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식 기자 maxim147@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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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일 문화관광 잇는 민간외교…박준희 회장 감사장 받아

    한일 문화관광 잇는 민간외교…박준희 회장 감사장 받아

    아이넷방송그룹 박준희 회장이 한일 문화관광 교류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일본 HMI호텔그룹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3일 아이넷방송그룹에 따르면 박 회장은 이날 일본 대표 종합 숙박·호스피탈리티 기업인 HMI호텔그룹(Hotel Management International Co., Ltd.) 대표이사 히라 류코(Ryuko Hira)로부터 한일 문화관광 교류와 관광 홍보 협력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장을 전달받았다. HMI호텔그룹은 1966년 설립된 기업으로 일본 전역에서 40여 개 이상의 호텔과 리조트, 료칸 등을 운영하고 있다. 박 회장은 1998년부터 한일음악교류협의회 한국 측 총무이사로 활동하며 양국 문화교류 기반을 다져왔으며, 2014년부터는 '가수와 함께 떠나는 월드투어 크루즈 여행' 프로그램을 통해 후쿠오카, 오사카, 사카이미나토, 대마도 등을 잇는 관광·방송 콘텐츠를 제작하며 한일 관광 활성화에 힘써왔다. 특히 청소년 음악과 대중음악, 전통음악 등 다양한 분야에서 문화교류를 이어오며 한국 음악과 문화를 일본에 알리는 데 꾸준히 기여해 왔다. 이러한 활동을 인정받아 2016년에는 일본 사가현과 사가현관광협회로부터도 양국 관광 교류 증진 공로로 감사패를 받은 바 있다.

    2026-08-03 14:59:19

  • 2028 UN해양총회 준비 본격화…범부처 기획단 출범

    2028 UN해양총회 준비 본격화…범부처 기획단 출범

    2028년 대한민국에서 열리는 제4차 UN해양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범정부 준비체계가 본격 가동된다. 해양수산부는 3일 범부처 합동 '유엔해양총회 준비기획단'을 공식 출범하고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에서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KMI와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 한국수산자원공단(FIRA)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유엔해양총회는 193개 유엔 회원국과 국제기구, 시민사회 등이 참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해양 국제회의다. 우리나라와 칠레가 공동 개최하는 2028년 제4차 총회에서는 해양 분야 인공지능(AI) 전환과 북극항로, 지속가능한 해양 협력 등 미래 핵심 의제가 논의될 예정이다. 준비기획단은 해양수산부를 비롯해 외교부, 기획예산처, 행정안전부 등 4개 부처가 함께 참여하며 기획총괄팀, 재정인프라팀, 대외협력팀으로 구성된다. 정부는 국제기구와 회원국, 지방정부 및 민간 전문가들과 협력을 확대해 성공적인 총회 개최를 준비할 계획이다.

    2026-08-03 14:55:29

  • 평화통일 공감대 넓힌 민관 협력…아이넷방송·민주평통 강남구협의회 맞손

    평화통일 공감대 넓힌 민관 협력…아이넷방송·민주평통 강남구협의회 맞손

    아이넷방송 박준희 회장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 서울 강남구협의회와 평화통일 정책 확산을 위한 협력에 나섰다. 박 회장은 민주평통 강남구협의회 차석부회장 자격으로 지난 29일 오후 서울 서초구 양재동 아이넷방송 5층 대회의실에서 민주평통 강남구협의회 제4지회 하영숙 회장을 비롯한 회원 20여 명과 '함께 만드는 평화, 더 나은 미래 평화통일! 국민이 합니다'를 주제로 평화통일 정책 문화 확산과 공감대 형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평화통일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민간 차원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데 의미를 두고 추진됐다. 양측은 다양한 교류와 홍보 활동을 통해 평화통일 정책에 대한 공감대를 넓혀 나가기로 했다. 박 회장은 앞서 지난 3일에도 민주평통 중앙아시아 7개국(아제르바이잔·우즈베키스탄·조지아·카자흐스탄·키르기즈공화국·타지키스탄·투르크메니스탄) 협의회 정지성 회장 등 대표단과 상호 방문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국제 협력 기반을 마련한 바 있다. 이날 아이넷방송을 방문한 민주평통 강남구협의회 제4지회 회원들에게는 아이넷TV와 아이넷라이프TV, 슬로우TV 홍보위원 위촉장도 전달됐다. 정치·경제·사회·문화·체육·종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회원들이 홍보위원으로 참여해 방송과 평화통일 정책 홍보 활동을 함께 이어갈 예정이다.

    2026-08-02 14:01:37

  • 부산항 전역 폭염 안전망 강화…근로자 보호 총력

    부산항 전역 폭염 안전망 강화…근로자 보호 총력

    부산항만공사가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항만 운영과 건설 현장 종사자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안전대책을 강화하고 있다. 부산항만공사는 31일 항만 운영·건설 현장을 대상으로 폭염 안전 캠페인을 진행하고, 얼음물과 이온음료, 쿨링시트, 체감온도 측정기 등 2천여 개의 예방물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온열질환 의심자가 발생할 경우 즉시 응급조치가 가능하도록 냉각용품과 응급대응 물품으로 구성된 폭염 응급키트도 함께 배포했다. 건설현장에는 온열질환 예방 스티커를 안전모에 부착해 폭염 노출 정도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으며, 위험 신호가 나타나면 즉시 작업을 중단하고 휴식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체감온도 33도 이상에서는 2시간 이내 20분 이상 휴식 여부를 점검하고, 현장 상황에 따라 매시간 15분 휴식이나 작업시간 조정 등 탄력적인 대응도 시행 중이다. 부산항만공사는 앞으로 화물자동차 운전자까지 예방물품 지원과 안전수칙 홍보를 확대해 부산항 전반의 폭염 대응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2026-08-02 12:49:46

  • 독립운동가 이수강 선생상, 8월 부산 '이달의 현충시설' 선정

    독립운동가 이수강 선생상, 8월 부산 '이달의 현충시설' 선정

    부산지방보훈청은 강서구 대저2동 공항로 부근에 있는 '이수강 선생상'을 2026년 8월 '이달의 현충시설'로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지역의 독립운동사를 시민들에게 알리고 생활 속 보훈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수강 선생은 강서구 가덕도동 눌차마을 출신으로, 1936년 일본 오사카에서 동향 인사들과 함께 '재오사카 가덕인친목회'를 조직해 민족의식을 고취하는 활동을 펼쳤다. 이후 단체가 일본 당국의 탄압으로 해산되자 1938년경 비밀결사인 '가덕인청년부회'를 결성해 독립운동을 이어갔다. 선생과 회원들은 중일전쟁 장기화로 일본 내 혼란이 발생할 경우 봉기해 조국의 독립을 이루자는 계획을 논의했으나, 일본 경찰에 체포돼 1943년 오사카지방재판소에서 징역형을 선고받고 옥고를 치렀다. 정부는 이러한 공적을 인정해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했다. 이수강 선생상은 독립운동 정신을 기리기 위해 1992년 10월 건립됐으며, 2003년 국가보훈부 현충시설로 지정됐다. 부산지방보훈청 관계자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선열들의 희생과 공헌을 시민들이 가까이에서 기억하고 계승할 수 있도록 현충시설을 지속적으로 알리고 보훈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08-02 12:49:37

  • 청렴 실천 다짐한 동래구…교육에 문화공연 더해 공감 높였다

    청렴 실천 다짐한 동래구…교육에 문화공연 더해 공감 높였다

    동래구가 공직사회의 청렴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교육을 마련했다. 동래구는 지난 23일 구청 동래홀에서 4급 이상 공직자와 올해 신규 임용자, 승진자 등 직원 250명을 대상으로 '2026년 청렴 라이브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국가청렴권익교육원 등록 전문 강사인 박우근 강사가 맡아 청탁금지법과 이해충돌방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등 공직자가 업무 과정에서 반드시 지켜야 할 법령과 행동 기준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실제 공직 경험과 다양한 사례를 소개하며 직원들의 이해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 후에는 뮤지컬 갈라쇼 공연팀 '세레나데'가 문화공연을 선보였다. 강의와 공연을 결합한 방식으로 직원들의 참여도를 높이는 한편, 청렴의 의미를 보다 자연스럽게 전달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동래구는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자들이 청렴 관련 제도를 정확히 이해하고, 일상 행정에서도 공정성과 신뢰를 실천하는 조직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6-08-02 12:49:28

  • 정부 첫 글로벌 관광특구 낙점…부산 관광 새 성장축

    정부 첫 글로벌 관광특구 낙점…부산 관광 새 성장축

    정부가 추진하는 글로벌 관광특구 육성사업의 첫 대상지로 부산 해운대가 선정됐다. 부산시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관광객이 오래 머무는 체류형 관광도시 조성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부산시는 31일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에서 해운대 관광특구가 전국 최초 글로벌 관광특구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해운대 관광특구에는 2026년부터 2027년까지 국비 30억 원을 포함한 총 60억 원이 투입된다. 해운대·송정해수욕장과 구남로, 영화의전당, 벡스코, 누리마루 APEC하우스, 달맞이고개 등을 아우르는 권역에서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선보인다. 시는 글로벌 지식재산권(IP) 콘텐츠를 유치하고 월간·주간·상설 프로그램을 운영해 계절에 관계없이 관광객이 찾는 관광지로 육성할 계획이다. AI 기반 관광안내소와 스마트 결제 시스템을 도입하고, 지능형 CCTV를 활용한 안전관리 체계도 구축한다. 또 관광특구 내 호텔업계와 협력해 숙박요금 안정과 공정 숙박문화 조성에도 나선다. 맞춤형 체크아웃 시스템을 도입해 관광객 체류시간을 늘리는 방안도 함께 추진한다. 전재수 부산시장은 "해운대가 전국 첫 글로벌 관광특구로 선정된 것은 부산 관광의 경쟁력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성과"라며 "세계인이 찾고 머무는 관광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8-02 12:49:19

  • 고수온 위기경보 '심각Ⅰ' 발령…양식장 피해 선제 대응

    고수온 위기경보 '심각Ⅰ' 발령…양식장 피해 선제 대응

    해양수산부가 전국 연안의 수온 상승에 대응하기 위해 고수온 재난 위기경보를 '심각Ⅰ' 단계로 격상하고 비상 대응 체제를 강화했다. 해양수산부는 30일 오후 6시를 기해 고수온 재난 위기경보 '심각Ⅰ' 단계를 발령했다. 이날 오후 4시 국립수산과학원이 서·남해 내만 등 6개 해역에 고수온 경보를, 16개 해역에 고수온 주의보를 발표한 데 따른 조치다. 이에 따라 기존 수산정책실장이 운영하던 비상대책반은 장관이 지휘하는 비상대책본부로 확대 운영된다. 해수부와 지방자치단체는 조기 출하와 긴급 방류를 독려하고, 산소공급기 등 고수온 대응 장비를 집중 가동해 양식장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또한 현장 점검을 확대해 사육밀도 조절, 사료 공급 중단 등 양식장 관리요령을 안내하고, 실시간 수온 정보를 활용한 선제 대응도 강화한다.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은 "고수온 피해가 발생하기 전에 조기 출하와 긴급 방류 등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대응하겠다"며 "어업인들은 실시간 수온 정보를 참고해 사료 공급을 줄이거나 중단하고, 폭염 속 온열질환 예방에도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말했다.

    2026-07-30 19:18:18

  • 부산시, 스타소상공인 10곳 선정... '성장 기대되는 기업 육성 본격화'

    부산시, 스타소상공인 10곳 선정... '성장 기대되는 기업 육성 본격화'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이 성장 가능성이 높은 지역 소상공인 10개사를 올해 '부산시 스타소상공인'으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육성에 나선다. 올해 공모에는 모두 336개 업체가 지원해 3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서류와 현장, 발표평가를 거쳐 꿀꺽하우스, 남천면가, 루프트맨션, 석운윤, 석정갈비, 양산집, ㈜아르프스튜디오, ㈜오엠지, ㈜플롯, 허니브로푸드 등 10개사가 최종 선정됐다. 이들 업체는 식품과 의류, 생활소비재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쟁력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부산시는 30일 해운대구 송정동 수월경화에서 인증서 수여식과 함께 '민생 100일 시민과의 동행 간담회'를 열어 선정 기업들과 현장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선정 기업에는 업체당 2천만 원의 성장지원금과 성장전략 컨설팅, 협업 지원, 공동 마케팅, 정책자금 보증 우대, 박람회 참가 등 다양한 후속 지원이 제공된다. 시는 이를 통해 지역 기반 소상공인이 기업형 소상공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전재수 부산시장은 "지역의 우수한 소상공인이 부산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7-30 19:17:41

  • 폭염 장기화 대응…양산시, 재난기금 투입해 시민 보호 강화

    폭염 장기화 대응…양산시, 재난기금 투입해 시민 보호 강화

    경남 양산시가 폭염 장기화로 인한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생활밀착형 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폭염 취약계층 보호와 도심 열섬현상 완화 등을 위해 재난관리기금을 긴급 투입한다고 30일 밝혔다. 우선 도심 열기를 낮추기 위한 살수차 운영이 대폭 확대한다. 기존 공공 살수차 3대와 민간 살수차 2대를 운영하던 체계를 민간 살수차 8대로 확대해 총 11대를 주요 도로와 주거밀집지역 등에 집중 투입한다. 폭염경보가 이어질 경우에는 8월 초부터 9월 초까지 운영 기간도 연장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재난관리기금 1억4천400만원을 추가 편성했다. 시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폭염 저감 대책도 강화된다. 종합운동장과 국민체육센터 등 공공시설 23곳에 오는 8월 7일까지 약 1천 개의 양산을 비치해 누구나 자유롭게 빌려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양산시자율방재단은 경로당을 중심으로 어르신의 건강을 살피고 야외활동 시민들에게 생수를 나누는 활동을 이어가며 민관 협력 대응도 확대하고 있다. 양산시는 기상 상황에 따라 대응 체계를 유연하게 운영하면서 시민들이 폭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대응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2026-07-30 19:15:32

  • 부산 진구署 여성청소년과 제안으로 전국 최초 반려동물 임시돌봄 조례 제정

    부산 진구署 여성청소년과 제안으로 전국 최초 반려동물 임시돌봄 조례 제정

    부산 진구경찰서 여성청소년과의 현장 제안이 전국 최초의 반려동물 임시돌봄 지원 조례 제정으로 이어졌다. 범죄와 가정폭력 피해자가 반려동물을 맡길 곳이 없어 보호시설 입소를 망설이는 현실을 개선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가 마련된 것이다. 경찰에 따르면 피해자 보호 업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응급입원이나 행정입원, 가정폭력 피해자 보호시설 입소가 필요한 상황에서도 반려동물을 돌볼 곳이 없어 신변 보호를 포기하거나 지연하는 사례가 반복적으로 확인됐다. 이에 부산진경찰서 여성청소년과는 피해자의 안전 확보와 2차 피해 예방을 위해 부산진구 차원의 반려동물 임시돌봄 지원 제도 도입을 제안했다. 이후 부산진구의회 최정웅 의원이 대표 발의에 나섰고, 경찰과 구의회, 관계 부서가 정책 간담회와 실무 협의를 이어가며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지원 체계를 마련했다. 지난 29일 부산진구의회 제359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한 조례는 보호자의 행정입원과 응급입원, 범죄·가정폭력 피해, 재난, 감염병 격리 등으로 반려동물 돌봄이 어려워진 경우 임시돌봄 비용을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담았다. 취약계층 우선 지원과 협력체계 구축, 부정수급 환수 규정도 포함해 제도의 실효성을 높였다. 부산진경찰서 관계자는 "피해자들이 반려동물 걱정 때문에 피신을 망설이는 모습을 보며 안타까웠다"며 "이번 조례가 피해자들이 안심하고 보호를 받을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산진경찰서는 조례 시행 예정일인 2027년 1월 1일에 맞춰 지자체와 유관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고 범죄 피해자 지원체계를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2026-07-30 19:09:57

  • 부산 동래구, 지역 청소년들과 함께 세계로...4개월간 해외탐방 마무리

    부산 동래구, 지역 청소년들과 함께 세계로...4개월간 해외탐방 마무리

    부산 동래구 청소년들이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에서 진행된 글로벌 문화·교육 탐방을 끝으로 약 4개월간 이어진 영어권 국제 교류 문화 아카데미 일정을 마무리했다. 동래구는 제10기 영어권 국제 교류 문화 아카데미 참가자들이 지난 19일부터 26일까지 6박 8일간 말레이시아 조호르바루와 싱가포르를 방문해 다양한 문화·교육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현지에서 졸업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원어민 영어 캠프와 화상영어, 셀럽 특강, 해외 문화·교육 탐방으로 구성됐다. 참가 학생들은 현지 원어민 교사와 함께 영어 수업을 듣고 말레이시아 UTM대학교와 민속촌을 방문했으며, 아이스스케이팅과 실내 암벽등반 등 체험활동에도 참여했다. 이어 싱가포르에서는 유니버설 스튜디오 등 주요 명소를 둘러보며 다양한 문화를 직접 경험했다. 탐방 마지막 날 열린 졸업식에서는 전 과정을 이수한 학생들에게 수료증이 전달됐다. 학생들은 AI 기술을 활용해 직접 제작한 'Hello from Dongnae' 인터뷰 영상을 발표하며 그동안의 학습 성과와 탐방 소감을 공유했다. 참가 학생들은 영어 회화 능력은 물론 다양한 문화와 사람을 접하며 시야를 넓힐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동래구 관계자는 "학생들이 해외에서 언어와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한층 성장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국제적인 역량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7-30 19:07:07

  • 부산항만공사, 건설현장 찾아가 폭염 속 근로자 안전관리 강화 나서

    부산항만공사, 건설현장 찾아가 폭염 속 근로자 안전관리 강화 나서

    부산항만공사(BPA)가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대응해 부산항 건설현장과 협력업체 야외 작업현장을 직접 찾아 근로자들의 온열질환 예방 활동에 나섰다. 30일 부산항만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최근 부산항 신항 스마트공동물류센터 건설현장을 방문해 폭염 대응 실태를 점검하고 현장 근로자들에게 폭염응급키트와 냉감두건(쿨스카프)을 전달했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혹서기에 대비해 건설현장의 안전관리 수준을 높이고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폭염 대비 쉼터 설치와 관리 상태를 비롯해 온열질환 예방 5대 수칙 준수 여부, 집중호우에 대비한 배수시설과 취약구간 관리 실태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냉찜질기와 응급대처 물품 등도 함께 지원하며 근로자들의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공사는 이와 함께 지난 28일부터 8월 초까지 부산항보안공사 등 주요 협력업체 4곳의 야외 작업현장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근로자 500여 명에게 이온음료와 얼음 등 폭염 예방물품을 제공하고 작업환경을 점검할 계획이다. 송상근 부산항만공사 사장은 "최근 부산·경남 지역의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현장 근로자들의 건강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해졌다"며 "앞으로도 작업환경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현장 중심의 안전보건 관리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7-30 19:04:47

  • 김석준 부산교육감, 폭염 속 현장 근로자 만나 근무환경 직접 점검

    김석준 부산교육감, 폭염 속 현장 근로자 만나 근무환경 직접 점검

    부산시교육청이 폭염 장기화에 대응해 학교와 교육청 현장에서 근무하는 근로자들의 온열질환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은 지난 29일 본청 소속 환경실무사와 시설관리 직원 등 현업 종사자들을 찾아 냉방조끼와 넥쿨러 등 보냉장구를 전달하고 근무환경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폭염 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된 이후 현장 대응 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교육감은 체감온도를 확인하고 직원 휴게실과 작업 공간을 둘러보며 폭염안전 기본수칙 이행 여부를 살폈다. 또 관계자들에게 작업 중 충분한 휴식시간을 보장하는 등 폭염 단계별 대응 조치를 철저히 이행할 것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현장 근로자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추가 보냉장구를 지급하며 건강을 최우선으로 업무를 수행해 달라고 격려했다. 부산시교육청은 올해 본예산 4억3천만원과 추가경정예산 16억3천만원을 합쳐 총 20억6천만원의 폭염 대응 예산을 편성했다. 지난 5월에는 온열질환 예방 종합계획을 수립했으며, 28개 학교를 대상으로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 이행 여부를 점검하는 등 현장 안전관리를 이어가고 있다.

    2026-07-30 19:01:32

  • 한국민간위탁연구소, 민간위탁 실무역량 강화 교육

    한국민간위탁연구소, 민간위탁 실무역량 강화 교육

    민간위탁 운영의 전문성과 행정 역량을 높이기 위한 실무 교육이 마련됐다. 한국민간위탁연구소는 광명시청 대강당에서 광명시 민간위탁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민간위탁 효율적 운영방안' 교육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광명시 민간위탁 관리지침 신설에 따른 민간위탁 운영의 전문성과 행정 역량을 높이고, 변화하는 행정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실무 중심의 관리체계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민간위탁 제도의 최신 정책 동향과 공공서비스 혁신 방향, 민간위탁 계약관리, 성과평가, 재위탁 관리, 협력적 거버넌스 구축 등 민간위탁 운영 전반에 대한 실무 노하우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최근 국회에서 논의되고 있는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개정안)과 사회연대경제 기본법 제정 추진 등 정책환경 변화도 함께 다뤄졌다. 이러한 제도 변화는 민간위탁 분야의 노무관리와 수탁기관 운영방식, 공공성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지방자치단체가 관련 법·제도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관리체계와 계약관리 방안을 마련해야 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교육에서는 광명시 민간위탁 운영현황 분석 결과도 함께 공유됐다. 광명시는 현재 101건의 민간위탁 사무를 17개 부서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보육·돌봄 분야가 56건(55%), 보육·돌봄과 사회복지 분야가 전체의 81%를 차지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배성기 한국민간위탁연구소 소장은 "민간위탁은 단순한 비용 절감이 아니라 시민에게 더 나은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전략적 행정수단"이라며 "성과 중심의 계약관리와 체계적인 성과평가, 행정과 수탁기관 간 협력적 거버넌스를 구축할 때 민간위탁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2026-07-28 16:47:30

  • 필드로 무대 넓힌 HJ중공업…여자골프단 창단

    필드로 무대 넓힌 HJ중공업…여자골프단 창단

    HJ중공업이 여자프로골프단을 창단하며 스포츠 마케팅 확대에 나섰다. 단순한 선수 후원을 넘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는 한편 지역사회 공헌까지 연계하는 새로운 마케팅 전략을 본격화한다. HJ중공업은 지난 24일 서울 남영동 사옥에서 'HJ중공업 골프단' 창단식을 열고 공식 출범을 알렸다. 선수단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박지영, 홍정민, 조아연 선수와 드림투어 김민서 선수, 고교생 유망주 박서진 선수 등 5명으로 구성됐다. 선수들은 하반기 첫 대회인 오로라월드 챔피언십을 시작으로 국내외 주요 대회에서 HJ중공업 로고를 달고 출전한다. 회사는 올해 초부터 한국토지신탁 골프단 선수 인수 절차를 진행하며 창단을 준비해 왔다. 선수 면면도 탄탄하다. 박지영 선수는 KLPGA 통산 10승을 기록하며 역대 15명만 이름을 올린 '10승 클럽' 멤버다. 홍정민 선수는 지난해 메이저대회 우승과 함께 다승, 상금랭킹 상위권에 오르며 전성기를 보냈고, 조아연 선수는 2019년 신인왕 출신으로 꾸준한 경쟁력을 이어가고 있다. 김민서 선수와 박서진 선수 역시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대주로 평가받는다. HJ중공업은 골프단을 고객과 소통하는 플랫폼으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프로암 행사와 팬 참여 프로그램, 지역사회 연계 행사 등을 확대하고 스포츠 마케팅과 ESG 활동을 함께 추진해 기업 이미지를 높인다는 구상이다. HJ중공업 관계자는 "골프단 운영을 통해 선수와 기업, 고객,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기반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스포츠를 매개로 브랜드 가치와 사회적 가치를 함께 키우겠다"고 말했다.

    2026-07-28 15:10:36

  • 생활 속 자치 기반 다진다…동래구, 주민 참여 확대 시동

    생활 속 자치 기반 다진다…동래구, 주민 참여 확대 시동

    부산 동래구가 주민 스스로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주민자치 기반 다지기에 나섰다. 동래구는 지난 14일 안락·명장권역을 시작으로 22일 중앙권역, 24일 온천·사직권역까지 '찾아가는 권역별 주민자치 활성화 워크숍'을 순차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방자치법 개정 이후 확대된 주민자치회의 역할을 공유하고 주민자치위원들의 실무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동래종합사회복지관과 동래구청, 사직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됐으며 13개 동 주민자치위원과 주민 등 약 240명이 참석했다. 강의는 고익준 교육공동체 아울다 대표가 '전환기의 주민자치, 부산형 주민자치회의 길을 찾다'를 주제로 진행했다. 지방자치법 주요 개정 내용을 비롯해 주민자치위원의 역할과 전국 우수 운영 사례 등을 소개하며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주민자치 운영 방안을 공유했다. 동래구는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주민자치위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주민이 주도하는 자치문화가 지역사회에 더욱 확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이 더해질 때 명품 도시 동래라는 비전도 현실이 될 수 있다"며 "주민자치회가 지역의 다양한 의견을 모으고 주민과 행정을 잇는 든든한 가교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7-28 14:35:11

  • 부산항 인근 국가유공자 집부터 바꾼 BPA…영도서 주거환경 개선 시작

    부산항 인근 국가유공자 집부터 바꾼 BPA…영도서 주거환경 개선 시작

    부산항만공사(BPA)가 국가유공자를 위한 주거환경 개선사업의 첫 활동을 부산 영도구에서 시작했다. 부산항만공사는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지난 23일 영도구 한 국가유공자 가구를 찾아 도배와 내·외벽 도색, 폐가구 철거 등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부산항 인근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사회공헌사업이다. 정부의 국가유공자 예우 정책에 동참하는 동시에 '2025년 항만혁신 국민제안 공모'를 통해 접수된 아이디어를 실제 사업으로 추진한 사례이기도 하다. 부산항만공사와 한국해비타트는 지난 6월 현장조사를 거쳐 부산 영도구 2가구와 창원 진해구 1가구 등 모두 3가구를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앞으로 대상 가구별로 순차적인 주거환경 개선 작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송상근 부산항만공사 사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더욱 뜻깊다"며 "국민의 의견을 사회공헌사업에 적극 반영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체감형 사회공헌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26-07-28 14:26:33

  • 유보통합 카카오톡 채널 개설…정책 소통 강화

    유보통합 카카오톡 채널 개설…정책 소통 강화

    부산지역 학부모와 유치원·어린이집 교직원이 카카오톡을 통해 부산형 유보통합 정책 정보를 보다 손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됐다. 부산시교육청은 부산형 유보통합 정책의 모바일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지난 13일 공식 카카오톡 채널 '부산형 유보통합'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채널은 유치원과 어린이집 교직원, 학부모 등 정책 수요자에게 유보통합 관련 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제공하고 현장과의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채널에서는 부산형 유보통합의 비전과 추진 방향을 비롯해 주요 정책과 시범사업, 행사·연수 안내 등을 카드뉴스와 홍보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로 제공한다. 교육청은 이를 통해 정책 이해도를 높이고 일관된 정보 전달과 참여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은 "유보통합 정책은 현장의 이해와 공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정책 정보를 쉽고 정확하게 전달하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는 공식 소통 창구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7-28 14:17:47

  • 해상 긴급구조 대응력 점검…부산 앞바다서 바다내비 합동훈련

    해상 긴급구조 대응력 점검…부산 앞바다서 바다내비 합동훈련

    해양수산부는 29일 부산항 오륙도 인근 해상에서 바다내비 설치 선박을 대상으로 선박사고 긴급구조 비상대응 합동훈련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해양수산부와 부산지방해양수산청, 부산해양경찰서, 부산대병원 등 관계기관이 함께 참여한다. 실제 선박 운항 중 부상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긴급구조 체계 전반의 대응 능력을 점검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훈련에서는 바다내비 선박 단말기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긴급구조신호(SOS)를 전파하면 구조기관이 현장으로 출동하고, 부상자에게 해상 원격의료 지원을 제공하는 절차를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바다내비는 충돌·좌초 위험경보를 비롯해 실시간 해상교통정보와 기상정보 등을 제공하는 해양안전 서비스다. 전용 단말기를 설치한 선박은 해상무선통신망(LTE-M)을 활용해 연안에서 최대 100㎞ 떨어진 해상에서도 관련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정도현 해사안전국장은 "지능형 해상교통정보 중앙센터가 세종에서 부산으로 이전한 뒤 처음 실시하는 훈련인 만큼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해 연안선박과 해상 종사자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양수산부는 지난 22일 세종시에 있던 바다내비 중앙센터를 부산시 동구로 이전했다.

    2026-07-28 14: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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