표가 가지고 와주는 것도 굉장히 중요하거든요. 이거 여야의 만남을 어떤 전략을 세워야지 장동혁 대표와 국민의힘에게 유리할까요? ▶최경철: 장동혁 대표가 오늘 대통령께서 만나자고 하니까 제안을 했죠. 의례적인 만남 말고 1대1로 만나자. 대통령과 제1야당 대표가 1대1로 만나서 국정 현안을 허심탄회하게 논의하는 그러한 자리를 만들자고 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대통령이 그 말을 지킬지 안 지킬지 잘 모르겠지만 만약에 지키지 않는다면 장동혁 대표가 회담에 안 갈 겁니다. 아마 왜냐하면 의례적인 건 해봐야 문재인 정부도 그렇고 이재명 정부도 그럴 가능성이 큰데 야당을 그냥 장식품 책상 위에 꽃병으로 만들 가능성이 큽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냥 꽃병이 될 바에야 그 자리에 가지 않는 것이 맞죠 정상적인 회담이 되어야 되고 토론의 장이 되어야 되고 상대를 인정하는 그러한 식탁에 앉을 수 있는 것인데. 상대를 인정하지 않고 그냥 오늘도 저기 물병이 있습니다 하면 물병 취급하고 아무 형식적인 의미에 머문다면 아무 의미가 없는 것이고. 그렇기 때문에 장동혁 대표는 1대1 회담이 성사된다면 대통령실에 가는 거고, 1대1 회담이 아니라면 안 가는 게 맞다. 그것은 의례적인 것이고 형식적인 것이어서 그것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정부가 하는 맞추기식 구색용 그것이기 때문에 거기에는 가지 않을 것이라고 보기 때문에 어쨌든 그런 의미는 무의미하다고 봅니다. ▷서수현: 위원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김민수: 일단은 민주당 이재명이 이렇게 만남을 영수회담을 제시한 건 두 가지 목적이 있다고 봐요. 첫 번째는 본인이 영수회담을 주장을 많이 했었지만 윤석열 대통령이 만나주지 않았었다는 걸 강조하고 싶은 포용의 정치를 보여주고 싶은 면이 하나가 있다. 난 근데 난 다르다 이걸 보여주고 싶은 것이 하나가 있고, 지지율이 떨어지지 않았으면 영수회담 제안을 안 했을 겁니다. 그런데 지지율이 떨어지고 있기 때문에 우리 야당과도 협조를 잘해라고 해서 무언가의 쇼를 보여주기 위함이다. 국민들에게 우리 봐 우리 야당도 포용하면서 가려고 해 해서 지지율 반등의 하나의 수단으로 노리는 것 같은데 장동혁 대표의 이런 스탠스는 굉장히 훌륭하다라고 보는 게 방금 위원께서도 말씀하셨지만 가서 굳이 우리가 거기에서 장식품이 돼 줄 이유가 없다 병풍 돼 줄 이유가 없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만약에 이재명이 진짜로 영수회담을 진심으로 원하고 소통을 원한다면 최소한 저는 개인적으로 세 가지는 약속해야 된다고 봅니다. 첫 번째는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에 대한 인권 유린성 조사 수사 특검 중단하겠다. 그리고 정상적인 법 절차에 의해 보호받으면서 수사받게끔 하겠다 하는 약속 정도는 해야 되는 것이고. 두 번째 정치 보복성 야당 의원들 줄줄이 소환하고 압수수색하고 있는 이런 정치 보복 중단하겠다 선언 정도는 나와야 되는 것이고. 그리고 악법들이 여러 악법들, 반시장법부터 해서 너무 많이 통과되고 있거든요. 이러한 부분들도 앞으로 야당과 최소한 합의를 이루겠다. 왜냐하면 야당에서도요 우리 당에서도 이렇게 말하고 있거든요. 국민을 위한 입법이라면 협조하겠다. 그리고 국익을 위하고 국민을 위하는 거면 얼마든지 협조하겠다라고 당 대표가 얘기를 했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일부러 민주당처럼 발목잡기 하지는 않을 거라는 거예요. 그럼 이게 아무리 지금 여당이 의석수가 많다라고 해도 야당과 최소한의 합의는 이루어야죠. 진짜로 이러한 악법들 그냥 막 통과시키면 안 되죠. 이거 대한민국 다 무너뜨리는 거잖아요. 그럼 이 정도 세 가지의 약속은 최소한 하고 그리고 영수회담을 제안한다면 이건 진정성을 느낄 수 있겠죠. 그럼 우리가 마다할 이유가 있겠나. 그런데 우리가 그냥 봤었을 때 어떠한 성과도 없이 그림 사진 찍기용으로 부르는 것 같은데 여기에 응해줄 이유는 없다라고 ※발언 전문은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25-08-29 00:04:28
'장동혁 대망론' 나왔다…김금혁 "혜성처럼 등장", 이준우 "타고난 지도자 기질"[일타뉴스]
-방송: 8월 27일(수) 매일신문 유튜브 '일타뉴스'(평일 오후 5~6시) -진행: 서수현 아나운서 -대담: 이준우 국민의힘 대변인(이하 이준우), 김금혁 전 국가보훈부장관 보좌관(이하 김금혁) ▷서수현: 오늘은 국민의힘부터 가보겠습니다. 장동혁 당 대표 어제 수락 연설에서 모든 우파 시민과 연대해서 이재명 정권을 끌어내리는 데 제 모든 것을 바치겠다. 이렇게 강력한 대여 투쟁 예고했습니다. 우선 이 언급을 어떻게 보셨어요? ▶김금혁: 저는 신임 당 대표가 할 수 있는 가장 최선의 언급을 했다라는 생각이 들고요. 취임사에서 '특정 세력은 배제하고 가겠다' 이런 말씀은 하기가 참 어려운 거 아니겠습니까? 어쨌든 국민의힘은 현재 야당이지만 또 소수이기도 하고 더불어민주당에 비해서 여러 가지로 열세인 상황이기 때문에, 앞으로 남은 지방선거라든가 또 있을 총선에서 우리가 승리를 가져오기 위해서는 단일 대오를 정비하고 조금씩 승리를 위한 그런 포석을 쌓아나가는 그 첫 단추가 어제 저는 맞춰졌다고 생각이 들고. 저는 물론 김문수 후보도 굉장히 훌륭한 후보고 우리 국민의힘의 자산이지만, 어쨌든 우리는 세대 교체도 해야 되는 여러 가지 시대적 사명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 면에서 국민의힘 당원분들이 상당히 숙고 끝에 합리적인 결정을 내렸다라는 생각이 들었고요. 장동혁 후보가 됐기 때문에 내부를 정리할 수 있는 명분을 가지게 됐다. 장동혁 대표가 되기 전에 국민의힘 상황을 보면 사실상 지도 체제가 전멸해가지고 자중지란에 빠진 게 벌써 몇 개월이 됐거든요. 정확한 메시지도 나오지 않고 그러다 보니까 리더십이 실종하다 보니까, 더불어민주당이라든가 이재명 정부를 견제하는 싸움의 현장에서도 제대로 된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어요. 그러는 사이에 악법들이 정말 많이 통과가 됐고, 국민의힘은 힘 한번 써보지 못하고 다 그걸 지켜봐야만 되는 상황이었거든요. 그럼 장동혁 대표가 되고 난 이후에 뭐가 달라질 거냐. 물론 우리는 장동혁 후보가 됐다고 해서 갑자기 없었던 의석 수가 확 늘어나는 건 아닙니다. 그러나 일단은 리더십이 생겼기 때문에 그 리더십을 중심으로 국민의힘이 하나로 똘똘 뭉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는 것이고, 저는 항상 강조하는 게 중도라는 것은 어떤 이념적인 지향과 포지션이 아니라 정치적 성향 혹은 정치적 관심이 적은 사람들이 중도에 있거든요. 이 사람들은 선거 때가 되면 박민영 대변인도 아마 비슷한 얘기를 했던 것 같아요. 선거 때만 되면 사실상 본인들의 이해관계에 따라서 나한테 더 득이 될 수 있는 정당을 짚어주는 게 중도입니다. 따라서 중도는 하나의 이념적 성향, 지향표가 아니에요. 그들을 포섭하기 위해서는 국민의힘이라는 우파주의 정당이 상당히 매력적으로 그들한테 다가가고, 우리가 잘 정돈되어 있는 모습을 보이고, 더불어민주당보다 정책적으로나 정무적으로나 훨씬 훌륭한 판단을 내리게 된다면 끌릴 수밖에 없거든요. 저는 이게 중도 확장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장동혁 후보 충청권의 아들 아닙니까? 이런 여러 가지 지리적인 이점도 가지고 있는 장동혁 대표가 당 대표가 됐기 때문에 국민의힘은 한 발자국 앞으로 나갈 수 있는 계기가 확실하게 마련이 됐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서수현: 보좌관님 말씀 들어보니까 굉장히 기대가 됩니다. 새로운 당 대표 어떻게 대변인님 보시기에는 내부 분위기 어때요? ▶이준우: 기대감이 굉장히 높은 것 같아요. 특히 오늘 얘기한 것 중에서 이재명 정권이 잘못하면 끌어내리겠다라고 했는데 이거는 당연한 얘기를 한 겁니다. 특별한 얘기가 아니죠. 정권이 잘못했는데 왜 가만히 놔둬야 됩니까? 국민이 뽑았으면 국민이 내릴 권리도 있는 겁니다. 단 잘못했을 경우죠. 그리고 민주당을 봅시다. 민주당은 어떻게 했습니까? 윤석열 정부가 출범했을 때 3개월 만에 친민주당 성향 단체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대한 여론조사를 발표한 적이 있었어요. 정부 출범 후 3개월밖에 안 됐을 때 탄핵 여론조사를 발표를 했던 게 민주당입니다. 무조건 일단 반대를 하고 보는 거겠죠. 그리고 또 정부가 출범하자마자 민주당 성향이 있는 단체들 다 모여가지고 광화문에 나가서 주말마다 윤석열 정권 퇴진 운동을 했었던 민주당입니다. 거의 기우제식으로 퇴진 운동을 했었죠. 우리는 그런데 굉장히 점잖게 얘기합니다. 잘못하면 끌어내리겠다라고 얘기를 했기 때문에. 장동혁 후보가 이번에 정말 드라마를 만들었지 않습니까? 아무도 장 후보가 승리할 거라는 것을 이준우, 김금혁 빼고는 예고한 사람이 없습니다. 아니 내가 다른 방송에 나갔더니 사회자가 나한테 그 얘기 하더라고요. 나는 장동혁 후보가 될 거 알았다고 얘기하니까 자기가 수많은 방송 패널을 만났지만 장동혁 후보의 당선 가능성을 예고한 사람은 내가 처음. 그만큼 장동혁 후보가 드라마를 만들었기 때문에 드라마, 또 기대감 아니겠습니까? 이게 드라마 욕하면서 본다고 하지 않습니까? 장동혁 안 될 것 같은데 안 될 것 같다면서 됐단 말이에요. 그래서 사람들이 이목을 끌고 있다. 즉 지금은 장동혁의 시간이다라는 생각이 들고 전한길 씨가 굉장히 장동혁 후보의 당선에 도움을 주지 않았느냐라고 하면서 일각에서는 전한길 씨가 혹시 지명직 최고위원이라든가 또는 대변인이라든가 당직을 맡지 않겠느냐라는 얘기를 했는데 저는 100% 자신 있게 얘기합니다. 전한길 씨는 이번에 당 지도부에 전혀 관련이 없어요. 관련이 없습니다. 당 지도부에 들어오지 않고 본인 또한 이번에 들어오지 않고, 외부에서 도울 수 있는 걸 돕겠다라고 했습니다. 왜냐? 장동혁의 시간, 장동혁의 리더십을 온전히 보존해 주고 그걸 뒷받침해 주기 위해서는 안에 들어오는 것보다 밖에서 스피커 역할을 하는 게 더 의미가 있다는 것을 본인도 알아요. 그래서 장 후보가 이번에 지도부 체제가 완성이 됐기 때문에 그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강한 선명한 야당의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서수현: 패널 분들은 새 지도부에 대해서 굉장히 긍정적인 목소리를 내주셨는데 그런 얘기들도 있더라고요. 장동혁 후보가 될지 예상을 못했다는 반응이 많으셨다고 했잖아요. 그래서 장동혁 후보가 이번에 당선이 됐는데 장동혁 후보를 당선시키기 위한 당원들이 되려 장동혁 후보를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발목을 잡을 수도 있는 확률이 있을 수도 있다라는 예측도 나오긴 하는데 이건 아니라고 보시는 ▶이준우: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번 전당대회는요 전당대회가 끝인 후보보다는 전당대회가 시작인 후보한테 표를 달라라고 장동혁 후보가 지지했었는데, 저는 그 말이 굉장히 의미심장해요. 왜냐하면 첫 번째 장 의원의 큰 장점은 본인이 가진 역량이에요. 젊습니다. 당은 젊은 지도자를 원하고 있어요. 상대가 어떻습니까? 정청래 당 대표라는 전무후무한 강성 캐릭터를 가진 분이 민주당 당 대표 하고 있거든요. 저 사람과 지방선거 때 맞서 싸워야 되는데 내년 되면 김문수 후보가 75세입니다. 그리고 여전히 정청래 후보는 60대 초반입니다. 자 15년 차이의 간격을 두고 당 지도부가 맞붙어 싸우면 누가 국민들한테 호감을 얻기 쉽겠습니까? 당연히 젊은 후보죠. 그렇기 때문에 장동혁 후보 자체가 젊은 리더십을 가지고 있는 역량이 높았다. 전한길 씨의 영향도 조금 있겠지만 그리고 두 번째 이유가 뭐냐 이번에 한동훈의 역할도 상당히 컸던 것 같아요. 한동훈 전 당 대표가 이번에 김문수 후보를 지지를 하는데 이상하게 지지를 합니다. 최악을 피하자라고 하면서 김문수 후보 지지 선언을 합니다. 세상에 누구를 뽑아달라, 이러이러하기 때문에 이게 최선의 선택이다라고 해도 그 표가 몰릴까 말까인데 최악을 피하기 위해서 차악을 선택하자라고 하면 내가 선택한 건 악이라는 얘기잖아요. 그럼 어떻게 사람 표를 모읍니까? 마음을 움직일 수가 없는 거죠. 정말 최악의 메시지를 냈다. 한동훈 전 대표가 그래서 그게 역효과가 났다는 거 하나.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번에 들어간 최고위원 중에서 김재원 후보가 있습니다. 이분이 그전에 최고위원을 3번 연달아 했었어요. 그런데 그중에 두 번을 임기를 못 채우고 나갔었다. 그런데 이번에 또 최고위원 됐단 말이에요. 그런데 이분이 tk 힘을 가지고 있는 분인데 이게 김재원 위원의 역할도 의미가 있죠. 또 저격수 역할도 했었고. 또 이분이 기본적으로 스마트하게 합니다. 전략가의 면모가 있는 분이에요. 그런데 문제가 뭐냐. 김재원 후보도 들어왔고 만약에 이 상태에서 김문수 후보까지 들어온다고 그러면 지난번 단일화 때 있었던 일이 또 한 번 반복될 수 있는 거예요. 그때 뭐라고 했습니까? 김문수 후보가 나한테 대선 후보 지지해 달라고 했을 때 조건이 뭐였냐면 내가 대선후보가 된다고 하면 단일화에 적극적으로 임하겠다라고 했어요. 그걸 보고 김문수 후보한테 표를 주는 사람이 많았었어요. 근데 대선 후보 되자마자 단일화 협상을 안 했지 않습니까? 그때 안 한 걸 적극적으로 책임져서 나선 사람이 한 사람이 누구냐면 김재원 당시 최고위원이었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이 커플이 다시 한 번 당 지도부로 들어온다고 그러면, 뭔가 당원과 뜻이 다른 선택을 해가지고 당원의 뜻이 반영되지 않는 당 지도부의 모습이 나타날 수 있겠다는 막연한 우려감도 있었지 않았을까 그래서 저는 이 세 가지 요인 때문에 장동혁 후보가 이번에 당 대표가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서수현: 대변인님이 그 장동혁 후보가 당 대표로 당선된 이유 그리고 김문수 후보가 패배한 이유 이렇게 정리해 주셨는데 보좌관님은 어떻게 정리하시겠어요? ▶김금혁: 저는 두 가지 면에서 우리가 분석할 만한 중요한 포인트들이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일단 첫 번째로 일각에서 얘기하는 국민의힘이 반탄파들을 어쨌든 최종 후보로 내세우고, 그 둘 중에 장동혁 후보를 당선시키면서 국민의힘이 극우화가 됐다, 비상식적인 집단이 됐다라고 비판을 하시는 분들이 꽤 있잖아요. 특히 우리 당 내부에도 그런 목소리를 내시는 분들이 있어요. 그런데 이 사람들이 잘못 생각하는 게 반탄파 후보들을 당선시킨 건 당원들이에요. 그러면 이 국민의힘 당원들은 이준석도 당 대표로 당선시켰던 사람들입니다. 그러면 그때 이준석을 당선시킬 때의 그 당원들, 당원의 집단과 장동혁 후보를 당대표로 만든 당원들이 다른 사람들입니까? 아니에요 같은 사람들이에요. 그러면 그때는 개혁적이고 진보적이고 상당히 합리적이다라고 칭찬을 했던 사람들이 왜 똑같은 당원들이 다른 선택을 내리는 것에 대해서 받아들이지 못합니까? 그거는 시대정신이 변했기 때문이고 당원들이 지향하는 바가 그때와 많이 다르기 때문이에요. 당시 이준석 후보가 당선될 때를 돌이켜 생각을 해보면 가장 나이가 어리고 정치 경험도 어떻게 보면 나경원 의원, 주호영 의원에 비해서는 한참 없는 사람이었지만 결국 이준석이 돼서 뭔가 변화의 모습을 보여줘야 우리가 정권을 탈환할 수 있다는 절박감을 가지고 이준석을 밀었단 말이에요. 지금은 뭡니까? 윤석열 대통령 비상계엄 이후에 탄핵을 거치면서 또 윤석열 대통령뿐만 아니라 김건희 여사라든가 혹은 한덕수, 이상민 다 윤석열 정부에서 일했던 사람들은 다 감옥을 가고 있잖아요. 이렇게 우리가 코너로 몰리고 있는 상황 속에서 더 밀렸다가는 낙동강 부산 앞바다에 빠져 죽을지도 모른다는 위험을 느껴서, 이제는 제대로 싸울 수 있는 사람이 우리의 지도자가 됐으면 좋겠다는 열망이 이번 선거에 반영이 된 것이거든요. 그래서 탄핵에 찬성했던 사람들이 어느 누구도 힘을 받지 못한 겁니다. 여기서 그분들이 반성해야 되는 지점은 내가 당선되지 못했다고 해서 자신이 몸을 담고 있던 조직에 침을 뱉고 항상 합리적인 선택을 내리는 당원들을 향해서 당신들은 극우다라고 돌팔매질을 할 것이 아니라 내가 걸어온 정치 인생이라든가 혹은 나의 메시지가 괜찮았는지, 현재의 시대적 담론을 담고 있는지 이런 걸 돌아봐야 되거든요. 그런데 이분들은 돌아보지를 않아요. 늘 자기가 옳다라고 합니다. 친한계 보면 항상 윤석열 대통령 옆에서 친윤계를 비판하면서 권력에 줄을 섰다라고 하잖아요. 아니 자기들은 아니에요. 한동훈 옆에 붙어서 언제든지 한동훈을 결사옹위하면서 한동훈에 대한 단 요만큼의 비판도 허용하지 못하는 그 사람들은 꽤 민주적이고 괜찮은 사람들입니까? 아니거든요. 저는 그래서 당원들의 민주주의 사회에서 내가 선택을 받지 못했으면 그건 내 잘못이에요. 그런데 왜 자꾸 구조를 탓하고 집단을 탓하는지 모르겠다라는 생각이 들었고 저는 이게 바로 당원들의 표심 혹은 당원들은 언제나 합리적이고 옳은 선택을 내리고 여기에 부응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돌아봤으면 좋겠다가 첫 번째 포인트고요. 두 번째 포인트는 짧게 말씀을 드리면 장동혁 후보가 저는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앞으로 지방선거를 승리로 이끌 만한 당 대표가 아니라 지방선거뿐만 아니라 저는 앞으로 대선까지도 염두에 둔 선택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준우: 크다 이거 크다. ▶김금혁: 저는 장동혁 후보가 드라마틱한 스토리를 만들었고 불과 3년밖에 안 된 사람이란 말이에요. 굉장한 신드롬을 만들어 내면서 당 대표 자리에 올라갔는데 물론 앞으로 이분이 어떻게 잘 해나가느냐에 따라서 지지도는 달라지겠지만 저는 잘할 거라는 기대가 있고 또 잘 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잘한다면 저는 대선 후보로서도 정말 손색이 없다. 지금까지 국민의힘 내에서 대선 후보로 여러 차례 거론되던 사람들은 이번 탄핵 정국을 겪으면서 대부분 다 정치력이 쇠퇴했습니다. 혹은 내가 경력은 쌓였는데 신선함이라든가 정치적 매력이 많이 반감됐거든요. 지나치게 많이 소모가 됐으니까. 그러나 장동혁 후보는 굉장히 혜성같이 등장한 사람이에요. 장동혁 대표는 저는 그래서 지방선거 국민의힘이 어렵습니다. 어렵고 우리가 얼마나 큰 성과를 가져올지는 모르겠으나 저는 이걸 넘어서 장동혁 후보, 장동혁 대표는 대선까지도 우리가 키워봐야 되는 사람이기 때문에 신임 당 대표 체제 조경태 의원 보니까 벌써부터 독설을 내뱉던데 그런 말은 본인이랑 어울리는 당에 가서 하시면 될 것 같고 국민의힘 당원들이 시간을 갖고 여유를 갖고 장동혁 대표를 지켜봐 줬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서수현: 크다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그럼 대변인님 생각은 어떠세요? ▶이준우: 연설한 거 보셨죠? 연설하면 너무 비교가 돼요. 나머지 당대표 후보들 3명하고 비교를 하지 않습니까? 잘하긴 하더라고요. 어나더 레벨입니다. 그거를 저 혼자 느끼는 게 아니라 제 주변 모든 사람들이 공감하더라고요. 호소력이 있고 이 사람들을 딱 시선, 마음을 끄는 능력이 있는 이거는 물론 훈련을 통해서 갖춰지기도 하지만 약간 타고난 것도 있습니다. 김문수 후보 보세요. 얼마나 노동운동 많이 하면서 많은 사람들 이끌어 왔습니까? 노동자로 이끌어 왔던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50년 넘는 세월을 노동운동 지도자로 살아왔지만, 대선 주자가 되면서 보여줬던 대선 후보 할 때 연설이라든가 전당대회에서 보여준 연설을 보면 굉장히 아쉽죠. 많은 세월을 거쳤음에도 불구하고 훨씬 더 장동혁 후보가 연설에서 국민들의 마음을 끄는 잘 다듬어진 모습을 보여줬다는 것은 저뿐만 아니라 다 느끼고 있다. 그리고 또 하나 장동혁 후보 스토리가 좋아요. 이분이 되게 어려웠던 집안인 거 이미 조금 알려져 있습니다. 도시락이 없어서 수돗물, 옛날에 진짜 그런 사람이 있었거든요. 저도 그런 얘기 들었던 세대인데 초등학교 때 도시락이 없어 가지고 수돗가 가서 물로 배 채우는 그런 세대예요. 이분이 그런 세대였고 나중에 대학을 갈 때 학비 때문에 육사를 갈지 경찰대를 갈지 고민하고 있었어. 그런데 자기 고등학교를 졸업한 선배, 서울대 졸업한 선배가 와 가지고 학교에서 특강을 하는데 장동혁 후보가 공부 잘하니까 1대 1 면담을 했던가 봐요. 그러더니 이 얘기를 하니까 "야 서울대에 가서 과외하면 그 정도 학비 번다"라고 얘기했다는 거예요. 그 말 듣고 본인이 서울대를 진로로 바꿔서 서울대 불어교육학과에 갑니다. ▷서수현: 그것도 공부를 잘해야 가능한 일이잖아요. ▶이준우: 물론 공부 잘하죠. 실제로 공부 잘했어요. 이분이 공부 잘해서 고시도 2개 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똑똑해. 행정고시 합격해서 원래는 교육부에서 근무를 했었어요. 근무하다가 한 10년 가까이, 그 사이에 군대 갔다 오고 하면서 그 기간 다 포함해 10년 가까이 행정 관료로 근무했는데 본인이 "아 이게 아니다" 한계를 느꼈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러면서 과감히 사표를 쓰고 2년 동안 고시원에서 사법시험 공부했는데 또 합격을 한 거예요. 2년 만에 합격한 거예요. 그러니까 이건 사실 한 번에 다 패스했다고 볼 수 있는 거죠. 초시에 1차 합격하고 2차 시험에서 한 번 떨어지고 그다음에 바로 붙은 거야. 그러니까 굉장히 스마트하다, 기본적으로 스마트하다. 그리고 이분이 찍은 사진 중에 딸과 함께 찍은 사진이 있어요. 그 사진 나중에 공개되면 많이 알려질 사진인데, 그 사진 보면 자기가 고시원에서 공부하고 있을 때 딸이 아빠 응원하려고 방문했을 때 그때 딸을 무릎에 앉히고 찍은 사진이 있어요. 그 정도로 본인이 과거에 어떤 결단을 내리잖아요. 그러면 뒤도 돌아보지 않고 실천해가지고 단기간에 성과를 내는 사람인 거예요. 그게 다 국민의힘에도 적용될 것이다. 굉장히 스피디하고 성과 중심적인 정당으로 변모를 할 것이다. 저는 생각하고. 이분이 낭중지추라고 그러죠. 뛰어난 재능을 가진 사람은 어디에 있든 빛이 난다는 건데 맨 처음에 데뷔한 걸 생각해 보세요. 사실은 이분이 정치에 데뷔한 지 3년밖에 안 되는 거 아세요? 굉장히 오래돼 보이잖아요. 3년밖에 안 됐는데 1년 만에 사무총장으로 발탁이 되고, 2년 차에 전당대회에 나와서 수석 최고위원이 됩니다. 그리고 3년 차에 당 대표가 돼요. 그거는 본인 훈련과 노력만으로 되는 게 아니라 탁월한 게 있으신 분이다. 그래서 저는 이번에 내추럴 본 리더십을 가진 사람이 국민의힘을 이끌게 돼서 위기에서 리더십이 더 빛날 수 있는 지도자가 탄생한 것 같아서 정말 다행이다. (중략) ▶이준우: 자리를 제가 몇 번 했거든요. 네 그 입담이 장난 아닙니다. 장난 아니고. 약간 개그맨 같은 본성이 있어 가지고 무슨 상황을 설명하거나 재현하잖아요. 그러면 본인이 연기까지 곁들여서 그거를 얘기하는데 좌중을 전부 다 압도합니다. 좌중을 압도하고 들었다 놨다가 해야 할 정도고, 그래서 판사 시절에 판사들 법관들 모여서 회의한 게 있잖아요. 그러면 항상 행사 사회를 장동혁 대표가 했었다고 그러더라. 그리고 조그마한 모임에서도 오락부장을 했을 정도로 아까 제가 말씀드린 내추럴 본 내추럴 본 지도자 기질을 가지신 분이기 때문에 이런 분이 당 대표가 되면요. 저는 약간 이런 생각도 합니다. 미국의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이 굉장히 미국인들이 그리워하고 존경하는 가장 근래의 대통령이거든요. 그런데 그분이 가진 장점이 뭐냐 하면 완전히 보수의 상징적인 아이코 아닙니까? 그분이 굉장히 유머러스해요. 그 사람이 하는 대통령 연설이라든가 어떤 거 보잖아요. 그러면 웬만한 스탠딩 개그보다 더 기대감을 가지고 본다 하더라고요. 그 정도로 저는 되는 인물이 이번에 오랜만에 우리 국민의 우리나라 정치사회에서 나왔구나. 그것도 보수에서 그리고 젊고 그리고 스마트하시고 그래서 오늘 썼던 현충원 방명록 거기 보면 그 필체가 시원해요. 글을 정말 잘 쓰죠. 저는 처음에 컴퓨터로 찍은 줄 알았는데 호방해 그리고 필체가 시원한, 호방한 태평양 같은 그런 기계를 보여주는 그 필체를 보여줬었고. ※발언 전문은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25-08-27 23:24:50
조원진 "장동혁, 현역 중진·윤어게인 못 넘으면 지방선거 참패" [일타뉴스]
-방송: 8월 26일(화) 매일신문 유튜브 '일타뉴스'(평일 오후 5~6시) -진행: 서수현 아나운서 -대담: 김영인 연세대학교 동서문제연구원 교수(이하 김영인),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이하 조원진), 최경철 매일신문 편집위원(이하 최경철) ▷서수현: 우선 하나씩 짚어보기 전에 세 분은 또 지난밤 관세협상 어떻게 보셨는지 여쭤볼게요. 또 오늘 새롭게 오셨으니까요. 교수님 어떻게 보셨어요? ▶김영인: 먼저 한미 정상회담에 대해서 말씀하시는 거죠? 저는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한 지 83일 만에 열린 한미 정상회담은 많은 우려에도 불구하고 나름 선방했다고 평가를 합니다. 왜냐하면 친중 반미 이미지가 강했던 이재명 대통령이 미국 정가나 트럼프 정부에게 부정적인 이미지가 있었거든요. 이러한 상황에서 제2의 젤렌스키 정상회담을 하지 않을까 하는 많은 우려가 있었는데요. 이러한 굴욕과 파국은 모면했기 때문에 저는 나름 선방을 했다고 평가를 합니다. 그럼에도 짚고 넘어가야 될 부분은 회담 분위기는 대체로 화기애애했습니다. 그런데 한국이 실제로 어떤 외교적 알맹이를 건졌는지에 대해서는 여전히 의문이 있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을 칭찬하고 적극적으로 찬사를 보냈지만 한국 정부나 언론에서 얘기했던 관세 협정의 후속 조치라든지 또 주한미군 이런 안보 문제에 대해서는 대부분 얘기들이 많이 상실이 되었거든요. 그래서 이러한 알맹이가 결국은 이번 한미 정상회담에서 있었는지에 대한 아쉬움과 의문이 드는 상황입니다. ▷서수현: 어떻게 보셨어요? 위원님은 한미 정상회담 ▶최경철: 김 교수님도 잘 설명했다시피 총평은 그런 대로 선방했다는 평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미국 가기 전에 일본을 먼저 갔기 때문에 한미일 협력을 미국이 좋아하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도 미국이 만족했던 것 같고 여러 가지 준비는 한 것 같습니다. 근데 준비는 많이 했지만 이 트럼프라는 사람이 워낙 센 사람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분한테는 칭찬도 해야 하지만 칭찬한 만큼 우리가 주머니에 동전 한두 개라도 넣어야 되는데 과연 동전을 하나라도 건졌는지 거기에 대해서는 의문이 많습니다. 우리가 관세도 그러하지만 미국 간다는 게 가장 중요한 게 북핵이지 않습니까? 북핵에 대해서 트럼프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불가역적인 비핵화에 대해서 한마디라도 이끌어냈어야 되는데 '김정은하고 한번 만나보시죠. 저는 페이스 메이커가 되겠습니다' 이 말로 북핵이 해결되기는 어려운데 우리의 안보에 대한 핵심적인 의제에 대해서 놓치고 왔다. 그렇다면 우리가 핵을 가질 수 있는 준비라도 할 수 있도록 한미 원자력 협정이라도 이번에 손을 댈 수 있도록 여지를 열어두고 왔었어야 되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도 우리가 핵 물질을 재처리한다거나 농축한다거나 그런 부분을 한미 원자력 협정 개정을 통해서 할 수 있는데, 거기도 전혀 실익이 없어서 우리가 너무 많이 갖다 주고 동전 한닢도 못 가져온 것 같아서 아쉬움이 남고, 특히 또 일본과의 대화에서는 문서라도 하나 남겨서 한일 회담의 결과를 이끌어 냈었는데 이번에는 문서도 없고 말만 하고 돌아온 것 같아서 아쉬운 점이 많았다. 물론 첫 술에 배부를 수는 없습니다마는, 대통령께서 미국 트럼프가 썼던 협상의 기술까지 읽고 갔다는데, 그 책을 읽었으면 협상의 기술을 많이 배웠을 텐데 그 배움의 끝이 빈손으로 돌아온 것 같아서. 우리가 또 미국에 막대한 투자를 하겠다고, 트럼프 대통령이 또 우리가 알래스카에 가스 개발에 한국이 참여하겠다고 그렇게 말씀까지 하시던데 그 밑빠진 독에 물 붓는 그 사업 개발에까지 우리가 끌려 들어갈 가능성까지 만들어지고 난 이 결과가 과연 우리가 지폐 몇 장 들고 왔었어야 되는데 이 동전 한두 개밖에 못 챙긴 것 같아서 아쉽고. 그래서 어떤 면에서는 미국이 강한지 우리가 어리한지 참 이거 참 분통이 터지는 부분이 있습니다. ▷서수현: 우선 이전에 그 관세 협상이 한국과 미국 간의 정상 간 만남은 없었지만 관세 협상이 있지 않았습니까? 그때 당시에 저희 패널 분들은 실패다라고 평가를 하셨었는데 대다수의 언론들은 성공이라고 보도를 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한미 정상 간 만남을 두고 나서도 언론이 어떻게 보도를 할 것이냐 제가 분명히 어제 일타 뉴스에서 박민영 대변인께 여쭤봤어요. 그래서 대다수의 언론들은 아마 우호적으로 긍정적으로 평가를 하지 않겠느냐 이런 생각이 있었는데, 실질적으로 우려는 있었지만 성공을 했다라는 게 대다수의 언론이 하는 말이고요. 저희는 그게 진짜인지 아닌지부터 하나씩 짚어볼 텐데 우선 대표님은 다른 시각을 갖고 계신 것 같아요. 한미 정상회담 두 분과는 다르게 동전 한닢도 아니라 아예 여전히 부족하다 이렇게 보시는 것 같은데 대표님 생각은 어떠세요? ▶조원진: 우선 이재명 대통령 얘기를 그대로 다 믿고 봤을 때는 안미경중, 안보는 미국 경제는 중국이라는 양다리 전략이 깨졌다. 미국 가서 그것을 주장하기에는 미국의 벽이 워낙 높다. 또 본인의 정통성에 대한 내란 프레임을 걸고 있는 여기에 대해서 트럼프 정부가 많은 것을 알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을 거예요. 이번에 착취, 혁명 이런 얘기가 나온 것도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친중 행각 말을 그대로 믿는다 했을 때 조그마한 변화가 있다는 것은 긍정적으로 봐요. 두 번째는 안보 문제 면에서 보면은 우리가 한미 동맹의 핵심은 북한의 핵 개발입니다. 그렇기에 비핵화라는 것은 트럼프 정부나 그 이전에 정부들이 지속적으로 같이 생각했던 부분이고, 트럼프가 그 베트남 회담에서 깨진 것도 비핵화의 진전이 없어서 깨진 거잖아요. 그런데 이번에는 저는 어떤 생각을 했냐. 트럼프 보고 미국이 김정은을 자꾸 만나는데 한국 정부에서 비핵화의 문제를 한마디도 못하고 왔다. 그럼 핵 보유국으로 가는 겁니다. 그 길을 지금 이재명이 열어주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가 굉장히 예민한 이게 단어 하나가 대단히 예민하다는 게요. 비핵화의 문제에 가장 적극적이어야 될 나라가 대한민국인데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정상회담을 하면서 그 단어 하나를 못 넣었다 라는 것은 이미 그러면은 북한의 그러한 전략에 넘어가고, 트럼프 당신이 가서 북한 핵은 절대 저 사람들 핵 포기 안 하니까 만나서 어떤 방향으로 틀어라. 그리고 트럼프는 트는 방법이 딱 있어요. 핵 인정하면 돼요. 핵을 군축 테이블로 가져오고 그다음에 문제를 생각해야 됩니다. 그런데 트럼프는 미국 중심주의에 있어서 한반도의 핵 문제를 어떻게 정리할 거냐에 대한 부분들은 조금 생각이 달라요. 우리 쪽하고는. 그런데 거기에 길을 열어준 굉장히 위험한 일을 한 거예요.지금 확실하게 비핵화 문제는 대한민국 정부와 국민이 확실하게 북한의 비핵화는 확실하게 담보를 받아야 된다. 이게 마음이 없는 거예요. 그러면 트럼프는 굉장히 쉬워졌어요. 이 한반도에 북한하고의 문제를 풀어가는 데 있어서 그동안에 트럼프 1기에서 자기들이 주장을 했는데 결론을 못 내렸지만, 2기에 와서는 이게 굉장히 쉽게 갈 수 있어 이런 이제 우려가 지금 굉장히 크게 들어오고요. (중략) ▷서수현: 한미 정상회담만큼 이제 트럼프 대통령이 앞서 제가 언급을 했죠. 그 SNS 글 굉장히 화제가 됐습니다. 우선은 제가 한미 정상회담이 이제 성사되기 전에 한 진보 언론사의 표현을 봤어요. 그런데 이재명 트럼프 대통령 찐친이라는 단어를 언급하면서 이 한미 정상 시나리오가 이럴 것이다라고 내보냈는데. 이거에 대해서 과연 결과가 어떻게 됐을 것이냐 그거는 이제 저희 지켜보도록 하고 이 내용을 사실 바로 뒤집은 게 바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입니다. 정상회담 3시간 앞두고 트럼프가 트루스 소셜에 이제 글을 올렸죠. 잠을 자려다가 안 잔 분들이 아마 이 트럼프 대통령의 SNS 글을 보시고 이제 잠을 안 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우선 이 내용이 특검을 비난하는 내용이라고 지금 현재 분석하고 이제 추정하고 있는 겁니다. 지금 화면에도 나오고 있는데 우선은 제가 패널 분들의 생각을 먼저 여쭤볼게요. 우선 교수님 생각 여쭤볼게요. 어떻게 보셨어요? 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글 ▶김영인: 저도 그 3시간 전에 저걸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어떻게 한미 간의 첫 정상회담에서 이제 상대국인 대통령의 이 SNS에서 올라올 수 있는가 그래서 상당히 조심스럽고 또 우려를 많이 했었는데요. 저는 그 트럼프 대통령이 이렇게 SNS에 숙청이나 혁명이라는 단어를 쓴 이유는 크게 두 가지 이유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첫 번째는 한국의 정치적 상황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의 불신이 여전히 남아 있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12·3 계엄과 탄핵에 이어서 이재명 정부 들어와서도 상당히 공세적으로 내란 특검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 정치가 여전히 불안정하다. 이것은 평소에 비즈니스 마인드를 갖고 있는 트럼프 대통령이 불완전한 국가랑 이렇게 이렇게 거래를 하는 것은 상당히 좀 꺼려할 수 있다라는 그런 것을 좀 볼 수 있는 대목이라고 볼 수 있고요. 그리고 두 번째는 결국 이제 국가와 국가 간의 협상 아니겠습니까? 그랬을 때 이제 협상 레버리지를 극대화하기 위한 즉 기선 제압용 발언으로 이해를 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전통적으로 자국보다 국력이 약한 국가를 대상으로 강대국 지도자가 사용했던 것이 힘에 의한 협상 방식이거든요. 그래서 이러한 힘의 협상 방식이 여전히 전통적인 방식이 나타났다. 그래서 협상에 돌입하기 전부터 트럼프 대통령이 강하고 거친 언어를 쓴 것은 협상의 우위를 사전에 선점하기 위한 초석이었다. 저는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중략) ▷서수현: 우선 국민의힘 당 대표 정말 누가 될지 어제까지만 해도 예측을 할 수 없겠다 했는데 결국에 신임 당 대표 장동혁 후보가 선출됐습니다. 이제는 장동혁 당 대표라고 불러야겠죠 아슬아슬했습니다. 김문수 후보가 그래도 대선 후보였기 때문에 이 대선 후보의 타이틀을 무시할 수 없다. 김문수 후보가 대세이지 않겠나 했었는데 결국에는 장동혁 후보가 결선에서 최종적으로 당 대표 자리에 오르게 됐습니다. 변수는 친한계라는 말이 있습니다. 한 전 대표가 국민의힘이 최악에서 피하게 해달라고 하면서도 사실상 김문수 후보를 지지한다는 뜻을 밝혔는데요. 그래서 김문수 후보가 안철수 의원 그리고 한동훈 전 대표와 손을 잡는 바람에 김문수 후보를 지지하던 보수표가 대거 장동혁 후보 쪽으로 이탈한 결과가 아닌가 이런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 결과 어떻게 보세요? 사실 대표님께서는 김문수 후보가 되지 않겠나 이쪽으로 이 무게를 좀 더 실으셨었는데 결과를 보고 어떠셨어요? ▶조원진: 결국 결선 투표 가면 김문수 후보가 이길 거다. 이게 이제 대세론이고, 문제는 김문수 후보가 0.54%, 1%도 아니에요 2천367표인가 뭐 그 정도 졌더라고요. 그것은 하루아침에 바뀔 수 있는 표다. 그런데 저는 이제 좀 걱정스러운 것이 장동혁 후보가 말로는 다 얘기하고 뭐 더 강하게 하는데, 장동혁 후보의 적은 장동혁 후보를 지지한 사람들이 장동혁 후보의 적이 된다 그래요. 소위 말해서 국민의힘의 현직 국회의원 등의 중진들 장동혁 후보 일방적으로 지지했어요. 그 중진들의 쇄신을 들고 안 나오면 다음 지방선거 못 치러요. 지방선거를 우리가 이렇게 보면 안 돼요. 이재명 정부가 사회주의로 가면서 국민들이 불안하고 노동계가 불안해지고 기업들이 불안해지고, 이것은 이재명의 리스크로 우리가 받는 표라고 보면은, 그 표 이상으로 얻어서 이기려면 지방선거에서 이기려면은 국민의힘 내부적인 쇄신이 있어야 돼요. 저는 그게 불가능하다고 봐요. 장동혁을 지지한 사람들을 장동혁이 오른팔 왼팔을 다 잘라야 돼요. 그러면은 장동혁 대표가 그런 자기를 지지했는 국민의힘에, 특히 영남권에 영남권의 다선들을 정치적으로 이길 수 있느냐. 그걸 못하면 변화, 쇄신은 없는 겁니다. 두 번째는 이번에 일방적으로 유튜버들이 장동혁 후보를 밀었잖아요. 그러면 장동열 후보를 믿는 유튜버들의 특성은 대부분 다 윤어게인이에요. 장동혁 후보가 다음 지방선거까지 윤어게인의 짐을 지고 갈 거냐. 거기에 대한 어떤 정리를 할 거냐. 지금은 당연히 표를 얻기 위해서 윤어게인 세력들의 중심들이 다 지금 장동현 후보를 100만 이상 유튜버들이 밀었잖아요. 이 부분을 어떻게 정리할 거냐는 거야. 이 부분을. 또 전한길 씨 문제도 마찬가지예요. 전한길 씨는 정치를 안 하겠다 하니까 전한길 씨 문제를 자꾸 국민의힘에서 얘기하는 건 저는 옳지 않다고 봐요. 그 사람이 정치 해야지 국민의힘에 뭐가 있을 건데 아니잖아요. 그런 부분들을, 장동혁 후보를 지지한 세력들을 뛰어넘으면서 변화 쇄신을 하면 다음 지방선거 가능성이 있고. 다음 지방선거 해봐야 6월달이잖아요. 다음 지방선거 이 상태로 가면 진다는 게 대부분이잖아요. 장동혁 후보가 제가 말한 이러한, 자기를 지지했는 사람들의 틀을 어떻게 벗어나서 변화 쇄신으로 가느냐. 그거 못하면 지방선거 지면 장동혁 후보의 임기는 지방선거 때까지다. 그래서 물론 기득권들이 다음에 자기 공천을 위해서, 김문수 후보가 저는 정무적인 감각이 이번에 한동훈 얘기를 하고 뭐 이렇게 했다는 것은 정무적인 감각으로 봐서는 저는 잘못했다고 봐요. 저도 한동훈하고 같이 가는 것은 저는 아니라고 보는 사람이고. 그런데 어쨌든 김문수라는 사람은 전부 다 용광로 하나 집어넣어 가지고 거기서 정리를 하자. 이런 입장이고 반이재명 전선을 구축하자 이런 입장이고, 장동혁 후보는 이미 얘기했잖아요. 쇄신하겠다 변화하겠다 개혁하겠다. 변화 쇄신의 핵심은 현직 국회의원들을 어떻게 정리하는 거냐. 그렇지 않고 변화 쇄신의 모습을 안 보이고 그걸 가지고 그냥 이 상태에서 그냥 윤어게인 등에 업고, 그다음에 현직 국회의원들, 국민들이 현직 국회의원들 좋아하는 사람 어디 있습니까? 현직 국회의원들 등에 없고 그냥 이 상태로 가면은 다음 지방선거는 보나 마나 져요. 그런 그 기간이 또 얼마 없어요. 6월달이잖아요. 지금 8월이잖아요. 9, 10, 11, 12, 4개월 동안 대강 정리를 해야 돼요. 4개월 동안. 늦어도 5개월 동안. 정기국회 끝나면은 1월달까지는 정리를 안 하면은 이건 참패라고. ▶최경철: 장동혁 후보가 지금 이제 대표네요. 오늘부터 임기가 시작됐습니다. 장동혁 대표가 역전승을 했습니다. 이분이 판사 출신이고 판사 하기 전에는 교육청에서 교육공무원 생활도 좀 하셨던데 공무원 출신 정치인들이 잘 된 사례가 별로 없죠. 국민의힘은. 그러나 이분이 당 대표가 됐습니다. 그것도 김문수 대세론을 꺾고 됐단 말입니다. 그래서 일단은 투지는 대단한 거다. 사실 김문수 대세론이 굉장히 크게 형성돼 있었고 장동혁이 충청도 분이란 말입니다. 국민의힘의 핵심 지지층이 대구 경북 부산 경남에 몰려 있는데 그렇다면 김문수, 영남 출신이 가장 유리한 것 아니냐 이러한 지형도 뚫어내고 됐다는 것은 이게 물론 친윤 세력들이 많이 밀었다는 것도 있지만 개인기도 없다고 할 수가 없는 겁니다. 이게 이게 대세론을 뚫으려면 개인기도 어느 정도 있어야 되거든요. 그 개인기도 있다고 봐야 된다. 그렇다면 일단 이분이 쉽게 무너지지는 않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장동혁이 생각보다 그냥 장동혁이 아니고 강한 동혁 강동혁이 될 수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대세론을 딛고 일어섰다는 그 투지가 일단 엿보이기 때문에 일단 저는 긍정적 전망을 합니다. 하지만 정치는 다선 의원들의 경험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이게 홍준표 전 대구시장 같은 분이 정치에 오래 살아남는 것도 경험이 많기 때문에 위기가 올 때마다 일어설 수 있는 그런 경험이 있죠. 그런데 장동혁 의원 같은 경우는 경험이 별로 없기 때문에 앞으로 많은 풍파가 닥칠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때마다 어떻게 경험이 있는 사람들과, 겨뤄서 이길 것이냐 이것이 굉장히 중요한데 그때마다 집단 지성을 모아야 되겠죠. 자기 혼자의 힘으로 하려면 쓰러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혼자 힘으로 하려고 했던 사람들, 한동훈 뭐 이런 사람들은 쓰러진 이유는 정치의 경험이 없었기 때문이죠. 그렇기 때문에 그러한 풍파가 닥칠 때 어떻게 일어설 수 있는 경험을 만들어낼 것이냐. 이것이 관건인데. 뭐 잘할 것도 같지만 물론 경험이 없어서 잘 못할 것도 같은데, 어쨌든 장점은 있다. 왜냐하면 이분의 의지도 있는 것 같고 그리고 당장 지금 당내에 경쟁자가 없다. 한동훈 세력이 이번에 굉장히 약하다는 것이 증명이 됐다. 그렇기 때문에 또 경쟁자로 마지막까지 겨뤘던 김문수 후보는 앞으로 다시 부활할 가능성이 별로 없다. 그렇기 때문에 당장의 정치적 경쟁자가 없기 때문에 그러한 것은 굉장히 강점 요인이다. 하지만 경험이 없다는 측면에서 앞으로 이 무경험을 어떻게 유경험으로 살려낼 것인지가 관건인데 그 측면에서 장동혁 후보가 얼마나 많이 귀를 여느냐 이것이 아마 관건일 겁니다. 귀를 못 열면 결국 한동훈의 길을 갈 것이고 귀를 연다면 뜻밖에 장수할 가능성도 있다. 저는 이렇게 예측을 해봅니다. ▷서수현: 장동혁 후보가 한 언급들을 어쨌든 당 대표로 선출됐기 때문에 지켜야 합니다. 그거를 보수 지지자분들이 지켜보고 계시고요. 우선은 장동혁 후보가 굉장히 이제 강하게 얘기를 하면서 강한 전투력, 강한 대표, 강한 야당 이런 단어들이 아울러서 따라오고 있는데. 우선 구독자분들과 그리고 보수를 지지하는 지지자분들이 가장 많이 했던 얘기가 김민수 최고위원 있지 않습니까? 김민수 최고위원과 성향이 좀 비슷한 것 같아서 장동혁 당 대표가 김민수 최고위원과 손을 잡게 된다면 국민의힘이 제대로 혁신할 수도 있을 것 같다 이런 의견도 나왔거든요. 이거는 어떻게 보십니까? ▶최경철: 국민의힘이 이번 전당대회를 보면요 민주당을 따라갑니다. 민주당이 뭐 김어준이 있으면 우리도 있어 전한길. 그리고 이번에 당 대표 정청래야? 아유 우리도 장동혁이야. 그러니까 장동혁 의원은 센 말 하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변화구나 이런 거 안 통하고 나는 오로지 직구야. 나는 유튜브도 그냥 확실하게 우리 지지층한테 지지를 보내는 유튜브에만 나갈 거야 그렇게 해서 선명한 모습을 보이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민주당하고 비슷한 대표, 정청래와 비슷한 대표 장동혁. 김어준과 비슷한 장외 인플루언서 전한길 이런 식으로 갈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김민수 최고위원도 원외가 최고위원 되지 않습니까? 민주당처럼 가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당 기간 민주당과의 동조화를 가져올 것이다. 그렇게 본다면 장동혁 의원도 굉장히 강한 목소리를 앞으로 낼 것이고 그리고 당원들도 그렇게 갈 것이다. 당원들도 일부에서 통합으로 해야 된다 이렇게 뭐 언론에서는 쓰지만 당원들이 그렇게 생각을 하지 않는 것 같아요. 이번 전당대회 결과를 보면. 강한 야당, 정청래와 이길 수 있는 당 대표 이렇게 갈 것이기 때문에, 앞으로 상당 기간 통합이나 그런 메시지보다는 우리 뜻대로 가자 우리 노선대로 가자, 이런 목소리가 그렇게 지배적으로 갈 겁니다. 그렇게 해서 여당을, 이기는 야당, 싸워서 이기는 야당, 그리고 전투하는 야당 이렇게 갈 것이기 때문에 아마 한 판 승부를 벌여서 이길 것이지, 그냥 여당에 타협하고 여당과 어깨동무하자는 그런 목소리는 나오지 않을 걸로 봅니다. 그러니까 장동혁 의원은 얼마나 잘 싸우느냐 이 전투력이 자신의 2년 생명을 결정지을 걸로 보입니다. ※발언 전문은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25-08-26 23:24:52
청춘유도관 연경점 박수범 군, 교보생명컵 꿈나무 유도대회 우승
쳥춘유도관 대구 연경점 소속 박수범 군이 제41회 교보생명컵 꿈나무 유도대회에서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였다.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아산 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교보생명컵 유도대회에서 박 군은 대구 출신으로는 2019년 이후 유일하게 입상했다. 특히 남자초등부 66+㎏에 출전한 박 군은 자신보다 높은 고학년 선수들을 상대해 전 경기 한판승을 거둬 32강 감아치기 한판승,16강 업어치기 되치기 한판승, 8강 허리후리기 한판승, 4강 안다리후리기 한판승, 결승 업어치기 한판승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한편, 박 군은 현재까지 2024 백제왕도 익산생활체육전국유도대회 금메달, 2024 만세보령배 전국유도대회금메달, 2025 사천우주항공컵 전국유도대회 금메달, 2025 명실상주 전국유도대회 금메달에 이어 이번 대회 제41회 교보생명컵 전국유도대회 금메달을 목에걸며 5연속으로 정상을 차지했다. 청춘유도관 연경점 정용민 관장은 "열심히 노력하고 준비하는 만큼 대회에서 좋은 모습으로 교보생명컵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끊임없이 도전하고 노력하여 국위를 선양하는 인재로 자라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07-23 22:3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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