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통원 기자 ton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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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S화성, 서울 면목본동 3구역 사업구역 확대…

    HS화성, 서울 면목본동 3구역 사업구역 확대…"모아타운 1구역도 수주해 통합 개발할 것"

    HS화성이 서울 중랑구 면목본동 모아타운 내 기존 수주 사업구역을 확대했다. 기존 면목본동 3구역에 인접한 4구역을 편입하면서 사업 규모는 247가구에서 512가구로 늘었다. HS화성은 31일 면목본동 4구역을 기존 3구역 사업구역에 편입해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계약금액은 기존 773억원에서 1천625억원으로 852억원 가량 늘었다. 전체 사업부지 면적은1만6천535㎡다. 지하 3층~지상 27층 규모의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 등을 조성하며, 총 512가구 규모로 개발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구역 확대에 따라 HS화성의 면목본동 일대 정비사업 범위도 넓어졌다. HS화성은 앞서 면목본동 2·3·5구역 시공권을 확보했으며, 이번에 4구역 사업지가 3구역에 편입됐다. 면목본동 모아타운은 향후 1구역까지 개발이 추진될 경우 약 1천500가구 규모의 주거단지로 조성될 전망이다. HS화성 관계자는 "이번 사업구역 확대를 통해 사업 규모가 커지고 면목본동 일대에서 추진 중인 정비사업 간 연계성도 강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2026-08-31 16:52:41

  • 대구도시개발공사, 에너지쉼표 공동주택 인증 심사서 AA등급 획득

    대구도시개발공사, 에너지쉼표 공동주택 인증 심사서 AA등급 획득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안심청아람더영 행복주택이 전력거래소의 '에너지쉼표 공동주택 인증' 심사에서 AA등급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에너지쉼표는 전력 사용량이 집중되는 시간대에 전력거래소의 요청에 따라 참여자가 자율적으로 전기 사용을 줄이는 방식의 국민 참여형 에너지 절감 제도다. 피크 시간대 전력 수요를 낮추는 것이 목적이다. 전력 사용량을 절감한 참여 가구에는 절감량에 따라 마일리지가 지급되며, 이를 상품권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공사는 안심청아람더영 행복주택 366가구가 가구별로 월평균 100Wh의 전력을 절약할 경우 연간 최대 439.2kWh의 에너지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따른 이산화탄소(CO₂) 배출 저감량은 연간 약 183㎏으로, 30년생 소나무 27그루를 심는 것과 비슷한 탄소 저감 효과라고 공사는 설명했다. 입주민들의 제도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홍보도 진행했다. 공사는 지난 26일 안심청아람더영 단지에서 입주민을 대상으로 에너지쉼표 제도와 참여 방법을 안내하는 행사를 열었다. 행사에서는 전력 절감 실천 방안 등을 소개하고 입주민들의 자발적인 에너지 절약 참여를 당부했다. 대구도시개발공사 관계자는 "입주민들의 자발적인 에너지 절약 실천과 참여가 이번 인증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ESG 경영과 탄소중립 실천을 바탕으로 친환경 공공주택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08-31 16:32:30

  • '지식데이터 중심 체계 확대해야'…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AI 재난안전 지식데이터' 모델 제안

    '지식데이터 중심 체계 확대해야'…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AI 재난안전 지식데이터' 모델 제안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AI 시대 공공데이터 정책을 단순 데이터 개방을 넘어 업무지식과 판단근거까지 구조화·연계하는 '지식데이터 중심 체계'로 확대해야 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31일 NIA에 따르면 연구진은 재난안전 분야에서 실시간 강우·수위 정보뿐 아니라 법정계획과 재난대응 매뉴얼 등에 담긴 위험지구, 시설기준, 과거 피해사례 등도 의사결정에 필요하지만 상당수가 PDF·HWP 문서로 흩어져 있어 활용에 어려움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재난대응 업무에서 필요한 판단을 먼저 분석한 뒤 관련 데이터를 발굴·구조화하는 '업무기반 데이터 설계방식'을 제안했다. 실제로 위험요인과 시설·대응기준을 데이터화하고 실시간 기상·수위 공공데이터와 연계한 AI 에이전트 시제품을 구현해 판단근거와 대응절차를 제시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다. NIA는 행정안전부와 함께 올해 재난 관련 보고서 약 15만 건을 AI 활용이 가능한 지식데이터로 구축하고, 부산·영천·인제 등에서 AI 기반 집중호우·태풍 대응 서비스를 실증할 계획이다. 김형철 NIA 원장은 "이번 연구는 재난 현장에서 실무자들이 빠르게 판단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업무지식을 AI가 활용할 수 있는 지식데이터로 전환하는 방법을 가시적으로 보여준 사례"라고 평가했다. 이어 "재난안전 분야의 실증을 통해 효과를 검증하겠다"며 "복지·교통·환경 등 다양한 공공분야로 확산해 AI 시대에 필요한 공공데이터의 새로운 구축·활용 모델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8-31 16:14:33

  • 서한, 광주 양산센트럴 주상복합 신축공사 수주…총 1천648억원

    서한, 광주 양산센트럴 주상복합 신축공사 수주…총 1천648억원

    지역 대표 건설사 중 하나인 서한이 총 1천648억원의 양산센트럴 지역주택 조합 주상복합 신축 공사를 수주했다. 31일 서한은 양산센트럴 지역주택조합과 주상복합 신축공사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확정 계약금액은 1천648억9천281만원이다. 이번 계약금액은 지난해 서한의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6천451억1천446만원)의 25.56%에 달한다. 공사 현장은 대지면적 1만1천163㎡, 근린생활 시설 포함 연면적 8만5천738.29㎡, 지하5층~지상39층 4개동, 아파트 406가구 규모다. 총 공사기간은 50개월로 금년 12월 착공을 계획하고 있다. 다만, 실착공일은 추후 다소 변경될 수 있다. 공사는 광주시 북구 양산동 일대에서 진행한다. 이번 계약은 단일판매·공급계약으로, 대금은 현금으로 매 2개월 단위로 지급된다. 서한 정우필 사장은 "이번 주상복합 신축공사는 대구 지역을 넘어 전국으로 사업영역을 넓혀 나가는 서한의 저력을 보여주는 기회"라며 "지역주택조합이란 어려운 과제를 수차례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얻을 수 있는 이번 기회를 서한의 새로운 강점으로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한은 지역주택조합 사업에 강점을 보이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로 대구 반월당역 서한포레스트와 두류역 서한포레스트가 있으며 두 단지는 모두 100% 계약 완료를 기록했으며, 현재 김포신곡지역주택조합과도 공사도급을 체결한 상태이다.

    2026-08-31 16:04:53

  • 대구시, 건축 정책 기반 강화 위해 '정책 자문단' 운영

    대구시, 건축 정책 기반 강화 위해 '정책 자문단' 운영

    대구시가 다음 달부터 주요 건축 정책의 추진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건축 관련 민간 전문가 30명으로 구성된 '대구시 건축 정책 자문단'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자문단 구성은 건축 정책 수립과 추진 과정에서 민간 전문가의 의견을 폭넓게 반영하고 현장 의견을 정책에 접목하기 위해 마련했다. 시는 건축 분야별 전문가를 상시 활용할 수 있는 자문 체계를 갖춰 정책 추진 과정에서 필요한 의견을 수시로 듣고, 민·관 간 협업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자문단에는 건축과 부동산, 인공지능(AI), 안전 분야 전문가를 비롯해 학계와 업계, 실무 분야 관계자 등 모두 30명이 참여한다. 대구정책연구원과 대구도시개발공사, 한국부동산원 등 관련 기관 소속 전문가도 포함됐다. 자문단은 논의 대상에 따라 전체 회의와 분야별 회의로 구분해 운영한다. 주요 건축 정책과 관련한 종합적인 방향 설정과 전략 논의는 전체 자문단이 담당한다. 부동산 시장 상황이나 정비사업 등 전문적인 검토가 필요한 사안은 해당 분야 전문가 5명 이상으로 별도 자문단을 꾸려 논의한다. 시급하게 검토해야 할 사안은 서면 방식의 의견 수렴도 함께 진행한다. 대구시는 이 같은 운영 방식을 통해 정책별 특성에 맞춰 전문가 의견을 반영하고 주요 건축 정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김병환 대구시 건축주택국장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자문 체계를 통해 주요 건축 정책의 추진 과정에서 현장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민간과의 협력을 확대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건축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8-31 16:04:45

  •  대구시, 디지털 공간정보 고도화 추진…

    대구시, 디지털 공간정보 고도화 추진…"디지털 공간정보 기반 강화할 것"

    대구시가 수치지형도 최신화와 3차원 공간정보 구축을 위한 '2026년 고정밀 전자지도 구축사업'을 추진한다. 대구시는 31일 사업 착수보고회를 열고 사업 추진 계획을 공유, 고정밀 전자지도 구축·활용 사례와 향후 공간정보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국비 5억원과 시비 5억원 등 총 10억원이 투입된다. 국토지리정보원이 시행하고 ㈜한국항공촬영 컨소시엄이 수행한다. 사업 기간은 올해 7월부터 2027년 1월까지다. 중구·남구·북구·수성구 일부 지역의 1대1천 수치지형도 115도엽(28.75㎢)를 수정 제작한다. 남구 지역을 대상으로 한 3차원 공간정보 구축도 함께 추진한다. 1대 1천 수치지형도는 건물과 도로, 시설물 등 도시의 지형·지물을 정밀하게 표현한 공간정보 자료다. 도시계획과 건설공사, 재난 대응 등 다양한 분야의 기초 자료로 활용된다. 시는 올해 수치지형도 제작 후 장기간이 지난 대구 도심지역을 중심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남구는 2022년 마지막으로 제작된 수치지형도를 최신화하고, 2019년 이후 변화한 도시 모습을 반영한 3차원 공간정보를 구축할 계획이다. 대구시는 구축한 수치지형도를 국토정보플랫폼을 통해 제공하고 있으며, 3차원 공간정보는 대구시 3D지도 서비스를 통해 시민들이 확인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황선필 대구시 도시건설국장은 "앞으로도 고정밀 공간정보를 지속적으로 구축하고 다양한 행정 및 시민 서비스에 활용해 대구의 디지털 공간정보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시는 지난 6월 '2027년 고정밀 전자지도 구축사업' 국비 사업에 선정됐다. 2027년에는 수치지형도 갱신·제작과 함께 3D지도를 활용해 도시 주요 시설과 공간을 3차원으로 모델링하는 공간정보 구축 사업을 추가로 추진할 계획이다.

    2026-08-31 15:57:28

  • 대구시

    대구시 "청년 시각으로 서대구역 재구상"

    대구시와 대구 창의도시재생지원센터는 서대구세권 활성화를 위해 지역대학과 연계해 '대학 스튜디오 연계 도시재생 협업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대구·경북 지역 4개 대학의 도시·건축·조경 등 6개 학과 학생 160여 명이 참여한다. 올해는 서대구 역세권 일대 활성화를 주제로 학생들과 지도교수가 팀을 이뤄 일대를 직접 답사하고 공간의 특성을 분석한다. 이를 바탕으로 청년들만의 유연하고 참신한 시각을 담은 공간 디자인과 활성화 아이디어를 도출해 낼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지자체와 대학 간의 협업을 바탕으로 젊은 예비 전문가들의 상상력을 실제 정책 구상 과정에 담아내기 위해 추진된다. 단순한 학업 과제에 그치지 않고 학생들이 현장 중심의 실무 감각을 키우고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학기 말에 최종 발표회를 열고 우수 팀을 시상할 계획이다. 김병환 대구시 건축주택국장은 "대구시는 서대구 역세권 개발에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하고 있는 중"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예비 전문가들의 뜨거운 열정이 서대구역 주변에 새로운 아이디어를 불어 넣어 주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6-08-30 14:27:50

  • 현대에스라이프, '온라인 독도지점' 개점…가입비 8.15% 가입자 명으로 기부

    현대에스라이프, '온라인 독도지점' 개점…가입비 8.15% 가입자 명으로 기부

    현대에스라이프가 '온라인 독도지점'을 열고 독도 수호와 보전을 위한 범국민 참여 캠페인에 나섰다. 현대에스라이프는 지난 15일 대한민국 영토인 독도의 역사적·문화적·생태적 가치를 국내외에 알리고 독도 수호와 미래세대 교육에 기여하기 위해 온라인 독도지점을 개점했다고 27일 밝혔다. 온라인 독도지점 캠페인은 국민 누구나 디지털 공간에서 독도에 대한 올바른 역사와 영토주권 인식을 공유하고, 온라인을 통해 독도 수호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현대에스라이프는 캠페인 참여를 통해 발생하는 가입비의 8.15%를 가입자 이름으로 재단법인 독도평화재단에 기부하기로 했다. 독도평화재단은 독도 연구와 장학, 문화·복지사업 등을 추진하는 기관이다. 현대에스라이프는 가입자들과 함께 독도 관련 공익사업을 위한 기부에 동참하고, 디지털 기반의 독도 교육과 문화 콘텐츠 확산에도 힘을 보탤 계획이다. 캠페인은 기부는 물론 국민들이 일상에서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온라인 독도지점에 매일 출석해 독도를 확인하는 '온라인 독도지점 출석 캠페인'과 독도 수호 구호를 알리는 참여 이벤트 등이 마련됐다. 또 온라인 독도지점을 통한 기부 참여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독도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봉사활동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진수 현대에스라이프그룹 부회장은 "온라인 독도지점 캠페인을 통해 독도의 역사적·문화적·생태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국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미래세대가 독도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기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8-27 16:57:22

  • 치과 의료제품 연구개발 보폭 넓히는 케이메디허브, 경희대와 맞손

    치과 의료제품 연구개발 보폭 넓히는 케이메디허브, 경희대와 맞손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는 경희대 치과대학과 '치과 의료기기 특화 전임상 연구 인프라 공유 및 공동 연구개발(R&D) 기획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6일 경희대 치과대학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김동규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장 업무대행과 권용대 경희대 치과대학장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치과용 의료제품 특화 전임상 실증 플랫폼 확대 ▷전임상센터 프로그램형 R&D 기획 및 신규 국책과제 발굴 ▷치과 의료기기 및 생체재료 분야의 포괄적 연구주제 제안 및 수행 ▷연구시설·장비의 공동 활용과 전문 인력교류에 힘쓰기로 했다. 박구선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치과용 의료제품 산업의 병목현상 해결을 위한 실질적인 전임상 플랫폼을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차세대 치과 의료기기 개발 촉진과 성공적인 프로그램형 R&D 기획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2026-08-27 13:39:44

  • 부동산플래닛, 건물주위한 통합관리센터 오픈

    부동산플래닛, 건물주위한 통합관리센터 오픈

    부동산플래닛은 건물주의 공실 관리부터 광고, 협업, 거래, 매각까지 한 곳에서 처리할 수 있는 SaaS 기반 '통합관리센터' 문을 열였다고 27일 밝혔다. 통합관리센터는 개인과 법인 모두 이용할 수 있으며, 건물 전체를 소유한 건물주뿐 아니라 집합건물 구분소유자, 부동산 지분을 보유한 공동소유자 등 다양한 소유 형태를 지원한다. 공실이 발생하거나 매각이 필요한 자산은 매물로 등록해 관리할 수 있다. 매물 공개 범위는 '퍼블릭'과 '프라이빗'으로 구분한다. 퍼블릭 매물은 소유주 인증을 거쳐 매물광고나 프리미엄 딜광고를 통해 외부에 공개할 수 있다. 매물광고는 부동산플래닛의 '매물지도'에, 프리미엄 딜광고는 매물지도와 '딜정보' 메뉴에 함께 노출된다. 자산·매물·광고별 협업 기능도 제공한다. 건물주는 직원과 가족은 물론 중개사, 변호사, 세무사 등 외부 파트너를 멤버로 초대하고 항목별 접근 권한을 설정할 수 있다. 계약서와 검토자료 등 관련 문서도 공유할 수 있다. 거래 진행 상황은 칸반 방식의 보드에서 관리한다. 문의 접수부터 협의, 계약까지 단계별로 구분해 여러 매물의 거래 현황과 후속 업무를 확인할 수 있다. 멤버별 세부 권한과 특정 IP 접속 제한 등 보안 기능도 갖췄다. 공인중개사 역시 관리 중인 매물과 광고, 문서, 거래 현황을 한 곳에서 관리하고 직원이나 외부 파트너와 협업할 수 있다. 정수민 부동산플래닛 대표는 "임대료 수납과 연체 관리 등 임대관리 기능을 추가하고 권한 체계를 고도화하겠다"며 "나아가 공실·자산 관리부터 협업과 거래 관리까지 업무 효율을 높이기 위해 AI도 도입하는 등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8-27 13:20:23

  • 창립 43주년 한국가스공사, 홍의락 사장

    창립 43주년 한국가스공사, 홍의락 사장 "에너지 플랫폼 기업 도약 비전 제시"

    한국가스공사가 창립 43주년을 맞아 노사 상생을 통한 재무위기 극복과 에너지 플랫폼 기업으로의 전환을 제시했다. 한국가스공사는 26일 대구 본사 국제회의장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43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공사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에너지 공공성 강화를 위한 '노사 상생 공동선언문' 협약식이 진행됐다. 노사는 천연가스의 안정적 공급과 재무위기 극복, 지속 가능한 신사업 발굴, 안전 중심의 현장 경영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어 전 임직원이 함께 제작한 창립 43주년 축하 영상을 상영하고, 공사 발전에 기여한 임직원을 대상으로 창립기념일 포상식을 진행했다. 포상식에서는 '자랑스러운 가스인상' 등 총 20명에게 상패가 수여됐다. 홍의락 사장은 기념사에서 지난 43년간 대한민국의 에너지 안보와 국민의 일상을 지켜온 선배 임직원과 현장 임직원들의 헌신에 사의를 표했다. 홍 사장은 최근 AI 발전에 따른 급격한 전력 수요 증가와 관련해 "이제 가스는 단순한 태우는 연료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전력망 안정성을 뒷받침하는 에너지, 즉 '가스는 전기'"라며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이어 가스공사를 단순한 가스 공급사를 넘어 전력·수소·데이터·AI·글로벌 트레이딩을 아우르는 '에너지 플랫폼 기업'으로 재설계해 대한민국 에너지의 미래를 연결하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조직 내 정보 왜곡과 독점 없는 사실 그대로가 전파되는 수평적이고 투명한 소통 문화를 정착시켜 조직의 신뢰와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홍 사장은 누적 미수금 해결을 위한 재무 건전성 회복과 탄소중립 이행 등 당면 과제를 언급하며 노사가 합심해 가스공사의 새로운 43년을 열어가자고 당부했다.

    2026-08-26 17:05:02

  • 한국부동산원, 공공건축 설계공모 실무자 역량 강화 교육

    한국부동산원, 공공건축 설계공모 실무자 역량 강화 교육

    한국부동산원이 공공건축 설계공모를 담당하는 발주기관 실무자의 전문성 강화에 나선다. 한국부동산원은 27일 서울 강남지사에서 전국 공공건축 발주기관 담당자를 대상으로 '공공건축 설계공모 실무자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공건축 설계공모를 담당하는 실무자들의 제도 이해도를 높이고 실제 업무에 필요한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설계공모 제도에 대한 이해를 비롯해 건축 설계공모 정보서비스인 '건축HUB' 활용법 등 공공건축 발주 업무 전반을 실무 중심으로 다룬다. 특히 건축HUB를 활용한 온라인 설계공모 운영 방법을 집중적으로 안내한다. 온라인 방식으로 공모를 진행하면 기존 설계공모 과정에서 발생했던 공모안 출력·제작·운송 등의 부담을 줄일 수 있어 참가자와 발주기관의 업무 부담은 물론 사회적 비용 절감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한국부동산원은 기대하고 있다. 교육 이후에는 '디지털심사장 견학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디지털 기반 설계공모 심사 환경과 실제 운영 절차를 살펴보며 디지털 심사 시스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예정이다. 김남성 한국부동산원 주택공급지원본부장은 "공공건축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설계공모를 직접 발주하고 운영하는 담당자의 전문성과 실무역량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발주기관에 필요한 교육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품격 있는 공공건축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08-26 16:49:14

  • 케이메디허브, 대구경북과학기술원과 국가첨단의료산업 발전위해 업무협약 맺어

    케이메디허브, 대구경북과학기술원과 국가첨단의료산업 발전위해 업무협약 맺어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는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과 국가 첨단의료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5일 DIGIST 대학본부에서 진행한 이번 업무협약은 박구선 케이메디허브 이사장과 이건우 DGIST 총장 등 10여명이 함께 했다. 양 기관은 ▷첨단의료산업 분야 공동연구를 통한 기술개발·비임상 시험·기술사업화 ▷연구인력 교류 및 교육 ▷시설·장비·공간 공동 활용 ▷학술·기술정보 공동 활용 등에 힘쓰기로 했다. 박구선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첨단의료산업의 미래는 한 기관이나 한 분야의 역량만으로 열 수 없으며 다양한 분야가 접목될 때 비로소 혁신은 현실이 된다"며 "케이메디허브와 DGIST가 보유한 연구 인프라와 역량을 연결해 양 기관의 협력이 대한민국 첨단의료산업의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2026-08-26 15:17:17

  • 태왕이앤씨 법정관리 신청…대구시, 협력업체 피해 차단 긴급 대응나서

    태왕이앤씨 법정관리 신청…대구시, 협력업체 피해 차단 긴급 대응나서

    대구시가 지역 중견 건설사인 ㈜태왕이앤씨의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 신청에 따라 지역 건설업계와 협력업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긴급 대응에 나섰다. 25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시는 태왕이앤씨 법정관리 신청 여파에 따른 지역 건설업계의 피해 확산을 막기 위한 긴급 대책회의를 진행했다. 회의에는 태왕이앤씨와 IM뱅크, 금융감독원, 신용보증기금 등 금융기관, 지역건설협회 등 유관기관이 참석했다. 대구시는 기관들과 이 자리에서 하도급 업체 피해 상황과 건설업계의 요구사항 등을 파악하고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태왕이앤씨는 지속된 부동산 경기 침체로 유동성이 악화되면서 지난 21일 법정관리 등을 신청했다. 이어 24일 채권자 목록을 제출하는 등 기업회생절차에 들어갔다. 태왕이앤씨 측은 보유 자산이 약 4천760억원으로 부채 약 2천500억원을 웃도는 만큼 보유 자산을 신속하게 매각하고 강도 높은 구조조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공공현장의 직불금 제도를 활용해 채무를 변제하고 경영을 정상화하겠다는 입장이다. 대구시는 태왕이앤씨의 공공 및 민간 사업 현황을 점검했다. 현재 대구시가 추진하는 공공공사의 경우 사업 진행에 큰 차질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태왕이앤씨가 추진하는 '만촌역 지하철 연결통로 및 출입구 설치공사'는 시행사가 하도급 업체에 공사대금을 직접 지급하고 있다. '하수관로 우·오수 분류화 사업'(BTL)의 경우 태왕이앤씨가 주관사로 참여한 현장이 없어 사업 추진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대구시는 보고 있다. 민간주택 분야에서도 현재 대구시 내 태왕이앤씨가 시행 중인 공동주택 공사 현장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대구시는 태왕이앤씨의 법정관리 신청으로 지역 건설업계의 자금 경색과 하도급 업체 및 협력업체의 피해가 확대될 가능성에 대비해 대응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대구시는 태왕이앤씨가 시공 중인 공사 현장의 공정 상황을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법원의 보전처분과 포괄적 금지명령, 회생절차 개시 결정 등 기업회생절차의 주요 진행 상황도 실시간으로 살필 방침이다. 관급공사의 경우 공사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발주처가 하도급 업체에 공사대금을 직접 지급하는 '하도급대금 직불제'를 적극 적용한다. 필요할 경우 공동수급업체의 지분 승계를 허용하거나 대체 시공자를 조기에 지정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추경호 대구시장은 "장기간 지속된 부동산 경기 침체로 지역 건설업계가 힘든 상황에서 태왕이앤씨의 법정관리 신청 소식이 전해져 마음이 매우 무겁다"며 "긴급 대응체계를 가동해 위기가 확산되지 않도록 대응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대구시와 금융기관, 그리고 건설업계의 긴밀한 공조가 중요하다"며 "신용보증기금과 iM뱅크 등 금융권의 효과적인 금융 지원과 태왕이앤씨의 책임감 있는 자구책 이행을 당부드린다"고 했다. 그러면서 "대구시도 이번 사태가 지역 건설업계 전체의 어려움으로 번지지 않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2026-08-25 16:34:58

  • 아파트 공급 부족에…9월 대구 아파트 입주 물량 '0'

    아파트 공급 부족에…9월 대구 아파트 입주 물량 '0'

    전국적인 아파트 입주 물량이 급감한 가운데, 대구 지역은 9월 입주 물량이 단 한 건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하반기부터 입주 물량이 급감하면서 당분간 극심한 주택 공급 가뭄이 이어질 전망이다. 25일 ㈜직방에 따르면 9월 전국 아파트 입주 물량은 1만184가구로 집계됐다. 전월(1만4천701가구) 대비 30.7%,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서는 18.2% 줄어든 수치다. 권역별로는 수도권 6천936가구, 지방 3천248가구로 나타난 가운데 지방의 감소폭이 두드러졌다. 특히 대규 신규 입주 단지가 전무한 상황으로, 올해 하반기 전체 입주 예정 물량도 299가구에 불과하다. 내년 연간 입주 물량 역시 1천600가구 안팎에 그칠 것으로 예상돼 당분간 극심한 신축 공급 부족 현상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다만 지역 부동산업계는 이 같은 공급 가뭄이 향후 집값 상승의 도화선이 될 수 있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공급 가뭄에 따른 파장은 이미 임대 시장으로 번지고 있다. 신축 아파트 입주가 뚝 끊기면서 전세와 월세 물건이 자취를 감췄다. 한국부동산원 기준 대구 아파트 전세가격은 지난해 9월 이후 꾸준한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송원배 빌사부 대표는 "과거에는 과잉 공급으로 미분양이 쌓이면서 가격이 조정을 받았지만, 앞으로는 입주 물량 감소로 신축 희소성이 극대화될 것"이라며 "전·월세 가격 상승이 결국 매매가격 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2026-08-25 15:25:32

  • [관심공매] 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 근린생활시설 등 2건

    [관심공매] 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 근린생활시설 등 2건

    ◆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 근린생활시설 ▷위치 : 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 1558 (토지), 엘리바덴 나성(건물) ▷관리번호 : 2026-15703-001 ▷내용 : 본건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 소재 '월곡초등학교' 서측 인근에 소재하며, 부근 일대는 아파트 단지, 학교, 주택,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형성되어 있음. 본건까지 차량의 진출입이 가능하며, 간선도로와의 접근성 등을 고려할 때, 제반 대중교통사정은 보통시됨. 본건 사다리형의 토지로서, 인접지 대비 등고 평탄함. 본건 남동측으로 폭 약 20미터, 남서측으로 폭 약 16미터 및 북서측으로 폭 약 10미터, 동측으로 폭 약 20미터 내외의 아스팔트 포장도로와 각각 접함. ▷규모 : 토지 8,119.9㎡, 건물 8,730.8㎡, 미등기건물 7,200㎡ ▷감정가격 : 금 62,520,750,000원 ▷최저입찰가격 : 금 62,520,750,000원 ▷현장입찰은 없으며, 인터넷 입찰(온비드 / http://www.Onbid.co.kr)은 2026년 09월 14일 오후 2시부터 09월 16일 오후 5시까지. ◆경상북도 경산시 사동 기타근린생활시설 ▷위치 : 경상북도 경산시 사동 589 (토지), 589 계림빌딩 (건물) ▷관리번호 : 2026-11053-001 ▷내용 : 본건은 경상북도 경산시 계양동 소재 동부초등학교 동측 인근에 위치하며, 주변은 근린생활시설, 아파트 등으로 형성되어 있음. 본건 인근 교통시설 및 편익시설과의 접근성 등을 종합할 때, 제반 교통사정은 보통임. 본건 가장형, 평지임. 본건 북서측 및 북동측으로 노폭 약15미터 정도의 포장도로와 각각 접함. 본건 위생설비, 급배수설비, 승강기설비, 수전설비 등 있음. ▷규모 : 토지 1,152.4㎡, 건물 2,600.16㎡, 미등기건물 37.6㎡ ▷감정가격 : 금 5,202,113,000원 ▷최저입찰가격 : 금 5,202,113,000원 ▷현장입찰은 없으며, 인터넷 입찰(온비드 / http://www.Onbid.co.kr)은 2026년 09월 14일 오후 2시부터 09월 16일 오후 5시까지.

    2026-08-25 14:58:41

  • 대구 4위 건설사 태왕이앤씨, 자금 경색에 결국 법정관리 신청

    대구 4위 건설사 태왕이앤씨, 자금 경색에 결국 법정관리 신청

    대구 중견건설사인 ㈜태왕이앤씨가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신청했다. 24일 법조계와 대구 건설업계에 따르면 태왕이앤씨는 지난 21일 대구회생법원에 법정관리를 신청하는 한편 같은 날 포괄적금지명령과 보전처분신청서도 함께 접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법원이 포괄적금지명령을 받아들이면 회생절차가 진행되는 동안 채권자들의 개별적인 강제집행이 제한된다. 이번 신청은 태왕이앤씨가 채권자들의 압박을 막고 회생절차를 통해 경영 정상화를 모색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지역 건설 경기 침체가 장기화하는 가운데 태왕이앤씨는 각종 채무로 금융 비용이 급격히 늘며 자금 경색이 이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까지도 자금 마련을 위해 금융권 대출을 추진했으나, 대출이 성사되지 않아 결국 회생절차 신청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지난 3월 대구 수성구 만촌네거리 공사 현장에서 천공기가 쓰러지는 사고도 경영 부담을 키운 요인 중 하나로 거론된다. 태왕이앤씨의 회생절차 신청이 지역 건설업계에 미치는 파장도 적잖을 것으로 전망된다. 태왕이앤씨가 지역에서 비교적 규모가 큰 중견 건설사라는 점에서 협력업체와 현장, 금융권 등으로 유동성 문제로 번질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 한편 태왕이앤씨는 올해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시공 능력 평가에서 전국 67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54위에서 13계단 하락했지만, 대구와 경북에 본사를 둔 건설사 가운데 네 번째로 높은 순위 업체다.

    2026-08-24 20:48:58

  • 케이메디허브, 한국줄기세포학회 2026 연례학술대회서 '줄기세포 아틀라스 세션' 개최

    케이메디허브, 한국줄기세포학회 2026 연례학술대회서 '줄기세포 아틀라스 세션' 개최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는 지난 21일 한국줄기세포학회(이하 KSSCR) 2026 연례학술대회에서 'Cell Atlas & Cell Regeneration' 세션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세션에는 ▷케이메디허브 오지선 박사 ▷건국대학교 최영석 교수 ▷부산대학교 김형식 교수 ▷UNIST 박태주 교수가 참석했다. 한국형 줄기세포 아틀라스 구축과 세포 및 조직 재생에 관한 최신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 발표에서는 세포의 정적인 특성 뿐만 아니라, 시간과 환경에 따른 상태 변화와 조직 내 세포 간 관계를 함께 분석하는 것이 재생 과정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시사점으로 제시됐다. 이를 통해 세포의 발생·질환·재생과정에서 나타나는 변화를 비교, 해석하는 연구기반으로서 세포 아틀라스의 활용 가능성을 발견했다. 박구선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줄기세포 연구와 활용범위를 넓히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첨단의료산업 발전에 기여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KSSCR은 국내외 줄기세포 및 재생의학 분야 연구자들이 참여해 기초연구부터 질환 모델링, 재생의학 및 임상적용에 이르는 연구성과를 공유하는 국제학술교류하는 자리로 올해 행사는 이달 20일부터 이틀간 서울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열렸다.

    2026-08-24 17:32:53

  • '입주민 직접 챙기는' 대구도시개발공사, 영구 임대 주택 입주민위해 여름 김장나눔 행사 개최

    '입주민 직접 챙기는' 대구도시개발공사, 영구 임대 주택 입주민위해 여름 김장나눔 행사 개최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지난 20일 대구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상인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한 김장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봉사에 나선 대구도시개발공사 청아람봉사단 등은 영구임대 아파트 입주민 등 취약계층 150가구를 위해 김장김치 900㎏을 담궜다. 정명섭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은 "임직원들이 정성껏 담근 김치가 지역 이웃들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아람봉사단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8-24 15:04:10

  • [위기의 건설업]

    [위기의 건설업] "수도권 쏠린 부동산 정책 '지방 성장·고용' 무게 중심 옮겨야"

    지방 건설 경기 침체가 길어지면서 정부 정책의 무게 중심을 수도권에서 지방으로도 옮겨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지방 미분양 문제가 건설업체를 넘어 협력업체와 지역 경제 전반으로 번지고 있는 만큼, 주택시장 대책과 함께 사회간접자본(SOC)·산업·일자리 등 지역 성장기반 마련에 대한 국가 차원의 지원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송원배 빌사부 대표는 "지방 건설업체 상당수가 주택 사업과 맞물려 있어 미분양 문제를 방치하면 시행사는 물론 시공사·협력업체·금융권까지 연쇄적으로 타격을 받을 수 있다"며 "건설업을 경기부양책이 아닌 일자리 정책의 관점에서 바라봐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건설 투자는 단순한 경기부양책이 아니라 지역의 고용을 지키는 정책이 될 수 있다"며 "서울에 집중하는 정책과 지방에 투자하는 정책의 균형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그러면서 "수도권 주택 공급도 중요하지만 지방 경제가 계속 위축되면 결국 국가 전체의 성장 기반이 약해진다"며 "정부가 서울 주택 문제에만 집중할 것이 아니라 지방에는 SOC와 산업, 일자리라는 성장 기반을 만들어주는 정책을 동시에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병홍 대구경북부동산분석학회장도 대구경북(TK)의 취약한 경제·산업 기반 속에서 지역 건설업체와 하청업체의 경영난까지 심각해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 회장은 "지역내총생산(GRDP)이 전국 하위권이고 자영업 비율이 높은 데다 지역을 대표하는 기반산업도 없다"며 "지역 건설사뿐만 아니라 그 아래 하청업체의 경영난도 심각한 수준에 이르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승수 효과가 큰 TK신공항 이전과 SOC 확충 등 지역 현안이 표류하고 있는 점이 가장 큰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 회장은 "현 정부가 지방시대 구호는 외치지만 정작 지방 부동산은 관심 밖이고, AI·반도체 등 신산업 투자 또한 대구경북 지역은 도외시하고 있다"며 "정부가 수도권만 쳐다볼 게 아니라 장기 침체에 허덕이는 비수도권 건설 경기를 살릴 수 있는 근본적인 대책을 고민할 때"라고 강조했다.

    2026-08-23 16: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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