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통원 기자 ton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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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료 산업 선두주자' 케이메디허브, 메디링크 아카데미 제1기 수료식 개최

    '의료 산업 선두주자' 케이메디허브, 메디링크 아카데미 제1기 수료식 개최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가 지난 25일 커뮤니케이션센터 2층 대강당에서 'MEDILINK(메디링크) 아카데미 제1기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메디링크 아카데미 1기에는 의료기기 설계 분야 6명, 의료기기 규제과학 분야 16명이 참여해 총 22명이 이론·실습교육과 기업 연계 현장실습 과정을 이수했다. 행사에는 실습 훈련생과 참여기업, 대학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 훈련생 프로젝트 발표·실무 중심 프로젝트 수행결과 공유·우수 훈련생 시상도 진행했다. 메디링크 아카데미는 '2025년 바이오헬스 아카데미 프로그램 운영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하는 인재양성 모델이다. 의료기기 설계 과정은 2D·3D CAD 기반 제품 설계와 3D 프린팅 시제품 제작, 구조 검토 및 제품 개발 프로세스 이해를 중심으로 진행한다. 의료기기 규제과학 과정은 국내외 인허가 체계를 비롯해 시험평가 기준, 기술문서 작성, 위험관리 등 의료기기 규제 대응 전주기 실무교육으로 구성해 산업현장 적합성을 높였다. 케이메디허브는 오는 3월 메디링크 아카데미 2기 교육생 모집을 통해 지역 의료기기 산업 생태계 활성화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예정이다. 박구선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메디링크 아카데미는 기업수요 기반의 현장 맞춤형 교육을 통해 의료기기 산업에 즉시 투입 가능한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며 "지역 청년들의 의료산업 진출 확대와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인력양성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2-26 17:58:21

  • 대구도시개발공사, 안실련과 안전문화 확산 위한 업무협약

    대구도시개발공사, 안실련과 안전문화 확산 위한 업무협약

    대구도시개발공사는 26일 본사 회의실에서 ㈔대구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이하 대구안실련)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안전문화를 확산시키고, 선제적인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 캠페인 추진 ▷안전교육 협력 ▷공동 안전점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정 사장은 "이번 협약은 민·관은 물론 노사가 합심해 안전문화 확산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힘을 모으는 뜻깊은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시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대구가 더욱 안전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공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2-26 17:47:48

  • 한국가스공사, 연 매출 35조7천억원…전년 대비 6.9% 줄어

    한국가스공사, 연 매출 35조7천억원…전년 대비 6.9% 줄어

    한국가스공사 매출이 전년 대비 6.9%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한국가스공사가 발표한 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9조9천789억원) 대비 9.9% 감소한 8조9천923억원으로 집계됐다. 연간 매출액도 전년 대비 6.9% 줄어든 35조7천273억원으로 공시했다.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실적 잠정 집계 결과 영업이익이 59.7% 떨어진 4천736억원을 기록했다. 연간 영업이익은 2024년 3조33억원에서 30.0% 감소한 2조1천11억원으로 조사됐다. 당기순이익은 지난 2024년 4분기 흑자(3천335억원)에서 지난해 적자(4천68억원)로 돌아섰다. 연간 당기순이익은 전년(1조1천489억원) 대비 88.5% 내린 1천322억원을 기록했다.

    2026-02-26 16:50:28

  •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AI 고속도로 국정과제 이행 위한 AI 네트워크 사업 본격 출격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AI 고속도로 국정과제 이행 위한 AI 네트워크 사업 본격 출격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25일 국정과제 인공지능(AI) 고속도로 구축 목표 달성을 위해 '2026년 AI 네트워크 합동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NIA 서울사무소 지하 1층 대회의실에서 진행한 이번 사업 설명회는 NIA와 국내 AI 네트워크 협의체로 구성된 AI 네트워크 얼라이언스(AINA)가 합동으로 개최했다. 설명회에서는 AI 네트워크 관련 6개 주요 사업의 목표, 추진 내용, 공모 일정 및 향후 AINA 추진계획 등을 공유하고 국내 유관 기업, 기관, 수요처가 소통했다. 이번 설명회에서 2026년 합동 설명회 소개를 시작으로 ▷고성능 AI(Hyper-AI)네트워크 기반 조성 ▷K-AI 네트워크 경쟁력 강화 ▷오픈랜·AI-RAN 실증단지 조성 ▷버스 WI-FI 확대 구축 ▷KOREN 구축·운영 ▷5G-A 테스트베드 구축·운영 사업을 소개했다. 황종성 NIA 원장은 "네트워크는 AI 고속도로 완성의 핵심 인프라"라며 "NIA는 얼라이언스와 협력해 미래 AI 핵심 네트워크 인프라 고도화를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초지능 네트워크 구축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2026-02-26 16:21:10

  • 대구도시개발공사, ESG 책임경영 고도화로 대구의 지속가능한 미래 조성

    대구도시개발공사, ESG 책임경영 고도화로 대구의 지속가능한 미래 조성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저출산·초고령화에 따른 지역소멸 위기와 기후위기 등 복합적인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기반의 책임경영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우선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친환경 경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공사는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환경경영 추진체계를 구축하고, 지방공기업 최초로 다세대·다가구 임대주택 유휴공간을 활용한 '대구형 공유햇빛발전소'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한국에너지공단, 누구나햇빛발전, 달구벌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공·민간 협업 기반의 에너지 전환 모델을 구축했다. 해당 사업은 연간 약 41.2MWh의 태양광 발전을 통해 약 17.5톤(t)의 온실가스를 감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발전 수익을 임대주택 입주민의 주거복지에 사용한다. 공사는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힘쓰고 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및 대구시청소년자립지원관과 '청년 With-Up!' 청년자립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해 자립준비청년과 가족돌봄청년의 안정적인 자립과 지역 정착을 지원하고 있다. 또 'Happy Plus! Hope Plus!' 주거빈곤아동 지원사업을 통해 주거환경 개선과 임차보증금 지원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저소득 출산가정 지원, 취약계층 어르신 무료급식 후원, 도농상생 일손돕기 등 계층별 맞춤형 복지활동도 펼치고 있다. 재난·재해 발생 시에는 청아람봉사단이 산불·수해 복구 현장에 참여해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그 결과로 공사는 2025년 지역사회공헌인정제 보건복지부장관상과 2025 대한민국 주거복지대전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아울러 투명하고 책임 있는 경영체계 확립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공사는 사전정보 공표 항목을 확대하고 주요 경영정보를 선제적으로 공개하는 등 정보공개 제도를 개선해 열린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에 앞장선 성과로 2025년 가족친화경영 모범사례 공모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대구시 공공기관 청렴·감사기구 협의체 참여와 우수기관 벤치마킹을 통해 반부패 경영체계를 지속적으로 점검·보완한 결과, 2025년도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3등급도 달성했다. 정명섭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은 "지역을 대표하는 지방공기업으로서 ESG 기반의 책임경영을 더욱 강화하고, 공공과 민간이 함께하는 협력체계를 통해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 모델을 만들어가겠다"며 "급변하는 환경과 지역소멸 위기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에너지 전환과 주거복지, 지역경제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2-26 06:30:00

  • LH 대구경북본부, 재난 현장, 폭염 등 위기의 지역민 위해 다양한 활동 펼쳐

    LH 대구경북본부, 재난 현장, 폭염 등 위기의 지역민 위해 다양한 활동 펼쳐

    한국토지주택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이하 LH 대구경북본부)가 재난 현장, 폭염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민들을 위해 발 벗고 나서고 있다. 지난해 발생한 경북 산불 발생 직후 LH 대구경북본부는 피해 지역에 긴급 주거지원과 주거복지 상담을 위한 현장 주거상담소를 설치했다. 상담소에는 본부 직원들이 배치돼 피해 주민들의 주거 상황을 직접 확인하며 임시 거주, 주거지원 제도 안내 등 실질적인 상담을 지원했다. 아울러 7월 경남 폭우 피해 지역에서도 직원 20여 명이 현장 복구에 참여해 침수 피해 가구의 토사 제거, 복구 작업 등을 실시했다. 재난 대응은 속도와 전문성이 핵심이다. LH 대구경북본부는 국민들의 주거를 지원하는 고유 기능을 활용해 차별화된 지원 모델을 보여줬다. 지난해 5월 9일 경산시 남산면 연하리 일원에서는 탄소숲 조성 활동이 진행됐다. 총 1천200그루의 묘목을 심고, 토양 정비와 지주목 설치 등 사후 관리 체계도 마련했다. 직원들이 직접 나무를 심으며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의 의미를 공유했고,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 가능한 녹색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이어 5월 20일 포항 해수욕장, 5월 29일 대구 두류공원에서 플로깅 활동이 진행됐다. 해안가에 버려진 생활 쓰레기들과 공원에 널브러진 담배꽁초 수거를 집중적으로 진행했다. 9월에는 친환경 수세미와 주방세제 만들기 및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미세플라스틱이 없는 삼베실로 직접 제작한 수세미와 친환경 주방세제를 함께 전달하여 활용도를 높였다. 유난히 더웠던 지난해 여름에는 복날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에 선풍기 등 냉방 물품 지원과 삼계탕 배식 봉사를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했다. 직접 물품과 음식을 나눠드리며 어르신들께 안부를 직접 확인했다. 하반기에는 대한적십자사와 연계한 '사랑의 빵 만들기' 활동도 운영했다. 직원들이 직접 다양한 빵들을 만들어 아동센터와 복지시설에 전달해 지역사회의 결식을 예방하고 지속적인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또 추석 명절을 맞아 대구경북 지역 내 복지단체 등에 온누리상품권을 후원하고 임대주택 단지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쌀 나눔 행사를 열어 명절의 온기를 전했다. 12월 동절기에는 고령층 및 취약 가구 대상으로 난방비 부담 완화를 통한 따듯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탄소온열매트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오성준 LH 대구경북본부 본부장 직무대행은 "사회공헌은 부가적 활동이 아니라 공기업의 본질적 책무"라며 "기관의 기능과 지역의 필요를 연결하는 구조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2026-02-26 06:30:00

  • K-푸드의 자존심, 깐깐함으로 버무린다 팔공김치 김태종 대표

    K-푸드의 자존심, 깐깐함으로 버무린다 팔공김치 김태종 대표

    지난 2013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한국의 '김장문화'가 이제는 조상의 지혜를 넘어 세계인의 건강 식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러한 K-푸드의 물결 속에서 대구를 대표하는 김치 브랜드로 우뚝 선 기업이 있다. 바로 청결, 영양, 맛, 진실을 기업 가치로 내걸고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팔공김치'다. 김태종 영농조합법인 팔공김치 대표는 김치와 발효식품에 관심 가지고 꾸준히 연구해 2008년 '팔공김치'를 설립했다. 김대표에게 김치는 단순한 음식이 아닌 고집의 결정체다. 팔공김치는 전국 산지에서 엄선한 단단하고 고소한 배추만을 사용하며 식약처의 HACCP(해썹) 인증을 받은 청결한 시스템 아래 생산된다. 특히 눈에 띄는 점은 철저한 공정이다. 이물질 제거를 위한 3단계 세척 과정을 반드시 거치며 모든 과정은 수작업을 원칙으로 한다. 또 소비자가 가장 신선한 상태의 김치를 맛볼 수 있도록 주문 후 절임과 생산 배송이 이루어지는 시스템을 고수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실로 팔공김치는 대구시가 품질을 인정하는 '대구우수식품 제1호'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김대표의 김치 연구는 24시간이 모자랄 정도다. 지역 특산물인 연근을 활용한 연근김치를 비롯해 현재 약 23가지 다양한 라인업을 갖췄다. 배추김치 4종을 주축으로 각종 장아찌류와 절임배추까지 메뉴를 확장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유통 채널의 다변화도 성공요인이다. '대구지식재산센터'와 협업해 세련된 포장 패키지를 개발하고 대형 백화점 및 온라인 쇼핑몰에 입점하며 브랜드 가치를 높였다. 김대표는 기업의 성장을 지역 사회와 나누는 일에도 앞장서고 있다. 지난 1월 13일 병오년 새해를 맞아 대구시청에 5천만원 상당의 명품김치 1천500박스를 전달했다. 김대표의 김치 기부는 매년 꾸준히 이어져 온 사회공헌 활동이다. 김장철이 되면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김장나누기 행사를 열어 김치 나누기 봉사를 한다. 명절과 성탄절 등 특별한 날마다 기부한 김치는 저소득 가구나 아동보육시설, 재향군인회, 장애인협회 등에 전달해 왔다. 또 지난해에는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고향 군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청송군청을 방문, 성금 1천500만원과 팔공산김치 300kg(300만 원상당)을 기탁하는 등 그늘진 곳의 아픔을 돌보는 일에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사회적 책임 실천과 국내 농산물 소비 촉진을 통한 농업발전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표창을 수상한 김태종 대표는 "우리 농산물을 지키고 건강한 먹거리를 만드는 것은 기업의 당연한 책무"라며 "팔공김치를 글로벌 브랜드로 키워 지역을 넘어 세계인이 신뢰하는 K-푸드의 자부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6-02-26 06:30:00

  • 이헌욱 신임 한국부동산원 원장 취임

    이헌욱 신임 한국부동산원 원장 취임

    한국부동산원 제 17대 원장에 이헌욱(58) 전 경기주택도시공사(GH) 사장이 임명됐다. 이헌욱 신임 원장은 민생·공익 변호사로서 민생 현안 관련 법률과 제도 개선을 위해 시민단체 및 법률단체에 참여했다.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 재임 기간에는 당시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정책 기조에 따라 보편적 장기공공임대주택 모델인 기본주택 정책을 개발한 인물이다. 이 원장은 25일 취임식에서 "부동산은 국민의 삶의 터전이자 사회 전반의 균형 발전과 지속 가능한 성장의 핵심 기반"이라며 "국민과 정부를 연결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책임과 역할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부동산 분야 전반의 과업을 체계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조직과 업무 방식, 사고의 틀을 재점검하고 혁신하겠다"며 "헌법이 보장하는 국민 주거권과 국토균형발전의 가치를 실질적으로 구현하는 브레인 기관으로 도약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원장은 서울대 공과대학 졸업 후 제40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임기는 임명일로부터 3년이다.

    2026-02-25 17:03:43

  • 한국산업단지공단,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 전면 개편

    한국산업단지공단,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 전면 개편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온라인 대국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공식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사용자 중심의 인터페이스(UI)와 경험(UX) 혁신을 통해 필요한 정보를 보다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직관적인 화면 구성'과 '서비스 중심 구조'를 구현했다. 특히 모바일 환경에서도 쉽게 정보를 접근할 수 있도록 최적화했다. 우선 정보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기존 홈페이지에서는 산업단지 통계나 경영공시 등 주요 정보를 확인하기 위해 최대 7번이나 선택을 해야 했으나, 이번 개편을 통해 3번 이내의 클릭만으로 원하는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경영공시와 통합공시 항목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원클릭 바로가기' 페이지를 구축해 기관 운영의 투명성을 한층 높였다.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서비스도 눈에 띈다. AI 기반 실시간 요약 서비스를 도입해 한국산업단지공단이 발간하는 방대한 양의 연구보고서와 주요 정보를 누구나 쉽고 빠르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 첫 화면을 기존 텍스트 중심에서 이미지와 인포그래픽을 활용한 포털형 구조로 전환해 시인성을 높였으며, 검색 기능과 기기별 접근성을 강화한 '반응형 웹' 기술을 통해 PC와 모바일 등에도 최적화했다. 이상훈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은 "이번 홈페이지 개편은 단순한 디자인 변경을 넘어 대국민 소통 채널의 실질적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사용자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기능을 고도화하여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편리하고 투명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2026-02-25 14:18:00

  • [부음]김기범(자이C&A 책임) 씨 조모상

    [부음]김기범(자이C&A 책임) 씨 조모상

    ▶권명금 씨 24일 별세. 김정태·정순·정원·나경 씨 모친상. 이태주·김태균·권정균 씨 장모상. 김기범(자이C&A 책임)·기렴 씨 조모상. 이현석·이지언·김서원·권우진·권민서 씨 외조모상. 빈소 = 대구보훈병원장례식장 105호. 발인 = 26일 오전 8시 30분. 장지 = 경주시화·영천호국원. 053)625-4466.

    2026-02-24 21:54:42

  • [기고-정성훈] 2090년 국민연금 고갈과 수익률 착시

    [기고-정성훈] 2090년 국민연금 고갈과 수익률 착시

    2025년 국민연금은 국내외 주식시장 급등의 영향으로 유례없는 운용 성과를 기록했다. 연간 수익률은 20%를 웃돌았고, 운용 이익도 200조원 안팎에 달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따라 국민연금 고갈 시점이 기존 2057년에서 최대 2090년까지 늦춰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자, "연금 문제가 해결된 것 아니냐"는 기대 섞인 반응도 나타났다. 그러나 지난 1월 현재, 이러한 낙관론은 오히려 연금 개혁의 본질을 흐릴 위험이 크다. 무엇보다 이번 성과는 구조적 개선의 결과라기보다 시장 급등에 따른 일시적 효과에 가깝다. 국내외 증시 상승과 국민연금의 높은 주식 비중이 맞물려 나타난 결과일 뿐, 이를 지속 가능한 추세로 받아들이기는 어렵다. 주식 비중이 높을수록 수익률의 변동성도 커진다. 시장이 조정을 받는 순간, 연금 수익률 역시 급격히 악화될 수밖에 없다. 결국 '2090년 고갈' 전망은 특정 연도의 이례적 성과를 전제로 한 조건부 시나리오에 불과하다. 더 근본적인 문제는 연금 재정을 압박하는 인구 구조의 변화다. 한국은 세계적으로도 유례없는 초저출산과 급속한 고령화를 동시에 겪고 있다. 생산가능인구 감소는 연금 재정의 구조적 위기를 심화시키며, 이는 운용 수익률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제도 설계 자체를 손보지 않는 한 연금의 지속 가능성은 확보될 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험료율은 국제 기준에 비해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고, 수급 구조 역시 재정 안정성과 거리가 있다. OECD 주요국들이 보험료율 인상, 수급 연령 상향, 지급 구조 개편 등 고통스러운 개혁을 이미 실행해 온 것과 달리, 우리는 정치적 부담을 이유로 20년 가까이 실질적 개혁을 미뤄왔다. 이번 '반짝 성과'에 대한 안도감이 개혁 논의를 다시 지연시킨다면, 그 부담은 고스란히 미래 세대에 전가될 것이다. 국민연금의 지속 가능성을 위해서는 구조적 개혁과 신뢰 회복이 동시에 필요하다. 보험료율과 수급 기준을 포함한 중장기 재정 안정화 방안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다. 동시에 주식 편중 위험을 완화하고 해외·대체투자를 포함한 안정적인 자산 배분 체계를 강화해야 한다. 아울러 재정 전망과 운용 성과를 국민에게 투명하게 공개하고 정치적 개입을 차단하는 독립적 거버넌스 구축도 필수적이다. 연금은 세대와 세대를 잇는 사회적 계약이기 때문이다. 대구경북 지역 역시 이 문제에서 자유롭지 않다. 고령 인구 비중이 높고 청년층 유출이 심한 지역일수록 연금 구조 변화의 충격은 더욱 크게 나타난다. 연금 개혁은 특정 세대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와 지역의 지속 가능성을 좌우하는 핵심 과제다. 2025년의 높은 수익률은 분명 반가운 소식이다. 그러나 성과에 취해 구조적 문제를 덮어서는 안 된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일시적 수익이 아니라 정직한 개혁과 책임 있는 선택이다. 연금은 한 세대가 다음 세대에 물려주는 약속이다. 이 약속이 흔들리지 않도록, 지금이야말로 실질적 개혁에 나서야 할 때다.

    2026-02-24 18:04:26

  • 대구시, 2026년 추락사 '제로' 달성 원년 선포

    대구시, 2026년 추락사 '제로' 달성 원년 선포

    대구시는 추락사고를 근절하기 위해 2026년을 '추락사 제로(zero) 달성 원년'으로 선포하고, 현장 중심의 추락사고 예방 대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건설현장 사망사고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 추락사고 예방 등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이번 대책을 마련했다. 아울러 공공 현장에서 축적한 모범 사례를 민간 영역까지 확산시켜 자발적인 안전문화 정착을 유도하겠다는 목표도 담았다. 이를 위해 지난달 대구시는 기초지자체와 함께 추락사고 예방강화를 위한 간담회 및 산업안전보건공단 초청 강연회 등을 열고 예방대책과 협력방안에 대해 머리를 맞댔다. 특히 이 자리에서는 기관 간 추락 위험공종 정보를 상시 공유해 빈틈없는 감시 체계를 갖추는 등 추락사 방지 협의체 구성을 논의했다. 협의체는 시와 구·군, 대구지방고용노동청, 한국산업안전공단 등 관계기관이 함께한다. 또 3월부터 공공 발주 고위험 현장 48곳에 대한 월별 밀착형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결과 미흡한 사항은 즉시 개선하도록 유도한다. 반복적으로 미흡한 사항이 발생하는 사업장에 대해선 후속 조치에 나설 계획이다. 건설현장의 인식 개선을 위한 활동도 강화한다. 정기적인 합동 캠페인과 더불어 건설현장별로 시공사가 주도하는 '추락예방 특별주간'을 운영한다.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올해를 추락사 제로 달성 원년으로 만들기 위해 시와 구·군, 유관기관이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며 "건설현장 관계자 여러분께서도 안전한 일터에서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6-02-24 16:34:11

  • '침체의 늪' 대구경북 건설사, 두달새 14곳 줄폐업

    '침체의 늪' 대구경북 건설사, 두달새 14곳 줄폐업

    최근 대구경북 종합건설사가 폐업하는 사례가 급증하는 등 지역 건설 업계가 위기에서 좀처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경기 침체 장기화와 공동주택 미분양에 준공이 연기되고, 산업·상업 시설 건설 사업마저 어려워지면서 대구경북 지역이 부동산 시장이 '침체의 늪'에 빠졌기 때문이다. 24일 국토교통부 건설산업지식정보시스템(KISCON)에 따르면 올해 대구경북에서 폐업 신고를 한 종합건설사는 총 14개(대구 3개, 경북 11개) 기업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전체 폐업 규모의 약 30%에 해당하는 수치로, 연초부터 심상치 않은 흐름을 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해 12월에 법정관리에 들어가며 지역 건설업에 적잖은 충격을 안겼던 종합 건설사 A사의 계열사인 B사가 이달 12일 폐업 신고를 한 것으로 조사됐다. 대구경북 지역은 좀처럼 해갈되지 않는 경기 침체와 원자재 상승, 건설사 리스크 등으로 인해 건설, 주택시장 부진이 이어지면서 건설사들이 줄줄이 문을 닫고 있다. 지난해 대구경북 종합건설사 47개(대구 21개, 경북 26개)가 문을 닫았다. 앞서 지난 2023년 48개, 2024년 34개가 문을 닫았다. 3년 동안 문을 닫은 건설사 수는 129개로, 이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엔데믹 단계로 접어든 시기(2020~2022년)에 50개 종합건설사가 문을 닫은 것보다도 두 배를 훌쩍 넘긴 규모이다. 전문건설업계 역시 상황은 녹록지 않다. 올해 들어 대구경북지역에서는 67개(대구 16개, 경북 51개) 전문건설사가 폐업을 신고했다. 이는 지난해 전문건설사 폐업 규모(277개)의 24.2%에 달한다. 앞서 2023년과 2024년에도 대구경북에서 문을 닫은 전문건설사가 각각 245개, 286개에 달했다. 공사 물량 감소와 대금 회수 지연 등으로 중소 기업들이 더이상 버티기 힘들다며 '사업 포기'에 이른 것이다. 문제는 시장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크지 않다는 점이다. 지역 부동산 시장은 미분양 규모가 5천900여가구로 줄었으나, 여전히 절반 이상이 준공 후 미분양 물량이다. 거기에 일부 현장은 준공이 지연되거나, 착공 자체가 미뤄지는 사례도 속출하고 있다. 특히 공사비 인플레이션은 가뜩이나 위기에 처한 건설사를 옥죈다. 자금 부담이 큰 중소 건설사일수록 유동성 압박은 더욱 큰 상황이다. 송원배 빌사부 대표는 "부동산 경기 침체에다, 기업 환경 등 대내외적 경기가 어려워지다 보니 변화가 시작된 일부 핵심지를 제외한 지역은 아직 긍정적으로 평가하기 이르다. 여전히 악순환은 지속되고 있다"이라며 "한동안 외줄타기를 하는 분위기가 건설업 전반을 감쌀 것으로 보이며, 정책적 지원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2026-02-24 15:52:44

  • [관심 공매]경상북도 경주시 충효동 오피스텔 등 2건

    [관심 공매]경상북도 경주시 충효동 오피스텔 등 2건

    ◆경상북도 경주시 충효동 오피스텔 ▷위치 : 경상북도 경주시 충효동 1798-39 외 2필지 천년미소2차 제3층 제30*호 ▷관리번호 : 2025-10872-001 ▷내용 : 본건은 경상북도 경주시 충효동 소재 "경주초등학교" 동측 인근에 위치하며, 부근 일대는 아파트, 주택, 학교,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형성되어 있음. 본건 차량 진출입이 가능하며, 제반 교통사정은 보통임. 본건 부정형의 토지로서, 다세대주택 및 오피스텔 부지임. 본건 서측으로 폭 약 7~8m 정도의 포장도로와 접함. 위생설비, 급배수설비, 승강기 설비 등이 되어 있음. ▷규모 : 토지 48.086㎡, 건물 84.07㎡ ▷감정가격 : 금 134,000,000원 ▷최저입찰가격 : 금 134,000,000원 ▷현장입찰은 없으며, 인터넷 입찰(온비드 / http://www.Onbid.co.kr)은 2026년 3월 30일 오후 2시부터 4월 1일 오후 5시까지.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구담리 답 ▷위치 :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구담리 236 ▷관리번호 : 2026-00323-003 ▷내용 : 본건은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기산리 소재 "구담복지회관" 북측 원거리에 위치하며, 부근 일대는 농경지, 농가주택, 창고 등으로 형성된 경지정리지대임. 본건 차량접근이 가능하며, 제반 교통사정은 보통임. 본건 세장형의 토지로 농경지임. 본건 동측으로 폭 약 3m 내외의 농로와 접하며 당해 농로의 북측은 막다른 농로임. ▷규모 : 토지 1,255㎡ ▷감정가격 : 금 149,345,000원 ▷최저입찰가격 : 금 149,345,000원 ▷현장입찰은 없으며, 인터넷 입찰(온비드 / http://www.Onbid.co.kr)은 2026년 3월 30일 오후 2시부터 4월 1일 오후 5시까지.

    2026-02-24 14:24:33

  • 한국건설산업연구원,

    한국건설산업연구원, "건설기업 'ESG 경영' 실천 재무·성장 효과 두마리 토끼 한번에"

    국내 건설 기업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통해 단순한 규제나 대응, 이미지 제고 차원을 넘어 기업 비용 감소와 함께 관련 신시장 진출까지 꾀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이홍일 연구위원은 최근 발표한 'ESG경영과 건설기업의 재무성과 연관관계' 자료를 통해 "ESG경영 이행이 기업의 비용 구조 개선은 물론, 미래 성장 시장에서 경쟁우위를 확보하는 수단이 될 수 있다"며 '비용 감소'와 '성과 향상' 두가지로 상관 관계를 구분했다. 이 위원은 "기업이 에너지 소비와 수자원 등 자원 사용량을 줄이면 운영 비용이 절감되고, 환경 부담금이나 벌금 등 규제 위반에 따른 비용도 최소화할 수 있다"며 "특히 온실가스 목표관리제, ESG 공시 의무화, 탄소국경세 등 관련 규제가 강화되는 흐름 속에서 이러한 절감 효과는 점차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SG경영은 특히 단순한 비용 절감에 그치지 않고 매출 확대와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 2023~2050년 그린리모델링 누적 시장 규모가 1천706조~2천781조원(연평균 63조~103조원)에 달할 것으로 분석하면서 태양광·풍력(부유식 해상풍력 포함) 등 재생에너지 발전플랜트, 수소 기반 발전플랜트, 소형모듈원전(SMR) 등 에너지전환 관련 시장도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 위원은 "ESG경영을 선제적으로 이행한 기업일수록 이 같은 신시장 진출에서 유리한 위치를 점할 수 있다"며 "지속적인 ESG경영 실천은 이해관계자의 신뢰도를 높여 수주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수 있다"고 조언했다. 발주자의 신뢰 제고를 통한 공사 수주 확대, 직원 몰입도와 충성도 향상을 통한 생산성 개선, 기업 이미지 개선에 따른 분양·임대사업 성과 제고 등이 기대된다는 것이다. 이 위원은 "ESG경영은 비용을 줄이고 새로운 수익원을 창출하는 '이중 효과'를 통해 건설기업의 재무구조를 개선하는 전략적 수단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며 "규제 대응을 넘어 '생존과 성장 전략'으로서 ESG경영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고 거듭 강조했다.

    2026-02-24 14:24:00

  •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산업단지공단 "AX 실증산단 구축, 미래 이끈다"

    국내 산업구조가 탈탄소·첨단화·디지털 전환으로 재편하는 가운데, 대구 지역 산업단지는 기존 제조업 기반을 토대로 미래 산업 전환의 전략 거점으로 부상하고 있다. 대구는 24개 산단에 1만여 개 기업, 12만 명의 근로자가 활동하는 산업 생태계를 구축해 지역 경제를 지탱해 왔다. 특히 대구국가산업단지는 자동차부품, 물 산업, 첨단 제조 기업이 집적 중심축으로, 대학·연구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해 왔다. 또 255만㎡ 규모의 제2국가산단 개발이 예타를 통과하며 2030년까지 스마트 기술 중심 산업 생태계 조성이 추진되고 있다. 이 같은 전환의 흐름 속에서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지역본부(이하 대구본부)는 규제 개선과 투자 유치를 통해 산단 혁신을 이끌고 있다. ◆'2025년' 변화의 한 해 2025년 대구본부는 규제 개선과 투자 유치를 핵심 전략으로 삼으며 지역 산단 혁신을 촉진했다. 그 결과 국내 신산업 기업인 엘앤에프플러스(이차전지), 이수페타시스(반도체) 등 유망 기업은 대구 산단에 4천22억원의 신규 투자를 확정했다. 이러한 투자는 지역 제조 기반 확대를 의미하며 향후 클러스터 경쟁력 강화에 큰 동력을 제공할 전망이다. 또 AI 자율제조로봇 실증사업을 통해 전기차 배터리 하우징 공정의 자율화를 구현, 생산성 31% 향상과 원가 62% 절감이라는 성과를 냈다. 노후산단 환경개선을 위해 지난 해 발굴·지원한 정부 출연사업은 7건, 총 232억원 규모이다. 특히 대규모 민간투자(9천385억원)도 유치하며 지역 민생경제 활성화에도 힘쓰고 있다. ◆'2026년' 실행 중심의 한 해 올해 대구본부는 산업단지 중심의 혁신 생태계 구축과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을 목표로 '실행 중심 로드맵'을 본격 추진한다. 단순한 개별 기업 지원을 넘어 산업단지 전체의 체질을 바꾸는 구조적 전환이 이번 계획의 핵심이다. 핵심 추진과제는 'AX 실증산단 구축'이다. 신규 공모 신청을 통해 총 140억 원 규모의 사업비를 투입해 AX 종합지원센터와 제조AI 오픈랩을 구축하고, 실제 제조 현장에서 AI가 공정을 지휘하는 '대표 선도공장'을 육성할 계획이다. 또 앵커기업과 AI 전문기업, 대학, 연구기관이 참여하는 'AX 얼라이언스'를 구성해 민·관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한다. 이와 함께 친환경 전환도 본격화한다. 2023년에 시작한 에너지자급자족 인프라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e-모빌리티 전용 배터리 개발 및 e-모빌리티 100대 도입, 배터리 공유 스테이션(BSS) 12곳 구축해 친환경 모빌리티 클러스터를 조성한다. 오는 12월 예정된 대구국가산단 2단계 준공을 앞두고 투자유치 전략도 강화한다. 대구시와 LH 등 관계기관과 협력을 확대해 2차전지, 첨단기계 등 핵심 업종 중심의 기업 유치 활동을 집중 추진하고, 기존 투자 기업의 조기 이행도 적극 독려할 예정이다.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지역본부는 "대구지역 산단은 제조업의 전통적 강점과 미래 전략 산업의 접목을 통해 새로운 성장 모델이며, 국가산단의 확장 계획과 산업별 투자 유치, 디지털·친환경 전환은 지역 산업생태계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핵심 축이 되고 있다"며 "대구지역 산단은 전통 제조 경쟁력을 넘어 미래 산업을 선도하는 혁신 거점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국산업단지공단-매일신문 공동기획]

    2026-02-24 06:30:00

  •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한국국제협력단과 글로벌 AI 및 디지털 전환 협력 강화위해 맞손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한국국제협력단과 글로벌 AI 및 디지털 전환 협력 강화위해 맞손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하 NIA)과 한국국제협력단(이하 코이카)는 20일 경기도 성남 코이카 본부에서 글로벌 인공지능(AI) 및 디지털 전환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AI 기술이 국가 경쟁력의 핵심으로 부상함에 따라, NIA의 AI·디지털 분야 정책 및 기술 전문성과 코이카의 글로벌 네트워크 등 개발 협력 플랫폼을 결합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최근 코이카는 인공지능전환(AX) 조직을 신설하고 본격적인 AI ODA를 준비함에 따라 양 기관의 유기적인 협력이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AI·디지털 분야 기술 자문 협력 ▷개도국 무상원조사업의 유기적 기획, 발굴 및 성과 제고 ▷글로벌 ICT 인적 교류 및 네트워크 공유 ▷국내 AI 기술 및 시장 동향 정보 공유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그간 양 기관은 월드프렌즈코리아 IT봉사단 파견, 공공협력사업, 국별 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왔다.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NIA의 AI·디지털 전문 역량과 코이카의 국제협력 경험이 만나 글로벌 AI 격차를 해소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그간 쌓아온 양 기관의 협력을 바탕으로, 현지 맞춤형 AI 정책과 기술이 통합된 'K-AI ODA'의 새 지평을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6-02-23 17:11:49

  • 케이메디허브, 윤여순 코칭전문가 '제6회 명사초청강연' 개최

    케이메디허브, 윤여순 코칭전문가 '제6회 명사초청강연' 개최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가 오는 26일 10시 국제회의실에서 윤여순 코칭전문가를 초빙해 '제6회 명사초청강연'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윤여순 강사는 윤여정 배우의 동생이자, 대기업 L그룹 최초 여성임원 및 CEO를 지낸 인물로 오랜 시간 조직과 개인을 대상으로 강연을 진행한 코칭전문가다. 이번 행사는 개인과 조직이 지닌 잠재력을 발견하고, 이를 성장으로 연결하는 방법을 조명하는 자리로 변화와 도전의 시대에 자기이해와 가능성 확장의 중요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연은 '숨겨진 가능성을 무한히 발견하는 법'을 주제로 스스로의 한계를 넘어 잠재력을 발견하는 관점과 실천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강연에는 재단 임직원뿐만 아니라, 첨단의료복합단지 입주기업 및 유관기관 관계자, 지역주민까지 참여할 수 있다. 참여신청은 행사 당일 현장등록을 통해 할 수 있다. 박구선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리더십은 다양한 조직에서 중요 요소로 자리 잡았다"며 "특강을 통해 우아하면서도 무게감 있는 리더십을 터득하는 시간을 마련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6-02-23 17:00:57

  • 대한건설협회 경상북도회, 지난해 경북 지역 기성액 1조6천억원 줄어

    대한건설협회 경상북도회, 지난해 경북 지역 기성액 1조6천억원 줄어

    공공 공사와 민간 투자 위축으로 지난해 경북 지역 수주 기성액이 1조6천억원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대한건설협회 경상북도회가 발표한 종합건설사업자의 2025년 건설공사 기성실적신고 마감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지역 업체 978개사의 건설공사 기성실적이 11조4천28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024년(13조126억원) 대비 1조6천98억원 감소한 규모다. 대상 업체 가운데 기성액 30억 미만 업체는 561개사(57.4%)이며, 기성액이 전혀 없는 업체도 56개사에 달한다. 이는 100억원미만 중소업체 비중이 절대적으로 높은 구조 속에서 공공 공사 물량 감소와 민간투자 위축이 겹치며 수주 물량 부족에 따른 지역 중소건설사의 경영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대한건설협회 경상북도회 관계자는 "향후 신규 수주 물량 감소로 업계의 체감 경기는 매우 나쁘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유지를 위해 정부와 지자체의 선제적 SOC 투자 확대가 절실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 정부 및 유관기관과 협의를 통해 지역건설산업 경쟁력 강화와 수주물량 증대를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6-02-23 15:41:38

  • 케이메디허브, WHX Dubai 2026서 2천223만 달러 규모 수출계약추진 쾌거

    케이메디허브, WHX Dubai 2026서 2천223만 달러 규모 수출계약추진 쾌거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지난 9일부터 4일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World Health Expo Dubai 2026'(이하 WHX Dubai 2026) 공동관을 운영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로 50주년을 맞은 중동 최대 규모 의료 전시회로 '아랍헬스'(Arab Health)이 전신이다. 올해는 180개국 이상이 참가, 27만 명 이상의 참관객이 행사장을 찾았다. 케이메디허브는 'WHX Dubai 2026'에서 9개 국내 유망 의료기기 기업과 공동관을 조성, 전시기간상담실적 3천701만달러를 기록해 총 2천223만 달러 규모 수출계약추진 실적을 달성했다. 또 불안정한 국제정세에 따라 산업전반이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보다 많은 기업에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참여기업수를 지난해 6개사에서 올해 9개사로 늘렸다. 박구선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글로벌 시장 진출은 국내 의료기기 산업의 생존과 직결된 필연적 과제"라며 "국내 기업들이 세계무대에서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공동관 사업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6-02-20 15: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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