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식 기자 maxim147@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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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청년들이 만든 WDC 부산 홍보영상, 서울영상광고제서 '금빛 환향'

    부산 청년들이 만든 WDC 부산 홍보영상, 서울영상광고제서 '금빛 환향'

    부산시는 동서대학교 홍보영상학과 학생들과 제작한 '2028 세계디자인수도(WDC) 부산' 홍보영상이 지난 7일 열린 서울영상광고제에서 영크리에이티브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수상작은 '2028 세계디자인수도 부산' 선정의 의미를 시민과 MZ세대가 함께 공감하고 확산하기 위해 기획된 작품으로, 서울영상광고제가 국내외 젊은 창작자들의 실험성과 창의성을 평가하는 대표적인 무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영상은 지난해 10월 최초 공개 이후 인스타그램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높은 조회 수를 기록하며 대중의 주목을 받았고, 지역 대학생들이 지닌 창의성과 잠재력이 권위 있는 시상식을 통해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해당 영상은 지역 대학생의 참신한 시각과 인공지능(AI) 기반 영상 기법을 결합해 '디자인으로 성장한 도시 부산'의 서사를 감각적이고 세련되게 풀어낸 점에서 높이 평가 받았다. 부산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잇는 이야기 구조를 중심으로 '회복과 도전, 공존과 혁신'이라는 메시지를 음악과 영상으로 표현했다. 주제곡 '부산: 디자인 유얼 라이프(Busan: Design Your Life)'는 전쟁의 폐허 속에서 일어선 부산의 역사에서 출발해, 디자인이 시민의 삶을 변화시킨 도시의 여정을 힙합 리듬과 AI 그래픽으로 재해석했다. 가사에는 '폐허를 뚫고 피어난 도시', '버려진 공장, 문화의 쉼터로', '디자인이 삶을 바꾸는 방식' 등 도시 재생과 디자인 혁신을 상징하는 표현을 담아 부산이 '삶의 질을 디자인하는 도시'로 변화해 온 과정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영상은 부산시 공식 유튜브 채널인 '부산튜브'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영상 제작에는 ▷AI 기반 3D 애니메이션 ▷사운드 믹싱 ▷힙합 보컬 등 첨단 기술과 젊은 감성이 결합돼 역동적이고 현대적인 도시 이미지를 구현했다. 동서대 학생들은 기획 단계부터 스토리보드 구성, 음악 콘셉트 설정, AI 영상 생성까지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이번 수상은 AI 기술과 청년 세대의 창의력이 결합된 미래형 도시 홍보 모델이 서울영상광고제에서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부산의 디자인 철학과 비전을 새롭고 독창적인 시선으로 담아내 세계디자인수도 부산의 브랜드가치를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2026-01-08 14:39:35

  • 기장군, '2026년 동계 기장군 청년 행정체험단' 운영

    기장군, '2026년 동계 기장군 청년 행정체험단' 운영

    부산 기장군이 지역 내 청년을 대상으로 '2026년 동계 기장군 청년 행정체험단'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기장군 청년 행정체험단'은 매년 동·하계로 나눠 기장군에 거주하는 대학생을 포함한 미취업 청년에게 행정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그동안 청년과 대학생들로부터 호응을 받아왔다. 올해는 75명의 청년이 선발됐다. 이들은 1월부터 오는 2월까지 군 본청을 비롯해 읍·면 행정복지센터, 도서관, 기장군도시관리공단에 배치돼 행정업무 보조와 민원안내 도우미 등의 활동을 수행한다. 또 주요 현안사업 현장 방문 등을 통해 군정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일 예정이다. 이를 통해 다양한 행정 체험과 함께 실질적인 취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기장군 청년들이 행정체험단 참여를 통해 행정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체감하고, 각자의 특기와 역량을 발휘할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본격적인 사회 진출 전 유익한 경험이 되도록 더 내실 있게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1-08 14:13:06

  • 뉴라이즌, CES서 차세대 필터 'Durafiltex' 제품 런칭

    뉴라이즌, CES서 차세대 필터 'Durafiltex' 제품 런칭

    클린 테크 기업 뉴라이즌(Newrizon)이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6'에서 차세대 필터 소재인 'Durafiltex'를 적용한 혁신 제품군을 대거 선보였다. 뉴라이즌이 이번 전시에서 핵심으로 내세운 Durafiltex는 고성능 나노섬유 제조 기술을 바탕으로 개발된 차세대 필터 미디어다. 기존 필터 대비 공기 저항은 획기적으로 낮추면서도 미세먼지 포집 효율은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국내 공공기관은 물론 반도체, 이차전지 분야 다양한 대기업들이 이미 채택해 다중이용시설과 첨단 제조 설비의 청정도를 향상시키는데 적용하고 있다. 뉴라이즌은 이를 기반으로 한 ▲차세대 에어 솔루션(공기정화)과 ▲가정용 정수 시스템(수처리) 신제품을 동시에 선보인다. 특히 이번 신제품들은 탄소 중립 트렌드에 발맞춰 에너지 소비와 탄소 배출을 최소화하는 '저저항·고수명' 특성을 강화해 소비자 부터 글로벌 데이터 센터, 클린룸 시장 관계자의 관심이 기대된다. 이번 CES 2026에서 뉴라이즌은 부산광역시 대표 기업으로 선정돼 부산 통합관의 핵심 위치에 부스를 마련한다. 이는 뉴라이즌이 지역 경제 활성화와 기술 혁신을 주도하는 대표적인 '강소기업'임을 대외적으로 입증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뉴라이즌은 전시 기간 중 글로벌 완성차 업체, 가전 제조사 및 AI데이터센터 관련 기업들과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글로벌 공급망 확대를 꾀할 계획이다. 이승욱 뉴라이즌 대표는 "2024년에 이어 올해도 부산시의 전폭적인 지원 속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환경 기술 기업으로 CES 무대에 서게 되어 영광"이라며, "당사의 Durafiltex는 단순한 여과 기능을 넘어 인류의 삶의 질을 바꾸는 소재의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찬현 뉴라이즌 소비재사업부 부문장은 "이번 CES 2026은 뉴라이즌의 기술력이 단순히 국내에 머물지 않고 글로벌 표준으로 도약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공기와 수처리를 아우르는 종합 환경 솔루션 기업으로서의 비전을 전 세계에 각인시키겠다"고 강조했다.

    2026-01-07 14:20:59

  • 아이넷방송 박준희 회장, 전통 무용 프로그램 방송 기여로 '공로상' 수상

    아이넷방송 박준희 회장, 전통 무용 프로그램 방송 기여로 '공로상' 수상

    아이넷방송그룹은 박준희 회장이 대한민국 전통 무용 프로그램 기획·제작에 기여한 공로로 사단법인 내벗소리민족예술단으로부터 공로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박준희 회장(이학박사·정치학 박사)은 대한민국 전통 무용을 중심으로 춤을 통해 축적된 한국인의 정신과 미학을 콘텐츠로 기획하고 제작한 '명무' 프로그램을 아이넷방송, 아이넷라이프TV, 슬로우TV 등 3개 채널을 통해 송출시켰다. 이를 통해 대한민국 전통 무용의 우수성을 우리 국민은 물론 전 세계에 널리 알리는 일에 앞장서고 헌신한 공로로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내벗소리민족예술단은 전통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지난 2003년 설립된 단체다. 신경환 내벗소리민족예술단 대표이사는 "국악의 저변 확대에 기여한 아이넷방송그룹 박준희 회장에게 예술단 설립 이후 최초로 방송사에 공로상을 전달했다"며 "많은 사람들에게 우리 국악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데 기여한 박 회장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넷방송그룹은 2013년 국악방송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국악 프로그램을 꾸준히 제작, 송출하고 있다. 또 경기국악제 전국 국악경연대회, 풍류 등 다양한 국악 프로그램 제작을 통해 국악의 생활화와 전통문화 콘텐츠 발굴·육성으로 국민의 문화행복감 증진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

    2026-01-07 13:49:43

  • 부산항만공사, 관리 계류시설 68곳 내진성능 100% 확보

    부산항만공사, 관리 계류시설 68곳 내진성능 100% 확보

    부산항만공사(BPA)는 부산항 북항 대교동 호안 내진성능 보강공사를 마치고 부산항 내 BPA가 관리 중인 계류시설 68개소에 대한 내진성능을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 대교동 호안은 현재 예부선 선박들이 접안하는 계류시설로 사용 중이다. BPA는 공사 구역 내 계류 선박들로 인한 공사 지연을 방지하기 위해 착공에 앞서 예부선 협회와 사전 협의를 진행했다. 이후 예부선의 대체계류지로 연안여객터미널 선석을 확보하고 선박 이동을 독려, 선박들의 이선 조치 후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했다. 대교동 호안 내진성능 확보로 계류시설 68곳 전반에 대한 내진성능이 100% 확보되면서 항만 운영의 안정성과 재난 대응 능력이 강화됐다. 다수의 이용자와 인근을 왕래하는 시민이 상시 접하는 항만시설의 안전성이 높아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송상근 BPA 사장은 "이번 대교동 호안 내진성능 보강공사를 통해 부산항 주요 시설물 전반에 대한 안전 기반을 확충했다"며 "앞으로도 항만시설을 이용하는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점검과 시설 개선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1-07 13:25:42

  • 부산도시공사, 한국공공ESG경영대상 '대상' 수상

    부산도시공사, 한국공공ESG경영대상 '대상' 수상

    부산도시공사는 최근 한국공공ESG연구원이 주최한 '제3회 한국공공ESG경영대상 시상식'에서 K-ESG 이행평가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한국공공ESG연구원은 산업통상부 K-ESG 가이드라인을 기반으로 300여개의 기관(공기업, 준정부기관, 지방공기업, 기타공공기관 등)에 대해 66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진단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선도한 18개 우수기관(K-ESG 이행평가 부문)에 대해 시상했다. 부산도시공사는 투명한 공시를 위한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정례 발간, ESG협의체 결성과 공동활동 실시,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 이행 및 대외 신뢰도 제고를 위한 UNGC(유엔글로벌콤팩트) 활동 등을 추진한 점을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신창호 부산도시공사 사장은 "탄소중립과 친환경 도시 조성, 시민 중심의 사회적 책임 경영, 투명하고 공정한 경영체계 강화라는 ESG 핵심 목표 아래 추진해 온 노력이 이번 수상으로 이어진 것 같다"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을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ESG 경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1-06 16:52:07

  • 기장군,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신고 포상금 제도' 운영

    기장군,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신고 포상금 제도' 운영

    부산 기장군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기 위해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신고 포상금 제도'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기장군은 실직, 폐업, 질병, 장애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제도권 복지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위기가구를 신속히 발굴하고,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이 제도를 마련됐다. 신고 대상은 실직·폐업·질병·장애 등으로 소득이 없거나 위기 상황에 처해 도움이 필요한 가구로, 기장군에 주민등록을 둔 세대다. 신고는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방문, 전화, '복지위기 알림 앱'을 통해 가능하다. 신고된 위기가구가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등 기초생활수급자로 최종 선정될 경우, 해당 가구를 신고한 주민에게는 1건당 5만원의 포상금이 지급된다. 동일 신고자에 대한 연간 포상금 지급 한도는 30만원이다. 다만, 사회보장급여법에 따른 위기가구 신고의무자, 공무원, 위기가구 당사자나 그 친족은 포상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이번 복지사각지대 발굴 신고 포상금 제도가 주변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빈틈없는 복지체계를 구축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1-06 11:08:11

  • 부산시, 청년 '머물자리론' 추진 박차…매월 지원 청년 50명 모집

    부산시, 청년 '머물자리론' 추진 박차…매월 지원 청년 50명 모집

    부산시가 '청년 임차보증금 대출 및 대출이자 지원사업(머물자리론)'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청년들의 주거 안정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머물자리론'은 청년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임차보증금 대출과 대출이자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대출금리 연 21~2.5%를 1년에 최대 250만원까지 2년간(연장 시 최대 4년) 지원하고, 한국주택금융공사는 대출금 100%를 보증한다. 부산은행은 최대 1억원까지 임차보증금 대출을 실행한다. 시는 올해부터 심사 기간을 기존 20일에서 5일로 대폭 축소하고, 대출 실행기간도 신청 다음달 15일이던 것을 신청 다음달 1일부터 실행하도록 개선했다. 지원 조건은 신청일 기준 부산에 주민등록이 있는 19~39세의 무주택 청년 세대주다. 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전산망을 적극 활용해 주민등록등본 제출을 생략함으로써 불필요한 서류제출 부담을 없애고 보다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절차를 간소화했다. 연소득 본인 6천만원·부부합산 1억원 이하, 임차보증금 2억원 이하 및 전월세 전환율 6.1% 이하의 주택이고 임대차계약 체결 후 보증금 5% 이상 납부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다만 주택 소유자나 기초생활수급자, 기존 머물자리론 수혜자 등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매월 1일 오전 9시부터 10일 오후 6시까지 '부산청년플랫폼'을 통해 가능하고, 매월 선착순 50명을 모집한다. 1월 접수는 10일까지만 진행된다. 김귀옥 부신시 청년산학국장은 "이번 청년 임차보증금 대출 및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통해 부산청년의 생활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머물자리론' 사업을 지속해서 개선해 청년이 살고 싶은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1-06 09:43:39

  • 부산교육청, 학교 교육과정 연계 생태환경교육 강화

    부산교육청, 학교 교육과정 연계 생태환경교육 강화

    부산시교육청은 새해부터 지속가능한 미래 사회를 이끌 생태 시민을 양성하기 위해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생태환경교육을 강화한다고 5일 밝혔다. 부산교육청은 생태환경교육 연구 시범학교를 초·중·고 1곳씩 운영하고, 중학교에는 '부산의 환경과 미래' 교과서를 보급한다. 자유학기제 주제 선택 운영비 지원, 생태환경 교육자료 개발도 병행해 학교 현장의 활용도를 높이기로 했다. 부산형 생애주기별 환경교육 표준안을 새롭게 개발하고, 유아기·아동기·청소년기의 특성을 반영한 교수·학습 자료 4종을 개발한다. 교원 연수를 통해 학교급별 환경교육의 체계성과 연속성을 높일 계획이다. 생태감수성 함양을 위해 학교 텃밭, 학교 숲 생태학습장 조성 등 일상 속 체험 중심의 생태환경 학습장 구축도 지원한다. 지역 특색을 반영한 탄소중립 선도학교와 제로웨이스트 실천학교를 운영하고, 지역 환경교육 단체와 연계한 학교 환경교육 발전협의체를 통해 지역사회와 협력 기반 강화에도 나선다. 부산환경체험교육관을 중심으로 환경 체험교실, 숲 체험 프로그램, 가족 참여형 환경실천 활동을 운영하고, (가칭)부산환경체험교육관을 단계적으로 설립해 생애주기별 맞춤형 환경교육 인프라를 확충할 예정이다.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은 "실천 중심의 생태환경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기후위기 대응 역량을 갖춘 미래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다짐했다.

    2026-01-05 15:40:12

  • 부산시, 워라밸 도시 입증…'일·생활 균형 지수' 전국 2위

    부산시, 워라밸 도시 입증…'일·생활 균형 지수' 전국 2위

    부산시가 일과 생활이 조화로운 '워라밸 도시'로 인정받았다. 부산시는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24년 일·생활 균형 지수'에서 가점을 포함해 전국 2위, 특·광역시 1위를 차지했다고 5일 밝혔다. '일·생활 균형 지수'는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일', '생활', '제도', '지자체 관심도', '가점' 등 5개 영역 25개 지표를 분석한 것이다. 시는 고용노동부가 최초 발표를 시작한 지난 2018년부터 지속해서 순위권(1~3위)에 머무르며 '워라밸로 행복한 살기 좋은 도시 부산 이미지'를 구축해 왔다. 2024년(2023년 기준) 잠시 중위권에 머물렀지만, 노력 끝에 2025년(2024년 기준)에는 2위를 탈환해 다시 순위권에 진입했다. 이번 평가에서 부산은 가점을 포함해 73점을 받아 전남(75.6점)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점수를 기록했으며, 서울에도 앞섰다. 지역별로는 전남(75.6점), 부산(73점), 서울(72.8점) 순으로 높았다. 특히 '일' 영역에서는 2023년 기준 전국 15위에서 2024년 기준 전국 1위를 기록했다. 이는 부산 기업의 초과 근로시간, 유연근무제 도입·이용률, 휴가 사용 일수 지표 개선에 힘입은 결과다. 부산 기업의 2023년 대비 2024년 세부 지표별 점수는 ▷초과 근로시간 부문은 1.7점에서 2.3점 ▷유연근무제 도입 부문은 1.2점에서 2.5점 ▷이용률은 3.1점에서 4.8점 ▷휴가 사용 일수는 1.1점에서 2.3점으로 증가했다. 이와 더불어 시는 '생활', '제도', '지자체 관심도' 영역 모두 각각 중위권 이상(6~12위)의 성적을 거뒀고, 정부인증 가사서비스 활성화 '가점' 영역은 만점을 획득했다. 시는 그간 일·생활 균형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업과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시행했다. 2018년 '부산시 일·생활 균형 지원 조례' 제정을 시작으로 전담 조직과 일·생활 균형지원 센터를 설치했다. 지난해에는 일·생활 균형 문화가 기업 내 정착할 수 있도록 소규모 기업 대상 일·생활 균형 제도 및 지원사항 집중 홍보, 전문 상담사의 기업 맞춤 상담, 워라밸 직장교육,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 기업 장려,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 선정(2개사), 워라밸 우수기업 선정(5개사), 기업·직장인 응원 캠페인 등을 전개했다. 또 시는 워라밸의 의미를 되새기며 지역 내 일·생활 균형 제도의 정착과 확산을 위해 2018년부터 매년 '워라밸 주간'을 운영해 오고 있다. 지난해 워라밸 주간에는 기념식과 토론회(포럼)를 시작으로 영화 관람, 요트 체험 등 가족 및 직장동료와 함께하는 시민 체감 행사 등을 진행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이번 결과는 지역의 워라밸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인 성과"라며 "앞으로도 기업과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제도·정책 개선을 위해 힘써 '일·생활 균형 행복 도시 부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1-05 14:00:10

  • 부산교육청, 295개 공립초등학교 신입생 예비소집

    부산교육청, 295개 공립초등학교 신입생 예비소집

    부산시교육청은 2일부터 오는 7일까지 부산 지역 295개 공립 초등학교에서 2026학년도 초등학교 신입생 예비소집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026학년도 초등 입학대상자는 2019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출생한 아동 1만8천31명으로, 2025학년도 입학대상자 1만9천875명에 비해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예비소집은 아동의 소재·안전을 면밀히 확인하기 위해 대면 방식을 원칙으로 하고 학부모와 보호자의 편의를 위해 저녁 시간과 주말에도 실시한다. 취학 대상 아동 보호자는 취학통지서 내용과 학교별 안내 사항을 숙지한 후 취학통지서를 소지하고 자녀와 함께 예비소집에 참여해야 한다. 불가피하게 예비소집에 참석하지 못할 경우에는 예비소집일 이전에 아동이 취학할 학교에 문의해야 한다. 질병이나 발육 상태 등 부득이한 사유로 자녀의 취학이 어려운 보호자는 입학 예정 학교에 취학의무 면제 또는 유예를 신청할 수 있다. 사전 예고 없이 예비소집 기간에 참석하지 않은 경우에 교육청과 지자체는 유선 연락, 가정방문 등을 활용해 아동의 소재와 안전을 촘촘히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관할 경찰서에 수사를 의뢰할 방침이다.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은 "초등학교 예비소집은 아이들이 의무교육에 진입하는 첫걸음인 만큼 아동과 학부모가 해당 학교에 방문해 입학 절차 등 필요한 정보를 확인하길 바란다"며 "우리 교육청은 예비소집 기간 중 관계기관과 적극 협력해 취학 대상 아동의 소재와 안전을 확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1-05 09:04:09

  • 부산보훈청, 2026년 1월 '이달의 현충시설' 선정

    부산보훈청, 2026년 1월 '이달의 현충시설' 선정

    부산지방보훈청은 2026년 1월 '이달의 현충시설'로 영도구 청학동에 위치한 '영도구 6·25참전유공자 명비'를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부산보훈청은 시민들의 현충시설에 대한 관심을 일깨우고 생활 속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이달의 현충시설'을 선정해 홍보하고 있다. '영도구 6·25참전유공자 명비'에는 6·25전쟁에 참전한 영도구 출신 전사자와 생존자 등 1천676명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 이 명비는 지난 2022년 10월에 건립돼 2023년 5월 국가보훈부로부터 공식 현충시설로 지정됐다. 부산보훈청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에 대한 존경과 예우 문화를 확산하고, 그들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공헌을 시민들이 일상 가까운 곳에서 되새기고 계승하기 위해 현충시설 건립·지정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6-01-05 09:03:59

  • 부산시, 지역 대학생 대표와 청년정책 방향 공유

    부산시, 지역 대학생 대표와 청년정책 방향 공유

    부산시는 2일 정오 부산진구 전포동 소재 브런치 카페에서 새해를 맞아 지역 대학생과 직접 소통하며 청년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한 '신년 청년정책 소통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는 부산 8개 대학 학생회 대표 15명을 초청해 새롭게 추진하는 청년정책을 소개하고 대학생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경성대, 국립부경대, 국립해양대, 동명대, 동서대, 동아대, 부산가톨릭대, 부산대 학생회 대표 15명이 참석해 취·창업, 주거 등 청년들이 체감하는 정책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10월 재발족한 부산 지역 대학 총학생회 연합회와 소통하는 첫 공식 자리로, 청년들이 정책 수요자이자 정책 파트너로서 시정에 함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날 간담회에서 청년들이 보다 많은 실무 일자리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일경험 지원' 사업 확대와 새롭게 운영하는 청년 금융교육을 소개한다. 지난해 출범한 부산형 라이즈 개방형 산학협력의 대표모델인 필드캠퍼스 등 지역 내 투자유치와 기업 채용이 대학의 인재육성으로 이어지는 라이즈 정책도 공유하며 대학생들과 의견을 나누는 시간이 진행된다. 시는 이번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향후 청년정책 수립과 개선 과정에 적극 반영해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박형준 시장은 "부산의 미래를 이끌어 갈 주인공인 청년의 삶의 질과 연관된 정책들은 지속적으로 그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사업 질을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1-05 09:03:48

  • 양산시, 올해 공모사업 선정 국·도비 765억 확보 성과

    양산시, 올해 공모사업 선정 국·도비 765억 확보 성과

    경남 양산시는 올해 공모사업 선정으로 전년보다 132억원 증가한 국·도비 765억원을 확보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국·도비 확보를 위해 정부기관을 직접 방문해 지역 현안과 재정 지원을 건의하는 등 적극적인 시정을 지속해서 펼친 성과다. 대표적인 선정 사업으로는 ▷농촌협약 총사업비(418억원) ▷2026년 우수유출저감시설 설치사업(남부시장 지구·350억원) ▷2026년 우수유출저감시설 설치사업(석계1지구·80억원) ▷2025년 고정밀 전자지도 구축 챌린지 사업(50억원) ▷2026년 국가유산 미디어아트(14억원) ▷2026년 생활체육시설 지원사업(웅상문화체육센터 및 반다비체육센터 개보수 지원·6억원) 등이 있다. 양산시 관계자는 "정부의 재정 긴축과 세수 감소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전년 대비 132억원 증가한 공모사업 선정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도비 확보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다짐했다.

    2025-12-31 17:40:44

  • 부산 해운대구, 새해부터 모든 출생아에 출산지원금 준다

    부산 해운대구, 새해부터 모든 출생아에 출산지원금 준다

    부산 해운대구가 2026년 새해부터 출산지원금 지원대상을 확대해 출생순위와 관계없이 모든 출생아에게 출산지원금을 지급한다. '해운대구 출산지원금'은 출산가정의 생애 초기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출산 친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 중인 제도다. 지금까지는 '둘째 이상 출생아'에게만 지원했으나, 지속되는 저출생 문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첫째아로 지원대상을 확대했다. 2026년 1월 1일 이후 출생해 해운대구에 출생신고를 한 출생아에게 지급하며 첫째아 50만원, 둘째아 100만원을 일시금으로 지급한다. 2025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아의 경우 기존 '둘째 이상 출생아' 지급 기준을 적용한다. 출생일로부터 6개월 이내 신청하면 되고, 출생아의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정부24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은 "출산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모든 가정이 차별 없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했다"며 "아이를 낳고 키우는 가정이 체감할 수 있는 출산·양육 지원 정책을 지속해서 발굴해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2025-12-31 17:10:36

  • 부산교육청, 올해 첫 도입 학교급식실 조리로봇 '효과 만점'

    부산교육청, 올해 첫 도입 학교급식실 조리로봇 '효과 만점'

    부산시교육청이 올해 학교 급식실에 처음으로 도입한 조리 로봇이 조리 종사자의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과 안정적인 학교급식 운영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교육청은 외부 전문기관과 교육청 자체 분석을 통해 조리 로봇 도입 전·후 작업환경을 비교한 결과, 고온·고위험 조리 작업이 집중되는 솥 앞 작업시간이 평균 69%, 근력 투입이 필요한 작업 횟수는 무려 72%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고 30일 밝혔다. 조리 종사자의 작업 자세와 신체 동작을 기준으로 분석한 작업 강도 역시 약 50% 감소해 근골격계 부담 등 신체적 위험 요인이 크게 완화된 것으로 확인됐다. 조리 로봇 설치 학교 급식실 종사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간담회와 만족도 조사에서도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졌다. 부산교육청은 11월과 12월 총 4차례의 간담회와 만족도 조사를 한 결과, 작업환경 개선(82%), 업무 강도 경감(78%), 업무 편의성 향상(74%)에 도움이 된다는 의견을 확인했다. 특히 응답자의 90% 이상이 향후 조리 로봇 도입 확대에 대해 긍정적인 의견을 보였다. 조리 종사자들은 "힘들고 위험한 작업을 로봇이 대신해 업무 부담이 크게 줄었고, 근무 환경이 눈에 띄게 개선됐다"고 평가했다. 조리 로봇이 조리한 튀김·볶음 음식에 대해서도 기존과 맛이 동일하거나 더 좋다는 평가가 이어져 급식 품질 측면에서도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이번 조리 로봇 도입은 시교육청이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주관한 '2025년 서비스로봇 실증사업'에 지난 5월 최종 선정돼 국비 지원을 받으면서 본격 추진됐다. 고온·고위험 조리 환경에서 근무하는 조리 종사자의 건강을 보호하고 업무 강도를 줄이기 위한 취지로, 올해 처음 마련된 사업이다. 시교육청은 이를 바탕으로 올해 2학기부터 학교급식실에 조리 로봇을 설치해 운영에 들어갔다. 교육청은 이번 실증사업의 성과와 현장 의견을 토대로 조리 로봇의 기능을 지속적으로 보완하고, 학교급식실 작업환경 개선을 위한 도입 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은 "이번 조리 로봇 도입은 학교 급식실의 안전과 근무환경을 실질적으로 개선한 의미 있는 성과"라며 "조리 종사자의 안전이 곧 학생들의 건강한 급식으로 이어지는 만큼 앞으로도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급식 환경 조성을 위해 정책적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12-31 16:13:23

  • BPA-한국해비타트, 항만 인근 국가유공자 주거환경 개선 나서

    BPA-한국해비타트, 항만 인근 국가유공자 주거환경 개선 나서

    부산항만공사(BPA)는 지난 30일 한국해비타트와 부산항 인접 지역사회 국가유공자 국가유공자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공공기관과 주거복지 전문기관 간 협력을 통한 항만 인근 주거 취약계층의 생활 여건 개선을 목적으로 이뤄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원동 BPA 경영부사장과 윤형주 한국해비타트 이사장이 참석했다. 이번 사업은 BPA의 2025년 상반기 항만혁신 국민제안공모 당시 '항만 인근 거주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 필요성'을 제시한 국민제안이 채택되면서 본격적으로 추진됐다. 이 제안은 항만 인접 지역 소음 저감을 위한 샤시(창틀) 시공 등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담아 국민의 목소리를 사회공헌 사업으로 실현하는 모델이 됐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부산항 인근과 경남지역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 두 가구를 선정하고 항만 주변 환경을 고려한 맞춤형 주거환경 개선을 진행할 예정이다. 주요 지원 내용은 창틀 시공, 노후 주택 내부 보수, 생활 안전성 강화를 위한 설비 개선 등이다. 한국해비타트 주거개선 경험을 바탕으로 체계적으로 추진된다. BPA는 본 사업을 위해 주거환경 개선에 필요한 사업비를 후원하고,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통해 국민제안이 현장에서 실현되는 과정을 함께 만들어갈 계획이다. 송상근 BPA 사장은 "이번 협약은 국민의 제안을 실제 사회공헌활동으로 구현한 대표 사례로, 항만 인근지역 주민과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실천하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BPA는 국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사회적 가치 창출과 지역 상생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2-31 16:12:58

  • 부산 '기장갈매기씨름단' 15년 만에 재창단

    부산 '기장갈매기씨름단' 15년 만에 재창단

    부산 기장군은 우리 민족 고유의 스포츠인 씨름의 명맥을 잇고, 지역 체육의 저변 확대를 위해 '기장갈매기씨름단'을 공식 재창단한다고 31일 밝혔다. 기장군 씨름단은 지난 2010년 팀 해체 이후 부산시체육회 소속 '부산갈매기씨름단'으로 운영돼 왔다. 이번 재창단을 통해 씨름단은 15년 만에 기장군 명칭으로 다시 출범하며, 운영 주체 또한 기장군으로 이전된다. 이는 단순한 명칭 변경을 넘어, 지역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팀 운영 체계를 갖추게 된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기장군은 기존 선수단을 기장군으로 이전하는 데 그치지 않고, 선수 규모를 당초 7명에서 10명으로 확대해 전력을 한층 강화한다. 이를 통해 체급별 경쟁력을 높이고 보다 안정적인 선수단 구성을 갖추게 됐다. 군은 직접 운영 주체가 돼 선수 육성부터 팀 운영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함으로써 씨름단을 군민과 함께 성장하는 지역 밀착형 스포츠팀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씨름단이 군민 화합과 지역 체육 자긍심을 상징하는 대표 스포츠팀으로 자리잡게 하겠다는 구상이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15년 만에 다시 기장군의 이름으로 씨름단을 재창단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기장갈매기씨름단이 군민의 사랑을 받는 명실상부한 지역 대표 스포츠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5-12-31 16:01:56

  • 부산시, '2026 새해맞이 부산 시민의 종 타종행사' 개최

    부산시, '2026 새해맞이 부산 시민의 종 타종행사' 개최

    부산시는 다음달 1일 오전 0시 용두산공원 일대에서 올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 첫 순간을 맞이하는 '2026 새해맞이 부산 시민의 종 타종행사'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전행사, 송년음악제, 카운트다운, 타종식, 신년사, 새해맞이 축포 순으로 진행된다. 이날 다양한 시민참여 프로그램과 핫팩·음료 서비스 공간이 마련된다. 사전행사로 진행되는 참여 프로그램은 오는 31일 오후 6시부터 포토존(을사년 푸른 뱀&병오년 붉은 말, 대형 달)을 시작으로 8시부터 카운트다운 종이 표어(슬로건) '나만의 응원메시지 만들기' 체험과 미래의 나, 가족, 소중한 사람에게 보내는 '느린 우체통' 등으로 구성됐다. 송년음악제는 오후 11시부터 45분간 진행되며,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밝고 경쾌한 음악으로 구성됐다. 오후 11시 45분부터는 병오년 붉은 말의 해에 맞춰 시민들이 직접 작성한 새해 응원메시지를 담은 종이를 다 함께 펼치는 카운트다운 이벤트가 진행된다. 새해 카운트다운과 함께 0시에 울려 퍼질 타종에는 시장과 시의회 의장 등 주요 기관장 5명과 시민대표 16명 등 21명이 참여한다. 타종자들은 희망·사랑·평화 등 3개 조로 나뉘어, 한 해를 마무리하는 의미를 담은 총 33회의 타종을 진행할 예정이다. 기관대표 타종자로는 박형준 부산시장,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 최진봉 부산 중구청장, 김석준 부산시교육감, 양재생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이 참여한다. 시민대표 타종자 16명은 부산시와 시의회, 교육청의 추천을 받아 선정됐으며 올해 부산을 빛낸 인물과 2026년의 희망을 상징하는 시민들로 구성됐다. 시는 관람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기 위해 용두산공원 입장객을 7000명으로 제한할 예정이다. 행사 전 주요 진입로와 위험지역을 관계 기관 합동으로 점검하고, 위험 동선을 사전에 차단하는 한편 야간조명 설치와 안내시설 보강 등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이날 광복로 차 없는 거리 운영 시간과 대중교통 막차 시간을 오전 1시 이후까지 연장한다. 부산 시민의 종 타종행사는 시 공식 유튜브 채널 '부산튜브'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될 예정이다.

    2025-12-30 13:52:27

  • 서원나눔, 부산지역 보훈단체 선양활동 후원 위문품 전달

    서원나눔, 부산지역 보훈단체 선양활동 후원 위문품 전달

    부산지방보훈청은 재단법인 서원나눔이 지난 24일 국가를 위해 헌신한 보훈대상자를 기리기 위해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부산지부와 대한민국전몰군경미망인회 부산지부에 선양 활동 위문품(백미·라면 1천2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서원나눔은 부산 향토기업인 서원유통이 출자해 설립한 비영리 재단법인으로, 2014년부터 매년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와 대한민국전몰군경미망인회 부산시지부의 사회봉사 활동(직업재활원 등) 등을 지원해 왔으며 그 규모는 7천700만원 상당에 이르고 있다. 최두길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부산지부장과 박은주 전몰군경미망인회 부산지부장은 "2014년부터 지속적으로 후원해 준 서원나눔 재단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전달해주신 위문품으로 지역사회에 후원·봉사하고 나눔 문화확산의 중심이 되겠다"고 말했다.

    2025-12-30 13:5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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