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통원 기자 ton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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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과 의료제품 연구개발 보폭 넓히는 케이메디허브, 경희대와 맞손

    치과 의료제품 연구개발 보폭 넓히는 케이메디허브, 경희대와 맞손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는 경희대 치과대학과 '치과 의료기기 특화 전임상 연구 인프라 공유 및 공동 연구개발(R&D) 기획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6일 경희대 치과대학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김동규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장 업무대행과 권용대 경희대 치과대학장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치과용 의료제품 특화 전임상 실증 플랫폼 확대 ▷전임상센터 프로그램형 R&D 기획 및 신규 국책과제 발굴 ▷치과 의료기기 및 생체재료 분야의 포괄적 연구주제 제안 및 수행 ▷연구시설·장비의 공동 활용과 전문 인력교류에 힘쓰기로 했다. 박구선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치과용 의료제품 산업의 병목현상 해결을 위한 실질적인 전임상 플랫폼을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차세대 치과 의료기기 개발 촉진과 성공적인 프로그램형 R&D 기획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2026-08-27 13:39:44

  • 부동산플래닛, 건물주위한 통합관리센터 오픈

    부동산플래닛, 건물주위한 통합관리센터 오픈

    부동산플래닛은 건물주의 공실 관리부터 광고, 협업, 거래, 매각까지 한 곳에서 처리할 수 있는 SaaS 기반 '통합관리센터' 문을 열였다고 27일 밝혔다. 통합관리센터는 개인과 법인 모두 이용할 수 있으며, 건물 전체를 소유한 건물주뿐 아니라 집합건물 구분소유자, 부동산 지분을 보유한 공동소유자 등 다양한 소유 형태를 지원한다. 공실이 발생하거나 매각이 필요한 자산은 매물로 등록해 관리할 수 있다. 매물 공개 범위는 '퍼블릭'과 '프라이빗'으로 구분한다. 퍼블릭 매물은 소유주 인증을 거쳐 매물광고나 프리미엄 딜광고를 통해 외부에 공개할 수 있다. 매물광고는 부동산플래닛의 '매물지도'에, 프리미엄 딜광고는 매물지도와 '딜정보' 메뉴에 함께 노출된다. 자산·매물·광고별 협업 기능도 제공한다. 건물주는 직원과 가족은 물론 중개사, 변호사, 세무사 등 외부 파트너를 멤버로 초대하고 항목별 접근 권한을 설정할 수 있다. 계약서와 검토자료 등 관련 문서도 공유할 수 있다. 거래 진행 상황은 칸반 방식의 보드에서 관리한다. 문의 접수부터 협의, 계약까지 단계별로 구분해 여러 매물의 거래 현황과 후속 업무를 확인할 수 있다. 멤버별 세부 권한과 특정 IP 접속 제한 등 보안 기능도 갖췄다. 공인중개사 역시 관리 중인 매물과 광고, 문서, 거래 현황을 한 곳에서 관리하고 직원이나 외부 파트너와 협업할 수 있다. 정수민 부동산플래닛 대표는 "임대료 수납과 연체 관리 등 임대관리 기능을 추가하고 권한 체계를 고도화하겠다"며 "나아가 공실·자산 관리부터 협업과 거래 관리까지 업무 효율을 높이기 위해 AI도 도입하는 등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8-27 13:20:23

  • 창립 43주년 한국가스공사, 홍의락 사장

    창립 43주년 한국가스공사, 홍의락 사장 "에너지 플랫폼 기업 도약 비전 제시"

    한국가스공사가 창립 43주년을 맞아 노사 상생을 통한 재무위기 극복과 에너지 플랫폼 기업으로의 전환을 제시했다. 한국가스공사는 26일 대구 본사 국제회의장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43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공사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에너지 공공성 강화를 위한 '노사 상생 공동선언문' 협약식이 진행됐다. 노사는 천연가스의 안정적 공급과 재무위기 극복, 지속 가능한 신사업 발굴, 안전 중심의 현장 경영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어 전 임직원이 함께 제작한 창립 43주년 축하 영상을 상영하고, 공사 발전에 기여한 임직원을 대상으로 창립기념일 포상식을 진행했다. 포상식에서는 '자랑스러운 가스인상' 등 총 20명에게 상패가 수여됐다. 홍의락 사장은 기념사에서 지난 43년간 대한민국의 에너지 안보와 국민의 일상을 지켜온 선배 임직원과 현장 임직원들의 헌신에 사의를 표했다. 홍 사장은 최근 AI 발전에 따른 급격한 전력 수요 증가와 관련해 "이제 가스는 단순한 태우는 연료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전력망 안정성을 뒷받침하는 에너지, 즉 '가스는 전기'"라며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이어 가스공사를 단순한 가스 공급사를 넘어 전력·수소·데이터·AI·글로벌 트레이딩을 아우르는 '에너지 플랫폼 기업'으로 재설계해 대한민국 에너지의 미래를 연결하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조직 내 정보 왜곡과 독점 없는 사실 그대로가 전파되는 수평적이고 투명한 소통 문화를 정착시켜 조직의 신뢰와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홍 사장은 누적 미수금 해결을 위한 재무 건전성 회복과 탄소중립 이행 등 당면 과제를 언급하며 노사가 합심해 가스공사의 새로운 43년을 열어가자고 당부했다.

    2026-08-26 17:05:02

  • 한국부동산원, 공공건축 설계공모 실무자 역량 강화 교육

    한국부동산원, 공공건축 설계공모 실무자 역량 강화 교육

    한국부동산원이 공공건축 설계공모를 담당하는 발주기관 실무자의 전문성 강화에 나선다. 한국부동산원은 27일 서울 강남지사에서 전국 공공건축 발주기관 담당자를 대상으로 '공공건축 설계공모 실무자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공건축 설계공모를 담당하는 실무자들의 제도 이해도를 높이고 실제 업무에 필요한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설계공모 제도에 대한 이해를 비롯해 건축 설계공모 정보서비스인 '건축HUB' 활용법 등 공공건축 발주 업무 전반을 실무 중심으로 다룬다. 특히 건축HUB를 활용한 온라인 설계공모 운영 방법을 집중적으로 안내한다. 온라인 방식으로 공모를 진행하면 기존 설계공모 과정에서 발생했던 공모안 출력·제작·운송 등의 부담을 줄일 수 있어 참가자와 발주기관의 업무 부담은 물론 사회적 비용 절감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한국부동산원은 기대하고 있다. 교육 이후에는 '디지털심사장 견학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디지털 기반 설계공모 심사 환경과 실제 운영 절차를 살펴보며 디지털 심사 시스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예정이다. 김남성 한국부동산원 주택공급지원본부장은 "공공건축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설계공모를 직접 발주하고 운영하는 담당자의 전문성과 실무역량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발주기관에 필요한 교육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품격 있는 공공건축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08-26 16:49:14

  • 케이메디허브, 대구경북과학기술원과 국가첨단의료산업 발전위해 업무협약 맺어

    케이메디허브, 대구경북과학기술원과 국가첨단의료산업 발전위해 업무협약 맺어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는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과 국가 첨단의료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5일 DIGIST 대학본부에서 진행한 이번 업무협약은 박구선 케이메디허브 이사장과 이건우 DGIST 총장 등 10여명이 함께 했다. 양 기관은 ▷첨단의료산업 분야 공동연구를 통한 기술개발·비임상 시험·기술사업화 ▷연구인력 교류 및 교육 ▷시설·장비·공간 공동 활용 ▷학술·기술정보 공동 활용 등에 힘쓰기로 했다. 박구선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첨단의료산업의 미래는 한 기관이나 한 분야의 역량만으로 열 수 없으며 다양한 분야가 접목될 때 비로소 혁신은 현실이 된다"며 "케이메디허브와 DGIST가 보유한 연구 인프라와 역량을 연결해 양 기관의 협력이 대한민국 첨단의료산업의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2026-08-26 15:17:17

  • 태왕이앤씨 법정관리 신청…대구시, 협력업체 피해 차단 긴급 대응나서

    태왕이앤씨 법정관리 신청…대구시, 협력업체 피해 차단 긴급 대응나서

    대구시가 지역 중견 건설사인 ㈜태왕이앤씨의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 신청에 따라 지역 건설업계와 협력업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긴급 대응에 나섰다. 25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시는 태왕이앤씨 법정관리 신청 여파에 따른 지역 건설업계의 피해 확산을 막기 위한 긴급 대책회의를 진행했다. 회의에는 태왕이앤씨와 IM뱅크, 금융감독원, 신용보증기금 등 금융기관, 지역건설협회 등 유관기관이 참석했다. 대구시는 기관들과 이 자리에서 하도급 업체 피해 상황과 건설업계의 요구사항 등을 파악하고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태왕이앤씨는 지속된 부동산 경기 침체로 유동성이 악화되면서 지난 21일 법정관리 등을 신청했다. 이어 24일 채권자 목록을 제출하는 등 기업회생절차에 들어갔다. 태왕이앤씨 측은 보유 자산이 약 4천760억원으로 부채 약 2천500억원을 웃도는 만큼 보유 자산을 신속하게 매각하고 강도 높은 구조조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공공현장의 직불금 제도를 활용해 채무를 변제하고 경영을 정상화하겠다는 입장이다. 대구시는 태왕이앤씨의 공공 및 민간 사업 현황을 점검했다. 현재 대구시가 추진하는 공공공사의 경우 사업 진행에 큰 차질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태왕이앤씨가 추진하는 '만촌역 지하철 연결통로 및 출입구 설치공사'는 시행사가 하도급 업체에 공사대금을 직접 지급하고 있다. '하수관로 우·오수 분류화 사업'(BTL)의 경우 태왕이앤씨가 주관사로 참여한 현장이 없어 사업 추진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대구시는 보고 있다. 민간주택 분야에서도 현재 대구시 내 태왕이앤씨가 시행 중인 공동주택 공사 현장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대구시는 태왕이앤씨의 법정관리 신청으로 지역 건설업계의 자금 경색과 하도급 업체 및 협력업체의 피해가 확대될 가능성에 대비해 대응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대구시는 태왕이앤씨가 시공 중인 공사 현장의 공정 상황을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법원의 보전처분과 포괄적 금지명령, 회생절차 개시 결정 등 기업회생절차의 주요 진행 상황도 실시간으로 살필 방침이다. 관급공사의 경우 공사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발주처가 하도급 업체에 공사대금을 직접 지급하는 '하도급대금 직불제'를 적극 적용한다. 필요할 경우 공동수급업체의 지분 승계를 허용하거나 대체 시공자를 조기에 지정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추경호 대구시장은 "장기간 지속된 부동산 경기 침체로 지역 건설업계가 힘든 상황에서 태왕이앤씨의 법정관리 신청 소식이 전해져 마음이 매우 무겁다"며 "긴급 대응체계를 가동해 위기가 확산되지 않도록 대응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대구시와 금융기관, 그리고 건설업계의 긴밀한 공조가 중요하다"며 "신용보증기금과 iM뱅크 등 금융권의 효과적인 금융 지원과 태왕이앤씨의 책임감 있는 자구책 이행을 당부드린다"고 했다. 그러면서 "대구시도 이번 사태가 지역 건설업계 전체의 어려움으로 번지지 않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2026-08-25 16:34:58

  • 아파트 공급 부족에…9월 대구 아파트 입주 물량 '0'

    아파트 공급 부족에…9월 대구 아파트 입주 물량 '0'

    전국적인 아파트 입주 물량이 급감한 가운데, 대구 지역은 9월 입주 물량이 단 한 건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하반기부터 입주 물량이 급감하면서 당분간 극심한 주택 공급 가뭄이 이어질 전망이다. 25일 ㈜직방에 따르면 9월 전국 아파트 입주 물량은 1만184가구로 집계됐다. 전월(1만4천701가구) 대비 30.7%,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서는 18.2% 줄어든 수치다. 권역별로는 수도권 6천936가구, 지방 3천248가구로 나타난 가운데 지방의 감소폭이 두드러졌다. 특히 대규 신규 입주 단지가 전무한 상황으로, 올해 하반기 전체 입주 예정 물량도 299가구에 불과하다. 내년 연간 입주 물량 역시 1천600가구 안팎에 그칠 것으로 예상돼 당분간 극심한 신축 공급 부족 현상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다만 지역 부동산업계는 이 같은 공급 가뭄이 향후 집값 상승의 도화선이 될 수 있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공급 가뭄에 따른 파장은 이미 임대 시장으로 번지고 있다. 신축 아파트 입주가 뚝 끊기면서 전세와 월세 물건이 자취를 감췄다. 한국부동산원 기준 대구 아파트 전세가격은 지난해 9월 이후 꾸준한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송원배 빌사부 대표는 "과거에는 과잉 공급으로 미분양이 쌓이면서 가격이 조정을 받았지만, 앞으로는 입주 물량 감소로 신축 희소성이 극대화될 것"이라며 "전·월세 가격 상승이 결국 매매가격 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2026-08-25 15:25:32

  • [관심공매] 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 근린생활시설 등 2건

    [관심공매] 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 근린생활시설 등 2건

    ◆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 근린생활시설 ▷위치 : 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 1558 (토지), 엘리바덴 나성(건물) ▷관리번호 : 2026-15703-001 ▷내용 : 본건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 소재 '월곡초등학교' 서측 인근에 소재하며, 부근 일대는 아파트 단지, 학교, 주택,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형성되어 있음. 본건까지 차량의 진출입이 가능하며, 간선도로와의 접근성 등을 고려할 때, 제반 대중교통사정은 보통시됨. 본건 사다리형의 토지로서, 인접지 대비 등고 평탄함. 본건 남동측으로 폭 약 20미터, 남서측으로 폭 약 16미터 및 북서측으로 폭 약 10미터, 동측으로 폭 약 20미터 내외의 아스팔트 포장도로와 각각 접함. ▷규모 : 토지 8,119.9㎡, 건물 8,730.8㎡, 미등기건물 7,200㎡ ▷감정가격 : 금 62,520,750,000원 ▷최저입찰가격 : 금 62,520,750,000원 ▷현장입찰은 없으며, 인터넷 입찰(온비드 / http://www.Onbid.co.kr)은 2026년 09월 14일 오후 2시부터 09월 16일 오후 5시까지. ◆경상북도 경산시 사동 기타근린생활시설 ▷위치 : 경상북도 경산시 사동 589 (토지), 589 계림빌딩 (건물) ▷관리번호 : 2026-11053-001 ▷내용 : 본건은 경상북도 경산시 계양동 소재 동부초등학교 동측 인근에 위치하며, 주변은 근린생활시설, 아파트 등으로 형성되어 있음. 본건 인근 교통시설 및 편익시설과의 접근성 등을 종합할 때, 제반 교통사정은 보통임. 본건 가장형, 평지임. 본건 북서측 및 북동측으로 노폭 약15미터 정도의 포장도로와 각각 접함. 본건 위생설비, 급배수설비, 승강기설비, 수전설비 등 있음. ▷규모 : 토지 1,152.4㎡, 건물 2,600.16㎡, 미등기건물 37.6㎡ ▷감정가격 : 금 5,202,113,000원 ▷최저입찰가격 : 금 5,202,113,000원 ▷현장입찰은 없으며, 인터넷 입찰(온비드 / http://www.Onbid.co.kr)은 2026년 09월 14일 오후 2시부터 09월 16일 오후 5시까지.

    2026-08-25 14:58:41

  • 대구 4위 건설사 태왕이앤씨, 자금 경색에 결국 법정관리 신청

    대구 4위 건설사 태왕이앤씨, 자금 경색에 결국 법정관리 신청

    대구 중견건설사인 ㈜태왕이앤씨가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신청했다. 24일 법조계와 대구 건설업계에 따르면 태왕이앤씨는 지난 21일 대구회생법원에 법정관리를 신청하는 한편 같은 날 포괄적금지명령과 보전처분신청서도 함께 접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법원이 포괄적금지명령을 받아들이면 회생절차가 진행되는 동안 채권자들의 개별적인 강제집행이 제한된다. 이번 신청은 태왕이앤씨가 채권자들의 압박을 막고 회생절차를 통해 경영 정상화를 모색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지역 건설 경기 침체가 장기화하는 가운데 태왕이앤씨는 각종 채무로 금융 비용이 급격히 늘며 자금 경색이 이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까지도 자금 마련을 위해 금융권 대출을 추진했으나, 대출이 성사되지 않아 결국 회생절차 신청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지난 3월 대구 수성구 만촌네거리 공사 현장에서 천공기가 쓰러지는 사고도 경영 부담을 키운 요인 중 하나로 거론된다. 태왕이앤씨의 회생절차 신청이 지역 건설업계에 미치는 파장도 적잖을 것으로 전망된다. 태왕이앤씨가 지역에서 비교적 규모가 큰 중견 건설사라는 점에서 협력업체와 현장, 금융권 등으로 유동성 문제로 번질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 한편 태왕이앤씨는 올해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시공 능력 평가에서 전국 67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54위에서 13계단 하락했지만, 대구와 경북에 본사를 둔 건설사 가운데 네 번째로 높은 순위 업체다.

    2026-08-24 20:48:58

  • 케이메디허브, 한국줄기세포학회 2026 연례학술대회서 '줄기세포 아틀라스 세션' 개최

    케이메디허브, 한국줄기세포학회 2026 연례학술대회서 '줄기세포 아틀라스 세션' 개최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는 지난 21일 한국줄기세포학회(이하 KSSCR) 2026 연례학술대회에서 'Cell Atlas & Cell Regeneration' 세션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세션에는 ▷케이메디허브 오지선 박사 ▷건국대학교 최영석 교수 ▷부산대학교 김형식 교수 ▷UNIST 박태주 교수가 참석했다. 한국형 줄기세포 아틀라스 구축과 세포 및 조직 재생에 관한 최신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 발표에서는 세포의 정적인 특성 뿐만 아니라, 시간과 환경에 따른 상태 변화와 조직 내 세포 간 관계를 함께 분석하는 것이 재생 과정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시사점으로 제시됐다. 이를 통해 세포의 발생·질환·재생과정에서 나타나는 변화를 비교, 해석하는 연구기반으로서 세포 아틀라스의 활용 가능성을 발견했다. 박구선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줄기세포 연구와 활용범위를 넓히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첨단의료산업 발전에 기여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KSSCR은 국내외 줄기세포 및 재생의학 분야 연구자들이 참여해 기초연구부터 질환 모델링, 재생의학 및 임상적용에 이르는 연구성과를 공유하는 국제학술교류하는 자리로 올해 행사는 이달 20일부터 이틀간 서울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열렸다.

    2026-08-24 17:32:53

  • '입주민 직접 챙기는' 대구도시개발공사, 영구 임대 주택 입주민위해 여름 김장나눔 행사 개최

    '입주민 직접 챙기는' 대구도시개발공사, 영구 임대 주택 입주민위해 여름 김장나눔 행사 개최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지난 20일 대구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상인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한 김장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봉사에 나선 대구도시개발공사 청아람봉사단 등은 영구임대 아파트 입주민 등 취약계층 150가구를 위해 김장김치 900㎏을 담궜다. 정명섭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은 "임직원들이 정성껏 담근 김치가 지역 이웃들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아람봉사단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8-24 15:04:10

  • [위기의 건설업]

    [위기의 건설업] "수도권 쏠린 부동산 정책 '지방 성장·고용' 무게 중심 옮겨야"

    지방 건설 경기 침체가 길어지면서 정부 정책의 무게 중심을 수도권에서 지방으로도 옮겨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지방 미분양 문제가 건설업체를 넘어 협력업체와 지역 경제 전반으로 번지고 있는 만큼, 주택시장 대책과 함께 사회간접자본(SOC)·산업·일자리 등 지역 성장기반 마련에 대한 국가 차원의 지원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송원배 빌사부 대표는 "지방 건설업체 상당수가 주택 사업과 맞물려 있어 미분양 문제를 방치하면 시행사는 물론 시공사·협력업체·금융권까지 연쇄적으로 타격을 받을 수 있다"며 "건설업을 경기부양책이 아닌 일자리 정책의 관점에서 바라봐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건설 투자는 단순한 경기부양책이 아니라 지역의 고용을 지키는 정책이 될 수 있다"며 "서울에 집중하는 정책과 지방에 투자하는 정책의 균형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그러면서 "수도권 주택 공급도 중요하지만 지방 경제가 계속 위축되면 결국 국가 전체의 성장 기반이 약해진다"며 "정부가 서울 주택 문제에만 집중할 것이 아니라 지방에는 SOC와 산업, 일자리라는 성장 기반을 만들어주는 정책을 동시에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병홍 대구경북부동산분석학회장도 대구경북(TK)의 취약한 경제·산업 기반 속에서 지역 건설업체와 하청업체의 경영난까지 심각해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 회장은 "지역내총생산(GRDP)이 전국 하위권이고 자영업 비율이 높은 데다 지역을 대표하는 기반산업도 없다"며 "지역 건설사뿐만 아니라 그 아래 하청업체의 경영난도 심각한 수준에 이르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승수 효과가 큰 TK신공항 이전과 SOC 확충 등 지역 현안이 표류하고 있는 점이 가장 큰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 회장은 "현 정부가 지방시대 구호는 외치지만 정작 지방 부동산은 관심 밖이고, AI·반도체 등 신산업 투자 또한 대구경북 지역은 도외시하고 있다"며 "정부가 수도권만 쳐다볼 게 아니라 장기 침체에 허덕이는 비수도권 건설 경기를 살릴 수 있는 근본적인 대책을 고민할 때"라고 강조했다.

    2026-08-23 16:02:28

  • [위기의 건설업] '수주 급감' 대구경북 건설사 줄폐업…피마르는 지역 경제

    [위기의 건설업] '수주 급감' 대구경북 건설사 줄폐업…피마르는 지역 경제

    대구경북 건설업계가 벼랑 끝으로 내몰리고 있다. 건설 경기 침체가 장기화하면서 지역 건설사의 폐업이 잇따르는 가운데 건설 수주액마저 급감하고 있어서다. 건설업은 레미콘·철근 등 자재부터 장비·운송·설계·감리·인력까지 전후방 산업과의 연관 효과가 큰 만큼 지역경제 전반으로 충격이 번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21일 건설산업지식정보시스템(KISCON) 등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이달 20일까지 대구경북에서 폐업한 종합건설업체는 모두 54곳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한 해 동안 폐업한 종합건설업체(47곳)를 8개월여 만에 넘어선 수치다. 지역별로는 경북의 폐업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올해 경북에서 폐업한 종합건설업체는 38곳으로, 지난해 한 해 동안 문을 닫은 업체(26곳)보다 12곳 많다. 대구는 올해 4개월가량이 남은 시점에서 16곳이 폐업해 지난해 연간 폐업 규모(21곳)에 육박했다. 전문건설업계 상황도 녹록지 않다. 이달 20일까지 대구경북에서 폐업한 전문건설업체는 196곳에 달했다. 지난해 연간 폐업 업체(277곳)를 감안하면 벌써 연간 규모의 70% 수준에 이르렀다. 경북은 올해 148곳이 폐업해 지난해(190곳)의 77.9%에 달했고, 대구는 48곳이 폐업해 지난해(87곳)의 절반을 넘어섰다. 건설업계 폐업이 늘어나는 배경에는 신규 일감 부족이 자리 잡고 있다. 대구경북 건설업계의 수주 여건은 실제로 급격히 악화하고 있다. 2분기 대경권 건설 수주액은 8천53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68.6% 감소했다. 특히 대구 수주액은 90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4% 급감했다. 신규 사업 추진이 사실상 어려운 수준까지 건설업 업황이 위축되면서 기존 사업을 마친 건설사의 일감 공백도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더 큰 문제는 건설업 위기가 개별 건설사에 그치지 않는다는 점이다. 건설공사가 줄면 레미콘·철근·시멘트 등 자재업체를 비롯해 건설기계·장비업체, 운송업계, 설계·감리업계 등 연관 산업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건설현장 인력 수요가 줄면 지역 고용과 소비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지역 건설업계 관계자는 "지금은 단순히 건설사 한두 곳이 어려운 상황이 아니라 신규 수주 자체가 크게 줄면서 업계 전반의 생존 기반이 약해지고 있다"고 우려했다.

    2026-08-23 16:02:17

  • 케이메디허브, 바이오·의료 창업 아이디어 사업화 지원

    케이메디허브, 바이오·의료 창업 아이디어 사업화 지원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가 바이오·의료 분야 예비창업자와 재창업자의 사업화를 지원한다. '모두의 창업 2차' 멘토기관인 케이메디허브는 바이오·의료 분야 참가자를 대상으로 창업 지원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케이메디허브는 참가자들의 사업 아이디어 구체화와 초기 사업화를 비롯해 멘토링과 창업 교육, 최종 사업화 및 투자유치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신약·의료기기 개발 전주기를 지원해 온 재단의 연구개발 인프라와 분야별 전문인력을 활용해 초기 아이디어를 기술성과 시장성을 갖춘 사업모델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돕는다. '모두의 창업 2차'를 통해 케이메디허브의 지원을 받고자 하는 예비창업자와 재창업자는 온라인 지원서를 제출하면서 멘토기관으로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을 선택하면 된다. 박구선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바이오·의료 분야 창업은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실제 사업으로 연결하기 위해 기술개발뿐 아니라 시장성 검토와 사업모델 구체화 등 전문적인 지원이 중요하다"며 "재단의 전문성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예비창업자와 초기 창업자들이 사업을 구체화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8-20 16:03:56

  • 삼성물산, 래미안 조경 'IDEA 디자인 어워드 2026' 본상 수상

    삼성물산, 래미안 조경 'IDEA 디자인 어워드 2026' 본상 수상

    삼성물산은 래미안 조경이 미국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 2026' 환경 부문에서 2건의 본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IDEA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로 미국 산업디자이너협회(IDSA)와 미국 경제 주간지 비즈니스위크가 공동 주최한다. 삼성물산은 서울시 서초구 래미안 원페를라의 '윈드 라이브러리 가든(Wind Library Garden)'과 송파구 잠실래미안아이파크의 '블루 포레스트 가든(Blue Forest Garden)' 등 2개 작품을 출품해 본상을 수상했다. 수상작인 '윈드 라이브러리 가든'은 한국의 전통 조경 방식인 차경(借景) 개념을 활용해 작은도서관과 연계한 야외 북카페로 조성한 정원이다. 주변 자연과 단지 경관을 정원 안으로 끌어들여 입주민들이 책과 함께 여유로운 일상을 즐길 수 있도록 설계했다. '블루 포레스트 가든'은 유선형 티하우스와 전망 데크를 중심으로 각기 다른 4개의 위치에서 파노라마 뷰를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한 정원이다. 입주민들이 이동 동선과 머무는 위치에 따라 변화하는 경관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장병윤 삼성물산 주택공사본부장(부사장)은 "단지의 공간적 가치를 높이는 동시에 입주민들에게 래미안만의 특별한 주거 경험을 선사할 수 있는 차별화된 조경 디자인을 지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6-08-20 15:59:09

  • [대구경북을 빛낸 베스트 80] 자본금 5천만원서 매출 680억 그룹으로…현대에스라이프㈜

    [대구경북을 빛낸 베스트 80] 자본금 5천만원서 매출 680억 그룹으로…현대에스라이프㈜

    대구 상조기업 현대에스라이프그룹이 2002년 자본금 5천만원으로 출발해 지난해 매출 680억원 규모의 대구경북 대표 중견그룹으로 성장했다. 장례식장과 호텔, 웨딩, 요양산업까지 사업을 넓히며 대구경북 지역 상조업계 선두주자로 자리 잡았다. 현대에스라이프는 고(故) 이봉상 회장이 2002년 4월 8일 대구 동인동의 작은 사무실에서 설립했다. 상조는 회원이 정기적으로 납입하는 상조부금을 통해 장례나 예식 등 행사를 서비스로 제공하는 업종이다. 창업 초기에는 자본과 영업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고객봉사, 사원최고, 정도경영"을 사훈으로 삼아 상조업계 최단기 흑자경영을 달성했다. 회사는 상조 서비스를 기반으로 장례식장과 웨딩, 호텔로 사업 영역을 확장했다. 대구전문장례식장 인수를 시작으로 현대에스바른병원장례식장, 현대에스병원장례식장, 전주시민장례문화원, 현대에스리더스병원장례식장을 차례로 인수했다. 웨딩·수연 서비스 강화를 위해 인터불고엑스코호텔과 구미라뷰웨딩컨벤션도 계열사로 편입해 8개 계열사 체제를 갖췄다. 이봉상 회장은 창립 20주년을 앞둔 2022년 1월 코로나19로 별세했다. 장남인 이진수 부회장이 같은 해 4월 대표이사로 취임해 경영을 승계했다. 이 부회장은 취임 초기 1~2년간 조직 안정화에 주력하며 대구전문장례식장과 인터불고엑스코호텔 등 기존 시설을 최고급 수준으로 리모델링했다. 구미라뷰웨딩컨벤션과 병원장례식장들도 순차적으로 새 단장을 마쳤다. 취임 3년 차부터는 매출 확대와 수익성 개선에 집중했다. 그 결과 그룹 매출액은 취임 당시 300억원대에서 지난해 12월 680억원으로 늘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총자산은 3천억원대, 당기순이익은 180억원대를 기록했다. 현대에스라이프는 대구경북 지역 선수금 규모 1위 상조회사로 올라섰고, 인터불고엑스코호텔은 대구지역 세 번째 5성급 호텔로 승급했다. 상조업계 재무 건전성 지표로 꼽히는 선수금 규모에서 우위를 점하면서 지역 소비자들의 신뢰도 확보에 유리한 위치를 갖췄다는 평가가 나온다. 현대에스라이프그룹의 지역 사랑은 2대째 이어지고 있다. 창업주 고 이봉상 회장은 다양한 봉사활동과 기부 문화의 실천으로 아너소사이어티 95호로 가입된 바 있다. 이진수 부회장은 2022년 4월 취임과 동시에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자 현대에스라이프그룹 봉사단을 창단하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대표적인 사업은 ▷무료급식 봉사 ▷김치나눔 봉사 ▷불우시설과 자매결연활동 실시 ▷율하천 환경보호 활동 등 다양하고 체계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최근에는 현대에스병원 건물을 인수해 요양병원 운영 기반을 마련하며 고령화 사회에 대응한 실버산업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이 부회장은 "최고의 시설과 전문가를 확보한 만큼 지역민들에게 골고루 혜택이 돌아가도록 하겠다"며 "지역민들의 가정 대소사를 책임진다는 자세로 기업의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회사는 창립 당시 내걸었던 "가장 가까운 우리이웃"이라는 슬로건을 "전 시민을 현대에스라이프 가족화 하자"로 바꿔 경영 방침에 반영하고 있다.

    2026-08-20 06:30:00

  • 대구도시개발공사, 창사 38주년 기념식 개최

    대구도시개발공사, 창사 38주년 기념식 개최

    대구도시개발공사는 18일 본사 대강당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사 38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공사의 발자취를 되돌아보는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업무 유공 직원 표창, 기념사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아울러 청렴약속 지문트리를 제작,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과 시민에게 신뢰받는 공사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의지도 다졌다. 정명섭 사장은 "신세계사이먼의 투자가 계획대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대구대공원 아파트 건립공사를 내년에 착공, 성공적인 분양으로 이어가는 것이 가장 중요한 과제"라며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제2수성알파시티, 제2국가산업단지 조성공사도 계획대로 잘 추진되어야 공사가 안정적 경영을 할 수 있게 될 것"고 말했다.

    2026-08-19 16:53:12

  • 케이메디허브, 의약품 접촉용기 추출물·침출물 역량강화 세미나 개최

    케이메디허브, 의약품 접촉용기 추출물·침출물 역량강화 세미나 개최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는 지난 18일 의약생산센터 대회의실에서 의약품 접촉용기 E&L 역량강화 세미나(이하 세미나)를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세미나는 백신 및 의약품 제조 공정에 사용하는 원부자재와 공정 접촉용기의 추출물·침출물(Extractables & Leachables, E&L) 평가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의약생산센터의 E&L 연구 및 관련 기업에 대한 기술지원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했다. 이날 강연에는 강승훈 인하대 바이오제약공학과 교수가 나서 공정 접촉물질의 특성과 E&L 평가의 기본 원리를 설명했다. 강 교수는 공정과 제품의 특성을 반영한 위해성 평가를 비롯해 일회용 공정 접촉 자재의 추출물·침출물 시험 설계 및 결과 분석, 국내외 규제 변화, 산업계의 규제 대응 전략 등을 주요 내용으로 소개했다. 박구선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이번 세미나는 의약생산센터의 E&L 전문성을 높이고 관련 원부자재 기업의 규제 대응방안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국내 기업이 신뢰성 있는 품질 데이터를 확보하고, 시장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기술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2026-08-19 15:55:57

  • "서울 빼면 가장 비싸다"…대구 민간아파트 분양가 ㎡당 877만원

    최근 대구 지역 민간 아파트 분양 가격이 ㎡당 800만원대를 기록하며 서울을 제외한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전국 평균과 비교하면 ㎡당 250만원 이상 비싸다. 19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발표한 '민간아파트 분양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 7월 말 기준 최근 1년간 대구 민간아파트의 평균 분양가격은 ㎡당 877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7월 ㎡당 796만9천원보다 80만1천원(10.0%) 오른 것이다. 같은 기간 전국 평균 분양가격은 597만2천원에서 620만1천원으로 22만9천원 오르는 데 그쳤다. 대구의 분양가격 상승폭이 전국 평균의 3배를 훌쩍 웃돈 셈이다. 대구 분양가는 전국에서도 서울 다음으로 높았다. 서울의 ㎡당 평균 분양가격은 1천878만1천원으로 대구보다 2배 이상 높았지만, 서울을 제외하면 대구가 유일하게 ㎡당 800만원대를 기록했다. 5대 광역시 및 세종특별자치시 평균인 636만5천원과 비교해도 대구의 분양가는 140만원 이상 높았다. 부산은 772만4천원, 울산 587만6천원, 대전 577만5천원, 세종 535만4천원, 광주 469만2천원이었다. 특히 대구의 분양가격은 지난해 말 916만5천원과 비교하면 39만5천원 낮아졌지만,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하면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다만 이번 수치는 7월 한 달간 실제 공급된 아파트의 평균 분양가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HUG의 '분양가격(12개월)'은 공표 직전 12개월간 분양보증서가 발급된 민간 분양사업장의 분양가격을 평균해 산출한다. 한편 대구에서는 7월 신규 민간아파트 분양보증서가 발급된 일반분양 물량이 없었다. HUG 통계상 7월 대구 신규 분양세대수는 0가구다.

    2026-08-19 15:38:27

  • 케이메디허브, 첨단바이오 글로벌 역량강화·글로벌 공동연구센터 구축사업 운영위원회 개최

    케이메디허브, 첨단바이오 글로벌 역량강화·글로벌 공동연구센터 구축사업 운영위원회 개최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는 첨단바이오 글로벌 역량강화·글로벌 공동연구센터 구축사업(이하 사업)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3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케이메디허브 신약개발지원센터를 비롯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 2단계 글로벌 공동연구센터 6곳 관계자들이 함께 했다. 이번 행사는 막바지에 접어든 글로벌 공동연구센터의 추진현황과 주요성과를 공유하고, 남은 사업기간 연구성과 극대화를 위한 추진방향 및 협력방안 논의를 위해 마련했다. 회의에서는 각 글로벌 공동연구센터의 ▷2단계 연구 추진현황 ▷주요성과 ▷향후 연구계획을 발표하고 논의했다. 아울러 총괄·운영을 맡은 신약개발지원센터는 ▷사업 지원현황 및 홈페이지 개선현황 ▷하반기 연구 성과관리 및 확산 ▷글로벌 공동연구센터 지원계획을 발표했다. 참석자들은 연구 수행과정에서의 주요현안과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연구성과를 도출하기 위한 지원 및 협력 방안도 모색했다. 박구선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우리나라 첨단바이오 산업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된 공동연구센터 사업이 막바지에 접어들었다"며 "성과를 극대화하고 사업을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센터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6-08-18 16:4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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