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식 기자 maxim147@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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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항 불법드론 24시간 감시…안티드론 체계 본격 운영

    부산항 불법드론 24시간 감시…안티드론 체계 본격 운영

    부산항이 불법 드론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안티드론 시스템을 본격 운영한다. 국내 최대 무역항인 부산항의 항만 보안 수준을 높이고 안전한 물류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조치다. 부산항만공사는 부산지방해양수산청과 공동으로 구축한 '부산항 안티드론 시스템'을 7월 1일부터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지난해부터 사업비를 절반씩 부담해 시스템 구축을 추진해 왔다. 새롭게 구축된 시스템은 고성능 레이더와 RF 탐지기, 전기화상·적외선(EO/IR) 카메라를 연계해 불법 드론을 24시간 감시한다. 미허가 드론이 항만보안구역에 접근하면 전파 방해 기술을 활용해 통신을 차단하고 안전구역으로 강제 착륙시키거나 회항시켜 시설과 인명 피해를 예방한다. 부산항만공사는 군과 경찰, 정보기관 등 관계기관과 공조체계를 마련하고 위험 단계별 대응 매뉴얼도 구축해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송상근 부산항만공사 사장은 "전국 항만 가운데 처음으로 안티드론 시스템을 구축했다"며 "관계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누구나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부산항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6-07-05 11:43:38

  • 김석준  부산시교육감

    김석준 부산시교육감 "기초학력이 살아야 미래교육도 가능하다"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이 향후 4년 부산교육의 핵심 과제로 기초학력 회복과 학생 맞춤형 성장을 제시했다. AI 교육이 확대되는 시대일수록 학생 개개인의 기본 역량을 탄탄히 다지는 것이 공교육의 가장 중요한 역할이라는 설명이다. 김 교육감은 "기초학력은 모든 교육의 출발점"이라며 "문해력과 수리력이 바로 서야 AI 교육도 제대로 효과를 낼 수 있다"고 말했다. 부산교육청은 문해력·수리력 진단을 바탕으로 학생별 학습 상태를 점검하고 초등학교 3학년용 문해력 자료를 시작으로 학년별 학습자료를 확대할 계획이다. 진학 전환기 지원도 강화한다. 초등학교 6학년과 중학교 3학년 대상 점프업 윈터스쿨, 고등학생 대상 수학·과학 점프업 스쿨을 통해 학생별 맞춤형 학습 기회를 제공한다. 교육격차 해소도 함께 추진한다. 원도심과 서부산권 교육환경 개선, 우수 교원 배치, 문화예술교육 확대 등을 통해 지역에 관계없이 균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AI 교육은 기초학력을 바탕으로 추진한다. 생성형 AI 플랫폼 BeAT와 교직원 AI 비서 PenGPT 활용을 확대하되 독서와 토론, 인문학 교육도 함께 강화해 학생들의 사고력과 판단력을 키우겠다는 계획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대응해 소규모학교를 미래학교로 육성하고 AI 기반 맞춤형 교육과 특성화 교육과정을 확대한다. 자유통학구역 운영과 통학버스 지원도 추진한다. 교육복지도 강화한다. 수학여행과 현장체험학습비 지원 확대와 함께 경계선지능 학생, 난치병 학생 지원도 넓혀 공교육의 책임을 강화할 방침이다. 김 교육감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을 끝까지 책임지는 교육이 부산교육의 목표"라며 "공교육이 아이들의 가능성을 키우는 가장 든든한 버팀목이 되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6-07-05 11:43:30

  • 전재수·김상욱 첫 회동…부산·울산 교통·문화 협력 속도

    전재수·김상욱 첫 회동…부산·울산 교통·문화 협력 속도

    부산과 울산이 시민 생활과 맞닿은 분야부터 협력을 확대하며 부울경 공동 성장 기반 마련에 나섰다. 전재수 부산시장은 2일 오후 부산시청에서 김상욱 울산시장을 만나 양 도시 간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두 시장은 부산과 울산이 이미 하나의 생활권으로 연결돼 있다는 데 의견을 같이하고 교통과 문화 분야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협력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두 지자체는 오가는 출퇴근 시민들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관련 부서 간 실무협의를 진행하기로 했다. 또 양산시와도 광역 대중교통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문화 분야에서는 부산 기장군부터 울산 울주군 서생면 나사리를 잇는 해안 코스를 활용한 해변마라톤 공동 개최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해안 경관을 활용한 공동 관광·문화 콘텐츠를 발굴해 지역 상생 효과를 높이겠다는 취지다. 양 도시는 이날 논의한 내용을 토대로 빠른 시일 실무 협의를 진행하고 세부 추진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전 시장은 "부산·울산·경남이 수도권과 경쟁할 수 있는 새로운 성장거점을 만들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며 "부울경을 하나의 경제권으로 발전시킬 공동 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정기적인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7-03 14:56:47

  • 기장시장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생명존중 문화 확산

    기장시장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생명존중 문화 확산

    기장군 기장읍행정복지센터가 지역사회와 함께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 나섰다. 기장읍행정복지센터는 지난달 26일 기장시장 일대에서 기장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기장군 정신건강복지센터 자살예방팀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민·관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사회적 고립과 경제적 어려움으로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조기에 찾아 지원하고, 생명존중 문화를 지역사회에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시장을 찾은 주민들에게 홍보물과 리플릿을 배부하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발견하면 적극적으로 제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거리에서는 현수막과 피켓을 활용한 홍보 활동도 함께 펼쳤다. 기장군 정신건강복지센터 자살예방팀은 생명존중 안심마을 조성사업과 연계해 자살예방 상담과 생명지킴이의 역할을 알리며 정신건강 안전망 구축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권묘연 기장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작은 관심이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다"며 "주민들과 가까운 곳에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지속적으로 살피겠다"고 말했다. 기장읍행정복지센터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발굴된 위기가구에 대해 긴급복지지원과 기초생활보장 등 공적 지원을 우선 검토하고,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는 가구에는 통합사례관리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할 계획이다. 김명이 기장읍장은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복지사각지대를 줄이고 생명존중 문화가 지역사회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7-03 14:53:26

  • 부산항 환적운송시스템 집중 운영…석 달간 효율 높인다

    부산항 환적운송시스템 집중 운영…석 달간 효율 높인다

    부산항의 환적 물류 효율을 높이기 위한 환적운송시스템(TSS) 운영이 한층 강화된다. 부산항만공사(BPA)는 이달부터 9월까지 3개월간 환적운송시스템(TSS) 집중운영기간을 운영하고, 시스템 활성화와 안정적인 현장 정착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환적운송시스템은 컨테이너 운송차량이 부두에 진입하면 최적의 컨테이너 작업을 자동으로 배정하는 통합운송관리 시스템이다. 지난해 7월 부산항 전 부두에 도입된 이후 환적 운송 효율 향상을 위한 핵심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다. 부산항만공사는 집중운영기간 동안 터미널 운영사와 선사, 운송사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현장 대응을 강화한다. 각 부두 운영 담당자가 시스템 지원을 맡고 BPA는 24시간 문의 대응과 의견 수렴을 통해 시스템 안정성과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앞서 지난 1일에는 부산항 이용 터미널 운영사와 운송사를 대상으로 시스템 활성화 설명회를 열고 주요 기능과 개선 사항, 인센티브 제도를 안내했다. 올해는 한시적으로 총 4억원 규모의 인센티브를 마련해 일정 기준 이상의 시스템 이용 실적을 달성한 운송사에 지급할 예정이다.

    2026-07-03 14:52:29

  • 부산 첫 특화주택 선정…에코델타시티에 993가구 공급

    부산 첫 특화주택 선정…에코델타시티에 993가구 공급

    부산시와 부산도시공사가 국토교통부의 '2026년 상반기 특화주택'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부산형 공공임대주택 공급의 새로운 모델을 마련했다. 2일 부산시와 부산도시공사에 따르면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강서구 에코델타시티 15BL에 조성되는 통합공공임대주택이다. 지역제안형 특화주택 200호와 일반 통합공공임대주택 793호를 포함해 모두 993가구 규모로 공급된다. 이번 사업은 지역 산업단지 근로자와 청년층의 주거 안정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입주 대상은 강서권 11개 산업단지 중소기업 근로자와 청년층이며 직장과 가까운 곳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 직주근접형 주거환경 조성을 목표로 한다. 특히 공모 선정으로 장난감도서관과 키즈카페 등 육아친화시설 조성을 위한 국비 지원도 추가 확보했다. 가족 단위 입주자의 정착 여건을 높이는 생활 인프라도 함께 구축될 예정이다. 특화주택 200호는 가족정착형 50호와 청년정착형 150호로 구성된다. 타지역 1주택 보유를 일부 허용하고 자산 기준도 완화하는 등 기존 공공임대보다 입주 문턱을 낮춰 실수요자의 정착을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은 지난 5월 착공했으며 2028년 상반기 입주자 모집을 거쳐 2029년 6월 준공, 같은 해 7월 입주를 목표로 추진된다. 부산시와 부산도시공사는 최근 기업과 기관 이전이 이어지는 산업 환경 변화에 맞춰 근로자와 가족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주거 기반을 확대해 기업 유치 경쟁력도 함께 높여나간다는 방침이다.

    2026-07-03 14:51:55

  • 취임식 대신 민생 챙긴 전재수…부산경제 살리기 첫 행보

    취임식 대신 민생 챙긴 전재수…부산경제 살리기 첫 행보

    민선 9기 부산시정이 형식보다 실질을 앞세운 첫 행보로 출발했다. 전재수 부산시장은 1일 별도의 취임행사를 열지 않고 기자회견을 통해 '부산 민생 100일 비상조치'를 발표하며 경제 회복을 시정의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다. 전 시장은 부산의 장기적인 산업 침체와 인구 감소에 최근 고환율·고금리·고물가까지 겹치면서 시민들의 삶이 한층 어려워졌다고 진단했다. 특히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일해도 앞날이 보이지 않는다는 자영업자의 절박함에 이제는 행정이 답해야 할 때"라며 민생 회복의 시급성을 강조했다. 부산시는 앞으로 100일 동안 소상공인 지원, 생활비 부담 완화, 민생 안전망 강화 등 3개 분야 10대 과제를 집중 추진한다. 이를 위해 총 1조3783억원 규모의 재정·금융 지원을 마련해 정책 효과를 조기에 체감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주요 대책으로는 소상공인 정책자금 2조원 확대, 에너지 바우처 지급, 동백전 캐시백 확대, 공공배달앱 할인쿠폰 지원, 공공일자리 확대 등이 포함됐다. 전통시장과 원도심 빈 점포를 활용한 '1만원 임대료 창업공간' 조성 사업도 함께 추진된다. 전 시장은 "행정이 시민들의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속도감 있게 정책을 집행하겠다"며 "100일 뒤 시민들이 민생 회복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결과로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2026-07-02 08:56:19

  • 시민과 함께 다시 출발…민선9기 양산 새 청사진 제시

    시민과 함께 다시 출발…민선9기 양산 새 청사진 제시

    민선9기 양산시정이 시민 참여를 앞세운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양산시는 1일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10대 나동연 시장 취임행사를 개최했다. 지역 주요 인사와 기관단체장, 시민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행사는 대북과 창작국악 공연을 시작으로 취임선서와 취임사, 기념식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시장이 시민대표로부터 임명장을 받는 이례적인 순서가 마련됐다. 임명장을 전달한 시민대표가 양산시 청소년의회 의장이었다는 점에서 미래세대와 함께 시정을 만들어가겠다는 의미를 담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어 상영된 영상에는 민선9기에 바라는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가 담겼다. 청년은 양질의 일자리 확대를, 전통시장 상인은 원도심 활성화를, 젊은 부모는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 조성을 희망했다. 청소년들은 버스요금 무료화와 야간자율학습 이후 대중교통 이용 여건 개선 등을 제안했다. 양산시는 연임에 따른 취임행사인 점과 어려운 경제 상황을 고려해 행사를 최대한 간소하게 치렀다. 대신 시민 의견을 공유하고 민선9기 시정의 방향성을 알리는 데 의미를 뒀다. 나동연 시장은 "민선9기 양산시정은 미래 100년의 초석을 더욱 단단하게 다지는 4년이자 함께하는 대도약의 여정이 될 것"이라며 "시민 화합과 성장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6-07-01 15:18:09

  • 미래교육 4년 청사진 꺼낸 김석준…AI·교권·맞춤교육 전면 개편

    미래교육 4년 청사진 꺼낸 김석준…AI·교권·맞춤교육 전면 개편

    부산교육이 또 한 번의 변화를 예고했다. 전국 최초 4선 교육감에 오른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은 1일 공식 취임하며 앞으로 4년간 AI 기반 미래교육과 맞춤형 학습, 교권 보호를 중심으로 한 교육 혁신에 속도를 내겠다는 구상을 내놨다. 부산시교육청은 이날 오전 교육청 대강당에서 제20대 교육감 취임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역대 교육감과 지역 대학 총장, 국회의원, 시민사회와 교육계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새 출발을 축하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축전을 보냈고 최교진 교육부 장관과 차정인 국가교육위원장은 영상 축사를 통해 부산교육의 발전을 응원했다. 김 교육감은 취임사에서 "시민과 교육가족이 보내준 선택은 부산교육의 미래를 완성하라는 뜻"이라며 향후 4년의 방향으로 인간 중심 AI 교육, 맞춤형 학력 지원, 안전한 학교, 시민교육, 행복교육 등 다섯 가지 정책을 제시했다. 학교마다 AI 튜터를 보급하고 권역별 AI·메이커교육센터를 확충하는 한편 기초학력 책임 지원과 초6·중3·고교 대상 맞춤형 학습 프로그램을 확대한다. 교육지원청 민원대응팀 신설과 교무행정전담팀 확대, AI 행정지원 도입을 통해 교사의 교육활동 보호도 강화할 계획이다. 또 무상급식과 무상교육 성과를 이어가며 특수교육대상자와 이주배경학생, 학교 밖 청소년 지원을 확대하고 부산형 유보통합 모델도 완성하겠다는 방침이다. 김 교육감은 "교육에는 진보와 보수가 따로 있을 수 없다"며 "아이들의 미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교육감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어 부산시와 부산시의회, 기초지자체와 협력을 강화해 지역 교육 현안을 함께 해결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2026-07-01 13:38:28

  • 오시리아 관광단지 스포츠파크 개장…사계절 가족 레저공간 확대

    오시리아 관광단지 스포츠파크 개장…사계절 가족 레저공간 확대

    부산 오시리아관광단지에 사계절 이용 가능한 대형 실내 스포츠시설이 들어서며 관광 콘텐츠가 한층 강화된다. 부산도시공사는 1일 오시리아관광단지 테마파크 용지 내 2단계 사업인 실내형 패밀리 스포츠파크가 오는 2일 정식 개장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문을 여는 스포츠파크는 약 5천㎡ 규모로 트램폴린파크와 슈퍼파크, 배틀컴뱃 등 모두 24개 놀이시설을 갖췄다. 영유아부터 성인까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실내 시설인 만큼 계절과 날씨의 영향을 받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공사는 부산은 물론 울산과 양산 등 인근 지역 가족 단위 방문객은 물론 학교와 단체 이용객 수요도 흡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시리아관광단지 테마파크는 2021년 스카이라인 루지, 2022년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 2023년 짚라인을 잇달아 개장하며 대표 관광시설로 자리 잡았다. 현재는 테마파크 2단계 개발과 기존 놀이시설 리뉴얼도 함께 추진하며 체류형 관광단지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신창호 부산도시공사 사장은 "오시리아관광단지의 신규 시설들이 순차적으로 개장하면서 관광 경쟁력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관광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국제관광도시에 걸맞은 완성형 관광단지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07-01 13:17:28

  • 마리나산업 도약 해법 모색…송상근 협회장 첫 공식 행보

    마리나산업 도약 해법 모색…송상근 협회장 첫 공식 행보

    국내 마리나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협력 논의가 부산에서 이어졌다. 부산항만공사는 30일 한국마리나협회가 전날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에서 신임 회장 취임 간담회를 열고 산업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송상근 신임회장 취임 이후 처음 마련된 공식 행사로, 참석자들은 마리나 인프라 확충과 법률·제도 개선, 지역 간 협력체계 구축, 전문인력 양성 등 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과제를 공유했다. 간담회 이후에는 부산항 북항 마리나를 방문해 계류시설과 숙박시설을 둘러보고, 항만안내선을 이용해 북항 재개발 구역을 해상에서 시찰하며 현장 운영 여건과 발전 가능성을 살폈다. 송상근 신임회장은 "마리나산업은 해양레저와 관광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핵심 분야"라며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업계와 적극 소통해 현장의 의견이 반영된 정책 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07-01 13:17:17

  • HD한국조선해양 LNG 고압펌프 국산화…70척 공급계약 확보

    HD한국조선해양 LNG 고압펌프 국산화…70척 공급계약 확보

    HD한국조선해양이 국내 중소기업과 협력해 액화천연가스(LNG) 추진선 핵심 기자재인 고압펌프 국산화에 성공했다. 제품 성능과 안전성 인증까지 마치며 친환경 선박 기자재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HD한국조선해양은 최근 경남 진해에서 LNG 연료공급용 고압펌프의 최종 성능 검증과 형식 승인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고압펌프는 HD한국조선해양이 독자 개발했으며 프리텍과 성문 등 국내 중소기업이 제작과 패키지화에 참여했다. 행사에는 남영준 HD한국조선해양 SD사업대표를 비롯해 김정식 라이베리아 기국 대표, 김성용 프랑스 선급(BV) 전무, 박해흠 프리텍 대표, 이재홍 성문 대표 등이 참석했다. HD한국조선해양은 이번 인증으로 제품의 성능과 안전성을 공식 인정받으며 실선 적용과 시장 확대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기술력을 인정받아 현재까지 국내외 조선소와 70여 척 규모의 공급 계약도 확보했다. 고압펌프는 LNG를 고압 상태로 엔진에 공급하는 핵심 장비다. 그동안 해외 업체 의존도가 높아 유지보수와 공급망 측면에서 한계가 있었지만 이번 국산화를 통해 안정적인 공급체계 구축이 가능해졌다는 평가다. 이번 개발은 라이베리아 기국과 프랑스 선급이 초기 단계부터 참여해 실제 운항 환경을 반영한 시험평가와 검증을 진행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남영준 HD한국조선해양 SD사업대표는 "선급과 기국, 국내 협력사들이 함께 개발한 고압펌프의 세계적인 경쟁력을 확인한 자리였다"며 "검증된 안정성을 바탕으로 실선 적용을 확대해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HD현대 조선·해양 부문은 최근 협력사 자재대금 조기 지급과 기술 교류회 개최 등 상생협력 활동을 지속하며 공급망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2026-06-29 19:15:53

  • 북항 5㎞ 달리며 재개발 체감…시민과 함께한 프롬나드 러닝

    북항 5㎞ 달리며 재개발 체감…시민과 함께한 프롬나드 러닝

    부산항 북항 재개발구역이 시민들과 함께 달리는 도심 러닝 코스로 변신했다. 부산항만공사(BPA)는 지난 27일 북항 친수공원 일대에서 '북항 프롬나드 러닝행사'를 열고 시민들이 새롭게 조성된 보행 친수공간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마련했다고 29일 밝혔다. 행사에는 사전 신청을 통해 선발된 시민들과 BPA 사내 달리기 동호회 회원들이 참여했다. 송상근 사장도 참가자들과 함께 5㎞ 코스를 달리며 북항 재개발의 의미와 공간 변화를 소개했다. 코스는 북항친수공원 다목적광장을 출발해 역사공원과 연안여객터미널, BPA 본사를 돌아 북항마리나와 제6보도교를 잇는 구간으로 구성됐다. 운동 유튜버 '뻔더'와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 장재후 코치가 진행을 맡았으며, 참가자 수준에 맞춰 그룹을 나눠 안전하게 운영했다. BPA는 코스 곳곳에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구급차와 의료진을 대기시키는 한편 생수와 이온음료, 휴식공간을 마련해 안전한 행사 운영에 힘을 쏟았다.

    2026-06-29 19:15:44

  • [기고] 특별한 희생에 맞는 특별한 보상, 규제합리화로 실현하겠습니다

    [기고] 특별한 희생에 맞는 특별한 보상, 규제합리화로 실현하겠습니다

    행정에 있어 규제(規制)의 역할은 무엇일까. 행정규제기본법에 따르면 규제란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가 특정한 행정 목적을 실현하기 위하여 국민의 권리를 제한하거나 의무를 부과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고 이러한 행정규제의 목적은, 불필요한 행정규제를 폐지하고 비효율적인 행정규제의 신설을 억제함으로써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국가경쟁력이 지속적으로 향상되도록 하는 데 있으므로, 규제 개혁 또는 합리화는 이러한 행정규제의 목적을 제대로 달성하는 데 있다 할 것이다. 이에 보훈행정(報勳行政) 또한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상'이라는 기조 아래 국가를 위해 희생·공헌한 분들의 영예로운 삶을 보장하고 보훈의 사각지대를 줄여 보훈가족분들을 더 넓고 두텁게 예우할 수 있도록 다양한 규제 합리화 방안들을 실현하고 있는바, 올 상반기 시행된 각종 정책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먼저 기초생활보장을 위한 소득조사 시 상이 국가유공자의 보상금 중 439,000원이 소득평가액에서 제외되었다. 2000년 기초생활보장급여제도가 시행된 이후부터 작년까지 보상금은 전액 소득으로 산정되었으나, 국가보훈부에서 국가를 위한 임무를 수행하다 신체적 희생을 입은 국가유공자 본인의 보상금에 대한 공제가 필요하다는 점을 지속적으로 강조하며 보건복지부와 협의를 진행한 결과다. 다음으로 사망한 참전유공자의 고령·저소득 배우자에 대한 생계지원금 지급을 들 수 있다. 이전까지는 80세 이상의 저소득 참전유공자 본인에 대해서만 생계지원금을 지급하였다. 그러나 작년 참전유공자의 배우자를 보훈대상자로 포함하는 내용의 개정법령이 공포된 후 올해 3월 17일부터 배우자 등록을 시작하여 예우의 첫발을 내디뎠고, 참전유공자가 사망한 경우에는 80세 이상의 저소득(기준 중위소득 50% 이하) 배우자도 생활수준조사를 거쳐 생계지원금을 지급받을 수 있게 되었다. 또한 '나라를 위한 헌신에 합당한 보상과 예우 실현'의 일환으로 무연고 전사자를 대상으로 국가유공자 등록 및 예우를 위한 합동 전수조사를 추진한다. 권익위원회와 함께 실시하는 이번 조사는 유가족 부재, 기록 불일치, 자료 부족 등의 이유로 국가유공자로 등록되지 못한 무연고 전사자의 신원을 확인하여 예우를 강화하기 위함으로, 우선 국립서울현충원을 시작으로 전국 19개의 국가관리 묘역 순으로 조사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더하여 정부24에서 보훈대상자 확인원과 증명서를 더욱 편리하게 발급받을 수 있도록 민원서비스 기능이 개선되었다. 정부24에서 보훈 관련 확인원 등을 발급받기 위해서는 확인원에 기재될 필수 정보인 보훈번호를 입력해야 하나, 보훈번호를 정확히 알지 못해 보훈관서에 문의를 해야 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이제는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하면 국가보훈부의 통합보훈정보시스템과 연계하여 보훈번호를 바로 조회할 수 있으며, 조회된 보훈번호를 바탕으로 신청 가능한 확인원과 증명서를 맞춤형으로 확인할 수 있어 본인에게 필요한 민원 서류를 보다 쉽게 신청할 수 있게 되었다. 그 외 국가유공자 확인원 제출이 필요했던 공설 화장시설 이용료 감면을 행정시스템을 통한 국가유공자 여부 확인 또는 국가보훈등록증 제시만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개선하고, 주소지 관할 보훈관서에서만 가능했던 생활안정대부 신청 및 지원을 전국 어느 보훈관서에서나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기존에는 당연하게 불편을 감수해야 하던 것들을 민원 편의 위주의 정책으로 개편하고 있다. 보훈가족분들의 평균 연령은 나날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이분들이 느끼는 어려움과 불편함을 개선하고 헌신에 합당한 예우를 다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규제 개혁 내지 합리화라는 거창한 구호를 붙이지 않더라도 당연한 국가의 책무가 아닐까. 앞으로도 국가와 공동체를 위한 희생과 헌신이 합당한 보상과 예우로 돌아갈 수 있도록, 국가보훈부 소속직원으로서 보훈대상자들을 예우하고 보훈가치 정립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해 본다.

    2026-06-29 18:24:56

  • 모회사·자회사 공동 실천 기반 마련...HF·HF파트너스 업무협약 체결

    모회사·자회사 공동 실천 기반 마련...HF·HF파트너스 업무협약 체결

    한국주택금융공사(HF)가 자회사 에이치에프(HF)파트너스와 손잡고 윤리·인권경영 확산에 나선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29일 부산 남구 본사에서 에이치에프파트너스와 '윤리·인권경영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모회사와 자회사 간 협업체계를 구축해 인권을 존중하는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고 청렴한 경영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윤리·인권경영 교육과 설명회, 컨설팅 운영을 비롯해 우수사례와 운영 정보 공유, 반부패·청렴 교육 및 캠페인 등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주택금융공사 관계자는 "인권을 존중하는 조직문화와 청렴하고 투명한 경영환경을 확산시키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국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6-29 17:58:27

  • 정부 유공 상장 최다 수상 박준희 회장 기록 인증

    정부 유공 상장 최다 수상 박준희 회장 기록 인증

    아이넷방송그룹 박준희 회장이 정부 유공 상장 최다 수상 기록을 공식 인증받으며 2026 대한민국기록문화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26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기록문화대상' 시상식에서 박 회장은 '대한민국 정부 유공 상장 최다 수상' 부문 최고기록 인증과 함께 대상을 받았다. 이번 행사는 (사)한국기록진흥원이 주최하고 세계평화사랑연맹과 KRI한국기록원이 후원했다. 이번 기록은 1979년 5월 10일부터 2024년 7월 19일까지 46년간 받은 정부 포상을 대상으로 인증됐다. 박 회장은 대한민국 정부와 각 부처, 산하기관, 광역·기초자치단체 등에서 훈장과 포장, 표창, 감사장, 공로장 등 모두 111개의 정부 유공 상장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KRI한국기록원은 제출된 기록과 입증 자료를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해당 기록을 공식 최고기록으로 인증했다. 대한민국기록문화대상은 기록을 국가 경쟁력과 사회적 가치 창출의 기반으로 조명하고, 기록문화 발전에 기여한 개인과 기관의 성과를 발굴·시상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2026-06-29 17:50:21

  • 폭염 속 농업인 안전 챙긴다…양산시 현장지도 나서

    폭염 속 농업인 안전 챙긴다…양산시 현장지도 나서

    양산시가 여름철 폭염에 따른 농업인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안전 영농 지원에 나선다. 시는 오는 9월 30일까지 약 3개월간 '2026년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 현장지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폭염으로 인한 농작업 현장의 안전사고를 줄이고 고령 농업인 등 취약계층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지도에는 양산시농업기술센터 공무원 3명과 생활개선양산시연합회에서 위촉한 온열질환 예방요원 20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관내 취약 농가를 직접 찾아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폭염 대응 요령을 안내하는 등 밀착형 예방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폭염이 가장 심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농작업을 자제하도록 권고하고, 현장에서는 아이스넥밴드와 식염포도당, 이온음료 등 온열질환 예방용품을 지급한다. 아울러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리플릿과 기피제를 함께 배부해 여름철 농작업 안전수칙 홍보도 병행한다. 양산시 관계자는 "폭염으로 인한 농업인 온열질환을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무더위 속에서도 농업인들이 안전하게 영농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6-28 12:50:40

  • 부산항 신항 임항도로 포장보수 착수…안전한 물류환경 강화

    부산항 신항 임항도로 포장보수 착수…안전한 물류환경 강화

    부산항만공사(BPA)는 부산항 신항 임항도로와 배후단지 내부도로의 안전한 도로 환경 조성을 위해 포장보수공사를 본격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신항 임항도로와 배후단지 내부도로는 대형 트레일러 등 물류 차량의 통행이 집중되는 구간으로, 차량 하중에 따른 포트홀과 노면 파손이 반복적으로 발생해 왔다. 공사는 상시점검을 통해 확인된 파손 구간을 중심으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부산항만공사는 지난 21일 웅천대교에서 견마삼거리 방향 임항도로 일대의 1차 포장보수를 완료했으며, 장마철 이후 도로 상태를 다시 점검해 하반기 추가 보수공사를 시행할 계획이다. 배후단지 내부도로도 오는 28일 1차 포장보수를 실시한 뒤 노면 상태를 분석해 추가 정비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송상근 부산항만공사 사장은 "부산항 신항 임항도로 이용자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과 유지보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6-28 12:50:26

  • 기장 해역 선박 충돌사고…부산시 비상대책회의 열고 수습 총력

    기장 해역 선박 충돌사고…부산시 비상대책회의 열고 수습 총력

    부산시가 기장군 해역에서 발생한 선박 충돌로 인한 어선 침몰 사고 수습을 위해 관계기관과 비상 대응 체계를 가동했다. 부산시는 25일 오후 시청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박형준 시장 주재로 긴급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사고 피해 상황과 실종자 수색·구조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분야별 지원 대책을 논의했다. 회의에는 해양·재난안전·복지 부서를 비롯해 경찰과 소방 등 관계기관이 참석해 수색 지원과 사고 수습 방안을 공유했다. 시는 기장군 대변항에 현장연락관을 파견하고 실종자 가족과 부상자에 대해 1대1 전담공무원을 배치해 현장 지원과 애로사항을 살피고 있다. 또 피해자와 가족의 심리적 안정을 위해 재난심리회복지원과 마음구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외국인 피해자를 위한 긴급 통역 서비스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박형준 시장은 "피해자와 가족분들께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정부와 기장군, 해경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행정력을 총동원하고 신속한 사고 수습과 시민 불안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6-28 12:48:09

  • 생활체육 수요 늘자…기장군 국제규격 36홀 파크골프장 조성 속도

    생활체육 수요 늘자…기장군 국제규격 36홀 파크골프장 조성 속도

    생활체육으로 자리 잡은 파크골프 수요가 늘면서 기장군이 국제규격 36홀 파크골프장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후보지 검토를 마무리한 뒤 오는 8월 최종 입지를 공개할 예정이다. 기장군은 25일 국제규격 36홀 파크골프장 조성을 위한 마스터플랜 수립용역을 오는 8월 초 마무리하고 최종 후보지를 선정한다고 밝혔다. 군은 증가하는 생활체육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본예산에 용역비를 편성하고 입지 선정과 사업 추진 방향을 검토해 왔다. 특히 지난해 하반기부터 기장군파크골프협회 회원과 지역 주민들이 국제규격 파크골프장 조성을 지속적으로 요청하면서 사업 추진에 힘이 실렸다. 용역에서는 법정 제한지역 등을 제외한 후보지 가운데 사업성, 입지 여건, 교통 접근성 등을 종합 평가해 18개 후보지를 선정했고, 현장 조사와 추가 검토를 거쳐 상위 후보지 4곳을 압축했다. 현재는 후보지별 조감도와 시설 배치계획, 사업비 등을 마련하며 경제성과 사업 실현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 군은 보다 완성도 높은 계획 수립을 위해 용역 기간을 한 달 연장했으며, 최종 후보지를 발표한 뒤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설 계획이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군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최적의 부지를 선정해 생활체육 기반을 확대하고 전국대회 개최가 가능한 명품 파크골프장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6-28 12:4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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