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식 기자 maxim147@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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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시의회, 폐신발 재활용 정책 논의 본격화

    부산시의회, 폐신발 재활용 정책 논의 본격화

    부산에서 폐신발 재활용을 활용한 탄소중립 정책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다. 부산광역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스타트업 성장 정책 연구회'는 시의회 의원회관에서 정책 간담회를 열고 신발소재 재활용 시스템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부산시의회와 부산시 관계 부서, 부산테크노파크, 연구기관, 투자기관, 민간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해 정책 추진 여건과 과제를 공유했다. 이날 발표에서는 인공지능 기반 자동 분류 기술을 활용한 재활용 모델과 함께 수거·분류·재자원화·인증을 연계하는 통합 시스템 구축 방안이 제시됐다. 참석자들은 특히 초기 단계에서 실증사업을 통해 데이터와 사업성을 확보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단계별 추진을 통해 정책 안정성을 높여야 한다는 의견도 이어졌다. 투자기관 측에서는 재활용 산업이 시장성을 확보할 경우 관련 투자 확대와 창업 생태계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언급했다. 부산시 관계 부서에서는 재활용 소재의 활용 범위 확대 가능성을 제시하는 한편, 기존 인프라와 연계한 국비사업 추진 필요성도 함께 제기했다. 기술적 난이도와 사업 초기 비용 등 현실적인 제약 요인도 논의됐으나, 지역 산업 기반을 고려할 때 정책 추진 여건은 갖춰져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 김형철 연구회 대표의원은 "폐신발 재활용은 환경 정책을 넘어 산업 경쟁력과 연계된 과제"라며 "실증을 통한 검증과 제도 개선을 병행해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부산시의회는 향후 논의 내용을 바탕으로 관련 정책 제안과 제도 개선 검토를 이어갈 방침이다.

    2026-04-12 13:03:19

  • 사상구 공천 방식 논란...경선 필요성 제기

    사상구 공천 방식 논란...경선 필요성 제기

    부산 사상구청장 선거를 앞두고 공천 방식의 적절성을 둘러싼 논의가 이어지고 있다. 서복현 사상구청장 예비후보는 10일 기자회견을 통해 "공천 과정에서 경선 여부를 포함한 절차적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일부 지역의 공천 발표가 지연된 상황에서 다양한 해석이 나오고 있다"며 "당원 참여와 지역 여론을 반영하는 방식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공천 과정은 후보 경쟁력과 지역 기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며 제도적 기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정치권에서는 공천 과정의 투명성과 객관성 확보가 향후 선거 경쟁력과 직결될 수 있다는 점에서 관련 논의가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2026-04-12 13:03:10

  • 기장 교육복합시설 완공...주민 생활 인프라 확충

    기장 교육복합시설 완공...주민 생활 인프라 확충

    기장군이 지역 주민의 교육·문화·복지 수요 대응을 위한 복합시설 조성을 마무리하며 생활 인프라 확충에 나섰다. 10일 기장군에 따르면 '일광 교육행복타운'과 '정관 교육행복타운' 조성사업이 최근 준공됐다. 일광읍 삼성리 일원에 들어선 '일광 교육행복타운'은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됐다. 도서관과 생활문화센터를 비롯해 보건지소, 육아센터, 인재육성센터, 돌봄센터, 영어교육시설, 다목적강당 등 다양한 기능을 한 공간에 배치한 것이 특징이다. 정관읍 모전리 일원에 추진된 '정관 교육행복타운'은 단계별 사업으로 진행됐다. 수영장과 도서관, 종합운동장 등이 포함된 가운데, 이번에 2단계 사업인 '정관에듀파크'가 준공되면서 전체 조성이 마무리됐다. 정관에듀파크 역시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도서관과 생활문화시설, 청년일자리센터, 청소년센터, 평생학습관 등을 갖췄다. 626석 규모의 대강당도 포함돼 공연과 강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할 전망이다. 기장군은 시설 점검과 운영 준비를 거쳐 순차적으로 개관할 계획이다. 일광 교육행복타운은 6월 20일, 정관에듀파크는 6월 26일 개관식을 연다.

    2026-04-12 13:03:00

  • 부산항, LNG 연료 공급 상업화…친환경 항만 전환 속도

    부산항, LNG 연료 공급 상업화…친환경 항만 전환 속도

    부산항이 친환경 연료 공급 체계 구축을 본격화하며 글로벌 해운시장 변화에 대응하고 있다. 10일 부산항만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이날부터 11일까지 이틀간 부산항 신항 다목적부두에서 액화천연가스(LNG) 연료 벙커링 상업 운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작업은 프랑스 선사 CMA CGM의 7만1631톤급 카캐리어선 'DAYTONA호'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LNG 공급은 한국엘엔지벙커링의 'BLUE WHALE호'를 활용한 선박 간(STS) 방식으로 이뤄진다. 특히 카캐리어선을 대상으로 한 LNG 벙커링 상업 운영은 부산항에서 처음으로, 선종 확대 측면에서도 의미가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앞서 공사는 2024년 10월까지 LNG와 메탄올을 활용한 친환경 연료 벙커링 실증을 마무리하고, 같은 해 11월부터 상업 운영에 들어갔다. 이는 국제 해운 탈탄소 정책 강화와 선사들의 친환경 선박 전환 움직임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항만 업계에서는 친환경 연료 공급 능력이 향후 항만 경쟁력의 핵심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 송상근 BPA 사장은 "친환경 연료 벙커링 인프라는 항만 경쟁력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라며 "지속적인 인프라 확충을 통해 부산항의 대응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4-12 13:02:51

  • 부산 학교운동부 청렴교육 확대

    부산 학교운동부 청렴교육 확대

    부산시교육청이 학교운동부 운영 과정의 부패 위험을 줄이기 위한 현장 중심 청렴 교육을 확대하고 있다. 10일 부산시교육청에 따르면 감사관실 주관으로 지난달 17일부터 이달 10일까지 관내 학교 운동부 학부모와 감독, 지도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학교운동부 청렴 집중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학교운동부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투명한 관행을 사전에 차단하고 공정한 학생 스포츠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10개 학교와 기관에서 약 900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청탁금지법 주요 사항 ▷불법찬조금 위반 사례 ▷운동부 회계 처리 절차 ▷학교운동부 청렴 핫라인 운영 안내 ▷질의응답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에 등록된 청렴 전문 강사가 맡아 실제 사례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교육 만족도 조사에서는 '매우 만족' 응답이 98.1%를 기록했다. 김석준 교육감은 "학교운동부의 청렴성은 교육 전반의 신뢰와 직결된다"며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청렴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산시교육청은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받은 바 있다. 올해는 1등급 달성을 목표로 반부패 추진체계를 강화하고 현장 중심 정책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2026-04-12 12:13:15

  • 개혁신당 부산 후보군 구성…조직 정비 단계 진입

    개혁신당 부산 후보군 구성…조직 정비 단계 진입

    개혁신당이 부산지역 후보군 구성을 본격화하며 조직 정비 단계에 들어갔다. 부산시당은 9일 공식선거 출마예정자 입당식을 열고 지역 인력 확충과 선거 대응 방향을 점검했다. 이번 행사는 후보자 참여를 통해 조직 기반을 확대하는 절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향후 선거 과정에서의 대응 방식과 조직 운영 방향이 공유됐다. 특히 유권자 접촉 과정에서 수집되는 현장 반응을 어떻게 전략에 반영할 것인지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준석 대표는 최근 당 활동과 관련해 부산을 포함한 인근 지역에서 당 참여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울산과 창원 등지에서도 유사한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는 것이다. 또 선거 전략과 관련해 현장 중심 접근의 필요성을 언급하며 "후보 개별 활동에서 얻은 경험이 조직 단위로 공유될 경우 대응력이 높아질 수 있다"고 밝혔다. 정치권에서는 이번 조직 정비가 실제 선거 경쟁력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여부를 지켜보는 분위기다.

    2026-04-09 19:01:39

  • 양산시, 해빙기 취약지 점검 나서

    양산시, 해빙기 취약지 점검 나서

    양산시가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동부양산 지역 재난취약시설을 대상으로 현장 점검에 나섰다. 9일 양산시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해빙기 이후 지반 약화로 인한 사고 위험이 커질 수 있는 시설을 중심으로 시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위험요인을 확인하고 대응책을 점검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점검은 동부양산권 2개 주요 현장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용당일반산업단지 내 GNS 옹벽을 찾아 구조적 안전성과 균열 여부 등을 확인하고, 명곡소류지 일원 급경사지 재해예방사업 현장에서는 붕괴 위험요인과 시설 정비 상태, 안전조치 이행 여부 등을 점검했다. 양산시는 해빙기 특성상 옹벽과 급경사지의 안정성이 저하될 수 있는 만큼, 현장 중심의 선제 대응을 통해 위험 요소를 조기에 제거하고 안전관리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나동연 시장은 "해빙기에는 작은 이상 징후도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점검 과정에서 확인된 사항은 신속히 조치하고 지속적인 예찰을 통해 안전 확보에 힘써달라"고 말했다.

    2026-04-09 14:14:54

  • 부산항만공사, 싱가포르와 항만 데이터 협력 논의

    부산항만공사, 싱가포르와 항만 데이터 협력 논의

    부산항만공사(BPA)는 싱가포르를 방문해 싱가포르 해사항만청(MPA)과 항만 운영 최적화 및 스마트항만 구축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부산항만공사에 따르면 이번 협의는 양 항만의 인공지능 전환(AX)과 디지털 전환(DX)을 기반으로 데이터 중심 운영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회의를 통해 항만 운영 데이터의 통합·연계 체계와 실시간 정보 활용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싱가포르항의 항만 입출항 최적화(PCO, Port Call Optimization) 시스템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부산항 적용 가능성을 검토했다. 또한 항만 간 데이터 교환 체계 구축과 단계적 협력 확대 필요성에 공감하고, 실질적인 협력 과제 발굴 방안도 논의했다. 실무 논의에서는 선박 입출항 정보와 하역 일정 데이터를 활용해 선박 대기시간을 줄이고 항만 혼잡도를 완화하는 운영 방안이 주요하게 다뤄졌다. 부산항만공사는 이러한 협력을 통해 국제 물류 흐름의 가시성과 예측 가능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송상근 사장은 "세계 주요 항만과의 협력을 통해 데이터 기반 운영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4-09 14:14:03

  • 양산시장 경선 본선 돌입...검증 논란 속 4파전

    양산시장 경선 본선 돌입...검증 논란 속 4파전

    더불어민주당 양산시장 후보 선출을 위한 본경선이 임박하면서 공천 과정 전반에 대한 검증 기준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예비경선에서 후보 자질 검증이 충분히 이뤄졌는지를 두고 지역 내 의견이 엇갈리는 상황이다. 민주당 경남도당은 6일 양산시장 후보 예비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예비경선에는 총 8명이 참여했으며, 김일권 전 양산시장, 박대조 인제대 특임교수, 조문관 민주연구원 부원장, 최선호 양산시의원 등 4명이 본경선 진출자로 확정됐다. 예비경선은 '권리당원 100%'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오는 11~12일 실시되는 본경선은 '권리당원 50%·일반 시민 50%' 비율이 적용된다. 과반 득표자가 없을 경우 상위 2명을 대상으로 결선 투표가 이어질 예정이다. 다만 예비경선 과정에서 일부 후보의 자질 검증이 충분했는지를 둘러싼 문제 제기도 나온다. 특정 후보를 둘러싼 과거 법적 판단이나 각종 의혹 등이 있었음에도 별도의 공천 배제 절차 없이 경선이 진행된 점이 논란의 배경으로 지목된다. 일부 지역 주민들은 공천 심사 기준의 일관성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물금읍에 거주하는 한 주민은 "공천 기준이 명확하게 적용됐는지 의문이 남는다"며 "같은 사안이라도 판단 기준이 다르게 적용되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지역에서 나온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정치권에서는 본경선에서 시민 투표 비중이 확대되는 만큼, 당원 중심으로 진행된 예비경선과는 다른 결과가 나올 가능성도 있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정치권 관계자는 "본경선은 시민 참여가 절반 반영되는 구조인 만큼 후보 경쟁 구도가 다시 형성될 수 있다"며 "후보 개인 이력과 정책 경쟁력이 동시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26-04-08 18:18:25

  • 40년 바다 데이터 공개…기후 대응 활용

    40년 바다 데이터 공개…기후 대응 활용

    해양 환경 변화 흐름을 장기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기초 자료가 공개됐다. 과거 40년간 우리 바다의 변화를 종합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데이터가 마련되면서 연구와 정책 활용 가능성도 함께 제기된다.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은 8일 1982년부터 2021년까지 약 40년간의 해양 상태를 재구성한 '해양재분석자료'를 4월부터 공식 누리집을 통해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자료는 실제 관측값과 수치모델을 결합해 해류, 수온, 염분, 해수면 높이 등을 입체적으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시간과 공간의 공백을 보완해 연속적인 해양 정보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기존에 제공되던 2001년부터 2020년 자료에 더해, 이번에는 1982년부터 2001년, 그리고 2021년 자료가 추가됐다. 분석 범위도 기존보다 확대돼 북서태평양까지 포함됐으며, 유속 정보 등 세부 항목이 보강되면서 자료의 활용 범위가 넓어졌다는 평가다. 이 자료를 통해 장기간에 걸친 해양 환경 변화 흐름을 확인할 수 있어 기후 변화 대응이나 해양 정책 수립 과정에서도 참고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국립해양조사원 측은 향후 해당 자료가 가상 해양환경을 구현하는 디지털 기반 기술과 해양 예측 연구 등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정규삼 원장은 "해양재분석자료는 과거 해양 상태를 종합적으로 보여주는 기반 자료"라며 "연구와 안전,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관련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6-04-08 18:16:59

  • 기장군 평생학습 접수 시작

    기장군 평생학습 접수 시작

    기장군이 군민 대상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간다. 기장군에 따르면, 오는 8일부터 '2026년 기장군 평생학습센터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내 평생학습센터 4개소에서 총 6개 강좌로 구성되며, 4월 27일부터 7월 16일까지 8주에서 10주 과정으로 운영된다. 강좌는 실생활과 연계한 내용으로 ▲생활 속 인공지능 활용 ▲감성 손뜨개 ▲치매예방 인지교육 등으로 마련됐다. 수강 신청은 19세 이상 기장군민을 대상으로 하며, 4월 8일부터 평생학습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군 관계자는 "생활권 중심의 학습 기회를 확대하고, 군민들이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장군은 현재 2개의 거점평생학습센터와 14개의 평생학습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2026-04-08 18:16:50

  • 한국민간위탁연구소, 민간위탁 담당자 직무역량 강화 교육

    한국민간위탁연구소, 민간위탁 담당자 직무역량 강화 교육

    한국민간위탁연구소는 서울 서초구청에서 민간위탁사무 담당 공무원과 수탁기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직무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민간위탁 사무의 관리 역량과 전문성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민간위탁 업무의 효율적 운영과 감사 대응 역량 제고에 초점을 두고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 교육 내용은 민간위탁 제도 전반에 대한 이해를 시작으로 대상 사무 선정 기준, 관련 조례 및 규정 준수, 예산의 적정성 검토, 수탁업체 선정 및 계약 관리, 운영 관리와 성과평가, 감사 대응까지 전 과정을 포괄했다. 특히 민간위탁을 단순한 행정 절차가 아닌 공공서비스 성과와 연계된 관리 체계로 인식해야 한다는 점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서비스 목표와 업무 성과 간 연계 강화, 평가를 통한 성과 개선, 성과와 보상 간 연계 등 실질적인 관리 방향도 함께 제시됐다. 이번 교육은 서초구 민간위탁사무 현황을 반영해 진행됐다. 서초구가 운영 중인 66개 위탁사무를 중심으로 각 사무의 특성과 운영 여건을 점검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배성기 한국민간위탁연구소장은 "민간위탁은 단순한 행정 절차를 넘어 공공서비스의 목표와 성과를 연결하는 관리 영역"이라며 "계획·운영·평가·환류가 유기적으로 작동하는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2026-04-08 18:09:41

  • 정이한 개혁신당 부산시장 후보

    정이한 개혁신당 부산시장 후보 "지역 변화, 정책 재정비 필요성 제기"

    부산의 인구 감소와 산업 변화가 지역 정책의 주요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정이한 개혁신당 부산시장 후보는 부산의 현 상황에 대해 전체 흐름을 기준으로 접근할 필요성을 언급했다. 단일 요인이 아니라 산업 변화와 일자리 문제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는 설명이다. 정 후보는 인터뷰에서 "부산의 현 상황은 단일 요인이 아니라 산업 변화와 일자리 문제 등이 함께 작용한 결과"라고 말했다. 그는 청년 인구 감소 문제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정 후보는 "청년 인구 감소는 지역 환경 변화와 연결된 현상으로 볼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산업 변화와 관련된 문제를 짚었다. 정 후보는 "전통 제조업이 축소되는 과정에서 대체 산업 형성이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았다"며 "이로 인해 고용 여건에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임금 격차 역시 주요 요인으로 제시했다. 그는 "지역 간 임금 수준 차이가 인재 이동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정책 방향과 관련해서는 기업 환경 개선 필요성을 언급했다. 정 후보는 "기업 활동 여건을 개선하고, 지역 산업 기반을 재정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 "외부 기업 유치와 함께 지역 기업 경쟁력 강화가 병행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대형 개발사업과 관련해서도 입장을 밝혔다. 정 후보는 "개발 사업이 지역 경제와 시민 생활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함께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정책 접근 방식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부산 문제는 단기적인 대응이 아니라 변화 흐름 속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산업과 일자리, 생활 여건이 함께 연결된 흐름 속에서 정책을 설계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정이한 후보는 "부산의 변화는 방향을 어떻게 재정비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지역 환경 변화에 맞춰 정책 방향을 지속적으로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2026-04-08 09:28:08

  • 부산항 위생시설 650곳 전수조사

    부산항 위생시설 650곳 전수조사

    부산항만공사가 항만 내 위생시설 전반에 대한 실태 점검에 나선다. 7일 부산항만공사에 따르면 '2026년도 부산항 위생시설 실태조사'를 통해 북항·신항·감천항 등 항만 전역에 위치한 화장실과 샤워실 약 650개소를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한다. 조사 대상에는 공중 화장실과 샤워실을 비롯해 항만 근로자 전용 시설, 여객 및 크루즈 터미널 시설, 이동식·간이 화장실 등이 포함된다. 특히 노후화, 악취, 배수 상태 등 이용 불편 요소를 중심으로 개선 필요성을 파악하는 데 중점을 둔다. 조사 체계는 한국화장실협회 기준을 참고해 항만 환경에 맞게 조정했다. 점검 항목은 위생·청결, 안전성, 시설 상태, 운영관리, 교통약자 접근성 등으로 구성됐다. 이동식 화장실의 경우 야간 안전과 오수 관리 등 별도 기준을 적용해 점검한다. 조사 과정에서는 현장 체크리스트와 사진 기록을 병행하고, 안전 관련 문제 발견 시 즉시 개선 조치를 진행할 방침이다. 이번 조사는 지난 3월 말 시작돼 약 7개월간 진행되며, 10월 완료를 목표로 한다. BPA는 조사 결과를 토대로 시설별 점수와 등급을 산정하고, 권역·유형별 분석을 거쳐 단계적인 개선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송상근 사장은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중장기 위생시설 개선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라며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항만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6-04-07 14:27:37

  • 부산교육청, 어린이 통학안전 협약

    부산교육청, 어린이 통학안전 협약

    부산광역시교육청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통학환경 개선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7일 부산시교육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시교육청 회의실에서 한국주택금융공사, 한국도로교통공단 tbn부산교통방송과 '어린이 교통안전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어린이 교통안전 물품 지원과 통학로 환경 개선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기관 간 협력을 통해 학교 주변 교통안전 여건을 점검하고 관련 사업을 공동으로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주요 협력 내용은 △초등학교 대상 교통안전용품 지원 △통학로 안전환경 조성 △유치원 및 초등학교 대상 교통안전 홍보 방송과 캠페인 등이다. 부산시교육청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관계 기관과의 협업을 확대하고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학생과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통학 환경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4-07 14:13:09

  • 기장군, 경제총조사 요원 55명 모집

    기장군, 경제총조사 요원 55명 모집

    기장군이 국가 주요 통계조사인 경제총조사를 앞두고 조사요원 모집에 나섰다. 부산 기장군은 6일 "2025년 기준 경제총조사를 수행할 조사요원을 오는 1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규모는 총 55명이다. 이 가운데 조사원 43명(예비조사원 4명 포함)은 사업체를 직접 방문해 조사 업무를 수행하며, 조사관리자 등 12명은 현장 운영 지원을 맡는다. 군은 4~5월 중 조사요원 채용과 교육을 진행한 뒤, 6월부터 본격적인 조사에 들어갈 계획이다. 지원 자격은 국내 거주 만 18세 이상으로, 조사기간 동안 업무 수행이 가능하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세부 모집 요건과 접수 방법은 기장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신청은 경제총조사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 또는 기장군청 기획감사실 방문 접수 방식으로 진행된다. 정종복 군수는 "경제총조사는 국가와 지역 경제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중요한 조사"라며 "정확한 통계 확보를 위해 책임감을 갖춘 군민들의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경제총조사는 오는 6월 1일부터 7월 22일까지 전국 사업체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6월 한 달간은 인터넷 조사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이후 미참여 사업체를 대상으로 방문조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2026-04-07 14:09:11

  • 이미애 김해시의원

    이미애 김해시의원 "지방의회 운영, 시민 중심으로 재정비 필요"

    김해시의회 이미애 의원이 지방의회 운영 방식과 기능에 대한 재정비 필요성을 언급했다. 시민 생활과 직접 연결된 정책을 다루는 기관으로서 역할을 강화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미애 의원은 인터뷰에서 "지방의회는 시민의 일상과 밀접하게 연결된 정책을 다루는 공간"이라며 "운영 방식 역시 생활정치 중심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구조에 대해 개선 필요성을 언급했다. 이미애 의원은 "중앙 정치의 대립 구조가 지방의회에도 일정 부분 영향을 주고 있는 측면이 있다"며 "이와는 다른 방식의 운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지방의회는 정책을 통해 시민 삶의 변화를 만들어야 하는 만큼 조율과 협력 중심 접근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정책 방향과 관련해서는 접근 방식의 전환 필요성을 언급했다. 이미애 의원은 "청년 문제나 돌봄 문제는 개별 정책이 아니라 구조적인 흐름 속에서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정책은 특정 집단이 아니라 시민 전체의 삶을 고려하는 방향으로 설계돼야 한다"고 밝혔다. 민원 처리 과정과 관련해서도 입장을 밝혔다. 이미애 의원은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참여하는 구조가 갈등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며 "간담회 등을 통해 의견을 수렴하는 방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정책 과정에서 시민 의견이 반영될 수 있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의정활동 방향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이미애 의원은 "지방의회는 시민 요구를 정책으로 연결하는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며 "현장에서 확인된 문제를 중심으로 검토하고 추진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정책이 실제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실행 과정도 함께 점검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지방의회의 기능과 관련해서는 협력 기반 운영을 강조했다. 이미애 의원은 "정당 간 경쟁보다는 정책을 통한 문제 해결이 중요하다"며 "협력 구조 속에서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아울러 "시민과 가까운 위치에서 변화를 만들어가는 것이 지방의회의 역할이라고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미애 의원은 "시민 생활과 연결된 정책을 중심으로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4-07 13:27:08

  • 한국민간위탁연구소, 민간위탁 원가관리 교육 진행

    한국민간위탁연구소, 민간위탁 원가관리 교육 진행

    한국민간위탁연구소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 민간위탁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6-1차 민간위탁 사업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원가 관리방안 교육'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민간위탁 제도 전반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원가 산정, 계약 관리, 성과 평가 등 실무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교육은 ▲민간위탁 제도 이해 ▲민간위탁 관리모델(COM)을 활용한 관리 체계 ▲원가 산정 기준 ▲노란봉투법 등 정책 변화에 따른 대응 방안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교육 과정에서는 민간위탁 사업을 단계별로 관리하는 COM(Contracting Out Management) 모델이 소개됐다. 이 모델은 사무 판단부터 제도 정비, 사업자 선정, 예산 산정, 계약 체결, 성과 관리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방식이다. 이와 함께 계약서와 과업지시서 작성 시 관리 방식 개선, 위탁기관과 수탁기관 간 역할 구분 등 실무적인 관리 방안도 제시됐다. 배성기 한국민간위탁연구소장은 "민간위탁 관련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자체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과 컨설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4-06 19:56:51

  • 에코델타 교육거점 강서초 개교

    에코델타 교육거점 강서초 개교

    부산 강서구 에코델타시티에 새로운 교육 인프라가 들어서며 지역 교육환경 변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2일 부산시교육청에 따르면 강서초등학교는 이날 오전 개교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개교식에는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을 비롯해 최경이 북부교육지원청장, 학생과 학부모, 지역 관계자들이 참석해 학교 출발을 함께 기념했다. 행사는 중앙현관 테이프 커팅을 시작으로 샌드아트 공연, 학교 비전 소개 영상 상영, 교기 전달식 순으로 진행됐다. 교육감이 교장과 학생·학부모·교사 대표에게 교기를 전달하는 순서가 포함되며 상징성을 더했다. 특히 '학교문화 책임규약 선포식'에서는 학생·학부모·교사 대표가 공동으로 참여해 학교 구성원 간 존중과 배려를 바탕으로 한 교육환경 조성 의지를 밝혔다. 이는 단순한 개교 행사를 넘어 공동체 중심 교육 운영 방향을 제시하는 의미로 해석된다. 강서초등학교는 에코델타시티 조성과 맞물려 신설된 학교로, 향후 지역 내 학생 수 증가에 대응하는 핵심 교육 거점 역할을 맡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동현 교장은 "교육공동체가 함께 참여해 소속감과 자부심을 확인한 자리였다"며 "학생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 여건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6-04-05 10:38:04

  • 박준희 아이넷방송 회장 '청렴인 대상' 수상

    박준희 아이넷방송 회장 '청렴인 대상' 수상

    아이넷방송그룹 박준희 회장이 방송 콘텐츠 제작 과정에서의 투명한 운영과 시청자 소통 확대 노력을 인정받아 청렴 분야 상을 수상했다. 3일 아이넷방송그룹에 따르면 박 회장은 이날 오전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아이넷빌딩 5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한국을 빛낸 청렴인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UN이 정한 국제부패방지의 날을 기념해 부패방지 사회시민단체연합과 UN국제부패방지의 날 조직위원회가 주관했으며, 국가 청렴도와 사회 투명성 향상에 기여한 인물에게 수여되는 청렴 분야 상이다. 박 회장은 대중가요 콘텐츠 제작 과정에서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고, 시청자 눈높이에 맞춘 소통을 지속해 온 점이 주요 평가 요소로 반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박 회장은 "청렴은 방송인의 기본 가치이자 시청자와의 약속"이라며 "앞으로도 책임 있는 콘텐츠 제작과 운영을 통해 사회적 신뢰를 높이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6-04-05 10:3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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