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일간지 TOP3' 성장 이끈 매일신문 유튜브 프로그램은?
○ 이동재의 뉴스캐비닛정치권 이슈를 깊이 있게 분석하는 시사 프로그램으로 이동재 앵커가 평일 오전 7시 30분부터 약 1시간 동안 생방송으로 진행합니다. 매일신문 정치부 기자가 직접 전하는 뉴스 브리핑과 각 패널들의 정치 토론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단순한 뉴스 전달을 넘어 주요 현안들을 둘러싼 뒷이야기와 정치권의 기류를 패널들의 시각에서 풀어내는 것이 강점으로 꼽힙니다. 라이브 방송 시 평균 동시접속자 수가 1만명에 달해 유튜브에서도 '출근길 대표 프로그램'으로 통합니다. ○ 금요비대위더불어민주당·국민의힘·개혁신당 소속 청년 패널이 출연해 각종 정치 현안을 토론을 펼치는 프로그램입니다. 이동재 앵커가 월, 수, 금 오후 1시 30분부터 약 1시간 30분 동안 생방송으로 진행합니다. 최훈민 매일신문 기자도 함께 출연해 현안과 관련된 취재 내용을 풀어내기도 합니다. 각 정당을 대표하는 패널들이 정치권의 '공식 멘트'가 아니라, 실제 여의도에서 오가는 계산과 셈법을 가감 없이 다뤄 높은 인기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 일타뉴스하루 동안 있었던 정치 이슈들을 빠르게 핵심만 파악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조정연 아나운서가 평일 오후 5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생방송으로 진행합니다. 다른 프로그램이 이슈에 대한 결과와 전망에 대해 주로 다룬다면, 일타뉴스는 기승전결에 맞춰 이슈의 배경부터 쟁점, 의미까지 친절하게 풀어내는 데 초점을 맞춥니다. 매회 주요 발언은 온라인 기사로도 곧장 이어지는 게 장점입니다. ○ 머니뭐니 매일신문 유튜브 대표 경제 프로그램으로 서정덕 기자가 평일 오후 3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생방송으로 진행합니다. 주식·증권·부동산·환율·금리·코인 등 투자자들이 꼭 알아야 할 최신 경제 시장 흐름을 데이터를 기반으로 분석하는 게 특징입니다.
2025-12-31 18:02:35
창간 80주년 맞은 매일신문, 더 나은 80년 향한 다짐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 매일신문이 창간 80돌을 맞이합니다. 매일신문은 80년 역사의 무게를 엄중하게 인식하면서 100년 신문을 넘어 또다른 혁신의 80년을 확약합니다. 지난 80년동안 매일신문이 대구경북 최대 언론사라는 자리매김에 이어 유튜브와 네이버 CP(콘텐츠 제휴)사 지위를 통해 전국 언론사로까지 도약한 데에는 독자 여러분들께서 베풀어주신 분에 넘치는 성원이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매일신문은 창간 80주년을 맞는 올해, 다채로운 기념 행사를 마련하는 동시에 지난 80년 동안 늘 그랬던 것처럼 더 나은 콘텐츠로 독자 여러분들의 격려와 응원에 보답하겠습니다. 독자 여러분들의 선택이 결코 틀리는 일이 없도록, 다음 80년을 향해 매일신문은 당차게 더 큰 발걸음을 옮겨나가겠습니다. '땀과 사랑으로 겨레의 빛이 되리'라는 매일신문 사시(社是)가 내건 약속을 오롯이 지켜나가겠습니다. 매일신문은 창간 80주년을 맞아 아래와 같은 네가지 다짐을 드립니다. 1. 80년의 전통을 계승합니다. 매일신문은 1946년 대구에서 남선경제신문으로 출발, 한국전쟁 중이던 1950년 대구매일신문으로 이름을 바꾼 뒤 1988년 매일신문으로 제호를 재변경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1955년 9월 13일 주필 최석채가 쓴 사설 '학도를 도구로 이용하지 말라'가 문제가 되면서 당시 여당이었던 자유당 간부 등이 신문사를 습격하는 대구매일신문 피습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이렇듯 매일신문은 창간 초기부터 정치 권력에 굴하지 않았습니다. 정치권력 뿐만 아닙니다. 금권이든, 관권이든, 그 어떤 권력도 매일신문 기자들의 필봉을 꺾지 못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지난 80년동안 매일이 지켜온 전통이었습니다. '할 말은 반드시 했던' 매일신문은 지난 80년을 계승하면서 다음 80년에도 자랑스런 '직필'의 전통을 이어나가겠습니다. 2. 더 나은 80년을 향해갑니다. 매일신문은 혁신의 길을 쉼없이 달려왔습니다. 1995년 11월 20일 지방신문 최초로 인터넷 홈페이지를 개설했습니다. 또 1997년 4월 1일에는 전면 가로쓰기를 도입했습니다. 2009년 8월 4일에는 지령 2만 호를 돌파했습니다. 국내 신문사 가운데 5번째로 달성한 위업이었습니다. 2015년 1월 1일에는 조간으로 전환, 서울에서 발행되는 조간 신문사들과의 정면 대결에 나섰습니다. 뿐만 아닙니다. 매일신문은 종이 신문의 테두리에서 과감히 탈피, 온라인 개척에 나서 네이버에서만 200여만명이 구독하는 전국 매체가 됐습니다. 도전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습니다. 매일신문 유튜브는 지난해말 기준으로 구독자 80만명을 돌파하면서 조선일보·한겨레에 이어 전국 3대 일간지 유튜브가 됐습니다. 창간 80주년을 맞아 신문 지면 콘텐츠도 더욱 강화, 금요일자에 심층 기사를 제공하는 주간지발행도 재개합니다. 매일신문은 지난 80년간 그랬던 것처럼 다음 80년에도 독자 여러분들의 지혜를 빌려 혁신의 문을 끊임없이 두드리겠습니다. 3. 대구경북의 미래를 밝힙니다. 매일신문은 올해 '다시 지역과 함께'라는 표어를 내걸었습니다. 매일신문은 네이버와 유튜브를 통해 이미 전국 언론으로 발돋음했지만 여전히 대구경북의 간판입니다. 대구경북에서 태어나 대구경북과 함께 성장했기에 매일신문은 지역의 미래를 밝히는 일을 결코 소홀히 할 수 없습니다. 매일신문은 지난 수십년동안 대구 국가산업단지와 DGIST, 대구경북 차부품산업의 핵심 지원축인 대구주행시험장 등의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해왔습니다. 매일신문이 시도민들과 함께 이뤄낸 이러한 성과물이 자양분이 돼 대한민국 산업중심지 대구경북을 든든하게 떠받들고 있습니다. 내일이 있는 대구경북을 만들기 위해 매일신문이 더 많은 땀을 흘리겠습니다. 다가오는 지방선거에서 대구경북을 이끌어갈 훌륭한 인재들도 소개·발굴해 이들이 지역의 미래를 견인하는 데 부족함이 없도록 소임을 다 하겠습니다. 4. 공정한 언론임을 다짐합니다. 언론에 대한 불신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연장선에서 매일신문에 대한 걱정도 사실 없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매일신문은 지난 80년동안 독자 여러분들이 지켜봐오신 것처럼 정론(正論)에 대한 지향을 결코 소홀히 하지 않을 것입니다. 다원적 입장을 취하지만 보편성과 객관성을 반드시 확보하겠습니다. 공정성이라는 신뢰를 바탕으로 해야만 언론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지난 80년에 이어 또다른 80년을 준비하는 매일신문의 흔들리지 않는 각오입니다.
2025-12-31 18:02:25
한상돌 덱스코 대표,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관광진흥탑 수상
국제회의 기획사(PCO)인 ㈜덱스코의 한상돌(사진 오른쪽) 대표가 지난 23일 제52회 관광의 날에 '관광진흥탑'을 수상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해 시상하는 '관광진흥탑'은 외화 획득에 크게 기여한 기업에게 수여한다. 한 대표는 2024년 다양한 국제회의 운영을 통해 200만 달러가 넘는 외화를 획득, 국내 관광산업 수지 개선과 대한민국 마이스(MICE) 산업의 위상을 높인 공로를 인정받았다. 덱스코는 2024년 세계생체재료학회(WBC, 외국인 참가자 4천여명)와 국제이론및응용역학학술대회(ICTAM, 외국인 참가자 3천500명) 등 모두 20건의 초대형 국제행사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덱스코 측은 밝혔다. 한상돌 대표는 "이번 관광진흥탑 수상은 덱스코 임직원 모두가 세계 최고의MICE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기획력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대구와 대한민국을 세계 국제회의의 중심지로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5-12-30 13:31:01
대구 서재중학교 교사들은 크리스마스 이브였던 24일, 산타 복장을 한 교원들이 하교하는 전교생에게 선물을 전달하는 깜짝 이벤트를 마련해 학생들에게 크리스마스 추억을 선사했다. 이 학교는 이달을 '행복의 달'로 지정, 이날 행사 외에도 간식 나누기와 부모님·선생님·친구에게 감사 카드 작성하기 등의 활동을 펼쳤다. 이봉선 교장은 "행복의 달 행사는 학생들의 학업 성취뿐만 아니라 마음의 성장과 행복을 함께 돌보는 교육을 실천하기 위한 노력"이라며, "지역 사회와 함께 교육공동체를 마련, 학생 모두가 존중받고 행복을 느낄 수 있는 학교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2025-12-28 14:09:41
강정숙 동재건설 대표, 24일 영남대에 학교발전기금 1천만원 전달
강정숙 동재건설 대표는 24일 영남대학교를 방문, 최외출 영남대학교 총장에게 영남대 발전기금으로 써달라며 1천만원을 기탁했다.
2025-12-25 12:55:04
씨엔이노베이션(주)(대표 김희정), 대구가톨릭평화방송에 어려운 이웃 후원금 1천만원 전달
씨엔이노베이션(주)(대표 김희정)은 지난 12일 대구가톨릭평화방송을 방문,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소외 이웃을 위한 후원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경북 칠곡에 본사를 둔 씨엔이노베이션은 맨발걷기지압에 쓰이는 친환경 혁신소재 제올레스트볼을 연구개발·생산하는 웰니스 건강 전문기업이다.
2025-12-21 15:44:06
매일탑리더스 6기 원우회(회장 류영애·대구지방세무사회 부회장)는 11월28일부터 30일까지 중국 칭다오를 방문, 문화탐방 행사를 가졌다.
2025-12-01 16:50:41
윤용희 대구경북명예교수회 회장, 지역발전 포럼에서 특강
윤용희 대구경북명예교수회 회장은 12일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대구경북언론인회 주최 제30차 지역발전 포럼에서 2026년 6.3 지방선거 대구경북의 선택이란 주제로 강연했다.
2025-11-13 14:39:20
씨엔이노베이션(주)(대표 김희정), 중기부 주관 '2025 벤처창업진흥유공포상 장관상' 수상
경북 칠곡에 본사를 두고 있는 씨엔이노베이션(주)(대표 김희정)은 지난 6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2025 세계여성벤처포럼 여성벤처' 주관행사에서 '자랑스러운 여성벤처기업인' 부문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씨엔이노베이션은 세계 최초로 천연광물을 이용한 친환경 맨발지압 혁신소재 제올레스트볼을 연구개발한 헬스케어 기업으로 특허받은 친환경 제조 기술력을 인정받았고 이를 바탕으로 맨발걷기의 새로운 패러다임인 맨발지압 힐링장을 지자체 140여 곳에 조성, 국민 건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희정 대표는 "맨발 지압소재는 최소한 검증된 건강한 소재여야 한다는 일념으로 연구개발에 몰두했는데 이를 인정받았다"며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제조혁신을 통해 글로벌 헬스케어 산업의 선도기업으로 성장해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11-09 14:14:52
대구광역시소기업협회(회장 이정훈)는 5일 오후 대구 달서구 AW호텔에서 15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 경제 활성화를 위한 합동토론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정기환 대구경북중소기업청장, 이영애 대구시의회 의원, 김주현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장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2025-11-06 16:53:41
(주)봉선프랜트(대표 오세준), 자원봉사 축제 행사 비용 100만원 전달
(주)봉선프랜트(대표 오세준·사진 왼쪽)는 지난 26일 대구 수성구 청수로 대구수성구자원봉사센터를 방문, 자원봉사 밥업축제 '자원봉사 와볼래' 행사 비용 100만원을 전달했다
2025-10-28 14:47:45
곽병진(전 영진전문대겸임교수) 우리경영컨설팅(주) 대표경영지도사, 영남신학교 특강
곽병진(전 영진전문대겸임교수) 우리경영컨설팅(주) 대표경영지도사는 21일 영남신학대학교에서 재학생들을 상대로 '목회학과 경영학의 융합은 사회적 시너지 창출'이란 주제로 특강했다. 곽 경영지도사는 이날 "교회목회와 기업경영과의 융합으로 사회적 환원율이 높을수록 더 큰 사회적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다"고 했다.
2025-10-23 13:39:38
하태찬보컬아카데미가 주최한 장학재단 발대식 및 신수길 이사장 취임식이 지난 29일 열렸다. 운영위원장에는 임명섭·김상훈 씨가 선임됐다. 재단 측은 "가요계 최초 장학재단"이라며 "재능 있는 청년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고, 예술적 가치를 사회적 나눔으로 확장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2025-08-31 14:44:08
▶ 김영희(향년 80세)씨 5일 별세, 석준영·정엽·재은 씨 모친상, 이재기(CBS 논설실장)씨 장모상.빈소= 대구파티마병원 장례식장, 발인=7일 오전 7시.장지=성주 용암면 선영하
2025-08-05 15:20:08
유가중학교, 장애인 백일장에서 대구시내 최다 입상자 배출
대구 유가중학교(교장 김명희)는 교육부 등이 후원하고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가 주최한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제27회 전국 초·중·고등학생 백일장' 대회에서 대구시내 중학교 중 최다 수상 기록인 최우수상 2명, 장려상 1명, 가작 5명 등 모두 8명의 입상자를 배출했다.
2025-07-17 15:51:29
윤용희 경북대 명예교수, 트럼프 정부 한반도 정책 주제 발표
윤용희 경북대 명예교수는 지난 27일 2·28민주화기념회관에서 열린 하계학술발표대회에서 '트럼프 2기 행정부 한반도 정책'이란 주제로 발표했다. 윤 교수는 이날 대중 전초기지로서의 우리 역할 등 미국에 대한 기여 방안을 제시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025-06-29 13:48:37
달인의 찜닭(회장 박병욱) 새 본사 사옥 기공식이 3일 주호영 국회 부의장, 이인선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위원장, 김대권 대구 수성구청장, 이태훈 대구 달서구청장 등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 수성구 만촌동 새 사옥 터에서 열렸다.
2025-06-03 17:04:39
[최경철의 이슈분석] 보수 후보 단일화 키맨 이준석…그의 선택은 자강인가, 연합인가
김문수 국민의힘·이준석 개혁신당 후보의 '보수 후보 단일화'가 1차 시한으로 봤던 25일(투표 용지 인쇄 시작 시점)을 지나면서 단일화 실패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하지만 마지막 협상 타결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있다. 마지막 토론회인 27일(3차) 지나 사전투표가 시작되는 29일 이전에 성사될 가능성도 커 여전히 단일화 데드라인은 넘어서지 않았다는 분석이 나온다. 실제로 2022년 대선 당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간 단일화는 사전투표 바로 전날 전격 성사됐다. 보수대연합으로 들어가는 입구 열쇠를 움켜쥐고 있는 '키맨' 이준석 후보가 과연 어떤 선택을 할지, 종반으로 치닫는 대선판이 요동치는 중이다. 이와 관련, 보수정당 당대표를 경험하는 등 정치경력이 10여년에 이르는 정치 전문가 이 후보가 결국 이익을 극대화하고 손실을 최소화하는 '합리적 선택'에 나설 것이라는 예측이 시간이 갈수록 정치권에서 힘을 얻어가고 있다. ◆李, 끝내 자강(自強)의 길? 이준석 후보는 단일화 목소리에 대해 선을 강하게 긋는 것은 물론, 대선 종반전에 이르자 거부 의사를 더욱 강경하게 표현하고 있다. 이 후보는 지난 23일 "40년 만의 계엄을 일으킨 내란 세력과 함께할 일 없고, 30년 만의 IMF 사태를 일으킬 퍼주기를 획책하는 환란 세력은 지적받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기자들에게 "이준석 후보는 결국 내란 세력과 단일화에 나서지 않을까 예측된다"고 말했다는 내용의 기사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공유하며 이같이 적었다. 이 후보는 단일화 거부 메시지를 쉬지 않고 날리고 있다. 23일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 봉하마을 묘역을 참배한 뒤 기자들과 만나자 "3당 합당을 하자는 주변의 이야기가 있을 때 주먹을 불끈 쥐고 '이의 있습니다' 외치던 노무현 대통령의 모습을 닮은 정치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노무현 전 대통령처럼 인위적 후보 단일화를 야합으로 규정, 거부 의사를 강하게 내놓은 것이다. 이 후보는 지난 22일에는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이번 대선 끝까지 이준석, 개혁신당의 이름으로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며 "국민이 받아볼 투표용지에는 기호 4번 개혁신당 이준석의 이름이 선명히 보일 것"이라고 했다. 투표용지 인쇄일인 25일을 앞두고 국민의힘의 단일화 '구애'가 계속되자 확실하게 선 긋기에 나서려는 의도로 받아들여졌다. 이 후보는 '오늘 선언이 본투표일까지 불가역적인가'라는 기자 질문에 "뒤집을 이유가 없다"면서 양자 대결이나 일반 국민 투표 단일화 방식을 제안할 경우 단일화 가능성에 대해서도 "전혀 없다"고 잘라 말했다. 이 후보가 자강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치는 것과 관련, 정치권에서는 이 후보의 지지율이 최근 상승하면서 최소한 선거비용 절반은 보전받을 수 있다(10% 득표율이면 절반, 15% 득표율이면 전액)는 현실적 상황이 각인된 때문으로 본다. 또 토론회가 거듭될수록 이 부분에 강한 이 후보의 장점이 부각된 것도 이 후보의 완주 자신감을 올리는 요인으로 정치권은 받아들인다. 대선 직후라 할 수 있는 내년 6월에 지방선거가 예정돼있는데 이번 대선에서 유의미한 득표율을 올릴 경우, 내년 지방선거를 통해 독자세력화를 더욱 강화할 수 있다는 기대감을 개혁신당이 갖고 있다는 전언도 나온다. 젊은층이 많은 곳을 중심으로 지방권력을 다수 장악, 작은집 개혁신당이 큰집 국민의힘을 편입시키는 희망을 품으면서 자강론을 펴고 있다는 것이다. ◆李, 보수대연합의 문 여나? 후보 단일화의 결정권을 쥔 이 후보에게 보수대연합의 길로 나와달라는 촉구는 국민의힘에서 계속해서 나오는 중이고 그 강도 역시 더욱 높아지고 있다. 특히 복수의 여론조사에서 김문수 후보의 지지율이 상승하는 모습이 이어지고 추세로까지 굳어지면서 역대 대선에서 그러했듯이 3지대가 설 곳은 결국 사라질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그동안 이 후보가 단일화에 소극적이었던 것은 김 후보의 지지율 상승세가 가시적으로 이뤄지지 않으면서 "합치더라도 승산이 없다"는 계산이 있었는데 이 부분이 소멸한 것이다. 더욱이 이 후보가 기대를 걸고 있는 후보 TV토론회 역시 본선 득표율과는 관계성이 적다는 정치권의 해석도 나온다. 지금과 비슷한 상황인 2017년 장미 대선 당시 유승민 바른정당·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가 TV토론에서 발군의 활약을 보였고 그때마다 여론조사까지 출렁였지만 두 후보는 대선 선거비용 보전도 받지 못하는 초라한 한자릿수 득표율(유승민 6.7%·심상정 6.1%)에 머물렀다. 정치는 명분의 싸움, 즉 정당성을 향한 투쟁이라고 볼 수 있는데 국민의힘은 이 부분에서 우위에 서면서 이 후보에 대한 단일화 회유와 압박을 계속하고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대통령실로 갈 경우, 여당이 행정부와 입법부를 장악하고 사법부까지 흔들 수 있는 전제적 위치에 오르게되는 만큼 민주공화국이 갖춰야할 최소한의 견제와 균형을 회복시키는 것이 이번 대선인데 이 후보가 이 길을 거부하고 있다는 논리를 국민의힘은 내세우고 있다. 김문수·이준석 단일화 시도처럼 지지율 격차가 존재하는 종속적 단일화에 있어서는 역대 대선 후보 단일화 사례가 그러했듯이 보상 협상도 빼놓을 수 없는데 비록 추상적이긴 하지만 이 후보가 단일화를 통해 향후 가져갈 수 있는 보상책이 적잖다. 무엇보다 통큰 단일화 결정을 통해 '애송이' 정치인 이미지에서 탈피, 보수의 적장자 자리에 올라설 수 있고 그가 국민의힘을 떠난 뒤 적잖은 보수정당 지지층들이 가져온 '밉상' 굴레도 완전히 벗어날 수 있다는 게 정치권의 한목소리다. ◆보수의 적장자되면 최대 승리 보수 후보 단일화를 두고 갑론을박이 쇄도하고 있는 가운데 서울과학고·하버드대 출신 컴퓨터공학 전공자 이 후보가 결국 자신의 지식을 최대한 이용하는 합리적 선택을 할 것이라는 전망에 가장 힘이 실린다. 역대 대선 후보 단일화는 이념이나 신념, 가치가 아니라 철저한 표계산을 바탕으로 한 합리적 선택의 결과였는데 이 후보 역시 모든 경우의 수를 놓고 최적의 결정을 향한 행보를 할 확률이 가장 높다는 것이다. 국민의힘 한 전직 의원은 "반칙과 특권 배격을 외쳤던 노무현 후보와 재벌의 상징 정몽준 후보가 전혀 어울리지 않는데도 합쳤고, 민주화의 상징 김대중 후보와 민주화보다는 산업화가 먼저라고 웅변했던 김종필 후보가 손을 잡고 모두 정권을 거머쥐는 모습을 우리는 목격했다"며 "불법적 수단이 동원되지 않는 범주내에서 선거의 최종 목표는 당선인데 이 원칙에 충실한다면 이번 대선에서도 김문수·이준석 후보는 단일화할 수밖에 없다"고 내다봤다. 이 후보가 끝내 자강의 길을 고집했을 때 그가 치뤄야할 기회비용이 막대하다는 점도 이 후보는 고려할 것으로 보인다. '대선 패배의 원흉' '배신자'라는 프레임이 씌워질 것이 뻔한데 이러한 비용을 치르고서라도 자강을 통해 그가 가져갈 이익이 얼마나 크냐는 질문을 스스로 했을 때 정답이 쉽게 도출되지 않을 것이라는 평가를 정치권에서는 하고 있다. 국민의힘 한 현역 의원은 "김문수·이준석 단일화 모델은 향후 헤어질 가능성, 즉 이념 균열이 없는데다 이 후보가 원래 한식구였던 터라 두 후보간 즉각적인 지지 이전이 가능하기에 단일화 효과가 역대 어느 사례보다 크다"며 "이제 물리적 시간이 절대 부족한만큼 2022년 윤석열·안철수 후보처럼 후보간 담판을 통해 사전투표 이전에 단일화를 이뤄내는 것이 합리적이고 상식적 판단"이라고 했다.
2025-05-25 20:30:00
박병욱 달인의 찜닭 회장, 대구 달서구 지체장애인 무료급식 행사 후원
박병욱(왼쪽에서 세번째) 달인의 찜닭 회장은 지난 13일 사단법인 한국지체장애인협회 대구협회 달서구지회에서 열린 '가정의 달 무료급식 행사'를 후원, 200여명의 장애인들과 식사를 함께 하며 정을 나눴다.
2025-05-13 13:48:41
박병욱 달인의 찜닭 대표, 대구 달서구청 강연 후 강연료 전액 장애인 단체에 기부
박병욱(사진 오른쪽) '달인의 찜닭' 대표는 지난달 16일 대구 달서구청 2층 대강당에서 구청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실패 달인을 넘어, 도전 달인이 되라'라는 주제로 특강한 뒤 "달서구 장애인 복지를 위해 써달라"며 강연료 전액을 대구 지체장애인협회 달서구지회에 기부했다.
2025-05-04 14:00:03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이제 중국 미세먼지 걱정 거의 안 해…엄청난 발전"
[단독] 정부 위원회 수장이 '마두로 석방 시위' 참가
한중 정상, 한반도와 급변하는 국제 정세 논의
대구 찾은 강득구 "지방선거, 대구경북 민주당 소속 당선인 배출에 최선"
국힘 "이혜훈, 10년간 재산 100억 늘어…탈탈 털리고 그만둘 가능성 높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