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식 기자 maxim147@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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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산시, 올해 공모사업 선정 국·도비 765억 확보 성과

    양산시, 올해 공모사업 선정 국·도비 765억 확보 성과

    경남 양산시는 올해 공모사업 선정으로 전년보다 132억원 증가한 국·도비 765억원을 확보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국·도비 확보를 위해 정부기관을 직접 방문해 지역 현안과 재정 지원을 건의하는 등 적극적인 시정을 지속해서 펼친 성과다. 대표적인 선정 사업으로는 ▷농촌협약 총사업비(418억원) ▷2026년 우수유출저감시설 설치사업(남부시장 지구·350억원) ▷2026년 우수유출저감시설 설치사업(석계1지구·80억원) ▷2025년 고정밀 전자지도 구축 챌린지 사업(50억원) ▷2026년 국가유산 미디어아트(14억원) ▷2026년 생활체육시설 지원사업(웅상문화체육센터 및 반다비체육센터 개보수 지원·6억원) 등이 있다. 양산시 관계자는 "정부의 재정 긴축과 세수 감소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전년 대비 132억원 증가한 공모사업 선정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도비 확보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다짐했다.

    2025-12-31 17:40:44

  • 부산 해운대구, 새해부터 모든 출생아에 출산지원금 준다

    부산 해운대구, 새해부터 모든 출생아에 출산지원금 준다

    부산 해운대구가 2026년 새해부터 출산지원금 지원대상을 확대해 출생순위와 관계없이 모든 출생아에게 출산지원금을 지급한다. '해운대구 출산지원금'은 출산가정의 생애 초기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출산 친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 중인 제도다. 지금까지는 '둘째 이상 출생아'에게만 지원했으나, 지속되는 저출생 문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첫째아로 지원대상을 확대했다. 2026년 1월 1일 이후 출생해 해운대구에 출생신고를 한 출생아에게 지급하며 첫째아 50만원, 둘째아 100만원을 일시금으로 지급한다. 2025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아의 경우 기존 '둘째 이상 출생아' 지급 기준을 적용한다. 출생일로부터 6개월 이내 신청하면 되고, 출생아의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정부24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은 "출산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모든 가정이 차별 없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했다"며 "아이를 낳고 키우는 가정이 체감할 수 있는 출산·양육 지원 정책을 지속해서 발굴해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2025-12-31 17:10:36

  • 부산교육청, 올해 첫 도입 학교급식실 조리로봇 '효과 만점'

    부산교육청, 올해 첫 도입 학교급식실 조리로봇 '효과 만점'

    부산시교육청이 올해 학교 급식실에 처음으로 도입한 조리 로봇이 조리 종사자의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과 안정적인 학교급식 운영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교육청은 외부 전문기관과 교육청 자체 분석을 통해 조리 로봇 도입 전·후 작업환경을 비교한 결과, 고온·고위험 조리 작업이 집중되는 솥 앞 작업시간이 평균 69%, 근력 투입이 필요한 작업 횟수는 무려 72%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고 30일 밝혔다. 조리 종사자의 작업 자세와 신체 동작을 기준으로 분석한 작업 강도 역시 약 50% 감소해 근골격계 부담 등 신체적 위험 요인이 크게 완화된 것으로 확인됐다. 조리 로봇 설치 학교 급식실 종사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간담회와 만족도 조사에서도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졌다. 부산교육청은 11월과 12월 총 4차례의 간담회와 만족도 조사를 한 결과, 작업환경 개선(82%), 업무 강도 경감(78%), 업무 편의성 향상(74%)에 도움이 된다는 의견을 확인했다. 특히 응답자의 90% 이상이 향후 조리 로봇 도입 확대에 대해 긍정적인 의견을 보였다. 조리 종사자들은 "힘들고 위험한 작업을 로봇이 대신해 업무 부담이 크게 줄었고, 근무 환경이 눈에 띄게 개선됐다"고 평가했다. 조리 로봇이 조리한 튀김·볶음 음식에 대해서도 기존과 맛이 동일하거나 더 좋다는 평가가 이어져 급식 품질 측면에서도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이번 조리 로봇 도입은 시교육청이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주관한 '2025년 서비스로봇 실증사업'에 지난 5월 최종 선정돼 국비 지원을 받으면서 본격 추진됐다. 고온·고위험 조리 환경에서 근무하는 조리 종사자의 건강을 보호하고 업무 강도를 줄이기 위한 취지로, 올해 처음 마련된 사업이다. 시교육청은 이를 바탕으로 올해 2학기부터 학교급식실에 조리 로봇을 설치해 운영에 들어갔다. 교육청은 이번 실증사업의 성과와 현장 의견을 토대로 조리 로봇의 기능을 지속적으로 보완하고, 학교급식실 작업환경 개선을 위한 도입 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은 "이번 조리 로봇 도입은 학교 급식실의 안전과 근무환경을 실질적으로 개선한 의미 있는 성과"라며 "조리 종사자의 안전이 곧 학생들의 건강한 급식으로 이어지는 만큼 앞으로도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급식 환경 조성을 위해 정책적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12-31 16:13:23

  • BPA-한국해비타트, 항만 인근 국가유공자 주거환경 개선 나서

    BPA-한국해비타트, 항만 인근 국가유공자 주거환경 개선 나서

    부산항만공사(BPA)는 지난 30일 한국해비타트와 부산항 인접 지역사회 국가유공자 국가유공자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공공기관과 주거복지 전문기관 간 협력을 통한 항만 인근 주거 취약계층의 생활 여건 개선을 목적으로 이뤄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원동 BPA 경영부사장과 윤형주 한국해비타트 이사장이 참석했다. 이번 사업은 BPA의 2025년 상반기 항만혁신 국민제안공모 당시 '항만 인근 거주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 필요성'을 제시한 국민제안이 채택되면서 본격적으로 추진됐다. 이 제안은 항만 인접 지역 소음 저감을 위한 샤시(창틀) 시공 등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담아 국민의 목소리를 사회공헌 사업으로 실현하는 모델이 됐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부산항 인근과 경남지역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 두 가구를 선정하고 항만 주변 환경을 고려한 맞춤형 주거환경 개선을 진행할 예정이다. 주요 지원 내용은 창틀 시공, 노후 주택 내부 보수, 생활 안전성 강화를 위한 설비 개선 등이다. 한국해비타트 주거개선 경험을 바탕으로 체계적으로 추진된다. BPA는 본 사업을 위해 주거환경 개선에 필요한 사업비를 후원하고,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통해 국민제안이 현장에서 실현되는 과정을 함께 만들어갈 계획이다. 송상근 BPA 사장은 "이번 협약은 국민의 제안을 실제 사회공헌활동으로 구현한 대표 사례로, 항만 인근지역 주민과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실천하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BPA는 국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사회적 가치 창출과 지역 상생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2-31 16:12:58

  • 부산 '기장갈매기씨름단' 15년 만에 재창단

    부산 '기장갈매기씨름단' 15년 만에 재창단

    부산 기장군은 우리 민족 고유의 스포츠인 씨름의 명맥을 잇고, 지역 체육의 저변 확대를 위해 '기장갈매기씨름단'을 공식 재창단한다고 31일 밝혔다. 기장군 씨름단은 지난 2010년 팀 해체 이후 부산시체육회 소속 '부산갈매기씨름단'으로 운영돼 왔다. 이번 재창단을 통해 씨름단은 15년 만에 기장군 명칭으로 다시 출범하며, 운영 주체 또한 기장군으로 이전된다. 이는 단순한 명칭 변경을 넘어, 지역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팀 운영 체계를 갖추게 된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기장군은 기존 선수단을 기장군으로 이전하는 데 그치지 않고, 선수 규모를 당초 7명에서 10명으로 확대해 전력을 한층 강화한다. 이를 통해 체급별 경쟁력을 높이고 보다 안정적인 선수단 구성을 갖추게 됐다. 군은 직접 운영 주체가 돼 선수 육성부터 팀 운영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함으로써 씨름단을 군민과 함께 성장하는 지역 밀착형 스포츠팀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씨름단이 군민 화합과 지역 체육 자긍심을 상징하는 대표 스포츠팀으로 자리잡게 하겠다는 구상이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15년 만에 다시 기장군의 이름으로 씨름단을 재창단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기장갈매기씨름단이 군민의 사랑을 받는 명실상부한 지역 대표 스포츠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5-12-31 16:01:56

  • 부산시, '2026 새해맞이 부산 시민의 종 타종행사' 개최

    부산시, '2026 새해맞이 부산 시민의 종 타종행사' 개최

    부산시는 다음달 1일 오전 0시 용두산공원 일대에서 올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 첫 순간을 맞이하는 '2026 새해맞이 부산 시민의 종 타종행사'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전행사, 송년음악제, 카운트다운, 타종식, 신년사, 새해맞이 축포 순으로 진행된다. 이날 다양한 시민참여 프로그램과 핫팩·음료 서비스 공간이 마련된다. 사전행사로 진행되는 참여 프로그램은 오는 31일 오후 6시부터 포토존(을사년 푸른 뱀&병오년 붉은 말, 대형 달)을 시작으로 8시부터 카운트다운 종이 표어(슬로건) '나만의 응원메시지 만들기' 체험과 미래의 나, 가족, 소중한 사람에게 보내는 '느린 우체통' 등으로 구성됐다. 송년음악제는 오후 11시부터 45분간 진행되며,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밝고 경쾌한 음악으로 구성됐다. 오후 11시 45분부터는 병오년 붉은 말의 해에 맞춰 시민들이 직접 작성한 새해 응원메시지를 담은 종이를 다 함께 펼치는 카운트다운 이벤트가 진행된다. 새해 카운트다운과 함께 0시에 울려 퍼질 타종에는 시장과 시의회 의장 등 주요 기관장 5명과 시민대표 16명 등 21명이 참여한다. 타종자들은 희망·사랑·평화 등 3개 조로 나뉘어, 한 해를 마무리하는 의미를 담은 총 33회의 타종을 진행할 예정이다. 기관대표 타종자로는 박형준 부산시장,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 최진봉 부산 중구청장, 김석준 부산시교육감, 양재생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이 참여한다. 시민대표 타종자 16명은 부산시와 시의회, 교육청의 추천을 받아 선정됐으며 올해 부산을 빛낸 인물과 2026년의 희망을 상징하는 시민들로 구성됐다. 시는 관람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기 위해 용두산공원 입장객을 7000명으로 제한할 예정이다. 행사 전 주요 진입로와 위험지역을 관계 기관 합동으로 점검하고, 위험 동선을 사전에 차단하는 한편 야간조명 설치와 안내시설 보강 등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이날 광복로 차 없는 거리 운영 시간과 대중교통 막차 시간을 오전 1시 이후까지 연장한다. 부산 시민의 종 타종행사는 시 공식 유튜브 채널 '부산튜브'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될 예정이다.

    2025-12-30 13:52:27

  • 서원나눔, 부산지역 보훈단체 선양활동 후원 위문품 전달

    서원나눔, 부산지역 보훈단체 선양활동 후원 위문품 전달

    부산지방보훈청은 재단법인 서원나눔이 지난 24일 국가를 위해 헌신한 보훈대상자를 기리기 위해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부산지부와 대한민국전몰군경미망인회 부산지부에 선양 활동 위문품(백미·라면 1천2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서원나눔은 부산 향토기업인 서원유통이 출자해 설립한 비영리 재단법인으로, 2014년부터 매년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와 대한민국전몰군경미망인회 부산시지부의 사회봉사 활동(직업재활원 등) 등을 지원해 왔으며 그 규모는 7천700만원 상당에 이르고 있다. 최두길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부산지부장과 박은주 전몰군경미망인회 부산지부장은 "2014년부터 지속적으로 후원해 준 서원나눔 재단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전달해주신 위문품으로 지역사회에 후원·봉사하고 나눔 문화확산의 중심이 되겠다"고 말했다.

    2025-12-30 13:52:16

  • 부산도시공사, '청년 매입임대주택' 90호 (예비)입주자 모집

    부산도시공사, '청년 매입임대주택' 90호 (예비)입주자 모집

    부산도시공사는 청년층의 주거안정을 위한 '청년 매입임대주택' 90호의 (예비)입주자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청년 매입임대주택'은 공사에서 매입한 오피스텔, 다가구 등을 주거지원이 필요한 청년들에게 시중 임대료의 40~50% 수준으로 임대하는 주택을 말한다. 학업·취업 등으로 이주가 잦은 청년층의 주거 특성을 고려해 대학가와 역세권 등 비교적 교통이 편리한 지역에 위치해 있고, 주택에 따라 세탁기·냉장고·에어컨 등을 갖추고 있다. 입주자격은 모집공고일 현재 무주택자인 미혼 청년으로, 순위별 입주자격 등을 충족해야 한다. 임대조건은 시중 임대료의 40~50% 수준으로 자격 충족 시 최장 10년까지 거주 가능하다. 신청접수는 1순위는 내달 12~13일, 2·3순위는 내달 26~27일 'BMC 청약센터'를 통해 진행된다. 입주자격과 신청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부산도시공사 홈페이지에 게시된 모집공고문을 확인하면 된다. 신창호 부산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공급이 청년들의 안정적인 주거기반 마련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심 내 접근성이 우수한 주택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청년이 머무르고 싶은 도시 부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2-29 16:54:01

  • 부산시

    부산시 "2026년을 글로벌 허브도시 원년으로" …시정 업무보고회 개최

    부산시는 29~30일 부산정보산업진흥원과 하단복합센터에서 박형준 부산시장 주재의 '2026년도 시정 업무보고회'를 연다. 이날 보고회에는 박 시장을 비롯해 시 실·국·본부장, 산하기관장 등이 참석해 민선 8기 시정 철학에 대한 공감대를 새롭게 형성하고 내년 부산의 변화와 혁신의 각오를 다진다. 이번 업무보고회는 내년도 시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분야별 역점시책과 현안 사업을 점검·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보고회를 통해 해양을 중심으로 한 성장거점과 산업을 재편하고, 미래 신산업 기반을 보다 확고히 마련해 '글로벌 해양허브도시' 전략을 구체화할 전망이다. 첫날인 29일에는 미래 신산업·혁신성장, 도시 안전·시민 행복 분야, 30일에는 미래혁신거점, 친환경·도시활력 분야 업무보고를 각각 진행한다. 보고회에 앞서 오전 9시30분 시청 1층 로비에서 CES혁신상 수상 기업 전시·시연회를 열어 시 주요 간부들과 함께 부산의 미래신산업 혁신생태계를 만들기 위한 시의 역할을 모색한다. 이어 30일 오전 10시 하단복합센터에서 미래혁신거점, 친환경·도시활력 분야를 중심으로 글로벌 허브도시 조성을 위한 도시공간 혁신과 외국인 관광객 300만 시대를 넘어 500만 시대를 열어가기 위한 도시 활력 분야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날도 보고회에 앞서 사하구의 대표 15분도시 핵심시설인 '노을이 아름다운 하단복합센터' 시설을 순회하고 관계자들과 대화하면서 15분도시 행복공동체 확산을 위한 구상도 함께해 나갈 계획이다. 박형준 시장은 민선8기 시정은 대한민국의 새로운 혁신 성장거점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하며 미래 발전의 초석을 마련했다"며 "2026년은 부산이 불가역적인 남부권의 핵심성장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글로벌 TOP5 해양허브도시로 비상하는 한 해로 만들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결집해주길 바란다"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2025-12-29 14:55:29

  • 김석준 부산교육감, 신년사 통해 부산교육 도약 의지 밝혀

    김석준 부산교육감, 신년사 통해 부산교육 도약 의지 밝혀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이 "새해에는 부산교육이 따뜻한 희망과 새로운 가능성을 품고 도약하길 바란다"며 "학생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교사가 보람을 느끼며,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교육을 적극 펼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석준 교육감은 29일 오전 병오(丙午)년 신년사를 내고 "부산교육은 새해에도 '같이 배우고 함께 키우는 교육'을 바탕으로 부산시민·교육가족 여러분과 한마음으로 소통하며 미래를 향해 힘차게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김 교육감은 2026년 부산교육의 도약을 위해 4가지 핵심과제를 제시했다. 주요 핵심과제는 ▷AI(인공지능)시대를 선도하는 인간중심 미래교육 ▷학력과 마음을 함께 키우는 맞춤교육 ▷학생과 교사를 모두 지키는 안심교육 ▷지혜로운 인재로 성장하도록 돕는 시민교육이다. 부산교육청은 이를 통해 아이들의 지식과 인성, 역량이 조화롭게 성장하는 부산교육을 실현해나갈 계획이다. 김 교육감은 "'다함께 미래로, 앞서가는 부산교육'이라는 비전에 맞춰 아이들이 마음속에 꿈을 키우고, 각자의 개성을 꽃피우는 한 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사회와 협력하며 아이와 부모가 함께 행복한 교육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2025-12-29 11:28:36

  • 박준희 아이넷방송 회장, 교육부문 대상 해양수산부 장관상 수상

    박준희 아이넷방송 회장, 교육부문 대상 해양수산부 장관상 수상

    아이넷방송그룹은 박준희 회장이 지난 28일 부산 동래구 호텔농심 대청홀에서 열린 '제25회 독도문화예술축제 및 2025 대한민국 콘텐츠 문화복지예술연예대상 시상식'에서 교육부문 대상 해양수산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사단법인 한국문화예술진흥회 주최하고 한·일우리복지회가 주관, 해양수산부가 후원했다. 박 회장은 이날 시상식에서 교육부문 대상 수상자로 선정돼 해양수산부장관 직무대행인 김성범 차관으로부터 장관상을 받았다. 박준희 회장은 "독도의 역사적 의리를 되새기고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와 창의적인 작품을 통해 독도를 홍보하고 독도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후대에 물려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박준희 회장은 지난 2023년 4월과 9월, 인천시에 위치한 해양경찰청을 방문해 독도를 비롯한 서해5도 특별경비단 등 대한민국 16개 지역에 근무하는 해양경찰청 의무경찰들에게 후원물품, 해양경찰청 관계자들에게 생활용품을 전달한 공로로 김종욱 해양경찰청장으로부터 표창장과 감사장을 받기도 했다.

    2025-12-29 11:14:23

  • 부산시, '15분도시 안전한 학교 가는 길' 민관협의체 출범

    부산시, '15분도시 안전한 학교 가는 길' 민관협의체 출범

    부산시는 26일 오후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15분도시 안전한 학교 가는 길' 민관협의체 위촉식을 열고 협의체의 공식 출범을 알린다고 밝혔다. 박형준 부산시장이 이날 행사에 참석해 총 11명을 협의체 위원으로 위촉하고 위촉장을 수여한다. 협의체는 부산시 미래혁신부시장이 위원장을 맡고 시와 경찰청, 교육청의 실무과장 6명이 당연직 위원, 관련기관에서 추천한 교통·교육 전문가와 학부모 대표, 시민단체 대표 등 4명이 민간 위원으로 구성됐다. 협의체 역할은 학교 주변에서 사고 위험성이 높은 보행 공간을 찾아 차량과 동선을 분리해 학생 중심의 안전한 보행권을 확보하는 것이다. 이날 회의를 통해 위원들은 통학로 개선 계획을 비롯해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에 대한 공동 대응 방안 등에 관해 논의한다. 협의체는 연간 두 차례 정례회의와 수시 실무협의회를 통해 대상지 선정, 설계·공사·평가까지 전 과정을 함께 관리하며 차 없는 길, 보행자 전용 보도, 보행자 안심 도로 등 사업을 추진한다. 우선 구·군과 교육지원청으로부터 추천받은 대상지 64곳을 조사하고 현장 점검과 주민 의견 수렴을 거쳐 시범사업 대상지를 선정할 예정이다. 시는 협의체 논의를 통해 내년 초 1차 대상지 3곳을 선정하고 하반기에 설계와 공사를 시작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내년 시범사업 결과에 대해 협의체 합동 점검과 평가를 통해 안전성·효과성을 분석하고, 중장기적으로는 사업을 전 구·군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박형준 시장은 "안전한 통학로는 미래 세대의 보행 권리를 존중하는 필수 의무"라며 "민관이 힘을 모아 학생들이 안심하고 걸을 수 있는 학교 주변 보행 환경을 하나씩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12-28 14:16:38

  • 부산교육청, 공·사립 중등교사 임용 1차 합격자 1천119명 발표

    부산교육청, 공·사립 중등교사 임용 1차 합격자 1천119명 발표

    부산시교육청은 26일 오전 10시 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2026학년도 공·사립 중등학교 교사(보건, 사서, 전문상담, 영양, 특수중등 포함) 임용후보자 선정경쟁 1차 시험' 합격자 1천119명을 발표했다. 공립학교는 과목별 선발 예정 인원의 1.5배수를 기준으로 선발했고, 동점자는 모두 합격 처리했다. 일반 분야에서는 545명 모집에 834명이 1차 시험을 통과했고, 장애 분야는 45명 모집에 7명이 합격했다. 부산교육청에 시험을 위탁한 사립학교 41개 법인은 109명 모집에 278명을 뽑았다. 이 가운데 공·사립 동시 지원으로 합격한 인원은 71명이다. 사립학교 법인의 경우 위탁 유형에 따라 선발 배수를 달리 적용해 전부 위탁은 1.5배수, 1차 및 2차 일부 위탁은 3~5배수로 선발했다. 2차 시험은 내달 14일 부산시교육청 학생교육문화회관과 부산체육고, 부산공업고 등에서 실기시험을 시작으로 진행된다. 음악·미술·체육·전자·기계·정보·컴퓨터 등 6개 과목이 대상이며, 이 중 응시자가 많은 체육 과목은 15일까지 이틀간 치러진다. 이어 1월 20~21일에는 부산전자공고, 여명중, 부산진여자상업고, 경남공업고에서 교수·학습지도안 작성과 수업실연, 교직적성 심층면접 등 2차 시험이 진행된다. 2차 시험까지 교육청에 위탁한 사립학교 법인은 시교육청에서 실시하는 시험에 참여하고, 1차 시험만 위탁한 26개 법인은 자체적으로 2차 시험을 시행한다. 최종 합격자는 공립의 경우 2월 5일 부산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되고, 사립학교는 해당 학교법인을 통해 각각 발표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시교육청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12-28 12:43:09

  • 기장군, 내년부터 어르신 목욕이용권 지원 이·미용업까지 확대

    기장군, 내년부터 어르신 목욕이용권 지원 이·미용업까지 확대

    부산 기장군은 다음달부터 '기장군 어르신 목욕이용권 지원사업' 지원 대상 업종을 기존 목욕업소에서 목욕업소 및 이·미용업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현재 진행 중인 '어르신 목욕이용권 지원사업'은 75세 이상 지역 어르신에게 협약 목욕업소에서 이용할 수 있는 전자바우처 카드를 분기별 4만2천원씩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7월부터 시행됐다. 군은 고령과 안전 문제 등으로 인해 목욕업소 이용이 어려운 상황을 고려해 보다 많은 어르신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이용가능 업종을 이·미용업까지 확대했다. 사업 확대를 위해 관련 조례를 개정하고 대한미용사협회 및 한국이용사협회 기장군지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현재 지역 내 이·미용업소를 대상으로 가맹점 신청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향후 노인들이 언제 어디서나 바우처 카드를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가맹점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목욕과 이·미용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 필수적인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노인들이 살기 좋은 기장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노인복지 시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2025-12-28 12:36:58

  • 부산경찰청, 키자니아 부산서 '어린이 안전의 날' 행사

    부산경찰청, 키자니아 부산서 '어린이 안전의 날' 행사

    부산경찰청은 지난 23일 오후 어린이 직업체험 시설인 키자니아 부산에서 '어린이 안전의 날' 행사를 열고 생활 속 어린이 안전 체험교육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7월 부산경찰청과 키자니아 부산 간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어린이 실종·유괴 예방과 생활 속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자발적으로 참여한 경찰관 자녀 112명을 대상으로 학교와 일상생활 속에서 또래의 안전을 살피고 위험 상황 발생 시 어른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역할을 담당하는 '또래지킴이'로 위촉했다. 또 경찰은 키자니아 부산을 방문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아동안전·실종예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실종예방 위한 지문 등 사전등록 ▷미성년자 약취·유인 예방 안전수칙 교육 ▷안전물품(호루라기, 미아방지 키링) 제작체험 등이다. 아이들이 직접 체험하며 안전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익힐 기회를 제공했다. 부산경찰청 관계자는 "또래지킴이로 위촉된 경찰관 자녀들이 친구의 안전까지 살피며, 위험할 때는 용기 있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됐다"며 "부산경찰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을 통해 아동이 안전한 부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12-24 10:38:33

  • 부산시, 지역 발전 이끈 올해의 중소기업인 7명 시상

    부산시, 지역 발전 이끈 올해의 중소기업인 7명 시상

    부산시는 24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부산시 중소기업인 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중소기업인 대상'은 본사·공장을 부산에 두고 종업원 10명 이상 고용, 공고일 현재 3년 이상 중소기업을 경영하고 있는 자 중, 기술혁신을 가속화하고 선진 경영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인에게 주는 상이다. 지난 1999년부터 올해까지 총 162명에게 시상했으며, 올해 행사에는 박형준 부산시장이 참석해 직접 표창과 트로피를 수여할 예정이다. 올해 중소기업인 대상에는 ▷안차희 ㈜원풍산업 대표이사 ▷전찬일 ㈜제일진공펌프 대표이사 ▷김광석 ㈜이온엠솔루션 대표이사 ▷박문수 ㈜아이오티플렉스 대표이사 ▷이상현 한성테크㈜ 대표이사 ▷권태혁 ㈜영롱 대표이사 ▷최현우 ㈜어기야팩토리 대표이사 등 총 7명이 선정됐다. 안차희 대표이사가 이끄는 ㈜원풍산업은 전동화 부품 수주 확대와 공정 내재화 기술을 바탕으로 부산 지역 제조 경쟁력 강화에 기여해 온 차세대 모빌리티 전문기업이다. 전기차 핵심 부품을 현대·기아 주요 차종에 공급한다. 전찬일 대표이사가 이끄는 ㈜제일진공펌프는 선박 엔진 냉각용 해수펌프 분야에서 약 48년간 축적된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이다. 국내 최초로 자흡식 고무임펠러 해수펌프 기술을 독자 개발하고, 주요 공정을 자체 수행하며 높은 내구성과 품질 신뢰성을 확보해 왔다. 김광석 대표이사가 이끄는 ㈜이온엠솔루션은 종합병원과 중소병원에 최적화된 통합의료정보시스템을 제공하는 의료 IT 전문기업이다. 부산의료원 등 전국 180여 개 의료기관에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17개 대학에서 교육용 소프트웨어로 사용될 만큼 표준성과 신뢰성을 인정받고 있다. 박문수 대표이사가 이끄는 ㈜아이오티플렉스는 무선통신 기반의 사물인터넷(IoT) 지능형 단말기와 관제 플랫폼을 개발해 다양한 산업 분야에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산업안전·자산관리·방산 등 다양한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이상현 대표이사가 이끄는 한성테크㈜는 산업용 실링 제품을 전문적으로 제조하며 고무 패킹류의 국산화를 선도해온 기업이다. 폭넓은 생산역량과 친환경 인증을 바탕으로 국내외 경쟁력을 강화해나가고 있다. 권태혁 대표이사가 이끄는 ㈜영롱은 약사 출신 창업진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건강기능식품과 이너뷰티 제품을 개발·유통하는 기업이다. 피부관리, 장(腸)관리 등 기능성 제품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 시장은 물론 동남아 등 해외시장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최현우 대표이사가 이끄는 ㈜어기야팩토리는 수산테크 기업으로, 전통 수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인공지능 전환을 선도하는 기업이다. 수산업에 특화된 아이티·인공지능(IT·AI) 솔루션을 개발해 수산 물류와 해수 재처리 분야의 스마트화를 추진하고 있다. 부산시는 수상자에게 표창과 트로피를 수여하고 시 중소기업 육성·운전자금 우대 지원,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공영주차장·광안대교 무료 이용 등 혜택을 3년간 지원한다. 박형준 시장은 "올해 수상하신 기업인들은 국내외 경제 여건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기술혁신과 도전정신으로 지역 산업의 경쟁력을 높여 온 주역들"이라며 "부산 발전의 든든한 원동력이 돼주신 수상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와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2025-12-24 10:38:21

  • 부산보훈청, 동서대 광고홍보학과 학생에 청장 표창 수여

    부산보훈청, 동서대 광고홍보학과 학생에 청장 표창 수여

    국가보훈부 부산지방보훈청은 23일 부산보훈청 3층 백재덕실에서 동서대학교 광고홍보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장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표창은 광복 80년과 턴투워드 부산 등을 기념한 보훈 홍보 콘텐츠를 제작하며 재능기부로 보훈문화 확산에 기여한 학생들의 공로를 인정해 마련됐다. 표창 수여 대상은 광복 80년 기념 홍보영상과 부산 대표 독립유공자 6인 쇼츠 영상을 제작한 '몽땅팀' 학생 6명(조민웅, 오유나, 하현빈, 김가영, 김다현, 윤현수)과 턴투워드 부산 영상과 보훈 캐릭터 '보보' 소개영상을 제작한 '버디팀' 학생 4명(하성민, 김성은, 전지윤, 최도은)을 포함해 총 10명이다. 학생들은 전공 역량을 살려 기획부터 촬영·편집까지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해 제작했으며, 청년의 시선으로 보훈의 의미를 쉽고 친근하게 전달하는 콘텐츠를 선보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부산보훈청은 이번 협업을 통해 대학생들이 보훈의 가치를 주체적으로 이해하고 사회에 확산시키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세대를 아우르는 보훈문화 확산 가능성을 확인했다. 이남일 부산보훈청장은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재능기부가 보훈을 보다 가까이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대학과의 협업을 통해 청년 참여형 보훈 홍보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헀다.

    2025-12-23 16:37:11

  • 부산교육청

    부산교육청 "학생의회 활동으로 민주시민 자질 키운다"

    부산시교육청은 학생들의 교육정책 참여를 보장하고 민주시민으로서의 자질 함양을 위해 지난 22일 오후 부산진구 의회 본회의장에서 '2025년 학생의회 하반기 소양교육 및 제2회 정례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학생의원들은 이번 정례회에 앞서 환경, 디지털미디어, 생활·인권, 문화예술·체육 등 총 4개 분과별 회의를 진행하며 각자가 발굴한 교육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토의를 거쳐 정례회 본회의에 상정할 안건을 구체화했다. 이날 정례회 본회의에는 학생의회 의원 59명이 참석해 학생 자치 역량 강화를 위한 소양교육과 분과별로 상정한 안건 심의에 이어 김석준 부산시교육감과의 소통 시간도 가졌다. 김지현 주례여고 교감은 '미래사회 리더십 방향과 학생의회의 역할'이란 주제의 소양교육을 맡아,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학생 대표로서 갖춰야 할 리더십과 책임감에 대해 강의했다. 정례회에서는 분과별 대표 안건들을 발표하고, 질의응답을 거쳐 심의·의결하는 시간이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교육감이 직접 참석해 제안 안건을 경청하고, 학생들과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교육감과의 대화'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는 자리가 펼쳐졌다. 김석준 교육감은 "학생들이 직접 교육 문제를 고민하고 정책을 제안하는 과정 자체가 살아있는 민주시민교육"이라며 "학생의회에서 제안된 소중한 의견들이 실제 부산 교육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12-23 10:32:35

  • 기장군, 내년도 본예산 8천22억 확정

    기장군, 내년도 본예산 8천22억 확정

    부산 기장군이 2026년 본예산을 8천22억원으로 확정했다고 22일 밝혔다. 내년도 본예산은 민선 8기의 성공적인 마무리와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에 역점을 두고 편성됐다. 군은 대규모 역점사업의 완공, 사통팔달 교통망 확충,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 안전망 강화, 미래 성장동력 확보,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한 예산을 중점적으로 반영했다. 군민이 직접 제안한 주민 참여예산 또한 적극 반영해 군민 생활 밀착형 불편 사항을 해소하는 데도 집중했다. 전체 규모는 전년보다 225억원 증가했고, 7천555억원, 특별회계 467억원이다. 이를 바탕으로 군은 2026년도 민선 8기 여섯 가지 군정 운영 방향에 맞춰 '행복을 품은 도시, 미래를 여는 기장' 실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먼저 '기장군의 가치를 높이는 명품 인프라 구축'을 위한 ▷한국야구박물관(야구 명예의전당) 건립 21억원 ▷일광유원지 야구테마파크(야구광장) 조성 40억원 ▷준공을 앞둔 장안읍 행정복지센터·일광읍 행정복지센터 신청사 개청 및 정관에듀파크·일광교육행복타운 개관 운영비 등을 편성해 군민들에게 수준 높은 교육·문화·행정 인프라를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선제적인 재난 예방 체계구축으로 안전한 도시 기장'을 위해 ▷정관 중앙공원 우수저류시설 설치 20억원 ▷방곡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10억원 ▷월전항 이안제 T.T.P 정비공사 4억6천만원 ▷동백항 월파피해 방지공사 3억원 등을 반영했다.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촘촘한 복지와 의료 실현'을 위한 주요 사업으로는 ▷다자녀 가정 양육 바우처 지원 22억원 ▷노인 목욕 이용권 지원 20억원 ▷공공심야 어린이병원 지원 11억원 ▷노인 무릎 인공관절 수술비 지원 2억원 ▷저소득 중증장애인 교통비 지원 1억6천만원 등을 포함하는 등 기장만의 복지 정책을 추진한다. '지속가능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152억원 ▷자활근로사업 36억원 ▷문동생활권 어촌신활력증진사업 44억원 ▷기장 청년센터 운영 등 청년 복지 지원 사업 7억7천만원 ▷기장시장 일원 상권 활성화 사업 6억8천만원 등을 편성했다. '군민의 자부심이 되는 건강한 여가·문화 인프라 확충'을 위해 ▷기장군씨름단 운영 10억원 ▷아라공원 자연친화 놀이시설 조성 10억원 ▷장안 치유의 숲 정비 7억원 ▷철마면 스크린파크골프장 조성 4억원 ▷웰니스 콘텐츠 발굴 및 지원 2억원 ▷36홀 파크골프장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 5천만원 등을 반영했다. 마지막으로 '사통팔달 막힘없는 교통 중심도시 기장'구축을 위해 ▷대변~죽성교차로간 도로 개설 26억원 ▷장안 좌천삼거리~동부산 농협간 도로 확장 100억원 ▷일광 문중~좌천간 도로 개설 17억원 ▷일광신도시 진입차로 원형육교 설치 53억원 ▷일광신도시~횡계마을간 도시계획도로 개설 80억원 ▷철마로(장전마을 일원) 도로확장공사 59억원 등을 포함해 지역 곳곳의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간 균형발전을 도모한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2026년 본예산은 민선 8기가 군민과 약속한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매듭짓기 위한 소중한 재원"이라며 "단순히 예산을 집행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기장의 10년, 20년 뒤 미래를 설계한다는 마음으로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하겠다"고 강조했다.

    2025-12-22 17:36:06

  • 부산보훈청, 겨울철 취약계층 국가유공자 특별위문

    부산보훈청, 겨울철 취약계층 국가유공자 특별위문

    국가보훈부 부산지방보훈청은 22일 겨울철 한파에 대비해 취약계층 국가유공자 자택을 직접 방문해 특별위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남일 부산보훈청 청장은 부산에 홀로 거주하는 월남참전유공자를 찾아뵙고 집안 등 난방 상태를 살피고 안부를 확인했으며,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위문품을 전달했다. 유공자는 "추운 겨울날 보훈청에서 찾아와주니 큰 힘이 된다"며 "국가유공자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건강하게 생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보훈청은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를 '겨울철 취약계층 국가유공자 집중지원기간'으로 정하고, 자체 안부확인 서비스 강화뿐 아니라 지자체와 연계한 겨울철 복지 위기가구 발굴·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남일 청장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고령의 국가유공자분들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2-22 17:2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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