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통원 기자 ton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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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공기관 통폐합] 대구 2차 공공기관 이전 유치 전략…기업은행 핵심 유치기관 선정

    [공공기관 통폐합] 대구 2차 공공기관 이전 유치 전략…기업은행 핵심 유치기관 선정

    정부가 2차 공공기관 이전의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하면서 대구시도 핵심 유치기관을 중심으로 공공기관 유치 전략을 본격화한다. 단순히 수도권 공공기관을 지역으로 옮기는 데 그치지 않고 기존 혁신도시 이전기관과 지역 산업·대학·연구기관을 연결해 지역 산업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 전략의 핵심이다. 대구시는 3일 국회를 찾아 2차 공공기관 이전 유치를 위한 설득에 나섰다. 국토교통부가 이날 '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의 원칙 및 추진방향'을 발표하자 곧바로 대응에 나선 것이다. 시 전략의 핵심은 단순한 수도권 기관 이전에 그치지 않는다. 기존 혁신도시 이전기관과 지역 산업·대학·연구기관을 연결해 지역 산업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시는 2차 공공기관 이전에 대비해 유치 희망기관을 34곳으로 정하고 기관별 유치 논리와 입지 여건을 마련해왔다. 2023년 '공공기관 2차 이전 대응을 위한 전략 수립' 용역을 시작으로 기업은행 이전 파급효과 분석, 공공기관 이전 개발 기본계획 수립 등을 진행했다. 지난해에는 2차 이전 유치 전략과 배치 구상을 마련하는 연구용역에도 착수했다. 시가 가장 역점을 두는 분야는 금융·중소기업 지원이다. IBK기업은행을 핵심 유치기관으로 정하고 기존 혁신도시 이전기관과의 기능 연계를 앞세울 계획이다. 대구에는 신용보증기금과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등 중소기업의 보증·산업단지·기술개발을 지원하는 기관이 이미 자리 잡고 있다. 시는 기업은행이 옮겨오면 신보의 '보증' 기능과 기업은행의 '성장금융' 기능을 연결한 기업 지원체계를 갖출 수 있다고 본다. 첨단의료 분야는 지역 의료산업 인프라와 연계하는 방식으로 접근한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과 한국보건의료연구원,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을 첨단의료복합단지, 의료R&D지구, 지역 대학병원과 연결해 연구·임상·교육·평가·산업화로 이어지는 의료산업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인공지능(AI)·데이터, 기후·에너지·환경 분야도 기존 기관과 지역 산업의 연결이 핵심이다.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등 1차 이전기관의 기능을 활용하면서 지역 대학과 연구기관, 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산업 생태계를 구성한다는 방침이다. 국가로봇테스트필드와 국가물산업클러스터 등 이미 구축된 지역 인프라도 유치 논리로 활용한다. 시는 교통망과 인재, 의료·문화 등 정주 여건도 강점으로 내세운다. 동대구역과 서대구역에서 KTX 접근성이 높고, 48개 대학에서 매년 5만명의 인재가 배출된다는 점을 근거로 든다. 시 관계자는 "기관을 유치하는 것 자체보다 유치 이후 어떤 시너지를 만들어낼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데 주력할 방침"이라며 "기관별 입지 여건뿐 아니라 기존 이전기관과의 연계성, 지역 산업과의 협력 가능성 등을 묶어 정부와 해당 기관을 설득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정부가 수도권 잔류를 최소화하면서도 지역별 단순 분산은 지양하겠다는 방향을 제시한 만큼, 대구시는 기업은행을 비롯한 핵심기관을 앵커로 삼아 기존 혁신도시와 지역 산업을 연결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09-03 16:56:24

  • [공공기관 통폐합] 대구 통합대상 기관 직원들

    [공공기관 통폐합] 대구 통합대상 기관 직원들 "더 큰 부실기관 만드는 것 아니냐"

    대구에 본사를 둔 한국가스공사와 케이메디허브가 정부의 공공기관 통폐합 대상에 포함되면서 두 기관 구성원과 입주기업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근무지와 조직 체계가 바뀔 가능성이 있는 데다, 지역 기반 기업 지원사업까지 축소될 수 있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3일 정부의 '공공기관 기능개혁 추진방안'에 따르면 산업통상부 소관인 한국가스공사와 한국석유공사를 합쳐 가칭 '에너지자원공사'를 설립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보건복지부 소관인 케이메디허브는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원과 통합해 가칭 '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을 만드는 방안이 함께 담겼다. 대구혁신도시에 본사를 둔 한국가스공사는 대구 소재 공공기관 가운데 규모가 가장 크다. 조직 통합 이후 본사와 사업장 기능이 조정되고 인력이 재배치되면 구성원 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어 관심이 높다. 한 공공기관 직원은 "거주지와 가정, 업무 형태에 따라 이번 통합은 삶 자체를 바꿔놓을 수 있다"며 "혁신도시 등으로 분산됐던 기관이 재집중되는 것은 결국 새로운 서울을 만드는 것일 뿐"이라고 말했다. 기관 통합의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목소리도 있다. 또 다른 공공기관 관계자는 "부채가 많은 기관이 합친다고 해서 어느 정도 시너지가 날지는 모르겠다"며 "구체적인 방안이 없어 당장 이뤄지지는 않겠지만 자칫 더 큰 부실기관의 탄생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케이메디허브 통합이 현실화하면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 입주기업 지원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케이메디허브를 중심으로 이뤄지는 연구개발(R&D), 교육, 인증 등 기업 지원사업의 규모와 방향이 통합 이후 조정될 가능성이 있어서다. 다만 통합 후 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복지부 산하 기관 가운데 가장 큰 규모로 성장한다. 첨복단지 내 한 입주기업 대표는 "통합 과정에서 지원사업들이 없어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 올 수도 있다"며 "가뜩이나 힘든 대구첨복단지의 기업 활동이 더 어려워질 수 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입주기업 대표는 "그동안 대구시의 R&D, 교육, 인증 등 기업 지원금을 바탕으로 독자적인 예산을 갖고 지원을 받아왔다"며 "통합 이후 관련 지원 규모가 더 줄어들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기업 입주 인센티브가 계속 줄어들면 앞으로 새로운 기업을 유치하는 일도 더욱 어려워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국립박물관과 과학관 관리 체계도 조정 대상에 포함됐다. 국립중앙박물관을 중심으로 범부처 협의체를 구성해 전시·관람기관을 부처 단위로 통합 운영하는 방안이다. 대구에 있는 국립대구과학관은 국립광주과학관·국립부산과학관·국립강원전문과학관과 함께 가칭 '국립과학관'으로 통합된다. 경북에 있는 국립울진해양과학관은 국립인천해양박물관·국립해양박물관과 함께 가칭 '한국해양문화진흥원'으로,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과 함께 국립생태원으로 각각 흡수 통합될 예정이어서 대구경북 소재 국립기관의 운영 방식에 전반적인 변화가 예상된다. 한 공공기관 관계자는 "그동안 통합 이야기가 없었던 것은 아니라 놀라운 것은 아니다"라면서도 "현 정부 기조인 5극3특 개념에서 나뉜 기관을 통합해 운영하는 것이 지역 기반을 흔들지 않을지 우려스럽다"고 말했다. 대구 혁신도시를 지역구로 둔 강대식 국민의힘 의원(대구 동구군위군을)은 "대구에 있는 기관에는 '효율화'를 내세워 통합을 추진하면서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한국공항공사 통합은 여당 정치권의 반대로 정부가 추진하지 않기로 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는 "정치적으로 밀어붙이기 쉬운 곳은 개혁이고 부담스러운 곳은 예외라면 그것은 개혁이 아니라 정치적 계산"이라며 정부에 통합의 원칙과 기준을 분명히 밝힐 것을 촉구했다.

    2026-09-03 16:56:16

  • 대구 아파트 8월 5주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 '반등'

    대구 아파트 8월 5주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 '반등'

    대구 아파트 매매가격이 8월 마지막 주 상승세로 돌아섰다. 최근까지 이어진 하락세가 멈추고 주간 가격이 상승 전환하면서 대구 주택시장이 본격적인 반등 국면에 들어설지 관심이 쏠린다. 한국부동산원이 3일 발표한 '2026년 8월 5주(31일 기준)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에 따르면 대구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보다 0.01% 상승했다. 전주에는 -0.01%를 기록했다. 올해 누적 변동률은 -0.87%로 여전히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다만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이 올해 들어 2.50% 상승한 가운데 수도권은 4.91%, 서울은 7.56% 오른 것과 비교하면 대구의 가격 흐름은 여전히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지역별로는 중구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중구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0.10%에서 이번 주 0.12%로 상승폭을 확대했다. 동구와 달성군도 각각 0.02% 상승했다. 수성구는 전주 -0.03%에서 0.00%로 하락세를 멈췄다. 반면 서구는 -0.03%, 남구와 달서구는 각각 -0.02%를 기록하며 하락세를 이어갔다. 북구는 보합을 나타냈다. 구·군별 가격 흐름이 엇갈리면서 이번 주 상승 전환만으로 대구 전체 주택시장이 본격적인 회복세에 접어들었다고 단정하기는 이르다는 분석이 가능하다. 전세가격은 상승세를 이어갔다. 대구 아파트 전세가격은 8월 31일 기준 전주보다 0.02% 상승했다. 올해 들어서는 누적 0.61% 상승했다. 구·군별로는 중구가 0.05%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수성구 0.04%, 동구 0.03%, 달서구 0.02%, 서구와 달성군은 각각 0.01% 올랐다. 남구와 북구는 보합을 기록했다. 광역시 가운데 대구의 매매가격 상승률은 0.01%로 나타났다. 대전과 울산은 각각 0.04% 상승했고 부산은 -0.02%를 기록했다. 전세가격은 울산이 0.09%, 부산 0.06%, 대전 0.03%, 대구 0.02% 순이었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대구 아파트 시장은 올해 누적 기준으로 매매가격이 아직 하락권에 머물러 있지만 최근 주간 흐름에서는 변화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라며 "매매가격이 전주의 하락세를 멈추고 상승으로 전환한 데다 전세가격도 올해 들어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향후 대구 주택시장의 흐름이 변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2026-09-03 14:00:00

  • 국내 1위 반도체 검사장비 기업 '티에스이', 대구시와 300억원 규모 투자협약 맺어

    국내 1위 반도체 검사장비 기업 '티에스이', 대구시와 300억원 규모 투자협약 맺어

    국내 1위 반도체 검사장비 기업인 티에스이(TSE)가 대구에 '반도체 검사 디자인센터'를 설립한다. 2030년까지 300억원을 투자하고 연구개발(R&D) 인력 150명을 신규 채용한다. 대구시는 3일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티에스이, 경북대, 계명대와 반도체 검사 디자인센터 설립을 위한 투자 협약 및 인재 양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티에스이는 대구테크노파크에 최신 설계 장비 등을 갖춘 디자인센터를 구축하고 2030년까지 3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연구개발 인력 150명도 새로 채용해 반도체 검사장비와 부품 설계·개발을 담당하는 연구개발 거점으로 운영한다. 대구시는 티에스이의 사업 안착을 위해 입주 공간 확보와 채용 지원, 지역 대학과의 산학협력 연계 등을 지원한다. 이번 채용을 지역 반도체 인재의 정착으로 연결하고, 지역의 인재 양성 기반을 활용해 반도체 관련 기업 유치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경북대와 계명대는 기업 맞춤형 인력 양성과 채용 연계형 교육과정 개발 등을 통해 티에스이의 인력 확보와 사업 확장을 지원한다. 1994년 충남 천안에서 설립된 티에스이는 경북대 전자공학과 출신인 권상준 회장이 창업한 기업이다. 현재 시가총액 3조원을 바라보는 글로벌 중견기업으로 성장했다. 티에스이는 반도체 검사의 핵심 하드웨어인 프로브카드(Probe Card), 테스트 소켓(Test Socket), 인터페이스 보드(Interface Board)를 동시에 개발·생산하는 기업이다. 대구시에 따르면 이들 3개 분야의 제품을 모두 개발·생산해 반도체 검사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은 세계에서 티에스이가 유일하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 AMD, 인텔, TSMC 등 글로벌 빅테크와 파운드리 기업 등에 핵심 검사 부품을 공급하고 있다. 티에스이는 지난해 12월 대구테크노파크에 대구회로설계센터를 개소한 데 이어 이번에 반도체 검사 디자인센터까지 설립하기로 했다. 대구의 반도체 인재 생태계를 활용해 설계 인력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권 회장의 대구와 지역 인재에 대한 관심도 투자 결정에 영향을 미쳤다. 권상준 티에스이 회장은 "지역에서 배출되는 우수한 인재를 믿고 대구에 반도체 검사 디자인센터 설립 투자를 결정할 수 있었다"며 "수도권 편중 인력난을 극복하고 대구를 반도체 검사 설계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해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추경호 대구시장은 "글로벌 반도체 테스트 솔루션 시장을 선도하는 티에스이가 대구에 연구개발 거점을 확대하고 지역 대학과 인재 양성까지 함께하게 돼 뜻깊다"며 "대구에서 반도체를 공부한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해 세계적인 설계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6-09-03 13:54:47

  • 2차 공공기관 이전 '대구가 최적지'…산업 맞춤형 34개 기관 유치전

    2차 공공기관 이전 '대구가 최적지'…산업 맞춤형 34개 기관 유치전

    대구시가 2차 공공기관 이전을 앞두고 지역 산업과 연계할 수 있는 기관을 중심으로 유치 전략을 구체화하고 있다. 단순히 이전기관 숫자를 늘리는 데 그치지 않고 기존 1차 이전기관과 지역 산업, 대학·연구기관 등을 연결해 산업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 핵심이다. ◆대구 2차 공공기관 이전 34개 기관 이전 희망 대구시는 공공기관 유치를 위한 준비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2023년부터 2차 공공기관 이전 대응 전략을 수립했다. 당초 23개 기관을 대상으로 제시한 뒤 2024년 30개 기관으로 확대했고, 올해 2월에는 34개 유치 희망기관을 선정해 국토교통부에 제출했다. 금융 및 중소기업 지원, AI·데이터 및 산업진흥, 첨단의료 및 헬스케어, 기후·에너지·환경 분야로 나눠 지역의 산업 구조와 연계성이 높은 기관을 유치 대상으로 삼았다. 유치 활동도 정부와 국회를 대상으로 이어졌다. 대구시는 2023년 2월부터 대통령실과 경제부총리실, 국토교통부, 지방시대위원회 등을 찾아 기관별 이전 필요성을 설명하고 유치를 건의해왔다. 올해부터는 '2차 공공기관 이전 최적지 대구' 홍보에도 나섰다. 민관 협력체계도 구축했다. 대구시는 경제·언론·학계·시민사회 등이 참여하는 공공기관 2차이전 유치위원회를 구성해 유치활동을 진행했으며, 올해 8월에는 이전지원팀과 이전시설팀, 혁신도시지원팀으로 구성된 전담부서를 운영하기 시작했다.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직접적인 유치활동도 진행 중이다. 대구시는 이전 대상 기관을 방문해 지역 산업구조와 정주여건을 설명하고, 공공기관 임직원을 대상으로 주거·교육·교통 등 정주여건을 홍보했다. 올해 4월에는 이전 대상 공공기관을 초청해 정주여건 설명 간담회와 팸투어도 진행했다. ◆지역 산업 기반 유치전 대구가 2차 공공기관 이전의 최적지라는 논리는 지역 산업 기반에서 출발한다. 대구는 중소기업 중심의 산업구조를 갖추고 있으며, 지역의 전통 제조업을 AI·로봇·미래모빌리티 등 미래신산업 중심으로 전환하고 있다. 대구시는 이 같은 산업 기반과 기존 공공기관의 기능을 결합할 경우 지역 산업의 부족한 기능을 보완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가장 공을 들이는 기관은 IBK기업은행이다. 대구시는 중소기업 비중과 중소기업 종사자 비중이 높은 지역 산업구조를 기업은행 유치 논리로 제시했다. 대구 지역의 경우 중소기업 종사자가 92.3%에 달하고 제조업 비중(99.5%) 가운데 99.77%가 중소기업이다. 하지만 최근 전남광주특별시가 통합 관련 인센티브로 IBK기업은행 추가 유치를 요구하면서 경쟁이 불가피해졌다. 이에 대해 대구시 측은 "기업은행의 지역 이전에 따른 파급효과를 지역산업연관분석모형으로 분석한 결과 대구가 생산유발, 부가가치유발, 취업유발 등 주요 지표를 종합할때 가장 큰 효과가 기대되는 지역으로 확인됐다"고 주장했다. 지역 산업구조와 산업 간 연계성, 지역 발전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하면 대구 이전이 가장 합리적인 대안이라는 평가다. 또 대구시는 기업은행의 벤처대출과 기술금융 등 지원 기능을 통해 지역 신산업 육성에 필요한 금융 기능을 보강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대구혁신도시에 있는 신용보증기금과의 연계도 주요 논리다. 신용보증기금이 담당하는 보증 기능 이후 기업은행의 성장금융을 연결해 중소기업 지원 기능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대구시는 지역에서 추진해 온 중소기업 육성정책과 기업은행의 금융 기능이 결합하면 지역 기업의 성장 지원 체계를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1차 공공기관과 시너지 IBK기업은행 외에도 대구시는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등을 우선 유치 대상으로 정했다. 대구시는 이들 기관을 지역 산업에 필요한 기능을 보완하고 기존 혁신도시의 역할을 확대할 수 있는 핵심 기관으로 보고 있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지역 신산업의 기술사업화와 산업진흥 기능을 담당할 핵심 기관으로 제시됐다. 대구의 신산업 인프라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의 기술사업화 및 기반조성 기능을 결합하고, 1차 이전기관인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의 연구개발 기획 기능과 연계해 산업기술 지원체계를 완성한다는 구상이다.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역시 지역의 AI·데이터 산업과 연결할 수 있는 기관으로 꼽힌다. 대구시는 수성알파시티와 DGIST, AI 데이터센터 등 지역의 디지털 인프라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의 기능을 연계해 산업 분야 AI 모델 개발 등을 추진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첨단의료·헬스케어 분야에서는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과 한국보건의료연구원 등이 핵심 기관으로 제시됐다. 대구시는 지역에 구축된 의료 인프라와 첨단의료 관련 시설을 기반으로 공공기관의 시험·평가 기능을 연계한다는 전략을 세웠다.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의 경우 신의료기술 평가를 통해 지역 의료기업이 개발한 기술의 가치 입증과 상용화를 지원하는 방안도 제시됐다. 기후·에너지·환경 분야에서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대표적인 유치 대상으로 꼽힌다. 대구시는 국가물산업클러스터를 비롯해 수질오염사고 통합방제센터, 한국물기술인증원, 국가물기자재성능인증센터 등이 집적된 물환경 혁신생태계를 기반으로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연구개발 역량을 결합한다는 구상이다. 대구시는 교통망과 인재, 의료·문화 등 정주여건도 유치 논리로 제시하고 있다. 동대구역과 서대구역을 중심으로 KTX가 연결되고 도시철도와 고속도로망을 갖춘 교통 여건, 48개 대학에서 연간 5만명의 인재가 배출되는 교육·인재 기반 등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대구시 관계자는 "기관을 얼마나 많이 가져오느냐보다 어떤 기관을 지역 산업과 연결하느냐를 중점으로 유치 희망 기관을 선정했다"며 "금융·중소기업 지원부터 AI·데이터, 첨단의료, 환경까지 지역이 육성하는 산업 분야에 필요한 기능을 갖춘 기관을 선별하고, 기존 1차 이전기관과 결합해 혁신도시의 기능을 확대할 수 있도록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9-03 06:30:00

  • '뭉쳐야 살린다' 대구시, 지역건설업체 수주확대 방안 회의 개최

    '뭉쳐야 살린다' 대구시, 지역건설업체 수주확대 방안 회의 개최

    대구시는 1일 시청에서 침체된 지역 건설경기를 살리고 지역 건설업체의 실질적인 수주 확대를 위해 '지역건설업체 수주확대 방안 회의'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시 본청과 구·군 인허가·발주부서장, 공사·공단, 건설협회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앞서 열린 제3차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논의된 건설분과 핵심 정책의 실행 방안을 일선 발주·인허가 부서와 공유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논의된 핵심 정책은 공구분할 활성화와 대형 외지 건설사와 지역 하도급업체 간 매칭 교류회 개최, 50억원 이상 상생협력협약 체결 등이다. 회의에는 시 주요 발주부서와 산하기관, 9개 구·군 도시건설 국·과장, 공사·공단과 교육청, 지역 건설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새로운 제도의 세부 이행 방안을 점검하고 협조 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대구시는 공구분할 자가진단표와 상생협약서, 이행실적 보고서 등의 표준 서식을 정비해 전 기관에 보급할 계획이다. 인허가 신청부터 착공, 분기별 공정 진행까지 전 단계별 표준 업무처리 매뉴얼도 수립한다. 시와 구·군, 유관기관 간 이행 현황을 공유·점검하는 통합 보고 체계도 가동할 방침이다. 대구시는 이날 수렴된 구·군과 발주부서, 건설협회의 실무 의견을 반영해 오는 30일까지 세부 방침과 표준 서식을 확정·배포할 예정이다. 10월부터는 공구분할 검토위원회를 운영하고 원도급사와의 상생협약 체결도 추진할 계획이다. 추경호 대구시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제도에 꼼꼼히 반영해 지역 건설업계가 체감할 수 있는 수주 성과로 이어지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2026-09-02 16:58:46

  • 사랑이 모이는 대봉동 웨딩골목서 '2026년 대구웨딩페스티벌' 개최

    사랑이 모이는 대봉동 웨딩골목서 '2026년 대구웨딩페스티벌' 개최

    대구시는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김광석다시그리기길과 중구 대봉동 웨딩거리 일원에서 '2026 대구웨딩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대구웨딩페스티벌은 대봉동 웨딩골목을 중심으로 열리는 행사다. 예비부부뿐 아니라 가족과 연인, 친구 등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대봉동은 웨딩 의복 제조 소공인 80여 개 업체를 비롯해 스튜디오와 메이크업, 여행사 등 결혼 관련 업체가 밀집한 대구 대표 웨딩특화거리다. 축제 기간 예비 신혼부부들은 웨딩거리 내 관련 매장과 행사장을 둘러보며 결혼 준비에 필요한 정보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행사 기간 ▷쏘노로스의 웨딩 세레나데 ▷LMS크루의 K-POP 랜덤플레이 댄스 ▷여름밤 잔디의 어쿠스틱 라이브 ▷로맨틱 버스킹 지역 뮤지션들의 공연도 풍성하게 진행된다. 온라인 홍보 서포터즈 20명도 행사에 참여해 축제 현장을 알릴 예정이다. 소공인존과 체험존에서는 메이크업과 피부진단, 네일아트 등을 체험할 수 있다.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은 '웨딩 패스포트'를 활용해 포토존과 플리마켓 등 대봉동 일대의 행사 프로그램을 둘러볼 수 있다. 대구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대봉동 웨딩거리와 지역 웨딩산업을 알리고, 행사 방문객을 관련 업체로 유입해 지역 소공인의 판로 확대와 골목상권 활성화를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추경호 대구시장은 "대봉동 웨딩거리는 사랑과 행복을 준비하는 특별한 공간"이라며 "축제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웨딩거리의 매력을 즐기고, 지역 웨딩산업과 골목상권에도 활기가 더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9-02 10:36:06

  • '창립 68주년' HS화성,

    '창립 68주년' HS화성, "글로벌 시장으로 사업영역 확대, 100년 기업 도약할 것"

    HS화성은 1일 창업 68주년을 맞아 본사 7층 컨퍼런스홀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회사와 함께 오랜 시간을 보낸 장기근속 직원과 모범사원 시상도 진행했다. 시상에는 ▷30년 근속 8명 ▷20년 근속 9명 ▷10년 근속 5명 등 총 22명의 장기근속자에게 표창과 금 기념주화를 수여했다. 포상 휴가 및 휴가 지원비도 지급했다. 아울러 업무 개선, 연구, 대외활동, 안전보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회사 발전에 기여하고 타의 모범이 된 직원 7명을 본부별로 선정해 표창장과 포상금을 수여했다. 이번 기념식은 현장 근무로 참석이 어려운 직원들을 위해 유튜브 '파크드림 TV'를 통해 생중계했다. 이종원 HS화성 회장은 "HS화성은 지난 68년간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다양한 대형 프로젝트와 전국에 8만6천여가구의 주택을 공급하며 기술력과 경쟁력을 쌓아왔다"며 "어려운 대내외 환경 속에서도 사업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지역을 넘어 수도권 및 글로벌 시장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해 100년 기업으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9-01 16:35:47

  • HXD화성개발, 창업 49주년 맞아 창립기념식 개최

    HXD화성개발, 창업 49주년 맞아 창립기념식 개최

    HXD화성개발은 1일 창업 49주년을 맞아 창립기념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30년 장기근속 및 모범사원, 안전보건관리책임자 등 우수사원에 대해 표창했다. 이홍중 회장은 "1977년 창업 이래 '쾌적한 환경 창조, 살기좋은 도시건설'을 사명으로 사람과 자연, 도시의 행복한 내일을 위해 쉼 없이 달려온 성장의 과정이기도 하지만, 수많은 도전과 난관을 극복해 나가는 여정이었다"며 "견고한 신뢰의 동반자로 함께하는 협력업체와 고객, 지역사회에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2026-09-01 16:28:02

  • 케이메디허브·유한양행, 신약 연구개발위해 맞손

    케이메디허브·유한양행, 신약 연구개발위해 맞손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는 국내 신약 개발을 위해 ㈜유한양행과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31일 유한양행 본사에서 진행하 업무협약식에는 박구선 케이메디허브 이사장과 김열홍 유한양행 R&D총괄사장 등이 함께 했다. 이번 협약은 케이메디허브가 보유한 신약개발 연구 인프라와 기술지원 역량을 유한양행의 신약 연구개발 역량을 연계해 공동연구 기회를 확대하고 국내 신약개발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신약 연구개발 공동연구 과제 발굴·수행 및 상호협력 ▷인력교류를 통한 공동연구 및 역량 강화 ▷시설 장비 등 상호기술지원 ▷의료산업 네트워크 구축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 박구선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신약 연구개발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되어 뜻 깊게 생각한다"며 "재단의 첨단 인프라를 활용해 유한양행의 유망 신약 후보물질이 혁신신약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끊김 없이 지원함으로써 국산신약 탄생에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2026-09-01 15:48:25

  • 소통왕 말자할매쇼, 이달 16일 케이메디허브에서 개최

    소통왕 말자할매쇼, 이달 16일 케이메디허브에서 개최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가 지역주민들의 고민을 듣고 함께 해결책을 찾아가는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케이메디허브는 오는 16일 오전 10시 커뮤니케이션센터 2층 대강당에서 제11회 명사초청강연 '소통왕 말자할매쇼'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에는 개그우먼 김영희가 강연자로 나선다. 김영희는 참여자들의 다양한 고민과 사연을 소개하고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과 순발력을 통해 웃음과 위로를 전할 예정이다. 강연은 일상 속 고민을 나누고 싶은 지역주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고민 상담은 사전 접수된 사연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여 신청은 오는 9일까지 홍보 포스터에 안내된 QR코드의 구글폼을 통해 받는다. 신청자에게는 추후 별도의 입장권이 배포될 예정이다. 개최 장소는 참여 인원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변경될 경우 입장권을 통해 안내한다. 케이메디허브는 지난해 박구선 이사장 취임 이후 명사초청강연을 신설하고 의료산업계 전문가 중심에서 벗어나 지역주민들도 참여할 수 있는 힐링 강연을 이어가고 있다. '소통왕 말자 할매'는 KBS 개그콘서트의 인기 코너로 시작해 지난 5월부터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말자쇼'로 독립해 방영되고 있다. 개그우먼 김영희가 '말자 할매'로 참여자들의 고민을 듣고 해결 방안을 함께 찾아가는 코미디 토크쇼다. 박구선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케이메디허브의 역할은 국가의료산업 발전은 물론 지역사회와 동반성장하는 것"이라며 "이번 강연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고민을 함께 나누고 행복에 가까워지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9-01 15:35:40

  • 대구 입주예정물량 향후 2년간 5천가구에 그쳐

    대구 입주예정물량 향후 2년간 5천가구에 그쳐

    대구 공동주택 입주 물량이 향후 2년간 5천여 가구에 그치면서 공급 감소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이에 부동산 시장에선 입주 물량이 감소함에 따라 향후 전·월세 물량 부족 현상을 야기해 부동산 시장의 불안감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한국부동산원과 부동산114가 지난달 31일 발표한 '공동주택 입주예정물량 정보'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부터 2028년 상반기까지 전국 공동주택 입주예정물량은 모두 42만5천412가구로 집계됐다. 시기별로는 올해 하반기 10만773가구, 2027년 22만6천953가구, 2028년 상반기 9만7천686가구다. 대구의 입주예정물량은 같은 기간 5천377가구에 그쳤다. 전국 입주예정물량의 1.3% 수준이다. 올해 하반기 대구 입주예정물량은 729가구로 전국 10만773가구의 0.7%에 불과하다. 2027년에는 2천846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며, 2028년 상반기에는 1천802가구로 집계됐다. 대구 입주예정물량은 올해 하반기 1천가구에도 미치지 못한 뒤 2027년 늘어나지만, 향후 2년 전체로 보면 5천가구 수준에 머문다. 대구 주택시장이 최근 수년간 대규모 공급 이후 미분양 적체 문제를 겪고 있는 가운데 향후 실제 입주 물량은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이에 업계에서는 당장 쌓여 있는 미분양 물량 해소에는 도움이 될 수 있으나, 전·월세 물량 감소 등 주택 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우려한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당장 미분양 물량이 해소되는 것으로 보일 수 있지만, 시장에 물량이 부족해지면서 임대 시장 가격 상승의 요인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2026-09-01 06:30:00

  • [관심공매]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매곡리 아파트 등 2건

    [관심공매]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매곡리 아파트 등 2건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매곡리 아파트 ▷위치 :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매곡리 1538 대실역청아람2단지 제210동 제1층 제10*호 ▷관리번호 : 2026-15071-001 ▷내용 : 본건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매곡리에 소재하는 "매곡초등학교" 남측 인근에 위치하며, 주위는 대규모 아파트단지,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형성되어 있음. 본건까지 차량 출입은 가능하며, 버스정류장 및 지하철역(대실역)이 인근에 각각 위치하여 제반교통사정은 편리함. 본건 인접지 및 인접도로와 등고 평탄한 대체로 사다리형 토지로서, "아파트부지"로 이용중임. 본건 서측으로 왕복4차선도로 및 북측, 동측, 남측으로 왕복2차선도로에 각각 접하고 있음. 본건 위생설비, 급배수설비, 옥내소화전, 승강기, 도시가스공급설비, 지역난방설비 등이 되어 있음. ▷규모 : 토지 66.7608㎡, 건물 109.6311㎡ ▷감정가격 : 금 398,000,000원 ▷최저입찰가격 : 금 398,000,000원 ▷현장입찰은 없으며, 인터넷 입찰(온비드 / http://www.Onbid.co.kr)은 2026년 09월 14일 오후 2시부터 09월 16일 오후 5시까지.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장성동 기타근린생활시설 ▷위치 :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장성동 1501-12 (토지, 건물) ▷관리번호 : 2026-12941-001 ▷내용 : 본건은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장성동 소재 "포항장성고등학교" 서측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부근 일대는 학교, 근린생활시설, 나지 등으로 형성되어 있음. 본건까지 차량 접근은 가능하며, 제반 교통상황 보통시됨. 본건 사다리형의 토지로서, 인접지 대비 등고 평탄한 편임. 본건 남측으로 폭 약 8미터의 포장도로에 접함. 본건 급배수설비, 위생설비, 승강기설비 등 구비되어 있음. ▷규모 : 토지 1,072.3㎡, 건물 1,855.39㎡, 미등기건물 62㎡ ▷감정가격 : 금 2,599,529,680원 ▷최저입찰가격 : 금 2,599,530,000원 ▷현장입찰은 없으며, 인터넷 입찰(온비드 / http://www.Onbid.co.kr)은 2026년 09월 28일 오후 2시부터 09월 30일 오후 5시까지.

    2026-09-01 06:30:00

  • HS화성, 서울 면목본동 3구역 사업구역 확대…

    HS화성, 서울 면목본동 3구역 사업구역 확대…"모아타운 1구역도 수주해 통합 개발할 것"

    HS화성이 서울 중랑구 면목본동 모아타운 내 기존 수주 사업구역을 확대했다. 기존 면목본동 3구역에 인접한 4구역을 편입하면서 사업 규모는 247가구에서 512가구로 늘었다. HS화성은 31일 면목본동 4구역을 기존 3구역 사업구역에 편입해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계약금액은 기존 773억원에서 1천625억원으로 852억원 가량 늘었다. 전체 사업부지 면적은1만6천535㎡다. 지하 3층~지상 27층 규모의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 등을 조성하며, 총 512가구 규모로 개발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구역 확대에 따라 HS화성의 면목본동 일대 정비사업 범위도 넓어졌다. HS화성은 앞서 면목본동 2·3·5구역 시공권을 확보했으며, 이번에 4구역 사업지가 3구역에 편입됐다. 면목본동 모아타운은 향후 1구역까지 개발이 추진될 경우 약 1천500가구 규모의 주거단지로 조성될 전망이다. HS화성 관계자는 "이번 사업구역 확대를 통해 사업 규모가 커지고 면목본동 일대에서 추진 중인 정비사업 간 연계성도 강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2026-08-31 16:52:41

  • 대구도시개발공사, 에너지쉼표 공동주택 인증 심사서 AA등급 획득

    대구도시개발공사, 에너지쉼표 공동주택 인증 심사서 AA등급 획득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안심청아람더영 행복주택이 전력거래소의 '에너지쉼표 공동주택 인증' 심사에서 AA등급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에너지쉼표는 전력 사용량이 집중되는 시간대에 전력거래소의 요청에 따라 참여자가 자율적으로 전기 사용을 줄이는 방식의 국민 참여형 에너지 절감 제도다. 피크 시간대 전력 수요를 낮추는 것이 목적이다. 전력 사용량을 절감한 참여 가구에는 절감량에 따라 마일리지가 지급되며, 이를 상품권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공사는 안심청아람더영 행복주택 366가구가 가구별로 월평균 100Wh의 전력을 절약할 경우 연간 최대 439.2kWh의 에너지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따른 이산화탄소(CO₂) 배출 저감량은 연간 약 183㎏으로, 30년생 소나무 27그루를 심는 것과 비슷한 탄소 저감 효과라고 공사는 설명했다. 입주민들의 제도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홍보도 진행했다. 공사는 지난 26일 안심청아람더영 단지에서 입주민을 대상으로 에너지쉼표 제도와 참여 방법을 안내하는 행사를 열었다. 행사에서는 전력 절감 실천 방안 등을 소개하고 입주민들의 자발적인 에너지 절약 참여를 당부했다. 대구도시개발공사 관계자는 "입주민들의 자발적인 에너지 절약 실천과 참여가 이번 인증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ESG 경영과 탄소중립 실천을 바탕으로 친환경 공공주택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08-31 16:32:30

  • '지식데이터 중심 체계 확대해야'…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AI 재난안전 지식데이터' 모델 제안

    '지식데이터 중심 체계 확대해야'…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AI 재난안전 지식데이터' 모델 제안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AI 시대 공공데이터 정책을 단순 데이터 개방을 넘어 업무지식과 판단근거까지 구조화·연계하는 '지식데이터 중심 체계'로 확대해야 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31일 NIA에 따르면 연구진은 재난안전 분야에서 실시간 강우·수위 정보뿐 아니라 법정계획과 재난대응 매뉴얼 등에 담긴 위험지구, 시설기준, 과거 피해사례 등도 의사결정에 필요하지만 상당수가 PDF·HWP 문서로 흩어져 있어 활용에 어려움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재난대응 업무에서 필요한 판단을 먼저 분석한 뒤 관련 데이터를 발굴·구조화하는 '업무기반 데이터 설계방식'을 제안했다. 실제로 위험요인과 시설·대응기준을 데이터화하고 실시간 기상·수위 공공데이터와 연계한 AI 에이전트 시제품을 구현해 판단근거와 대응절차를 제시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다. NIA는 행정안전부와 함께 올해 재난 관련 보고서 약 15만 건을 AI 활용이 가능한 지식데이터로 구축하고, 부산·영천·인제 등에서 AI 기반 집중호우·태풍 대응 서비스를 실증할 계획이다. 김형철 NIA 원장은 "이번 연구는 재난 현장에서 실무자들이 빠르게 판단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업무지식을 AI가 활용할 수 있는 지식데이터로 전환하는 방법을 가시적으로 보여준 사례"라고 평가했다. 이어 "재난안전 분야의 실증을 통해 효과를 검증하겠다"며 "복지·교통·환경 등 다양한 공공분야로 확산해 AI 시대에 필요한 공공데이터의 새로운 구축·활용 모델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8-31 16:14:33

  • 서한, 광주 양산센트럴 주상복합 신축공사 수주…총 1천648억원

    서한, 광주 양산센트럴 주상복합 신축공사 수주…총 1천648억원

    지역 대표 건설사 중 하나인 서한이 총 1천648억원의 양산센트럴 지역주택 조합 주상복합 신축 공사를 수주했다. 31일 서한은 양산센트럴 지역주택조합과 주상복합 신축공사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확정 계약금액은 1천648억9천281만원이다. 이번 계약금액은 지난해 서한의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6천451억1천446만원)의 25.56%에 달한다. 공사 현장은 대지면적 1만1천163㎡, 근린생활 시설 포함 연면적 8만5천738.29㎡, 지하5층~지상39층 4개동, 아파트 406가구 규모다. 총 공사기간은 50개월로 금년 12월 착공을 계획하고 있다. 다만, 실착공일은 추후 다소 변경될 수 있다. 공사는 광주시 북구 양산동 일대에서 진행한다. 이번 계약은 단일판매·공급계약으로, 대금은 현금으로 매 2개월 단위로 지급된다. 서한 정우필 사장은 "이번 주상복합 신축공사는 대구 지역을 넘어 전국으로 사업영역을 넓혀 나가는 서한의 저력을 보여주는 기회"라며 "지역주택조합이란 어려운 과제를 수차례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얻을 수 있는 이번 기회를 서한의 새로운 강점으로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한은 지역주택조합 사업에 강점을 보이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로 대구 반월당역 서한포레스트와 두류역 서한포레스트가 있으며 두 단지는 모두 100% 계약 완료를 기록했으며, 현재 김포신곡지역주택조합과도 공사도급을 체결한 상태이다.

    2026-08-31 16:04:53

  • 대구시, 건축 정책 기반 강화 위해 '정책 자문단' 운영

    대구시, 건축 정책 기반 강화 위해 '정책 자문단' 운영

    대구시가 다음 달부터 주요 건축 정책의 추진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건축 관련 민간 전문가 30명으로 구성된 '대구시 건축 정책 자문단'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자문단 구성은 건축 정책 수립과 추진 과정에서 민간 전문가의 의견을 폭넓게 반영하고 현장 의견을 정책에 접목하기 위해 마련했다. 시는 건축 분야별 전문가를 상시 활용할 수 있는 자문 체계를 갖춰 정책 추진 과정에서 필요한 의견을 수시로 듣고, 민·관 간 협업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자문단에는 건축과 부동산, 인공지능(AI), 안전 분야 전문가를 비롯해 학계와 업계, 실무 분야 관계자 등 모두 30명이 참여한다. 대구정책연구원과 대구도시개발공사, 한국부동산원 등 관련 기관 소속 전문가도 포함됐다. 자문단은 논의 대상에 따라 전체 회의와 분야별 회의로 구분해 운영한다. 주요 건축 정책과 관련한 종합적인 방향 설정과 전략 논의는 전체 자문단이 담당한다. 부동산 시장 상황이나 정비사업 등 전문적인 검토가 필요한 사안은 해당 분야 전문가 5명 이상으로 별도 자문단을 꾸려 논의한다. 시급하게 검토해야 할 사안은 서면 방식의 의견 수렴도 함께 진행한다. 대구시는 이 같은 운영 방식을 통해 정책별 특성에 맞춰 전문가 의견을 반영하고 주요 건축 정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김병환 대구시 건축주택국장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자문 체계를 통해 주요 건축 정책의 추진 과정에서 현장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민간과의 협력을 확대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건축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8-31 16:04:45

  •  대구시, 디지털 공간정보 고도화 추진…

    대구시, 디지털 공간정보 고도화 추진…"디지털 공간정보 기반 강화할 것"

    대구시가 수치지형도 최신화와 3차원 공간정보 구축을 위한 '2026년 고정밀 전자지도 구축사업'을 추진한다. 대구시는 31일 사업 착수보고회를 열고 사업 추진 계획을 공유, 고정밀 전자지도 구축·활용 사례와 향후 공간정보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국비 5억원과 시비 5억원 등 총 10억원이 투입된다. 국토지리정보원이 시행하고 ㈜한국항공촬영 컨소시엄이 수행한다. 사업 기간은 올해 7월부터 2027년 1월까지다. 중구·남구·북구·수성구 일부 지역의 1대1천 수치지형도 115도엽(28.75㎢)를 수정 제작한다. 남구 지역을 대상으로 한 3차원 공간정보 구축도 함께 추진한다. 1대 1천 수치지형도는 건물과 도로, 시설물 등 도시의 지형·지물을 정밀하게 표현한 공간정보 자료다. 도시계획과 건설공사, 재난 대응 등 다양한 분야의 기초 자료로 활용된다. 시는 올해 수치지형도 제작 후 장기간이 지난 대구 도심지역을 중심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남구는 2022년 마지막으로 제작된 수치지형도를 최신화하고, 2019년 이후 변화한 도시 모습을 반영한 3차원 공간정보를 구축할 계획이다. 대구시는 구축한 수치지형도를 국토정보플랫폼을 통해 제공하고 있으며, 3차원 공간정보는 대구시 3D지도 서비스를 통해 시민들이 확인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황선필 대구시 도시건설국장은 "앞으로도 고정밀 공간정보를 지속적으로 구축하고 다양한 행정 및 시민 서비스에 활용해 대구의 디지털 공간정보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시는 지난 6월 '2027년 고정밀 전자지도 구축사업' 국비 사업에 선정됐다. 2027년에는 수치지형도 갱신·제작과 함께 3D지도를 활용해 도시 주요 시설과 공간을 3차원으로 모델링하는 공간정보 구축 사업을 추가로 추진할 계획이다.

    2026-08-31 15:57:28

  • 대구시

    대구시 "청년 시각으로 서대구역 재구상"

    대구시와 대구 창의도시재생지원센터는 서대구세권 활성화를 위해 지역대학과 연계해 '대학 스튜디오 연계 도시재생 협업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대구·경북 지역 4개 대학의 도시·건축·조경 등 6개 학과 학생 160여 명이 참여한다. 올해는 서대구 역세권 일대 활성화를 주제로 학생들과 지도교수가 팀을 이뤄 일대를 직접 답사하고 공간의 특성을 분석한다. 이를 바탕으로 청년들만의 유연하고 참신한 시각을 담은 공간 디자인과 활성화 아이디어를 도출해 낼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지자체와 대학 간의 협업을 바탕으로 젊은 예비 전문가들의 상상력을 실제 정책 구상 과정에 담아내기 위해 추진된다. 단순한 학업 과제에 그치지 않고 학생들이 현장 중심의 실무 감각을 키우고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학기 말에 최종 발표회를 열고 우수 팀을 시상할 계획이다. 김병환 대구시 건축주택국장은 "대구시는 서대구 역세권 개발에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하고 있는 중"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예비 전문가들의 뜨거운 열정이 서대구역 주변에 새로운 아이디어를 불어 넣어 주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6-08-30 14:2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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