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식 기자 maxim147@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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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수부 청년조직 첫 간담회...부산 이전 속 조직혁신 점검

    해수부 청년조직 첫 간담회...부산 이전 속 조직혁신 점검

    해양수산부가 부산 이전 이후 조직 운영 방향을 점검하는 자리에서 청년 공무원의 참여와 역할을 강조했다. 변화된 근무 환경 속에서 조직문화 개선과 업무 효율화를 위한 내부 혁신 동력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14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전날 해양수산부 황종우 장관은 해수부 별관 대강당에서 청년 공무원 조직인 '혁신엔(N)돌핀스'와 간담회를 갖고 조직문화 개선 과제와 향후 활동 방향을 공유했다. '혁신엔돌핀스'는 돌핀(dolphin)과 엔돌핀(endorphin)을 결합한 명칭으로, 부처 내 일하는 방식 개선과 조직문화 혁신을 목표로 구성된 내부 참여 조직이다. 올해로 8기를 맞은 이들은 업무 프로세스 간소화와 공공서비스 개선 아이디어를 지속적으로 제안해 왔다. 이 같은 활동을 기반으로 해양수산부는 지난해 정부업무평가에서 정부혁신 우수 부처로 선정됐으며, 공공서비스디자인 성과공유대회에서도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내부 혁신 조직이 실질적인 정책 개선으로 이어진 사례로 평가된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조직 내 소통 방식 개선과 업무 효율성 제고 방안이 집중 논의됐다. 특히 부산 이전 이후 변화된 근무 여건과 협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조직문화 재정비 필요성이 주요 의제로 제기된 것으로 알려졌다. 해양수산부는 향후 혁신엔돌핀스 활동을 확대하고, 내부 제안이 실제 제도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황 장관은 참석자들의 제안을 청취한 뒤 "현장과 실무에서 나온 아이디어가 정책과 행정 방식에 반영되는 것이 중요하다"며 "청년 공무원의 창의적 제안이 조직 혁신의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4-14 08:42:05

  • 부산항만공사, 부산본부세관과 '부산항 세관 통합검사장 부지 조성 및 제공' 위한 MOU 체결

    부산항만공사, 부산본부세관과 '부산항 세관 통합검사장 부지 조성 및 제공' 위한 MOU 체결

    부산항의 물류 처리 체계를 통합하는 기반 조성 작업이 본격화됐다. 14일 부산항만공사에 따르면 전날 공사는 부산본부세관과 함께 '부산항 세관 통합검사장 부지 조성 및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부산항 내에 분산돼 운영 중인 세관 검사 기능을 한 곳으로 모아 물류 처리 효율을 높이기 위한 마련됐다. 통합검사장이 구축되면 화물 검사부터 반출까지 이어지는 절차가 일괄적으로 진행되는 구조가 마련될 전망이다. 특히 진해신항 개발과 맞물려 통관 체계 개선 필요성이 제기돼 온 가운데, 검사시설 집약은 항만 운영 전반의 흐름을 단순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검사장 부지는 부산항 신항과 진해신항 사이에 위치한 지역으로, 기존 항만과 확장 항만을 연결하는 중간 거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를 통해 항만 간 물류 연계성이 강화되고, 향후 물동량 증가에도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예상된다. 부산항만공사는 통합검사장 구축을 통해 통관 소요 시간을 줄이고 항만 이용 편의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둘 방침이다. 송상근 부산항만공사 사장은 "통합검사장 조성을 통해 항만 운영 효율을 높이고 물류 흐름을 보다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지속적인 인프라 개선을 통해 항만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4-14 08:40:09

  • 부산도시공사, 전세임대주택 1천123호 대상 화재보험 가입

    부산도시공사, 전세임대주택 1천123호 대상 화재보험 가입

    부산지역 전세임대주택에 대한 화재 대응 체계가 강화된다. 부산도시공사는 전세임대주택 1천123호를 대상으로 화재보험에 가입해 사고 발생 시 인근 주택 피해와 인명 손실에 대한 보상 체계를 마련했다고 14일 밝혔다. 전세임대주택은 고령자와 저소득층 등 주거취약계층이 다수 거주하는 특성상 화재 발생 시 피해가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 이에 따라 사전 대비와 함께 사고 발생 이후 대응 수단 확보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번 보험 가입은 이러한 위험 요인을 고려해 추진된 조치로, 화재 발생 시 재산 피해뿐 아니라 인명 피해에 대한 보상 범위를 확보하는 데 목적이 있다. 공사는 이를 통해 입주자 보호 수준을 높이고 주거 안정성을 보완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부산도시공사는 2007년부터 기존주택 전세임대 사업을 시행해 왔으며, 매년 일정 규모의 신규 입주자를 모집해 왔다. 최근 주거취약계층 관련 화재 사고가 잇따르면서 안전 관리 강화 필요성이 제기된 점도 이번 조치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공사 관계자는 "화재 위험에 대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 입주자의 안전을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6-04-14 08:35:05

  • 부산교육청, 오는 17일까지 '안전주간' 운영

    부산교육청, 오는 17일까지 '안전주간' 운영

    부산광역시교육청이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의식 강화를 위한 '안전주간'을 운영한다. 학교 현장 중심의 안전교육을 통해 재난 대응 역량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13일 부산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날부터 17일까지를 '안전주간'으로 지정해 본격적인 운영이 들어간다. 이번 안전주간은 재난·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을 강화하고, 학교의 안전관리 체계를 점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학생들이 일상에서 안전의 중요성을 체감하고 위기 상황에 대응할 수 있도록 교과 수업과 창의적 체험활동을 연계한 교육을 진행한다. 아울러 4·16 세월호 참사 12주기를 맞아 '기억은 남아있고, 안전의 약속은 이어집니다'를 주제로 추모 활동도 병행한다. 교육청은 청사 입구와 벽면, 전광판, 누리집 등을 통해 추모 메시지를 게시하고, 16일 오전 10시 전 직원이 묵념에 참여할 예정이다. 각급 학교와 기관에도 자율적인 참여를 안내했다. 안전주간 동안 학교 현장에서는 조회와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을 활용해 재난안전·생활안전·교통안전 등 '학교안전교육 7대 표준안' 전반에 대한 계기교육이 이뤄진다. 김석준 부산교육청 교육감은 "안전은 가장 기본적인 가치"라며 "이번 안전주간을 계기로 일상 속 안전 실천 문화를 확산하고, 보다 안전한 교육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4-14 08:33:17

  • 부산동부보호관찰소, 보호관찰 대상자 생필품 지원

    부산동부보호관찰소, 보호관찰 대상자 생필품 지원

    부산동부보호관찰소가 13일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보호관찰 대상자를 위해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날 열린 전달식에는 최종철 부산동부보호관찰소장 비롯해 부산동부보호관찰소협의회 강병기 회장, 박대희 부회장 등 보호관찰위원들이 참석했다. 이번에 전달된 물품은 칫솔 등 생필품으로 약 301만원 상당이다. 물품은 사회적기업 이비티에스 협동조합 마산해운지국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마련한 것으로 전해졌다. 보호관찰소 측은 이번 지원이 단순한 생계 보조를 넘어 대상자의 사회 복귀 의지를 높이는 데 일정 부분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 있다. 최종철 소장은 "지역사회 협력이 보호관찰 대상자의 안정적 정착에 중요한 기반이 된다"며 "지속적인 지원 체계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4-14 08:31:19

  • 정명시, 기장군수 선거사무소 개소…

    정명시, 기장군수 선거사무소 개소…"기장 지키고 성장"

    6.3지방선거에서 기장군수 선거에 나선 정명시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11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에 나섰다. 정 예비후보는 이날 개소식에서 "30여 년간 경찰로서 주민의 안전을 지켜왔다"며 "이제는 기장군수로서 주민의 안전과 지역 발전을 함께 책임지겠다"고 밝혔다. 그는 기장의 미래 비전으로 교통망 확충과 첨단 산업 유치를 제시했다. 정 예비후보는 "SMR(소형모듈원전)과 데이터센터, AI·전력반도체 산업을 유치해 기장을 미래 산업 중심지로 도약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지역별 발전 전략으로는 "정관은 교육과 일자리, 일광은 관광, 기장읍은 산업과 역사, 철마는 교통과 개발이 핵심"이라며 "지역 특성에 맞는 균형 발전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이어 "정관 일반산단과 장안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산업 기반을 강화하고, 교통망을 확충해 기장을 사통팔달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정 예비후보는 "기장은 아직 잠재력을 충분히 발휘하지 못한 도시"라며 "주민과 함께 확실한 변화를 만들어내겠다"고 말했다. 이어 "말이 아닌 성과로 증명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개소식에는 백종헌 국회의원과 함께 경선에 참여했던 김한선 전 육군 53사단장을 비롯해 지역 인사 현직 군의원과 시·군의원 예비후보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 김 전 53사단장은 이날 정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2026-04-13 09:31:36

  • 부산시의회, 폐신발 재활용 정책 논의 본격화

    부산시의회, 폐신발 재활용 정책 논의 본격화

    부산에서 폐신발 재활용을 활용한 탄소중립 정책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다. 부산광역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스타트업 성장 정책 연구회'는 시의회 의원회관에서 정책 간담회를 열고 신발소재 재활용 시스템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부산시의회와 부산시 관계 부서, 부산테크노파크, 연구기관, 투자기관, 민간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해 정책 추진 여건과 과제를 공유했다. 이날 발표에서는 인공지능 기반 자동 분류 기술을 활용한 재활용 모델과 함께 수거·분류·재자원화·인증을 연계하는 통합 시스템 구축 방안이 제시됐다. 참석자들은 특히 초기 단계에서 실증사업을 통해 데이터와 사업성을 확보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단계별 추진을 통해 정책 안정성을 높여야 한다는 의견도 이어졌다. 투자기관 측에서는 재활용 산업이 시장성을 확보할 경우 관련 투자 확대와 창업 생태계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언급했다. 부산시 관계 부서에서는 재활용 소재의 활용 범위 확대 가능성을 제시하는 한편, 기존 인프라와 연계한 국비사업 추진 필요성도 함께 제기했다. 기술적 난이도와 사업 초기 비용 등 현실적인 제약 요인도 논의됐으나, 지역 산업 기반을 고려할 때 정책 추진 여건은 갖춰져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 김형철 연구회 대표의원은 "폐신발 재활용은 환경 정책을 넘어 산업 경쟁력과 연계된 과제"라며 "실증을 통한 검증과 제도 개선을 병행해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부산시의회는 향후 논의 내용을 바탕으로 관련 정책 제안과 제도 개선 검토를 이어갈 방침이다.

    2026-04-12 13:03:19

  • 사상구 공천 방식 논란...경선 필요성 제기

    사상구 공천 방식 논란...경선 필요성 제기

    부산 사상구청장 선거를 앞두고 공천 방식의 적절성을 둘러싼 논의가 이어지고 있다. 서복현 사상구청장 예비후보는 10일 기자회견을 통해 "공천 과정에서 경선 여부를 포함한 절차적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일부 지역의 공천 발표가 지연된 상황에서 다양한 해석이 나오고 있다"며 "당원 참여와 지역 여론을 반영하는 방식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공천 과정은 후보 경쟁력과 지역 기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며 제도적 기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정치권에서는 공천 과정의 투명성과 객관성 확보가 향후 선거 경쟁력과 직결될 수 있다는 점에서 관련 논의가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2026-04-12 13:03:10

  • 기장 교육복합시설 완공...주민 생활 인프라 확충

    기장 교육복합시설 완공...주민 생활 인프라 확충

    기장군이 지역 주민의 교육·문화·복지 수요 대응을 위한 복합시설 조성을 마무리하며 생활 인프라 확충에 나섰다. 10일 기장군에 따르면 '일광 교육행복타운'과 '정관 교육행복타운' 조성사업이 최근 준공됐다. 일광읍 삼성리 일원에 들어선 '일광 교육행복타운'은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됐다. 도서관과 생활문화센터를 비롯해 보건지소, 육아센터, 인재육성센터, 돌봄센터, 영어교육시설, 다목적강당 등 다양한 기능을 한 공간에 배치한 것이 특징이다. 정관읍 모전리 일원에 추진된 '정관 교육행복타운'은 단계별 사업으로 진행됐다. 수영장과 도서관, 종합운동장 등이 포함된 가운데, 이번에 2단계 사업인 '정관에듀파크'가 준공되면서 전체 조성이 마무리됐다. 정관에듀파크 역시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도서관과 생활문화시설, 청년일자리센터, 청소년센터, 평생학습관 등을 갖췄다. 626석 규모의 대강당도 포함돼 공연과 강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할 전망이다. 기장군은 시설 점검과 운영 준비를 거쳐 순차적으로 개관할 계획이다. 일광 교육행복타운은 6월 20일, 정관에듀파크는 6월 26일 개관식을 연다.

    2026-04-12 13:03:00

  • 부산항, LNG 연료 공급 상업화…친환경 항만 전환 속도

    부산항, LNG 연료 공급 상업화…친환경 항만 전환 속도

    부산항이 친환경 연료 공급 체계 구축을 본격화하며 글로벌 해운시장 변화에 대응하고 있다. 10일 부산항만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이날부터 11일까지 이틀간 부산항 신항 다목적부두에서 액화천연가스(LNG) 연료 벙커링 상업 운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작업은 프랑스 선사 CMA CGM의 7만1631톤급 카캐리어선 'DAYTONA호'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LNG 공급은 한국엘엔지벙커링의 'BLUE WHALE호'를 활용한 선박 간(STS) 방식으로 이뤄진다. 특히 카캐리어선을 대상으로 한 LNG 벙커링 상업 운영은 부산항에서 처음으로, 선종 확대 측면에서도 의미가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앞서 공사는 2024년 10월까지 LNG와 메탄올을 활용한 친환경 연료 벙커링 실증을 마무리하고, 같은 해 11월부터 상업 운영에 들어갔다. 이는 국제 해운 탈탄소 정책 강화와 선사들의 친환경 선박 전환 움직임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항만 업계에서는 친환경 연료 공급 능력이 향후 항만 경쟁력의 핵심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 송상근 BPA 사장은 "친환경 연료 벙커링 인프라는 항만 경쟁력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라며 "지속적인 인프라 확충을 통해 부산항의 대응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4-12 13:02:51

  • 부산 학교운동부 청렴교육 확대

    부산 학교운동부 청렴교육 확대

    부산시교육청이 학교운동부 운영 과정의 부패 위험을 줄이기 위한 현장 중심 청렴 교육을 확대하고 있다. 10일 부산시교육청에 따르면 감사관실 주관으로 지난달 17일부터 이달 10일까지 관내 학교 운동부 학부모와 감독, 지도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학교운동부 청렴 집중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학교운동부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투명한 관행을 사전에 차단하고 공정한 학생 스포츠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10개 학교와 기관에서 약 900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청탁금지법 주요 사항 ▷불법찬조금 위반 사례 ▷운동부 회계 처리 절차 ▷학교운동부 청렴 핫라인 운영 안내 ▷질의응답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에 등록된 청렴 전문 강사가 맡아 실제 사례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교육 만족도 조사에서는 '매우 만족' 응답이 98.1%를 기록했다. 김석준 교육감은 "학교운동부의 청렴성은 교육 전반의 신뢰와 직결된다"며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청렴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산시교육청은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받은 바 있다. 올해는 1등급 달성을 목표로 반부패 추진체계를 강화하고 현장 중심 정책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2026-04-12 12:13:15

  • 개혁신당 부산 후보군 구성…조직 정비 단계 진입

    개혁신당 부산 후보군 구성…조직 정비 단계 진입

    개혁신당이 부산지역 후보군 구성을 본격화하며 조직 정비 단계에 들어갔다. 부산시당은 9일 공식선거 출마예정자 입당식을 열고 지역 인력 확충과 선거 대응 방향을 점검했다. 이번 행사는 후보자 참여를 통해 조직 기반을 확대하는 절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향후 선거 과정에서의 대응 방식과 조직 운영 방향이 공유됐다. 특히 유권자 접촉 과정에서 수집되는 현장 반응을 어떻게 전략에 반영할 것인지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준석 대표는 최근 당 활동과 관련해 부산을 포함한 인근 지역에서 당 참여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울산과 창원 등지에서도 유사한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는 것이다. 또 선거 전략과 관련해 현장 중심 접근의 필요성을 언급하며 "후보 개별 활동에서 얻은 경험이 조직 단위로 공유될 경우 대응력이 높아질 수 있다"고 밝혔다. 정치권에서는 이번 조직 정비가 실제 선거 경쟁력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여부를 지켜보는 분위기다.

    2026-04-09 19:01:39

  • 양산시, 해빙기 취약지 점검 나서

    양산시, 해빙기 취약지 점검 나서

    양산시가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동부양산 지역 재난취약시설을 대상으로 현장 점검에 나섰다. 9일 양산시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해빙기 이후 지반 약화로 인한 사고 위험이 커질 수 있는 시설을 중심으로 시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위험요인을 확인하고 대응책을 점검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점검은 동부양산권 2개 주요 현장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용당일반산업단지 내 GNS 옹벽을 찾아 구조적 안전성과 균열 여부 등을 확인하고, 명곡소류지 일원 급경사지 재해예방사업 현장에서는 붕괴 위험요인과 시설 정비 상태, 안전조치 이행 여부 등을 점검했다. 양산시는 해빙기 특성상 옹벽과 급경사지의 안정성이 저하될 수 있는 만큼, 현장 중심의 선제 대응을 통해 위험 요소를 조기에 제거하고 안전관리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나동연 시장은 "해빙기에는 작은 이상 징후도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점검 과정에서 확인된 사항은 신속히 조치하고 지속적인 예찰을 통해 안전 확보에 힘써달라"고 말했다.

    2026-04-09 14:14:54

  • 부산항만공사, 싱가포르와 항만 데이터 협력 논의

    부산항만공사, 싱가포르와 항만 데이터 협력 논의

    부산항만공사(BPA)는 싱가포르를 방문해 싱가포르 해사항만청(MPA)과 항만 운영 최적화 및 스마트항만 구축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부산항만공사에 따르면 이번 협의는 양 항만의 인공지능 전환(AX)과 디지털 전환(DX)을 기반으로 데이터 중심 운영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회의를 통해 항만 운영 데이터의 통합·연계 체계와 실시간 정보 활용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싱가포르항의 항만 입출항 최적화(PCO, Port Call Optimization) 시스템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부산항 적용 가능성을 검토했다. 또한 항만 간 데이터 교환 체계 구축과 단계적 협력 확대 필요성에 공감하고, 실질적인 협력 과제 발굴 방안도 논의했다. 실무 논의에서는 선박 입출항 정보와 하역 일정 데이터를 활용해 선박 대기시간을 줄이고 항만 혼잡도를 완화하는 운영 방안이 주요하게 다뤄졌다. 부산항만공사는 이러한 협력을 통해 국제 물류 흐름의 가시성과 예측 가능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송상근 사장은 "세계 주요 항만과의 협력을 통해 데이터 기반 운영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4-09 14:14:03

  • 양산시장 경선 본선 돌입...검증 논란 속 4파전

    양산시장 경선 본선 돌입...검증 논란 속 4파전

    더불어민주당 양산시장 후보 선출을 위한 본경선이 임박하면서 공천 과정 전반에 대한 검증 기준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예비경선에서 후보 자질 검증이 충분히 이뤄졌는지를 두고 지역 내 의견이 엇갈리는 상황이다. 민주당 경남도당은 6일 양산시장 후보 예비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예비경선에는 총 8명이 참여했으며, 김일권 전 양산시장, 박대조 인제대 특임교수, 조문관 민주연구원 부원장, 최선호 양산시의원 등 4명이 본경선 진출자로 확정됐다. 예비경선은 '권리당원 100%'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오는 11~12일 실시되는 본경선은 '권리당원 50%·일반 시민 50%' 비율이 적용된다. 과반 득표자가 없을 경우 상위 2명을 대상으로 결선 투표가 이어질 예정이다. 다만 예비경선 과정에서 일부 후보의 자질 검증이 충분했는지를 둘러싼 문제 제기도 나온다. 특정 후보를 둘러싼 과거 법적 판단이나 각종 의혹 등이 있었음에도 별도의 공천 배제 절차 없이 경선이 진행된 점이 논란의 배경으로 지목된다. 일부 지역 주민들은 공천 심사 기준의 일관성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물금읍에 거주하는 한 주민은 "공천 기준이 명확하게 적용됐는지 의문이 남는다"며 "같은 사안이라도 판단 기준이 다르게 적용되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지역에서 나온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정치권에서는 본경선에서 시민 투표 비중이 확대되는 만큼, 당원 중심으로 진행된 예비경선과는 다른 결과가 나올 가능성도 있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정치권 관계자는 "본경선은 시민 참여가 절반 반영되는 구조인 만큼 후보 경쟁 구도가 다시 형성될 수 있다"며 "후보 개인 이력과 정책 경쟁력이 동시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26-04-08 18:18:25

  • 40년 바다 데이터 공개…기후 대응 활용

    40년 바다 데이터 공개…기후 대응 활용

    해양 환경 변화 흐름을 장기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기초 자료가 공개됐다. 과거 40년간 우리 바다의 변화를 종합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데이터가 마련되면서 연구와 정책 활용 가능성도 함께 제기된다.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은 8일 1982년부터 2021년까지 약 40년간의 해양 상태를 재구성한 '해양재분석자료'를 4월부터 공식 누리집을 통해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자료는 실제 관측값과 수치모델을 결합해 해류, 수온, 염분, 해수면 높이 등을 입체적으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시간과 공간의 공백을 보완해 연속적인 해양 정보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기존에 제공되던 2001년부터 2020년 자료에 더해, 이번에는 1982년부터 2001년, 그리고 2021년 자료가 추가됐다. 분석 범위도 기존보다 확대돼 북서태평양까지 포함됐으며, 유속 정보 등 세부 항목이 보강되면서 자료의 활용 범위가 넓어졌다는 평가다. 이 자료를 통해 장기간에 걸친 해양 환경 변화 흐름을 확인할 수 있어 기후 변화 대응이나 해양 정책 수립 과정에서도 참고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국립해양조사원 측은 향후 해당 자료가 가상 해양환경을 구현하는 디지털 기반 기술과 해양 예측 연구 등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정규삼 원장은 "해양재분석자료는 과거 해양 상태를 종합적으로 보여주는 기반 자료"라며 "연구와 안전,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관련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6-04-08 18:16:59

  • 기장군 평생학습 접수 시작

    기장군 평생학습 접수 시작

    기장군이 군민 대상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간다. 기장군에 따르면, 오는 8일부터 '2026년 기장군 평생학습센터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내 평생학습센터 4개소에서 총 6개 강좌로 구성되며, 4월 27일부터 7월 16일까지 8주에서 10주 과정으로 운영된다. 강좌는 실생활과 연계한 내용으로 ▲생활 속 인공지능 활용 ▲감성 손뜨개 ▲치매예방 인지교육 등으로 마련됐다. 수강 신청은 19세 이상 기장군민을 대상으로 하며, 4월 8일부터 평생학습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군 관계자는 "생활권 중심의 학습 기회를 확대하고, 군민들이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장군은 현재 2개의 거점평생학습센터와 14개의 평생학습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2026-04-08 18:16:50

  • 한국민간위탁연구소, 민간위탁 담당자 직무역량 강화 교육

    한국민간위탁연구소, 민간위탁 담당자 직무역량 강화 교육

    한국민간위탁연구소는 서울 서초구청에서 민간위탁사무 담당 공무원과 수탁기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직무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민간위탁 사무의 관리 역량과 전문성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민간위탁 업무의 효율적 운영과 감사 대응 역량 제고에 초점을 두고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 교육 내용은 민간위탁 제도 전반에 대한 이해를 시작으로 대상 사무 선정 기준, 관련 조례 및 규정 준수, 예산의 적정성 검토, 수탁업체 선정 및 계약 관리, 운영 관리와 성과평가, 감사 대응까지 전 과정을 포괄했다. 특히 민간위탁을 단순한 행정 절차가 아닌 공공서비스 성과와 연계된 관리 체계로 인식해야 한다는 점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서비스 목표와 업무 성과 간 연계 강화, 평가를 통한 성과 개선, 성과와 보상 간 연계 등 실질적인 관리 방향도 함께 제시됐다. 이번 교육은 서초구 민간위탁사무 현황을 반영해 진행됐다. 서초구가 운영 중인 66개 위탁사무를 중심으로 각 사무의 특성과 운영 여건을 점검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배성기 한국민간위탁연구소장은 "민간위탁은 단순한 행정 절차를 넘어 공공서비스의 목표와 성과를 연결하는 관리 영역"이라며 "계획·운영·평가·환류가 유기적으로 작동하는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2026-04-08 18:09:41

  • 정이한 개혁신당 부산시장 후보

    정이한 개혁신당 부산시장 후보 "지역 변화, 정책 재정비 필요성 제기"

    부산의 인구 감소와 산업 변화가 지역 정책의 주요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정이한 개혁신당 부산시장 후보는 부산의 현 상황에 대해 전체 흐름을 기준으로 접근할 필요성을 언급했다. 단일 요인이 아니라 산업 변화와 일자리 문제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는 설명이다. 정 후보는 인터뷰에서 "부산의 현 상황은 단일 요인이 아니라 산업 변화와 일자리 문제 등이 함께 작용한 결과"라고 말했다. 그는 청년 인구 감소 문제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정 후보는 "청년 인구 감소는 지역 환경 변화와 연결된 현상으로 볼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산업 변화와 관련된 문제를 짚었다. 정 후보는 "전통 제조업이 축소되는 과정에서 대체 산업 형성이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았다"며 "이로 인해 고용 여건에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임금 격차 역시 주요 요인으로 제시했다. 그는 "지역 간 임금 수준 차이가 인재 이동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정책 방향과 관련해서는 기업 환경 개선 필요성을 언급했다. 정 후보는 "기업 활동 여건을 개선하고, 지역 산업 기반을 재정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 "외부 기업 유치와 함께 지역 기업 경쟁력 강화가 병행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대형 개발사업과 관련해서도 입장을 밝혔다. 정 후보는 "개발 사업이 지역 경제와 시민 생활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함께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정책 접근 방식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부산 문제는 단기적인 대응이 아니라 변화 흐름 속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산업과 일자리, 생활 여건이 함께 연결된 흐름 속에서 정책을 설계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정이한 후보는 "부산의 변화는 방향을 어떻게 재정비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지역 환경 변화에 맞춰 정책 방향을 지속적으로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2026-04-08 09:28:08

  • 부산항 위생시설 650곳 전수조사

    부산항 위생시설 650곳 전수조사

    부산항만공사가 항만 내 위생시설 전반에 대한 실태 점검에 나선다. 7일 부산항만공사에 따르면 '2026년도 부산항 위생시설 실태조사'를 통해 북항·신항·감천항 등 항만 전역에 위치한 화장실과 샤워실 약 650개소를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한다. 조사 대상에는 공중 화장실과 샤워실을 비롯해 항만 근로자 전용 시설, 여객 및 크루즈 터미널 시설, 이동식·간이 화장실 등이 포함된다. 특히 노후화, 악취, 배수 상태 등 이용 불편 요소를 중심으로 개선 필요성을 파악하는 데 중점을 둔다. 조사 체계는 한국화장실협회 기준을 참고해 항만 환경에 맞게 조정했다. 점검 항목은 위생·청결, 안전성, 시설 상태, 운영관리, 교통약자 접근성 등으로 구성됐다. 이동식 화장실의 경우 야간 안전과 오수 관리 등 별도 기준을 적용해 점검한다. 조사 과정에서는 현장 체크리스트와 사진 기록을 병행하고, 안전 관련 문제 발견 시 즉시 개선 조치를 진행할 방침이다. 이번 조사는 지난 3월 말 시작돼 약 7개월간 진행되며, 10월 완료를 목표로 한다. BPA는 조사 결과를 토대로 시설별 점수와 등급을 산정하고, 권역·유형별 분석을 거쳐 단계적인 개선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송상근 사장은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중장기 위생시설 개선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라며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항만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6-04-07 14:2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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