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통원 기자 tong@imaeil.com

기사

  • HS화성, 서울·대전서 잇따른 수주 성과내

    HS화성, 서울·대전서 잇따른 수주 성과내

    HS화성은 서울 은평구 '증권박물관 이전 건립 건설공사'와 대전 유성구 국립중앙과학관 내 '복합과학체험랜드' 건축공사를 잇따라 수주했다고 24일 밝혔다. 증권박물관 이전 건립 공사는 한국예탁결제원 KSD나눔재단이 발주한 사업으로, 연면적 6천501㎡, 지하 2층~지상 4층 규모의 박물관을 조성한다. 총 계약금액은 213억5천100만원(VAT 포함)이며, HS화성이 단독으로 수행한다. 공사는 내년 7월 착공해 2028년 4월 준공할 예정이다. 복합과학체험랜드 건축공사는 조달청이 발주한 사업으로, 대전 국립중앙과학관 부지에 연면적 1만2㎡ 규모의 복합 과학문화시설을 조성한다. 총 낙찰금액은 207억원으로, HS화성은 지분 70%(145억원) 가량 참여한다. 공사기간은 착공 후 약 27개월이다. HS화성은 이번 수주로 수도권과 충청권의 문화·전시시설 사업 기반을 확대하게 됐다. HS화성은 울산시립미술관, 대구시립미술관, 제주항공박물관, 경주문화예술회관 등 다양한 문화시설 시공 경험을 바탕으로 수주고를 올리고 있다. 정승우 HS화성 건축견적팀장은 "축적된 시공 경험을 바탕으로 품질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우수한 시설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2026-06-24 16:45:19

  • 한국부동산원, '제9회 전자정부의 날' 기념식서 국무총리 표창 수상

    한국부동산원, '제9회 전자정부의 날' 기념식서 국무총리 표창 수상

    한국부동산원은 24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제9회 전자정부의 날' 기념식에서 2026년 인공지능정부 발전에 기여한 공로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한국부동산원이 부동산 가격 공시와 통계 생산은 물론, 디지털 혁신 등을 이끌어 내 받게 됐다. 주요 성과로는 ▷청약 서류 제출 간소화 ▷정확한 데이터 연계를 통한 부적격자 발생률 감소 및 사회적 비용 절감 ▷기관 간 데이터 칸막이 제거를 통한 대국민 서비스 구현 등이 있다. 이재명 한국부동산원 시장관리본부장은 "이번 수상은 투명한 주택 청약시장 조성과 대국민 편의 향상을 위해 임직원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인공지능과 데이터를 적극 활용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편리한 부동산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2026-06-24 16:25:41

  • HXD화성개발, 2026년 국가유공자 노후주택보수 및 임차자금지원 기념식서 대통령 표창

    HXD화성개발, 2026년 국가유공자 노후주택보수 및 임차자금지원 기념식서 대통령 표창

    HXD화성개발은 24일 개최한 '2026년 국가유공자 노후주택보수 및 임차자금지원 기념식'에서 국가유공자의 주거환경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국가유공자 주거 여건 개선 사업 33주년을 맞아 열린 이번 행사는 대한주택건설협회와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주관으로 서울 여의도 FKI타워((구)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진행했다. 행사에서는 노후 주택을 무료로 보수해 준 36개 업체에 표창, 감사패가 수여됐다. HXD화성개발은 2011년 주거여건 개선 사업에 참여한 이래, 14년째 보훈가족들의 편안한 보금자리를 위해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김창희 HXD화성개발 대표이사 사장은 "기업과 기관, 사회 공동체 모두 한 마음으로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삶에 따뜻한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사업에 참여하여 큰 보람을 느끼고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6-06-24 16:13:19

  • 대구 건설 현장 곳곳에서 재시동 '꿈틀'...평리4촉진 지역 철거 추진

    대구 건설 현장 곳곳에서 재시동 '꿈틀'...평리4촉진 지역 철거 추진

    장기 침체가 이어지고 있는 대구 주택시장에 재시동이 걸리고 있다. 1천가구 규모의 '평리4재정비촉진구역'(이하 평리4구역) 등 지역 공동주택 건설 사업장들이 본격적인 철거 작업에 착수하면서 시장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23일 주택업계에 따르면 대구 서구의 대표 정비 사업지로 꼽히는 평리4구역이 조합 설립 10년 만인 지난 22일 철거 작업에 돌입했다. 그동안 사업 지연으로 지역 주민들의 우려가 컸지만, 이번 철거로 불확실성이 사라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번 사업은 ㈜한라가 시공을 맡아 추진한다. 사업 부지는 5만3천219㎡ 규모로, 총 1천151가구가 들어선다. 특히 일반 분양 490여가구가 포함돼 향후 대구 지역 주택 시장의 공급 가뭄 해소에 힘을 보탤 것으로 보인다. 조합과 시공사 측은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을 위해 철거 계획을 단계적으로 실행한다. 우선 사업지 내 대규모 시설인 '평리광명아파트'(410가구)부터 철거를 진행한 뒤, 나머지 구역을 순차적으로 완료할 방침이다. 전체 철거 작업은 올해 11월 전까지 마무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후 내년 상반기 착공을 거쳐, 오는 2030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사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조합장은 "오랜 시간 사업을 기다려온 만큼 주민들이 안락하게 지낼 수 있는 편안한 보금자리를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침체한 건설 분위기를 되살리고 지역 경제에도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올해 들어 대구 지역 곳곳에서 공동주택 사업지를 중심으로 철거 작업이 진행돼 건설 경기 반전 흐름이 감지된다. 포문을 연 곳은 지난 2월 신천동 주상복합 사업 현장이다. 이곳(2천16㎡)에는 주택 93가구, 오피스텔 50가구가 들어선다. 이어 3월에는 자이에스앤디(XIS&D)가 시공하는 지하 3층~지상 35층, 8개 동, 총694가구 규모의 감삼동 주택 건설 사업장이 철거에 돌입해 작업이 한창이다. 4월에는 동구 신천동 주상복합 개발 현장이 철거 작업에 들어갔다. 이곳은 지역 건설사 서한이 시공을 맡았다. 공사는 오는 2030년까지 진행하며, 지하 5층~지상 34층 규모의 공동주택 256가구, 오피스텔 48가구 등 총 304가구가 들어선다. GS건설이 시공할 예정인 만촌3동 재개발(864가구) 사업지도 철거를 위한 사전 작업을 진행 중이다. 또 이달 2일에는 SM그룹 계열사 HN이앤씨(HN E&C)가 대구 중구 계산동 1가 주상복합 사업지에 대한 철거 작업에 나섰다. 연말까지 전면 철거를 진행, 내년 중반기쯤 착공 및 분양에 돌입할 계획이다. 전문가들은 최근 잇따른 철거 재개를 시장 분위기가 반전될 흐름을 조성하는 신호로 평가했다. 이병홍 대구부동산분석학회장은 "암울한 대구 시장에 매수 심리를 리드할 사업장이 등장할 만한 환경이 조성된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 공급 절벽이 더욱 심화할 경우 변곡점을 돌파할 모멘텀이 나타날 수 있다"고 말했다.

    2026-06-24 15:36:33

  •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경상북도회 회원사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경상북도회 회원사 "투명한 협회 운영 예산 공개하라" 촉구

    국토교통부 산하 사단법인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경상북도회(이하 경상북도회) 회원사들이 경상북도회의 폐쇄적인 운영 방식을 규탄하며, 예산 사용 내역을 투명하게 고액하고 회계 공정성을 확보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23일 경북도회 회원사 등에 따르면 지난 17일 회원사들은 국토교통부, 권익위원회,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에 "(경북도회가) 반복적으로 회계 자료 열람 요구를 거부하고 있어 회계 투명성이 훼손되고 공익을 침해할 가능성이 있다"며 조사 및 시정조치를 요구하는 진정서를 제출했다. 회원사 측은 "경북도회는 경북 지역 약 460여 회원사가 납부한 회비를 근간으로 연간 약 8억8천만원 규모의 예산을 집행하는 공적 성격의 사단법인"이라며 "이 돈은 단 한 푼도 집행부의 것이 아니다. 회원사 한 곳 한 곳이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 성실히 납부한 공동의 재산인 만큼, 예산 집행 내역의 전면 공개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앞서 회원사들은 지난 4월 "회원의 회비는 집행부의 사유물이 아니다"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하며 예산 집행 내역 전면 공개와 외부 회계감사 도입을 공개적으로 요구한 바 있다. 이어 지난달 12일에는 성명서를 협회 사무실에 직접 게시하기도 했다. 회원사들은 뚜렷한 답변이 없자 지난 17일 국토교통부 건설산업과와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본회, 국민권익위원회에 각각 진정서를 제출했다. 회원사들은 "판공비, 정보비, 행사비 등 주요 항목의 집행 내역과 증빙 영수증 열람을 수차례 요청했으나, 협회 측이 '내부 사정', '관행' 등을 이유로 공개를 거부해왔다"고 주장했다. 이밖에 해외연수 여행경비, 외부 회계감사 미실시 등에 대한 지적도 이어졌다. 회원사들은 "협회는 소수 집행부의 사유물이 아니다. 회원이 주인"이라며 "성명서, 사무실 게시, 감독기관 진정에 이르기까지 우리가 밟아온 모든 절차는 협회가 회원 위에 군림하는 폐쇄적 단체가 아니라 회원을 위해 존재하는 투명한 사단법인으로 돌아오기를 바라는 마지막 호소"라고 밝혔다. 한편, 회원사의 이 같은 비판에 대해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경상북도회 측에 해명을 수차례 요청했지만 답변이 오지 않았다.

    2026-06-23 18:27:57

  • '대구 최초 설립' 대구로타리클럽, 창립 88주년 기념식 개최…오준호 신임 회장 취임

    '대구 최초 설립' 대구로타리클럽, 창립 88주년 기념식 개최…오준호 신임 회장 취임

    대구 지역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대구로타리클럽이 지난 22일 호텔 라온제나에서 창립 88주년 기념식을 진행한 가운데 대구로타리클럽 73대 회장에 오준호 미세기 유통·라파워 대표가 취임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준철 국제로타리 3700지구 총재와 대구 로타리의 16개 자클럽의 회장단, 대구로타리클럽 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오 신임 회장은 "봉사 88년의 역사를 바탕으로 회원이 즐겁고 자랑스런 클럽,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희망을 전하는 봉사활동의 확대와 젊은 세대의 새로운 리더를 육성해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는 시간으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오 회장은 해마다 불우한 이웃을 위해 양말을 전달하고 농촌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앞장서 온 인물이다. 기념식에서는 대구로타리클럽이 후원하는 조일고 인터렉트 학생들에게 봉사지원금을 전달하고, 공익법인 사회복지회 '행복한 동행'에도 봉사금 지급을 약속했다. 한편, 지난 2025~2026년 회기 동안 대구로타리클럽은 국제로타리재단에 6만달러(한화 8천500여만원)을 기부하는 등 설립 이래 총 기부액이 83만4천565달러(한화 12억8천523만원)에 달한다.

    2026-06-23 17:23:18

  • 국내 증시 동전주 퇴출 칼바람…대구경북 상장사도 '비상'

    국내 증시 동전주 퇴출 칼바람…대구경북 상장사도 '비상'

    오는 7월부터 주가 1천원 미만인 이른바 '동전주'가 상장폐지 관리 대상에 포함되면서 해당 대구경북 상장사들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금융당국과 한국거래소는 최근 발표한 '부실기업 신속·엄정 퇴출을 위한 상장폐지 제도 개편안'을 다음달부터 본격 시행한다. 이번 개정안의 핵심은 주가가 30거래일 연속 1천원 미만이면 관리 종목으로 지정되는 것이다. 이후 90거래일 동안 45거래일 이상 1천원 이상을 회복하지 못할 경우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한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9일 기준 코스피·코스닥·코넥스 시장에서 주가가 1천원 미만인 종목은 219개로 전체 상장사의 7.6%를 차지했다. 시장별로는 코스닥이 148개로 가장 많았고 코스피 42개, 코넥스 29개 순이었다. 대구경북 상장사 가운데 주가가 1천원 미만인 기업은 에이에프더블류, 티비씨, 트리니티항공, 평화산업, 서한, 셀피글로벌 등 6곳으로 파악됐다. 여기에 티케이케미칼, 이브이첨단소재, 이월드, 동원금속, 조일알미늄 등 1천원대 초중반 종목까지 포함하면 모두 14개사가 동전주 또는 잠재적 동전주 구간에 걸쳐있다. 상장폐지 제도 강화에 대응해 지역 기업들도 자구책 마련에 나섰다. 대구 건설사 서한은 지난 20일 공시를 통해 보통주 5주를 1주로 병합하는 주식병합 안건을 오는 29일 임시주주총회에 상정한다고 밝혔다. 주식병합이 완료되면 액면가는 500원에서 2천500원으로 높아진다. 주가를 끌어올려 투자자 신뢰를 높이고 상장 유지 요건 강화에 선제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트리니티항공도 최근 주식병합을 결정하며 대응에 나섰다. 시장에서는 단순한 액면가 조정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실적 개선과 재무구조 정상화가 병행돼야 한다고 보고 있다. 티비씨도 5월 28일 주총을 열고 주식 병합을 결정, 오는 30일부터 거래가 재개된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동전주 상장폐지 논의가 본격화된 지난 2월 이후 이달 19일까지 주식병합을 공시한 상장사는 219개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배 이상 급증했다. 감자를 실시한 기업도 118개사에 달했다. 다만 금융당국은 주식병합만으로 상장폐지 요건을 우회하는 것을 차단하고, 관리종목 지정 기업의 과도한 주식병합과 감자에 대해서는 별도 심사를 강화할 예정이다.

    2026-06-23 17:06:50

  • KOADMEX 잡페어 2026, 3~5일 대구 엑스코서 팡파르

    KOADMEX 잡페어 2026, 3~5일 대구 엑스코서 팡파르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는 미래 신산업을 이끌어갈 우수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KOADMEX JOB FAIR 2026'(이하 잡페어)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잡페어는 다음달 3일부터 5일까지 대구 북구 엑스코 동관 취업박람회장에서 진행한다. 올해 4회차를 맞은 이번 잡페어에는 헬스케어, 모빌리티, 로봇 등 미래 신산업 분야 기업들이 참여한다. 주요 참가 기업은 케이메디허브를 비롯해 대동, 삼보모터스, 삼일방직, 삼광 등 지역 중견·벤처기업과 수도권 코스닥 상장기업인 마음AI 등 20여 곳이다. 이번 잡페어는 단순한 채용 상담을 뛰어넘어 구직자의 취업 성공을 돕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취업 컨설팅을 위한 통합 취업 지원관이 문을 열고 취업 타로와 AI 인생네컷, 소망 엽서 등 이벤트도 풍성하다. 박구선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지역 청년들이 겪고 있는 취업 고민이 시원하게 해소되길 바란다"며 "우수한 지역 인재들이 미래 신산업 발전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재단 차원에서 앞장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6-06-23 17:03:32

  • 대구 84㎡ 신고가 18억1천만원…범어W 최고가 행진

    대구 84㎡ 신고가 18억1천만원…범어W 최고가 행진

    대구 수성구 범어W 아파트에서 신고가 랠리가 이어지고 있다. 23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범어W 전용면적 84㎡(47층)가 18억1천만원에 팔려 종전 최고가 18억원을 18일만에 경신했다. 중대형 평형인 102㎡타입 역시 지난달 18일 25억원에 거래되며, 종전 최고가 24억7천만원을 나흘만에 갈아치웠다. 특히 범어W 84㎡ 신고가는 6대 광역시를 통틀어 부산 마린시티자이 18억3천만원(2021년 8월) 다음으로 높았다. 나머지 광역시별 신고가는 ▷인천 연수구 송도더샵파크애비뉴 15억5천만원(2025년 4월) ▷대전 유성구 스마트시티5단지 14억원(2026년 1월) ▷울산 남구 문수로아르티스 13억6천만원(2026년 5월) ▷광주 남구 봉선3차한국아델리움 12억3천만원(2021년 11월) 등으로 조사됐다. 범어W 아파트는 총 1천340가구 규모의 주상복합아파트로 2023년 12월 준공했다.

    2026-06-23 16:54:51

  •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북도회, 경북도 등과 풍수해·지진 재해보험 가입 지원을 위한 제3자 기부 업무협약 맺어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북도회, 경북도 등과 풍수해·지진 재해보험 가입 지원을 위한 제3자 기부 업무협약 맺어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북도회는 지난 19일 경북도청 사림실에서 열린 '풍수해·지진 재해보험 가입 지원을 위한 제3자 기부 업무협약식'에 참석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를 비롯해 최진현 대한전문건설협회 경북도회장, 김효식 경북도회 부회장, 김재왕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회장, 김진욱 NH농협은행 경북본부장, 이종원 HS화성㈜ 대표이사 회장, 조영철 경북개발공사 전무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풍수해와 지진 등 자연재해 발생 시 피해 회복이 어려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및 재해취약지역 내 주택 소유자와 세입자의 재해보험 자부담금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북도회는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해 500만원도 기부했다. 최진현 회장은 "기후변화로 풍수해와 지진 등 자연재해의 위험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는 만큼, 재난 취약계층을 위한 안전망 구축에 전문건설업계도 함께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도민의 안전과 복지 증진에 기여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6-22 17:20:33

  • HS화성·화성장학문화재단, 지역 취약 계층에 '든든도시락' 나눔 봉사 활동 펼쳐

    HS화성·화성장학문화재단, 지역 취약 계층에 '든든도시락' 나눔 봉사 활동 펼쳐

    HS화성과 화성장학문화재단은 22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강당에서 '든든도시락'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이종원 HS화성 회장, 배인호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지사회장을 비롯해 화성자원봉사단원과 대구지사자원봉사단 등 약 40여명이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이른 아침부터 거동이 불편한 이웃 등 지역 내 취약 계층 250명을 위한 식사를 준비해 전달했다. HS화성 이종원 회장은 "기업의 성장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통해 더욱 의미 있는 가치를 갖는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며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2026-06-22 17:03:19

  •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2026 공공 AI 박람회 개최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2026 공공 AI 박람회 개최

    행정안전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은 국내 최초의 공공 AI 박람회인 '2026 공공 AI 박람회(KPAIX 2026)'를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공공 AI 혁신 성과를 민간 산업의 성장으로 연결하고, AI 기반 행정의 미래상을 국민과 함께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첫날인 23일에는 공공 AI 산업 생태계 조성의 구심점이 될 '범부처 K-AI Gov 얼라이언스 협약식'이 열린다. 행정안전부를 필두로 재정경제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외교부, 산업통상부 등 5개 부처가 참여해 공공 AI 확산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이어진 기조 강연에는 정재승 KAIST 교수가 연사로 나서 '인공지능을 통한 국민 서비스의 질적 도약'을 주제로 AI 행정의 비전을 제시한다. 24일에는 '제9회 전자정부의 날' 기념식과 함께 대정부 'AI 민주정부 실현 전략'이 공식 발표된다. 정부는 '친절한 정부, 함께하는 정부, 유능한 정부'를 3대 추진 방향으로 삼아, 전 부처가 동참하는 범정부 차원의 AI 대전환(AX) 로드맵을 선포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는 전시 공간을 통해 민관의 혁신 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삼성SDS, LG CNS, 네이버클라우드, 카카오 등 국내 대표 ICT 기업을 비롯해 앨리스그룹, 코딧 등 혁신 스타트업 52개사가 참여한다. 전시관은 ▷AI 솔루션 ▷재해복구(DR) ▷AI 플랫폼·클라우드 ▷스타트업 혁신 기술 등 4개 섹터로 운영된다. 행정 업무 자동화부터 최첨단 재난 대응 시스템까지 공공 부문의 AX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관람객의 이해를 돕기 위한 도슨트 투어와 수요기관·기업 간 비즈니스 매칭 상담 부스도 상시 운영한다. 부대행사도 다양하다. '글로벌 공공 AI 포럼'을 통해 해외 인사들과 공공 AI 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AI 챔피언 발대식 및 해커톤 시상식' 등 참여형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특히 지방정부의 AI 혁신 사례를 공유하는 네트워크 포럼은 지역 단위의 AX 생태계를 조성하는 마중물이 될 전망이다. 김형철 NIA 원장은 "지난 39년간 대한민국 디지털 정부를 이끌어온 전문기관으로서, 각 부처와 민간의 역량을 한데 모아 AI 민주정부 시대를 여는 교두보를 마련하겠다"며 "이번 박람회가 공공 AI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함께 그리는 소통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6-06-22 16:02:24

  •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대구시회, 2026 회직자 및 분회장 역량강화를 위한 세미나 개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대구시회, 2026 회직자 및 분회장 역량강화를 위한 세미나 개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대구시회는 지난 18일 오후 2시 수성구 범어도서관 김만용·박수년 홀에서 '2026 회직자 및 분회장 역량강화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종호 한국공인중개사협회장, 김대권 수성구청장을 비롯해 대구시회 및 지회 운영위원, 회원 등 140여명이 참여했다. 김종호 중앙회장은 축사를 통해 "회직자와 분회장의 소속감 고취 및 위상 제고를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온 대구시회에 감사드린다"며 "AI 관련 교육과 인문학 강의는 현 시점에 꼭 필요한 커리큘럼이며, 향후 분회 활성화를 위해 중앙회 차원에서도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는 대구시회 소속 전체 회직자와 분회장, 제위원 등이 한자리에 모여 협회 구성원으로서의 소속감을 고취하고, 부동산 중개 실무 지식 및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본 행사에 앞서 대구시회는 지난 4월 15일 중구·남구 지회를 시작으로 서구·달성군, 동구·북구, 수성구, 달서구 등 총 5회에 걸쳐 지회별 사전 세미나를 진행했다. 상설교육장에서 열린 사전 세미나에서는 윤성만 남구지회장과 박종호 수성구지회장이 '부동산 거래 사고 예방'을, 이영민 대구시회장이 '분회장의 역할'을 주제로 실무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본 세미나에서는 급변하는 중개 시장 환경에 맞춘 특강이 이어졌다. 김상희 교수가 'AI 시대 공인중개사의 새로운 전략'을 주제로 첫 포문을 열었으며, 이어 남병웅 교수가 '스트레스 힐링, 신바람 웃음경영'을 주제로 한 인문학 특강을 진행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영민 대구시회장은 "협회는 지회와 분회 중심의 활동을 바탕으로 회원을 위해 봉사하는 조직이 되어야 한다"며 "앞으로 분회장의 위상을 높이고, 현장에서 당당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환경을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06-19 15:25:55

  • 케이메디허브,

    케이메디허브, "대동맥 판막협착증환자 MRI검사 390초서 144초로 줄였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 미국 콜로라도대 앤슈츠 의과대학과 대동맥 판막협착증환자의 MRI 검사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방안을 제시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트에 게재되는 등 의학계에 큰 관심을 얻었다. 연구팀은 자기공명영상(MRI)에 압축센싱(Compressed Sensing) 기술을 적용했다. 연구진은 4D flow MRI를 통해 대동맥판막협착증 환자의 혈류 난류운동에너지(TKE, Turbulent Kinetic Energy)를 기존 검사시간의 약 3분의 1로 단축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에는 건강한 성인 13명과 대동맥판막협착증 환자 22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대동맥판막협착증 환자군은 압축센싱 방식의 최대 TKE 측정값이 상행대동맥에서 92~95%의 높은 정확도를 보였다. 검사 시간도 대폭 줄어들면서, 오랜 시간 숨을 참기 힘든 고령 환자나 중증 환자들도 안심하고 정밀 검사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이정은 은평성모병원 교수팀과 진행한 검증에서 대동맥판막협착증 환자 기준 평균 검사시간은 기존 방식(6분30초)에서 새로운 방식(2분24초)으로 바뀌자 63% 가량 줄였다. 박구선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이번 연구는 큰 장벽이었던 검사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이면서도 정확성을 확보했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크다"라며 "국제 네트워크를 활용한 정밀 진단 기술 고도화 등 대한민국 의료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6-06-19 15:09:20

  • [대구 부동산 온기 되찾나] 밤샘 텐트 진풍경…이틀새 물량 60% 이상 소진

    [대구 부동산 온기 되찾나] 밤샘 텐트 진풍경…이틀새 물량 60% 이상 소진

    분양 시장에서 외면받으며 2년간 방치됐던 대구 '상인푸르지오 센터파크'가 전세 임대 공급 전환 이후 시장의 이목을 끌고 있다. 계약을 위해 '밤샘 텐트족'이 등장하는 진풍경이 벌어지는 등 선착순 세입자 모집에 나선 지 단 이틀만에 1차 공급 물량의 절반 이상을 소진했다. 지난 17일 오전 10시 대구 달서구 상인 푸르지오 센터파크 분양 사무소 앞. 첫 번째로 동·호수 지정을 마치고 나오던 김모(56) 씨는 "어제(16일) 오전부터 하루를 꼬박 기다려 원하는 호수를 계약하고 나오는 길"이라고 했다. '상인 푸르지오 센터파크'는 17일부터 동·호수 지정 전세 계약에 돌입했다. 계약 기간은 오는 30일까지다. 이 기간 동안 단지는 총 990가구 가운데 1차 공급분인 549가구를 공급한다. 본 계약은 7월 중 진행할 계획이다. 18일 전세 임대 업무 대행사인 에스티에이치엠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동호수 지정 계약 가구수는 330여가구로 집계됐다. 이틀만에 전체 1차 전세 물량의 60% 이상이 소진됐다. 이 단지는 지난 2024년 4월 준공 승인을 받은 이후 청약 경쟁률 0.03 대 1을 기록하며 '악성 미분양'으로 남아 있었으나, 전국 최초로 단지 전체가 기업구조조정리츠(CR리츠)인 JB자산운용의 제이아이대구상인CR리츠에 편입되면서 전세 임대로 선회, 극인 반전을 이뤄냈다. 아들의 첫 집 마련을 위해 함께 밤을 새웠다는 박모(65) 씨는 "이렇게 많은 사람이 모일 줄 몰랐다"고 전했다. 분양 시장에서 외면을 받았던 아파트 단지가 이처럼 급반전을 이뤄낸 비결로는 '파격적인 가격 조건'과 '안전성'이 꼽힌다.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국민평형)의 전세 보증금은 2억2천200만~2억6천500만원으로 대구와 달서구 평균 시세 대비 1억원가량 저렴한 수준이다. 여기에 전세 사기 우려를 원천 차단하는 HUG의 전세 보증금 반환 보증도 한 몫했다. 이모(36) 씨는 "확실한 안전장치까지 있다고 생각하니 더 매력적으로 느껴졌다"고 말했다. 대구 지역 전반의 신축 전세 매물 감소세가 맞물리며 대단지 신축 아파트에 안정적으로 실거주하려는 임차 수요도 대거 유입된 것으로 분석된다. 이날 기준 대구 지역 전체 아파트 전세 매물은 3천84건으로 지난해 같은 날(4천767건) 대비 35.4% 급감했다. 이 단지는 최대 4년까지 전세로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고, 향후 우선 분양 전환 혜택까지 마련해 주거 불안을 최소화했다. 아직 동·호수 지정에 나서지 않은 2차 전세 물량(441가구)은 오는 9~10월쯤 공급될 것으로 보인다.

    2026-06-18 19:28:20

  • 대구 부동산시장 '턴어라운드' 진입하나…CR리츠 전세 '후끈'·미개발 사업장 '꿈틀'

    대구 부동산시장 '턴어라운드' 진입하나…CR리츠 전세 '후끈'·미개발 사업장 '꿈틀'

    전국 신축 아파트 최초로 단지 전체가 기업구조조정 부동산투자회사(CR리츠)로 편입된 '상인 푸르지오 센터파크'의 전세 흥행과 도심 속 장기 방치 사업장의 개발 재개가 맞물리며 대구 주택 시장의 향방에 이목이 쏠린다. 바닥을 다지고 회복 국면에 접어들었다는 '반등론'과 파격적 혜택에 일시적으로 반응한 '착시론'이 팽팽히 맞선다. 지난 17일 대구 달서구 '상인 푸르지오 센터파크' 견본주택 앞은 선착순 동·호수를 선점하려는 대기 인파로 전날부터 밤샘 행렬이 연출됐다. 악성 미분양을 털어내기 위해 단지 통째로 CR리츠 제도를 도입한 이 단지의 돌풍 배경은 '실속'과 '안전성'으로 요약된다. 전세금이 인근 시세 대비 크게 낮은 2억 원 중반대로 책정된 데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보증금 반환 100% 전액 보증 제도가 전세 포비아를 잠재웠기 때문이다. 여기에 대구 지역 전세 매물이 1년 새 30% 이상 줄어든 수급 불안도 임차 수요 밀집에 한몫했다. 도심 요충지인 중구 계산동1가 주상복합 개발 부지도 본격적인 철거 작업과 함께 사업 재개의 시동을 걸었다. 반월당역 역세권이라는 최적의 입지에도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경색 등으로 공매 시장에서 무려 31번이나 유찰됐던 곳이다. 최근 유동성을 갖춘 SM그룹 계열 HN이앤씨가 전격 매입하며 회생의 발판을 마련했다. 연내 지장물 철거를 끝내고 내년 상반기 착공을 목표로 잡으면서, 침체된 지역 시장에서 우량 사업장을 가려내는 '옥석 가리기'가 본격화됐다는 강력한 신호대로 읽힌다. 대구 부동산 시장의 향방을 바라보는 전문가 시각은 엇갈리고 있다. 송원배 빌사부 대표는 "입주 물량이 바닥을 드러내는 국면에서 공급 가뭄에 대한 우려가 임차인들의 움직임을 앞당겼다. 이는 수성구 등 대구 전반의 매매 심리를 자극하는 신호로 작용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반면 이병홍 대구부동산분석학회장(대구과학대 교수)은 "시장 전반의 체질 개선이라기보다는 신축 전세 기근 속에서 '저렴한 전세가와 HUG 전액 보증'이라는 매물의 특수 조건이 수요를 일시 흡수한 효과"라며 확대 해석을 경계했다.

    2026-06-18 17:50:00

  • [대구 부동산 온기 되찾나] 멈췄던 계산동1가 주복 사업 본격 돌입

    [대구 부동산 온기 되찾나] 멈췄던 계산동1가 주복 사업 본격 돌입

    대구 지역 공동 주택 건설 경기가 극심한 침체를 겪고 있는 가운데 대구 중구 계산동1가 일대 미개발 주상복합 사업지가 본격 철거 작업에 돌입했다. 장기간 방치돼 도심 미관을 해치던 부지가 정비에 나서면서 침체된 지역 부동산 시장에 활력이 일지 주목된다. 18일 정비업계 등에 따르면 건설사 HN이앤씨(HN E&C)는 지난 2일 대구 중구 계산동 1가 주상복합 사업지에 대한 '사업계획 승인(변경) 접수'를 완료했다. 지난해 말 공매를 통해 토지 소유권을 완전히 확보한지 반년만에 사업 추진에 시동을 건 것이다. 인허가와 철거 작업도 동시에 진행 중이다. 지난달 계산동1가 일대 미개발 주상복합 사업지 전체 필지 중 3개 층 이하 10개 필지에 대한 철거 신고를 마치고 현재 폐기물 분류 등 초기 공정을 진행 중이다. 허가 대상인 나머지 잔여 건물들은 현재 진행 중인 작업과 병행하며 올해 하반기 중 심의를 거쳐 순차적으로 철거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연말까지 전면 철거를 마무리하고, 곧바로 사업계획 변경 승인을 완료한 뒤 내년 중반기 중 착공 및 분양에 돌입한다는 구제적인 로드맵도 세웠다. 해당 사업지는 반월당역과 달구벌대로, 더현대 대구 등과 인접해 대구 도심권에서도 최중심 입지로 꼽히는 곳이다. 뛰어난 입지 조건에도 불구하고, 과거 부동산 경기 침체와 자금 조달 여건 악화 등이 맞물리면서 수년간 개발이 중단된 채 방치돼 왔다. 이로 인해 도심 속 흉물로 전락해 주변 상권 낙후와 우범지대화에 대한 인근 주민들의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특히 이 부지는 지난해 4월 공매 시장에 나온 뒤 31차례나 유찰을 거듭하며 최초 감정가(1천70억원)의 3분의 1 수준인 370억원까지 가격이 떨어지는 등 혹독한 시장 침체를 겪었다. 이를 SM그룹 우오현 회장의 차녀 우지영 씨가 지분 100%를 보유한 건설사 HN이앤씨에서 인수해 반전의 계기를 마련했다. 최근 대구 지역 정비사업장들이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과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공사를 멈추는 상황에서, 자금력을 갖춘 중견 그룹계열사의 등장은 지역 시장에서 '옥석 가리기'의 신호탄으로 해석되기도 했다. 당초 이 부지에는 지하 6층~지상 최고 46층 규모로 공동주택 3개 동(420가구), 오피스텔 1개 동(132호), 의료시설 및 근린생활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었다. 업계에서는 최근 대구 분양 시장의 흐름과 미분양 리스크 등을 고려해, 향후 전개될 '설계 변경' 과정에서 주거 비율 조정이나 평면 고급화 등 시장 맞춤형 변화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HN이앤씨 관계자는 "이번 개발 사업은 단순한 주거 시설 공급을 넘어, 오랜 기간 방치됐던 도심 공간을 시민들이 머물고 이용할 수 있는 새로운 생활 거점으로 전환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노후화된 도시 환경을 개선하고 주거·오피스텔·상업시설 도입을 통해 주변 생활권과 연계한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6-18 17:30:00

  • 한국산업단지공단, '2026년 상반기 실적 점검 보고회' 개최

    한국산업단지공단, '2026년 상반기 실적 점검 보고회' 개최

    한국산업단지공단은 17일 대구 본사에서 '2026년 상반기 실적 점검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산업단지 대전환을 위한 5대 중점과제(5X)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올해 ▷산업 혁신(AX) ▷에너지 혁신(GX) ▷공간 혁신(YX) ▷지역 혁신(NX) ▷조직 혁신을 5대 중점과제로 지정하고, 산업단지의 미래 경쟁력 확보와 입주기업 성장 지원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상훈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은 "산업단지는 제조업 AI 전환과 지역 주도성장의 핵심 거점"이라며 "한국산업단지공단 전 임직원이 현장 중심의 실행력과 산업혁신 플랫폼으로서의 역량을 강화해 산업단지가 대한민국 산업 대도약의 기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6-18 17:25:58

  • LH 대구경북지역본부, 17일 반부패·청렴 실천 서약식 개최

    LH 대구경북지역본부, 17일 반부패·청렴 실천 서약식 개최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구경북지역본부는 17일 본부 내 2급 이상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반부패·청렴 실천 서약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서약식은 청렴 리더로서의 솔선수범 의지를 대내외에 표명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수행 문화를 조직 전반에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반부패·청렴 실천 서약을 통해 ▷높은 준법의식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한 공정한 업무수행 ▷부패방지, 이해충돌 방지, 임직원 행동강령 등 관련 법령과 내부 규정 준수 ▷직무상 지위와 정보를 이용한 사적 이익 추구 금지 ▷권한 남용, 이권 개입, 갑질 행위 및 부당한 업무 지시 근절 ▷금품·향응·편의 제공 및 청탁 수수 금지 ▷부패 취약요인 사전 점검과 개선 ▷정당한 신고와 문제 제기가 보호받는 조직문화 조성 등을 다짐했다. 또 LH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청렴 과제의 일환으로 추진한 '청렴 캐릭터 & 캐치프레이즈 공모전' 당선작도 함께 공유했다. 당선작으로 선정된 청렴 캐릭터 '청렴이'는 '한 사람의 작은 실천이 청렴의 새싹이 되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LH로 자라남'을 상징한다. 캐치프레이즈 '청렴이 자라는 LH 대구경북지역본부'라는 메시지와 부합한다. 오성준 LH 대구경북지역본부 본부장 직무대행은 "청렴은 공공기관의 기본 책무이자 국민 신뢰의 출발점"이라며 "고위직부터 먼저 원칙과 책임을 실천하고, 부서와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청렴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2026-06-18 17:20:06

  • 대구 아파트 매매가격 2년7개월만에 반등 한 뒤 '하락'

    대구 아파트 매매가격 2년7개월만에 반등 한 뒤 '하락'

    대구 아파트 매매가격이 2년 7개월만에 반등했으나 일주일만에 다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6월 셋째 주(15일 기준) 아파트 매매 동향에 따르면 대구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02% 하락했다. 지난 주 대구 아파트 매매가격은 132주만에 반등했지만, 일주일 만에 다시 하락세를 보였다. 구군별로 살펴보면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한 서구는 중리·평리동 대단지 위주로 0.13% 하락했다. 또 또 달성군과 달서구는 각각 0.05%, 남구는 0.02% 내렸다. 동구도 0.01% 내리며 하락세를 기록했다. 이에 반해 중구(0.05%)는 대신·대봉동 주요 단지 위주로 상승했다. 북구와 수성구는 보합세를 보였다. 대구 지역 전세 가격은 3주 연속 상승하며 전주 대비 0.01% 올랐다. 지역별로는 달성군(0.06%), 수성구(0.03%), 중구(0.01%)가 상승했고, 동구와 북구, 달서구는 보합을 기록했다. 남구(-0.05%), 서구(-0.01%)는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6-06-18 16:55:54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유튜브 방송인 김어준은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 원인을 핵심 지지층 이탈로 분석하며, 친문계 인사들에 대한 여권 지지층 내부의 공격을 지...
SK하이닉스는 다음달 10일 미국 나스닥에 상장될 예정이며, 이를 위해 최대 45조4천500억원 규모의 증권예탁증권(DR)을 발행할 계획이다...
창원의 모텔에서 발생한 중학생 살인사건과 관련하여 경찰의 초동 대응이 담긴 CCTV 영상이 공개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으며, 피해 학생들은 즉...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