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식 기자 maxim147@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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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장서 전국소년체전 열전

    기장서 전국소년체전 열전

    기장군이 이달 부산에서 열리는 전국 규모 청소년 체육대회 일부 종목 개최지로 나서면서 지역 체육 인프라와 관광자원을 전국에 알리는 무대가 마련된다. 기장군은 8일 '제20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와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주요 경기가 군 일원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는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부산 전역에서 진행되며, 개회식은 12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이어 전국소년체육대회는 23일부터 26일까지 개최되고, 개회식은 22일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진행된다. 기장군에서는 두 대회 기간 동안 모두 8개 종목 경기가 펼쳐진다. 장애학생체전에서는 디스크골프와 조정, 축구, 탁구 경기가 예정돼 있으며, 전국소년체전에서는 축구와 야구, 탁구, 철인3종 종목이 열린다. 군은 산과 바다를 갖춘 지역 환경과 체육시설을 활용해 참가 선수단과 방문객들에게 안정적인 경기 운영 환경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전국 각지에서 선수와 가족, 관계자 등이 방문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종복 군수는 "미래 체육 인재들이 최상의 환경에서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방문객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5-10 14:40:56

  • 부산시장 토론 기준 다시 쟁점으로

    부산시장 토론 기준 다시 쟁점으로

    부산시장 선거를 앞두고 방송사 초청 후보자 토론회 운영 기준을 둘러싼 논란이 다시 불거지고 있다. 개혁신당 정이한 부산시장 후보가 토론회 불참 결정에 반발하며 단식에 돌입하면서 후보 초청 기준과 형평성 문제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정 후보는 8일 단식에 들어가며 "TV 토론회 참여를 위한 기준을 충족했지만 실제 토론 기회는 얻지 못했다"고 밝혔다. 현행 공직선거법은 일정 요건을 충족한 후보자를 대상으로 방송 토론회를 진행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다만 초청 대상 범위와 세부 운영 방식은 방송사별 판단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 선거 때마다 형평성 논란이 반복되는 상황이다. 정 후보는 "과거 지방선거에서는 제3당과 제4당 후보들도 방송 토론회에 참여한 사례가 있었다"며 "유권자 입장에서는 보다 다양한 후보들의 정책과 공약을 비교할 기회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문제를 단순한 개인 갈등이 아닌 제도 운영 차원에서 바라봐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 후보는 "후보 검증 기회가 제한되면 유권자의 선택 폭도 좁아질 수 있다"며 "정치 신인이나 소수 정당 후보들이 구조적으로 불리한 환경에 놓일 가능성 역시 존재한다"고 밝혔다. 또 "청년 세대 정치 참여 확대 필요성이 계속 제기되는 만큼 토론회 운영 기준 역시 시대 변화에 맞춰 논의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정 후보는 향후 국회와 선거제도 차원의 검토 필요성도 언급했다. 그는 "지방선거에서도 다양한 정치 세력이 시민들에게 정책과 비전을 설명할 기회가 충분히 보장돼야 한다"며 "공정성과 형평성을 둘러싼 논의가 이어졌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단식은 정치 참여 구조 전반에 대한 문제 제기 의미도 있다"며 "정당과 정치 성향을 떠나 관심 있게 지켜봐 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2026-05-10 14:40:37

  • BPA, 협력사 안전관리 강화

    BPA, 협력사 안전관리 강화

    부산항만공사(BPA)가 협력업체와 지역 중소기업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8일 부산항만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하는 '2026년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에 4년 연속 참여한다. 이 사업은 모기업과 협력업체, 지역 중소기업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산업현장의 안전보건 수준 격차를 줄이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부산항만공사는 그동안 두 차례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받기도 했다. 올해 사업에는 부산항보안공사, 부산항시설관리센터, 아스타아이비에스, 부산예부선선주협회, 부산신항보안공사, 에이엠피코 등 협력업체 6개 사와 CM코리아, KJ조선 등 지역 중소기업 2개 사가 참여한다. 부산항만공사는 약 1억5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참여기업의 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일부 사업비는 정부 지원으로 충당된다. 공사는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위험성평가 기반 맞춤형 안전보건 컨설팅과 현장 개선활동을 추진하고, 안전보건 담당자 전문화 교육도 병행할 계획이다. 또 고용노동부의 '지중해 프로젝트'와 연계해 지역 중소기업 대상 안전보건 물품 지원과 현장 안전 캠페인도 진행한다. 앞서 지난 4월에는 컨소시엄 참여기업 사업장을 찾아 위험성평가 컨설팅을 실시하고 유해·위험요인 발굴과 개선방안 점검에 나섰다. 이후 정례 상생안전협의체를 통해 참여기업과 안전보건 활동 과제 및 추진계획 등을 공유하고 있다. 송상근 사장은 "협력업체와 함께 실질적인 안전관리 역량 향상을 추진할 수 있어 의미가 크다"며 "정부 정책과 연계한 다양한 지원을 통해 안전한 부산항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05-10 14:15:51

  • 해운대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어버이날 맞아 요양시설에 카네이션 바구니 전해

    해운대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어버이날 맞아 요양시설에 카네이션 바구니 전해

    어버이날을 맞아 해운대 지역 다문화가족과 주민들이 직접 만든 카네이션 꽃바구니를 들고 지역 요양시설을 찾아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해운대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8일 지역 내 '안심노인요양시설'을 방문해 카네이션 바구니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이웃사랑 캠페인의 하나로 마련됐다. 이날 전달된 꽃바구니는 센터 소속 나눔봉사단이 직접 제작했다. 봉사단원들은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전달하며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함께 전했다. 나눔봉사단은 다문화가족과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봉사조직으로 운영되고 있다. 초기 입국자를 대상으로 한국어 교육을 지원하는 한국어봉사단을 비롯해 정보제공지와 안내문을 6개 언어로 번역하는 소통봉사단, 센터와 지역사회 활동을 지원하는 운영봉사단 등으로 구성돼 있다. 센터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다문화가족의 지역사회 참여를 확대하고 세대 간 교류 활동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조금순 센터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온정을 나누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5-10 14:09:48

  • "다시 뛰는 부산교육"…김석준 캠프 문 열었다

    김석준 부산시교육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일대는 행사 시작 전부터 시민들과 지지자들로 북적였다. 9일 오후 부산 부산진구 서전로에 마련된 사무소에는 학부모와 교육계 관계자들이 잇따라 몰리며 복도와 출입구까지 사람들로 가득 찼다. 이날 개소식 현장에서는 축하공연과 응원영상 상영이 이어졌고, 참석자들은 후보 이름을 연호하며 박수를 보내는 등 비교적 활기찬 분위기가 이어졌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 체제에 돌입했다. 캠프 측은 교육계 인사와 학부모, 시민 등 1천여 명이 현장을 찾았다고 설명했다. 현장에는 문정수 전 부산시장과 강영길 전 부산교총 회장 등 지역 인사들도 참석했다. 김 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 "부산교육은 특정 진영의 문제가 아니라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일"이라며 "그동안의 경험과 정책 성과를 바탕으로 부산교육의 변화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학생들이 재능과 적성에 맞게 성장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이 중요하다"며 "정책과 실행력으로 평가받는 선거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행사 종료 이후에도 참석자들의 발길은 한동안 이어졌고, 일부 시민들은 후보와 사진을 찍거나 교육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모습도 보였다. 김 예비후보는 부산대 사범대 교수 출신으로 민선 3·4대 부산시교육감을 지냈다. 재임 시절 무상급식 확대와 학교 공간혁신, 돌봄교실 확대 정책 등을 추진했다.

    2026-05-10 12:16:24

  • 권순기

    권순기 "교육 위해 경남 찾는 시대 만들겠다"

    권순기 경남교육감 예비후보가 9일 창원시 의창구 팔용동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는 교육계 관계자와 지역 인사, 지지자 등 약 1천명이 참석했다. 이수오 후원회장과 최해범·최병헌 공동 상임선대위원장을 비롯해 윤한홍 국회의원이 참석해 축사를 했으며, 윤영석·최형두 국회의원은 축전을 통해 응원의 뜻을 전했다. 또 최충경 경남사회대통합위원장과 차경애 여사, 김동수 전국기독교연합회장 등 각계 인사들도 행사장을 찾았다. 권 예비후보는 이날 경남 교육의 학력 저하와 지역 인재 유출 문제를 언급하며 교육 경쟁력 회복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경남은 비수도권 최대 인구 규모를 가진 지역이지만 학력 수준은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며 "학생과 학부모가 신뢰할 수 있는 교육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어 "출마를 준비하며 산청 덕천서원과 통영 충렬사, 김해 수로왕릉 등을 찾았다"며 "역사와 전통 속에서 미래 교육 방향을 고민했다"고 설명했다. 권 예비후보는 지역 인재 유출 문제 해결과 함께 전국 단위 학생 유입이 가능한 교육 환경 조성을 주요 방향으로 제시했다. 그는 "단순히 떠나는 학생을 붙잡는 수준이 아니라 교육을 이유로 경남을 찾는 환경을 만들고 싶다"며 "지역과 학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보수·중도 진영에서 경쟁했던 김영곤 전 교육부 차관보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권 후보 선거대책본부는 "교육 때문에 경남을 떠나는 현실을 바꾸겠다는 의지를 담은 자리였다"며 "앞으로 현장 중심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6-05-10 12:16:03

  • 전재수

    전재수 "부산 재도약 만들겠다"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해양수도 부산 구상을 전면에 내세우며 본격적인 지방선거 행보에 나섰다. 9일 부산 부산진구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시민과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당대표도 현장을 찾아 지원 연설을 했다. 이번 개소식은 '시민과 함께하는 집들이'를 주제로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시민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발언하는 방식으로 프로그램이 구성됐고, 산업·노동·교통·장애인·해양 분야 관계자들이 부산 현안과 지역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전했다. 이복순 후원회장과 공지성 부경대 졸업생, 전정근 HMM 해상노조위원장, 노태주 자비콜 회장, 전재동 부산시척수협회 부회장, 오승훈 부산항운노조 부위원장 등이 참석해 캠프 출범을 축하했다. 정청래 당대표는 축사에서 전 후보를 "이재명 대통령과 닮은 후보"라고 평가했다. 정 대표는 "전재수 후보는 정책과 현안을 꼼꼼하게 챙기는 정치인"이라며 "세 번의 낙선을 겪고도 다시 도전해 3선 국회의원이 된 집념 있는 후보"라고 말했다. 이어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과 HMM 유치 추진 등 부산 발전 구상도 당에서 적극 지원하겠다"며 "부산이 다시 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전 후보는 "행정의 답은 현장에 있다"며 "시민 목소리를 직접 듣고 부산의 미래 과제를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 "부산에서 세 차례 낙선과 세 차례 당선을 경험하면서 지역 현안을 국가 의제로 만드는 방법을 고민해왔다"며 "그 과정에서 해양수도 부산이라는 방향성을 더욱 확신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전 후보는 부산의 장기 침체 문제도 언급했다. 그는 "지난 수십 년 동안 부산 시정이 기대만큼 성과를 보여주지 못했다"며 "이제는 도시 미래 전략을 보다 분명히 세우고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과 HMM 본사 이전 추진, 해사전문법원 설치 등을 거론하며 "해양산업과 금융·물류 기능을 집적해 부산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전 후보는 "이번 선거는 단순한 부산시장 선거를 넘어 수도권 중심 구조를 완화하는 계기가 돼야 한다"며 "부울경이 새로운 국가 성장축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부산의 경쟁력을 키우겠다"고 말했다.

    2026-05-10 12:15:34

  • "현장 위험요인 직접 찾는다"…BPA, 안전관리 확대

    부산항만공사(BPA)가 중대재해 예방과 현장 중심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위험성평가 사전교육에 나섰다. 부산항만공사는 지난 4월 29일과 5월 6일 부산항만공사 본사와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에서 '위험성평가 사전교육'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위험성평가는 작업 과정에서 발생 가능한 유해·위험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이를 줄이기 위한 산업안전 관리 절차다. BPA는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매년 위험성평가 계획을 수립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 교육에는 BPA 간부진을 비롯해 발주현장 관리감독자, 도급사업 및 공사 감독자, 안전보건 담당자 등이 참석했다. 교육에서는 유해·위험요인 발굴 방법과 개선 사례, 평가 시 유의사항 등을 중심으로 현장 적용 사례가 공유됐다. 특히 올해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관계자가 직접 교육에 참여하면서 전문성을 강화했다. 교육 횟수도 기존 2회에서 4회로 확대해 오전·오후 분산 방식으로 운영했다. BPA는 사전교육 이후 5월 한 달간 협력업체 종사자를 포함한 약 1200명을 대상으로 유해·위험요인 발굴 설문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후 결과를 교차 검증해 현장 중심 위험요인을 도출하고 개선 방안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이는 예년 약 250명 규모로 진행되던 자체 조사보다 참여 대상을 크게 확대한 것으로, 현장 체감형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송상근 BPA 사장은 "근로자 참여와 현장 의견 수렴을 확대해 실질적인 위험요인을 발굴하고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며 "전 구성원이 함께하는 안전관리 체계를 통해 안전한 부산항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05-07 19:13:58

  • "어린이 웃음 가득"…아르피나 어린이날 행사

    부산도시공사 아르피나가 어린이날을 맞아 지역 아동과 가족들을 위한 나눔 행사를 열었다. 부산도시공사 아르피나(사장 신창호)는 지난 5일 아르피나 그랜드볼룸에서 '유니세프와 함께하는 어린이날 대잔치'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문화 가정과 취약계층 아동을 비롯한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아동 권리 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아동과 가족, 자원봉사자 등 약 250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아동권리선언문 낭독을 시작으로 사물놀이 공연과 태권도 시범, 마술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현장에서는 경품 추첨과 기념품 제공, 중식 지원도 함께 이뤄졌다. 특히 유니세프 부산시후원회 관계자인 이서미 부회장이 아동 권리 증진 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어린이날 유공 정부포상을 수상하면서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어린이날 대잔치'는 2007년부터 아르피나와 유니세프 부산광역시후원회가 공동 추진해 온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아르피나는 이와 함께 '아우인형 콘테스트' 등 아동 지원과 생명존중 관련 활동도 이어오고 있다. 신창호 사장은 "어린이들이 즐겁고 따뜻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26-05-07 19:13:39

  • "재선충 확산 막는다"…기장군, 소나무류 이동 단속

    기장군이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차단을 위해 소나무류 무단 이동 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에 들어간다. 기장군은 7일 소나무재선충병의 인위적 확산을 방지하고 건전한 목재 유통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오는 10월 31일까지 '소나무류 무단이동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단속 대상은 소나무류 취급업체를 비롯해 목재생산업체, 조경업체, 화목사용 농가 등 소나무류를 유통하거나 사용하는 업체·개인 전반이다. 군은 본격적인 현장 단속에 앞서 지난 4월 말부터 관련 업계와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전 홍보와 안내를 진행해 왔으며, 이달부터 현장점검을 시작했다. 주요 점검 내용은 ▲원목·화목 취급 및 적치 현황 ▲생산·유통 관련 장부 비치 여부 ▲미감염 확인증 등 관련 서류 구비 여부 ▲감염 의심목 보관 여부 등이다. 특히 반출금지구역 내 소나무류를 허가 없이 이동하거나 감염목을 유통하는 행위가 적발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과태료 부과는 물론 형사처벌까지 병행할 방침이다. 최근 전국적으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가 이어지면서 지방자치단체별 예방 관리 강화 필요성도 커지고 있다. 재선충병은 감염된 소나무가 급속히 고사하는 병해로, 한 번 확산될 경우 산림 생태계 훼손과 경제적 피해가 크다는 점에서 지속적인 관리가 요구된다. 기장군 관계자는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의 주요 원인이 인위적 이동인 만큼 군민과 관련 업계의 협조가 중요하다"며 "불법 이동 근절과 예방 활동 강화를 통해 지역 산림자원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5-07 19:13:20

  • "IB 앞둔 국제학교와 협력"…구구런 가로셈, 필리핀 진출 확대

    에듀테크 전문기업 구구런 가로셈이 필리핀 소재 국제학교인 Washington School과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국제 바칼로레아(IB) 교육 과정 인가를 추진 중인 워싱턴스쿨과, 수학적 사고력 중심 교육을 강조해 온 구구런 가로셈의 교육 방향이 맞물리며 성사됐다. 워싱턴스쿨은 한국인 이사장이 운영에 참여하고 있는 국제학교로, 글로벌 교육 체계를 기반으로 하면서도 한국식 기초 학습 교육의 강점을 접목한 교육 모델을 운영하고 있다. 현지에서는 기초 학력과 자기주도 학습을 함께 강화하는 학교로 평가받고 있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형 수학 학습 모델을 IB 교육 과정에 맞춰 적용하고, 학생들의 문제 해결력과 자기주도 학습 역량을 높이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에는 ▲IB 교육 과정에 맞춘 가로셈 연산 콘텐츠 고도화 ▲한국식 수학 교육 기반 병렬 연산 프로그램 도입 ▲글로벌 환경에 적합한 디지털 학습 시스템 구축 ▲양 기관 교육 전문가 간 정기 교류 등의 내용이 담겼다. 구구런 가로셈이 운영 중인 '가로셈 기반 병렬 연산 학습법'은 단순 반복식 계산 교육에서 벗어나 수의 원리를 직관적으로 이해하도록 돕는 방식이다. 회사 측은 해당 학습법이 탐구와 질문 중심의 IB 수학 교육 방식과 접점을 형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구런 가로셈 관계자는 "IB 교육 인가를 앞둔 워싱턴스쿨과의 협력은 사고력 중심 수학 교육 모델의 가능성을 해외 교육 현장에서 검증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한국 교육의 강점을 글로벌 교육 과정과 접목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워싱턴스쿨 측은 "한국 수학 교육의 강점인 정확성과 체계성을 유지하면서도 IB 교육이 지향하는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함께 키우기 위해 협력을 추진하게 됐다"며 "학생들에게 보다 수준 높은 글로벌 수학 교육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6-05-07 17:25:41

  • "해양수산 현장 불합리 손본다"…황종우 장관, 부산서 정상화 TF 가동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이 해양수산 분야의 고질적 불법·편법 관행 개선을 위한 정상화 작업에 본격 착수했다. 해양수산부는 7일 부산에서 '제1차 해양수산분야 정상화 프로젝트 TF회의'를 열고 현장 중심의 제도 개선 과제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이재명 정부가 추진 중인 '국가 정상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해양수산부는 그동안 부서 검토와 실·국 단위 토론 등을 거쳐 시급성과 현장 체감도가 높은 정상화 과제를 정리해 왔다. 이날 회의에서는 보조금 부정수급과 항만배후단지 불법 전대 등 반복적으로 지적돼 온 사례들이 주요 논의 대상으로 올랐다. 특히 현장에서 관행처럼 이어져 온 불법·편법 행위를 제도적으로 차단하고 관리 체계를 강화하는 방안에 의견이 모였다. 황 장관은 "정상화 과제의 성과가 현장에서 실제 체감되고 그 혜택이 국민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적극적인 추진을 주문했다. 이어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현장의 솔직한 의견을 듣고 비판적 시각에서 문제를 바라보는 자세가 필요하다"며 "오늘 논의된 과제 외에도 해양수산 분야 정상화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6-05-07 17:15:17

  • "주말마다 열린무대"…기장군 버스킹 운영

    기장군이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해 오는 5월부터 9월까지 지역 곳곳에서 거리공연(버스킹)을 운영한다. 기장군은 6일 야외 공연 공간과 기본 음향시설을 지원하는 '거리공연(버스킹Zone)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공연자에게는 활동 무대를 제공하고, 주민들은 생활권 가까이에서 다양한 문화공연을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취지다. 공연은 정관 돌고래분수광장을 시작으로 일광해수욕장 이벤트무대, 기장 새마을어린이공원 등 관내 주요 장소를 순회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상반기(5~6월)와 하반기(8~9월)로 나눠 토요일마다 운영되며, 총 12회 안팎의 공연이 예정돼 있다. 회당 최대 4개 팀이 참여해 음악과 댄스,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주민 접근성이 높은 생활권 공간 중심으로 공연이 열리면서 지역 문화 활성화와 공동체 분위기 조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지방자치단체를 중심으로 생활문화 중심의 소규모 야외 공연이 늘어나는 가운데, 기장군 역시 주민 체감형 문화정책 확대에 나서는 모습이다. 군은 지난해 시범 운영 당시 관람객과 참여 공연팀의 반응이 긍정적이었다고 설명했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지난해 거리공연 지원 사업이 많은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며 "올해도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다채로운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연 일정과 장소는 현장 상황이나 우천 여부 등에 따라 일부 변경될 수 있으며, 취소된 공연은 10월 중 대체 편성될 예정이다.

    2026-05-07 08:55:50

  • 부산항 공사현장 안전관리 강화

    부산항 공사현장 안전관리 강화

    부산항만공사가 부산항 주요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체계 강화에 나선다. 현장별 위험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고 중대재해 가능성을 줄이기 위한 조치다. 부산항만공사(BPA)는 6일 부산항 북항·신항·감천항 일대 8개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건설현장 안전관리 컨설팅 용역'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용역은 현장별 안전관리 수준을 점검하고 취약 요소를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안전 관련 서류 검토와 함께 7대 재해유형 중심 현장점검, 위험성평가 및 작업계획서 검토 등이 포함된다. 안전보건대장 점검과 현장 근로자 대상 안전교육도 함께 진행된다. BPA는 지난달 23일 '위험요인 발굴'을 주제로 첫 안전교육을 실시했으며, 이후 현장별 맞춤형 컨설팅과 정기 점검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컨설팅에는 건설안전기술사를 포함한 전문 인력이 참여해 각 현장마다 최소 3회 이상 자문을 진행한다. 이후 현장별 안전 수준을 A~D 등급으로 평가해 취약 현장은 별도 관리 체계로 운영할 방침이다. 최근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커지는 가운데, 항만 인프라 공사 역시 안전관리 체계 고도화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송상근 BPA 사장은 "안전은 부산항 건설현장의 가장 기본적인 가치"라며 "현장과 협력사가 자율적인 안전관리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5-07 08:55:37

  • "현장서 다시 짚었다"…양산시, 이해충돌 예방교육 강화

    양산시가 공직자 이해충돌 방지제도 운영 실태를 점검한 뒤, 지적사항이 나온 부서를 직접 찾아가는 방식의 현장 교육에 나섰다. 시는 2026년 상반기 공직자 이해충돌 방지제도 자체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최근 부서별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에 따른 수의계약 체결 제한 규정 등 주요 준수사항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점검 과정에서는 일부 실무자들이 관련 규정을 정확히 숙지하지 못해 발생한 경미한 착오 사례가 확인됐다. 양산시는 단순한 지적이나 행정 조치에 그치지 않고, 해당 부서를 직접 방문해 부서장 책임 아래 실무자 교육을 실시하는 방식으로 후속 대응에 나섰다. 현장에서 자주 발생할 수 있는 사례를 중심으로 법령 적용 기준과 유의사항을 설명하며 실질적인 이해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최근 공직사회 전반에서 이해충돌 예방과 공정성 확보 요구가 커지는 가운데, 양산시는 반복 점검과 교육을 병행해 제도 정착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오는 8월에도 이해충돌 방지제도 관련 자체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정기 점검과 현장 중심 교육을 통해 청렴하고 공정한 업무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05-07 08:55:26

  • 박준희 회장, 로타리 자선행사 참여...기부·후원 활동 병행

    박준희 회장, 로타리 자선행사 참여...기부·후원 활동 병행

    아이넷방송그룹 박준희 회장이 국제로타리 행사에 참여해 자선활동을 이어갔다.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박 회장은 지난달 30일 경기도 고양시 한양CC에서 열린 국제로타리 3640지구 총재배 자선골프대회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구 총재단과 회원 등 약 300여 명이 참여했으며, 박 회장은 서울패밀리로타리클럽 회장 자격으로 시타에 나섰다. 행사는 회원 확대와 기부 문화 확산 취지로 마련된 것으로 전해졌다. 박 회장은 앞서 로타리 관련 대회에서 단체전 성적을 기록하는 등 활동을 이어온 바 있다. 또한 전날 같은 장소에서 열린 서울대총동문회 산하 경제인 단체 골프 행사에도 참석해 기념품을 제공했다. 이와 함께 모교 관련 행사에서는 기부 활동도 병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들은 "자선행사 참여와 기부를 연계한 활동이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2026-05-04 18:22:34

  • 부산 초소형위성 발사 성공

    부산 초소형위성 발사 성공

    부산시가 자체 개발한 해양관측 초소형위성 '부산샛(BusanSat)'이 성공적으로 발사되며 지역 기반 우주·해양 융합 연구의 첫 단계가 시작됐다. 4일 부산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밴덴버그 우주군기지에서 발사된 '부산샛'은 발사 약 2시간 뒤 고도 약 615km 궤도에서 정상 분리에 성공했다. 이어 이날 0시 41분 칠레 푼타아레나스 지상국과 첫 교신을 완료하며 위성 시스템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부산샛'은 무게 약 12kg, 12U 규격의 초소형 위성으로 지역 대학과 연구기관, 기업이 공동으로 개발에 참여한 점이 특징이다. 부산시는 이를 통해 해양·항만 환경 데이터를 자체적으로 확보하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 의미를 두고 있다. 특히 이번 위성에는 국내 달 탐사선 '다누리'에 적용된 편광카메라 기술이 활용됐다. 이 장비는 일반 광학카메라와 달리 해양 표면과 대기 중 미세먼지의 크기와 성분을 보다 정밀하게 분석할 수 있어 대기환경 연구에 활용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시는 향후 약 1년간 부산항과 서해안, 태평양 일대 해역을 관측해 해양 미세먼지와 기후 관련 데이터를 수집할 계획이다. 확보된 자료는 항만 운영, 도시 환경 정책, 기후 대응 전략 수립 등에 활용될 전망이다. 또한 미국 항공우주국과 한국천문연구원 등과의 협력을 통해 데이터 분석 기술을 고도화하고, 관련 정보를 지역 대학과 연구기관에 제공하는 체계도 구축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위성 발사를 계기로 해양과 우주 기술을 결합한 데이터 기반 정책 활용이 가능해질 것"이라며 "지역 산업과 연구 분야 확장에도 일정 부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6-05-04 16:18:50

  • 김종우

    김종우 "동구 변화, 행정 구조부터 바로 세워야"

    부산 동구의 정책 추진을 둘러싸고 행정 구조와 운영 방식 전반에 대한 개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김종우 동구청장 후보는 인터뷰에서 동구 문제를 '행정 시스템의 구조적 한계'로 진단했다. 그는 "정책 방향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것을 어떻게 실행하느냐가 더 중요하다"며 "행정 절차와 운영 방식을 근본적으로 점검해야 한다"고 밝혔다. 현재 상황에 대해선 절차 중심 행정의 한계를 지적했다. "정책이 있어도 과정이 길어지면 주민이 체감하기 어렵다"며 "속도와 실행력을 동시에 확보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민원 처리 구조를 핵심 과제로 꼽았다. 김 후보는 "민원은 단순히 접수하고 검토하는 단계에서 끝나는 경우가 있다"며 "해결까지 이어지는 구조로 바꿔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기존 행정 방식에 대해 "판단 중심 구조는 속도를 늦출 수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조정하는 과정이 병행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재개발·재건축 사업과 관련해서도 행정 절차 개선 필요성을 강조했다. "사업 기간이 길어지는 것은 절차가 복잡하고 조정 기능이 부족하기 때문"이라며 "행정이 중간에서 조정 역할을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조직 운영 방향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구상을 내놨다. 김 후보는 "연공서열 중심 구조를 넘어 성과 중심 인사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며 "직위공모제 도입 등을 통해 조직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AI 행정 도입도 주요 정책으로 언급됐다. "단순 반복 업무를 줄이고 공무원들이 대민 서비스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효율성과 서비스 질을 동시에 높이는 구조로 전환하겠다"고 설명했다. 행정 투명성 강화도 중요한 과제로 제시했다. 김 후보는 "의사결정 과정을 공개하고 주민 참여를 확대하면 행정 신뢰도가 높아진다"며 "과정과 결과 모두를 주민에게 보여주는 구조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행정은 결과로 평가되지만, 그 결과는 과정에서 만들어진다"며 "절차를 줄이고 실행력을 높이는 행정 구조를 통해 동구 변화를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2026-05-04 16:10:14

  • "선물용품 원산지 단속"

    부산본부세관이 가정의 달을 맞아 전통시장 내 수입 선물용품의 원산지 표시 실태 점검에 나섰다. 부산본부세관은 4일 부산 동구 진시장 일대에서 원산지 표시 위반을 예방하기 위한 현장 점검과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을 앞두고 수요가 늘어나는 완구류와 의류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세관은 제품 본체에 표시된 원산지 표기가 적정한지 여부를 확인하고, 소비자가 국산으로 오인할 수 있는 표현이 사용됐는지 등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현장에서는 상인과 시민을 대상으로 원산지 식별 요령이 담긴 안내물을 배포하는 등 홍보 활동도 함께 이뤄졌다. 한일권 부산세관 심사관은 원산지 표시 위반 의심 물품 발견 시 관세청 밀수신고센터나 홈페이지를 통해 제보해 줄 것을 안내하며 시민 참여를 요청했다. 부산세관 관계자는 "원산지는 제품 신뢰와 직결되는 정보"라며 "지속적인 점검과 홍보를 통해 부정 유통을 예방하고 소비 환경 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05-04 15:19:52

  • 공공데이터·AI 창업경진대회 후원

    공공데이터·AI 창업경진대회 후원

    부산도시공사가 데이터 기반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지원에 나섰다. 4일 부산도시공사에 따르면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테크노파크가 주관하는 '2026년 부산 공공데이터·AI 활용 창업경진대회'를 공식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공공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창업 아이디어와 서비스 모델을 발굴하고, 이를 실제 사업화로 연결하는 데 목적이 있다. 접수는 오는 6월 25일까지 진행된다. 공모는 '아이디어 기획'과 '제품·서비스 개발' 두 분야로 나뉘며, 참가자는 공공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활용 방안을 제시할 수 있다. 이 가운데 부산도시공사는 자체 개방 데이터를 활용한 우수 결과물을 별도로 선정한다. 선정된 작품에는 부산도시공사장상과 함께 상금이 수여되며, 상위 입상팀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본선 진출 기회를 얻게 된다. 또한 참가팀에는 전문가 컨설팅 등 후속 지원이 이어져 창업 단계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돕는 구조다. 부산도시공사 관계자는 공공데이터 활용도를 높이고 지역 기반 디지털 산업 확대를 위한 취지라고 설명했다.

    2026-05-04 15: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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